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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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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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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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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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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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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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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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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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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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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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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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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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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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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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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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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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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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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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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양계산업발전 감사의 뜻 담은 감사패 전달받아
- 조억동 광주시장, 양계산업발전 감사의 뜻 담은 감사패 전달받아 AI 청정지역 유지와 농가 경영안정 지원 등 양계발전 기여 조억동 광주시장이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로부터 양계산업발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양계협회는 광주시가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감사히 여겨 양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양계산업이 국민의 생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량 산업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5차례의 AI가 발생·확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농장별 출입구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무인유통 계란자판기 개발과 1일 최대 100만개의 계란을 취급할 수 있는 집하 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기반 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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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양계산업발전 감사의 뜻 담은 감사패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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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사무소 박형권 주무관, 시민을 위한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타의 귀감
- 광주시 오포읍사무소 박형권 주무관, 시민을 위한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타의 귀감 지난 8월 8일 토요일 오후 집중적인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오포읍 고산2리 437-2번지 주택 옆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후 박상석 오포읍장 및 관계 공무원과 119광주소방소에서는 나무제거와 피해 복구를 위해 출동했다. 이날 오포읍 개발팀에 근무하는 박형권 주무관은 사고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사고현장의 포크레인에 올라 나무 자르는 작업을 직접 수행 했다. 전날 당직 근무자였던 박 주무관은 사고현장이 우려돼 휴일을 포기하고 사고현장을 정리하려 나왔다. 박 주무관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매우 두텁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시민 우선의 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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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사무소 박형권 주무관, 시민을 위한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타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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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광주시,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광주시는 지난 13일 경안동 소재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 대한 안전과 여름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피해 예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속의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홍보활동도 벌였다. 조 시장은 “여름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으로 휴일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며 물놀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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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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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 노인을 위한 쿨 스카프 전달
- 광주시, 취약 노인을 위한 쿨 스카프 전달 광주시는 지난 14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 노인 등 1천 500명에게 쿨스카프와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 전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철 필요 물품이 ‘쿨스카프’와 ‘선풍기’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여름철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독거노인, 외부 활동을 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게 쿨스카프를 전달했으며, 가정에 선풍기가 없는 5분의 노인에게는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시관계자는 쿨스카프를 직접 목에 둘러주면서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 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시관계자에게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보호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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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 노인을 위한 쿨 스카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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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제20회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개최
-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제20회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개최 광주시국악봉사단과 (사)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과 보훈단체장, 어르신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종합복지회관 해달별예술단의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놀이, 예원한가람무용단의 태평무, 광주시청소년무용단의 신라의 기상, 한범택의 학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조재연 춤판 공연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가족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미풍양속을 선양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조재연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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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제20회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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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워크숍「함께떠나자! 가족힐링캠프」운영
- 광주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워크숍「함께떠나자! 가족힐링캠프」운영 광주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14가구 40여명을 대상 ‘저소득 한부모가족 워크숍『함께떠나자! 가족힐링캠프』’를 김포와 강화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광주시건강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계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수중레크리에이션을 비롯, 강화도 용두레마을체험, 토마토 따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다. 캠프 첫날 가족 기능 회복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사랑 강의와 가족편지 쓰기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족 화합 마당의 장이 제공돼 참가자 가족들이 서로 어울리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면서 평소 가족 간 보여주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고 친밀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한 부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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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워크숍「함께떠나자! 가족힐링캠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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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시장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 광주시 경안시장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광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경안시장에서 무더위를 잊고 전통시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개최했다. 광주시민과 경안시장 상인 등 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전통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공연과 정통 코미디쇼를 통해 흥겨운 시간이 제공 됐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경안시장 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정표의 정통 코미디 신바람 공연, 색소폰 연주, 대중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광복70주년을 맞이해 경안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 상인들과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과 조원복 예총회장(코미디언 이정표)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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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모집
- 광주시 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모집 광주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정서함양 및 독서문화진흥에 기여코자 ‘2015년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정원 마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영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강좌로 어린이들에게는 사고력 및 창의력 개발을, 성인들에게는 자기계발 및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오감발달 잼잼 놀이터, 종이야 놀자, 놀이로 배우는 중국어, 주말 난타, 노후설계 등 21개 강좌 389명을 모집한다. 또한 오포 도서관에서는 9개 강좌 142명, 초월도서관은 8개 강좌 136명, 곤지암 도서관은 11개 강좌 175명을 각각 모집한다. 상세 프로그램 및 접수방법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시립도서관 760-5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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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 광주시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광주시는 13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종합터미널과 경안시장에서 광복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와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시민 태극기 달기운동 동참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조억동 시장의 참여자 격려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태극기 정신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광주중앙고 풍물패와 대형태극기 행진,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태극기 달기 홍보물 및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태극기 터널 조성, 육교 및 도로변 가로기 설치, 가로화단 소형 태극기 설치, 시청 전광판을 통한 태극기 달기 홍보 등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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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실시
- 광주시, 2015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 교육 실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실시 광주시는 1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을지연습 근무자 600여명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시 숙지사항, 조별 근무요령, 안보교육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함양했다. ‘2015 을지연습’ 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며 국가 위기관리 및 북한의 국지도발 대응역량 강화와 각종 테러와 사이버공격 등 포괄안보 환경에 바탕을 둔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연습으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등 전쟁양상에 부합된 도상연습, 신종 전염병 발생에 따른 대응대책,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어린이 안보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연습에서 탈피하여 비상사태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여러 가지의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예비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비상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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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