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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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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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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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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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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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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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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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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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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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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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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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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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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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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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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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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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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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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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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사회운동 결의 대회 참석
- 조억동 광주시장,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사회운동 결의 대회 참석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2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사회운동 결의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자연보전권역 8개 시·군(광주·여주·양평·가평·용인·이천·안성·남양주)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기초의회 의원,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등 8개 시·군은 지난 1984년 자연보호권역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중첩된 규제로 많은 피해를 받아 왔다. 정부에서는 2008년 수질오염 총량제 의무제 시행으로 계획적인 지역개발과 수질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첩된 규제를 개선키로 하였음에도 아직까지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규제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서는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 사회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 건의문 채택과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 채택된 건의문과 성명서는 오는 10월 협의회 주민대표단이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와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중첩된 규제에 따른 지역발전 피해가 지속되고 있고, 자연보전권역 지정 30여년이 지난 현재 사회, 문화, 환경 및 경제적 여건이 비교할 수 없을 많이 바뀐 만큼,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자연보전권역 재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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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자연보전권역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사회운동 결의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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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제2회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전략회의 참석
- 조억동 광주시장, 제2회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전략회의 참석 - 8. 27. ~ 8. 28까지, 태국(아유타야)에서 10개 도시 대표 및 전문가 참석 - 조억동 광주시장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전략회의’에 참석한다고 18일 시가 밝혔다. 이번회의는 세계총회유치 등 장기적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논의 등을 위해 개최되며, 주최도시인 아유타야 주지사와 아-태지역 10개 회원 도시 시장, 세계문화유산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첫날회의에선 태국 문화부장관의 축사로 시작해 지난해 9월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1회 전략회의 경과보고와 2015년 사무국 사업보고가 진행된다. 또 각국 전문가들의 제안연설과 원탁회의 및 종합토론도 진행될 계획이다. 방문 2일차 회의에선 2016년 아-태 사무국 추진 사업에 대한 회원도시들의 참여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태국의 ‘아유타야 고대도시’ 시찰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관리정책과 활용방안에 대한 벤치마킹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동아시아 무기발달과 축성술, 자주·독립의 수호를 위한 계획된 임시수도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써의 가치를 아태지역 회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아-태사무국에서 추진 중인 에세이 집 ‘2016년『My Heritage, Your Adventure』 발간사업에 사진과 에세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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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제2회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전략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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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 광주 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 광주시, 경기 광주 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경기 광주 우체국(윤순상 국장)은 21일 상황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사용 확대와 새 우편번호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기초구역(새 우편번호)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 및 인적·물적 활용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를 활용한 것으로 총 5자리로 구성되며, 앞 3자리는 특별(광역) 시·도와 시군구의 고유번호로 사용되고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어 광주시는 12700번에서 12819번까지 120개의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국가기초구역번호(새 우편번호) 스티커 제작 및 건물번호판 부착, 관련 동영상 홍보, 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지방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키로 했다. 조 시장과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시와 광주우체국이 시민 중심의 앞서가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고,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이어서 윤 우체국장은 “광주시의 네트워크와 다양한 매체 및 광주지역 우체국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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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 광주 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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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수련관, 음주·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 광주시 청소년 수련관, 음주·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광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13일 경안동 및 광주시내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거리에서 청소년수련관 직원, 광주경찰서·광주하남교육청 등 유관기관, 학부모 폴리스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음주·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거리를 행진하며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 폭력 근절및 청소년 권익 향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특히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정기적인 청소년유해환경 단속 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 관장은 “2015년 하계 방학철을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들이 유해업소 출입 등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청소년 보호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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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수련관, 음주·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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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 실시
- 광주시,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 실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득)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을 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일반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천연발효 식초 제조기술 보급 과 전통식품의 이해로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김명옥 전통주 연구가의 발효식초의 이해, 과일·곡물식초의 활용과 제조원리 등 이론 교육은 물론 과일·곡물식초 등 농산물을 이용한 식초를 제조하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 됐다. 김 소장은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쌀 중심 식생활을 위한 전통떡 및 전통주 제조반 운영 등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소득원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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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00인 토론회 개최
- 광주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00인 토론회 개최 광주시는 2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원, 윤원근 협성대 교수 등 전문가,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분야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광주시가 2015년 사업지구로 선정돼 올해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주민의 생활서비스 확충 △농촌공동체 거점기능 강화 △새로운 경제 활력 창출 등 곤지암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곤지암읍 중심지와 주변마을 주민, 유관기관단체장, 상가번영회, 학부모 등 각 계 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8명이 1개 팀이 되어 곤지암읍의 과거를 되새겨 보고 현재와 미래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전 방향과 필요·불필요 요소 등 종합토론과 분임토의를 했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00인 대토론회가 우리 곤지암의 현실을 돌아보고, 곤지암이 나아갈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는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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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을지연습 어린이 안보체험 개최
- 광주시, 2015 을지연습 어린이 안보체험 개최 광주시는 18일 2015년 을지연습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보체험 행사」가 어린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55사단 장병의 난타와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6.25 사진전, 전쟁 장비 전시, 안보퀴즈, 태극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교통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체험, 구강보건교육 등 부대 행사도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가 안보에 어린이들이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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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을지연습 연계 제399차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 광주시, 을지연습 연계 제399차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광주시는 19일 북(北)의 도발 등 전통적인 안보위협에 대한 완벽한 대비태세 확립과 테러?화생방 등 새로운 위협에 대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과 연계로 실시 된 이날 훈련은 서울·경기 주요시설 및 기반시설이 북한의 장사정포에 의해 파괴되고 적 비행기 및 미사일에 전국 주요시설이 공습당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됐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 발령으로 15분간 주민이동 및 교통통제가 실시 됐으며,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 주요 관공서에서는 전염병 등 화생방에 대비한 생물방어훈련으로 대피소 대피와 방독면 착용법, 생물방어 국민행동요령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참여훈련으로, 우리 주변의 대피소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등 민방위 훈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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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외수입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T/F팀 운영회의 개최
- 광주시, 세외수입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T/F팀 운영회의 개최 광주시는 18일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T/F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박덕순 부시장을 중심으로 3개반 10개조 24개팀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5월 읍?면 도로점용료 과세자료 구축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방도, 농어촌도로 도로점용료 그리고 공유재산까지 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T/F팀은 오는 12월까지 공유재산과 도로 무단 점용 의심지 추출 및 조사를 실시하여 무단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누락되었던 신규 세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지도 또는 수기 대장을 활용하여 조사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공간정보시스템에 각종 행정정보를 융합하여 누락 또는 무단 점유 예상지를 추출하고 로드뷰를 통해 현장조사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조사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누락탈루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을 지난 3월부터 구축?운영하여 무단 도로점용 등 83건 적발로 1억96백만원의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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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분 환급 실시
- 광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분 환급 실시 - 9,644건 5억33백만 원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환급- 광주시는 9,644건 약 5억33백만 원의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를 환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환급은 2015년 5월에 신고한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분에 따른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결정이다. 개인지방소득세의 환급금은 환급받을 자의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 신고 당시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급하거나 충당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일 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환급통지서를 받은 민원인은 시청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760-8720, 8721)으로 환급받을 은행과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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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분 환급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