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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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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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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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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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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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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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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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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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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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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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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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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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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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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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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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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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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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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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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사회조사 실시…소득, 복지 등 삶의 질 측정
- 광주시, 2015 사회조사 실시…소득, 복지 등 삶의 질 측정 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지역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회조사는 지역 내 표본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 소득 및 소비, 문화와 여가 등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적 변동사항과 생활수준을 파악해 각종 복지 및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문화와 여가 △복지 △주거와 교통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사회통합 등 6개 분야 5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 항목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운영 항목이 추가됐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이 전달되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제33조에 의해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엄격히 비밀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만큼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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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사회조사 실시…소득, 복지 등 삶의 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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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단 위촉
- 광주시,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단 위촉 광주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단 위촉식’ 을 개최했다. 이날 조억동 광주시장은 도곡초등학교 앞 도로 등 12개 구역을 민간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통장협의회 등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12개 단체 총35명을 정비단으로 위촉했다. 광주시는 개발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유동광고물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자·운전자의 안전에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불법광고물정비에 참여하고 솔선수범함으로 ‘쾌적한 도시 만들기 분위기 확산’과 ‘시민의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 정비단을 위촉하게 됐다. 위촉된 정비단원은 2~6명이 한 팀이 되어 자율정비구역 1개소 씩 전담하게 되며 상업성, 청소년 유해성, 기타 불법내용의 광고 현수막, 벽보, 전단지는 안전을 위해 즉시 제거하며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즉시 제거가 어려운 유동광고물은 관할 부서에 신고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정비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비에 필요한 기본 물품을 지원하며, 정비 실적이 우수한 정비단은 연말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조 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민들과 민간단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며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단체 및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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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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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광주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광주시 ‘2015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관내 각급 유관기관장, 지역예비군 지휘관,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국가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을 위한 기관별 통합방위 준비태세 확인과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광주시의 ‘2015 을지연습 추진계획 및 각 기관별 준비사항’과 육군 제170보병연대의 ‘향방작계훈련’, 광주경찰서의 ‘을지연습 및 교통통제소 배치 훈련’, 광주소방서의 ‘2015년도 풍수해 대비 단계별 긴급구조 대응계획’등 이 각각 보고됐다. 조 시장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으로 우리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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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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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순암역”으로 역명 의결에 일등공신 - 안용환
- 광주 “순암역”으로 역명 의결에 일등공신 - 안용환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시 구간 4개 역명이 지난 7월 29일 열린 광주시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순암ㆍ광주ㆍ초월ㆍ곤지암역으로 각각 의결됐다. 4개 역명 중 순암역은 당초 삼동역으로 의결이 유력시 되었으나, 순암역으로 의결되었고, 이렇게 된 데에는 순암 안정복선생님의 8세손인 안용환(70세)씨의 숨은 노고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순암 안정복선생님은 광주시 중대동(텃골)에서 태어나시고, 조선 실학의 3대 거두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으신 동사강목, 임관정요, 천학고 등 100여 편이 넘는 많은 저서를 남기셨다.국내‧외 사학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 및 학생들이 중대동(텃골)에 있는 강학소인 이택재(광주시 향토문화재 제5호)를 방문하여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 문화원에서는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와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순암 백일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암 기념관“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안용환씨 역시 경기도 광주시 텃골(중대동 209번지)에서 태어나, 광주안씨 광양군파 종중 문화담당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광주시분과 회원(시인)으로 광주예술인상(2012.12.13)과 가연 문학상을 수상(2013.12.17) 하기도 하였다. 안용환선생은 이번 순암역사 명칭을 받기위해 직접 유인물을 만들어 시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순암역으로 역명이 의결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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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순암역”으로 역명 의결에 일등공신 - 안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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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체육시설 무료개방
- 광주도시관리공사 체육시설 무료개방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오는 14일 임시공휴일에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과 문화시설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경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내수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광복 70주년 기념 화해, 평화, 창조의 새천년을 위하여 ‘광주의 맥 광주왕실도자전’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무료로 개방하여 금번 취지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무료개방 범위는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갤러리이며, 무료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jcs.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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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체육시설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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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월은 주민세 균등분 납부의 달
- 광주시, 8월은 주민세 균등분 납부의 달 광주시는 2015년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37,362건 17억2,1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균등분)는 8월 1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2014년도 부가가치세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그리고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 까지 이다. 납부액은 개인 6,000원, 개인사업장 50,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0,000원 부터 500,000원이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을 통한 인터넷 납부· ARS(031-760-2999) 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혼잡으로 인해 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기간 내 미리 납부하셔서 가산금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주민세(균등분)에 대한 문의사항은 광주시 세정과 (☎031-760-59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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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월은 주민세 균등분 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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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 건설 목표
- 광주시,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 건설 목표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 건설을 향한 ‘2030 광주시도시기본계획’을 2016년까지 수립 목표로 설계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기존 2020년까지 인구 36만 8천명의 도시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인구증가추세가 예상치보다 훨씬 웃돌아 ‘2030 광주시도시기본계획 설계;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2030 광주시도시기본계획은 광주시 5대 시정과제 중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 마지막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미래창조도시 조성’ 등 3대 시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설계이다.광주시가 지향하여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급격한 인구증가 등 시 여건 변동에 대응하는 도시계획으로 재수립한다.도시발전축과 지역공동체 중심의 공간구조를 설정하여 균형 잡힌 발전, 도시재생 및 농촌마을활성화 그리고 비도시지역의 난개발 방지 등 주민실생활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시민중심의 도시행정 구현으로 안전한 도시로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조 시장은 “2030년 광주도시계획 수립으로 역세권 개발은 물론 주요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건설과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청정도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복 도시로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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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 건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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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서명운동 전개
- 범대위,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서명운동 전개 광주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0일 오전 10시 경안천시민연대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각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연보전권역에 불합리하게 적용되어 온 규제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서명운동 및 시민·사회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태영 정책국장이 자연보전권역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범대위는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9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오는 20일 양평 군민회관에서 자연보전권역 8개 시‧군(가평, 광주, 남양주, 양평, 안성, 여주, 용인, 이천)이 함께한 자리에서 규제개선 요청 공동성명서 발표 및 건의문 등을 국무조정실과 국토부 등 관계기관으로 제출하고 강력한 투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조억동 광주시장 및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광서 도의원, 강천심 주민대표는 인사말에서 “광주시 전체 면적의 100퍼센트가 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 개발제한 구역 등 수도권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며, “앞으로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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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방위 사이버 교육’실시
- 광주시‘민방위 사이버 교육’실시 광주시는 민방위대원의 교육편의를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5년차 이상 지역?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15년 민방위사이버 교육’을 오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교육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웹사이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교육 사이트(www.cmes.or.kr) 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본인 인증을 거쳐 수강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60분이며,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 동영상 강의 50분, 간단한 객관식 문제 풀이 10분으로 진행된다. 사이버 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오는 9월, 11월 실시 예정인 비상 소집 보충훈련에 응소하면 된다. 황병열 광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이 왕성한 30대 직장인 민방위대원의 집합훈련 부담감 해소는 물론, IT세대들에 알맞은 시민중심의 생활 속 민방위를 실현해 민방위교육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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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 광주시,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상황관리 합동 T/F팀 운영 등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30일 광주시 관계자와 함께 회덕동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했다. 지난 3일 부터는 장마가 그치고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감사담당부서와 노인·장애인관련 부서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경로당,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 냉방시설의 운영상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와 부채를 나눠드렸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무더위쉼터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및 독거노인을 위해 268명의 폭염도우미(이·통장, 노인 돌보미 등)를 운영하며 가정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폭염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대형전광판 표출,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민간자율방재단체 가두방송을 통한 홍보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조 시장은 “폭염이 심한시간에는 논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지에서의 농사일을 자제하고 대형공사장의 작업인부에 대한 휴식시간제 운영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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