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여주
-
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 모델 된 여주시’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큰 효과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시민과의 소통, 차별이 아닌 평등,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포용으로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는 혁신 행정으로 시정의 문턱을 낮췄다. 도시재생을 미래 동력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 다양한 수상과 국비확보는 여주시의 이런 노력을 확인시켜줬다. *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빛나 전 세계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발현된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여주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방역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월25일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읍면동장 영상회의는 매일 아침마다 읍면동장과 코로나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읍면동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좋은 의견은 서로 나누어 실천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167일 동안 확진자 없는 여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광화문 집회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여주시는 영상회의를 읍면동 뿐 아니라 이장회의로까지 확대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제3차 대유행도 예고되자 이항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감염위험집단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로 적극적인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주시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감염병예방법 등에 근거한 이번 조례로 여주시는 건강진단 관련 조항도 정비하고 진단키트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방역일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안에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예방적 목적의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연말 15억 원, 내년도 3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제일 처음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표하고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이어갔다. *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민선 7기의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다. ‘사람 중심’의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지 못한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에 이러한 뜻을 담은 여주시는 시정 안에서 시민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참여 거버넌스 행정 실현을 위해서 여주시 최초로 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소통투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얘기를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는 열린 행정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추진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계층 간 차별을 없애고 여주시민이면 여주시의 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평등의 시정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여주에서는 내국인, 외국인, 토박이, 사회적 약자 구분 없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소통할 때 행복 여주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모든 행복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때 여주는 성장한다’는 신념을 정책에 반영하며 시정 소통창구인 시민청원방을 개설 운영 중인 가운데 임산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정책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그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다미로 사업은 지난 9월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직접 나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고 발표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됐으며, 경기도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농민수당 지급, 결혼이민자의 귀화 신청비용 지원 등 다수를 아우르는 평등과 포용의 정책들을 앞서서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취업 교육과 창업지원에 힘쓰고,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생계안정과 취업역량을 도모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를 확대해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도 운영 중이다. *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 이 시장은 도시 발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도시 재편을 구상했다. 도시재생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역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 여주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 시작이 원도심 재생과 남한강을 잇는 사업이다. 여주 도시의 지형을 바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화사업은 우선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인도교인 노을다리(가칭)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그 첫 출발이다. 여주의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두 교량사업은 신륵사 관광지구, 둔치공원으로 개발될 남한강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주시 구도심의 중심인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노후화 된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도 세우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최근 여주시는 지난 3년 간 9건의 송사에 휘말리며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됐던 제일시장의 토지와 건물을 100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동 경기실크 부지는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올 연말이면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 모색과 여주만의 도시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도 공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 국비 90억 원을 확보한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도 시 예산 13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25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주초등학교를 2,257세대가 들어오는 여주역세권으로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자율적으로 두레 성격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여주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생성되면서 인구유입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 원도심과 남한강을 이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복합화 사업도 점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면·동 청사 시설 복합화와 함께 행정 서비스 또한 행정, 보건, 농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서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이다. 상수도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도로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오학동은 올해 복합화시설을 마쳤으며 점동면과 중앙동은 진행 중이며 능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가남읍, 점동면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종합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오학~천송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 추진되면서 인천~강릉간 KTX 중간기착지로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 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어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477억 원, 능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에 국비 27억 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국비 20억 원 등을 확보했다. 그로 인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길이 탄탄하게 열렸다. *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민선7기 첫 해에 국비 49억을 확보한 여주시는 총 70억원을 투입,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 먹거리 육성과 푸드플랜 사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여주시는 매년 각종 수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소도시로서 도약 중이다. 이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수상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상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여주시가 50만 미만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8년 38위, 2019년 19위였던 여주시가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이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다독여온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이 큰 몫을 했다. 그 덕분에 이항진 시장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업을 중요시하는 여주는 농촌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에서 주관한 2020 기술보급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고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0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하천불법 근절대책 추진 장려상을 받는 등 여주시 혁신행정이 각종 수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주시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207억 7천 9백만 원이며 각종 수상을 통한 포상금은 총 2억 1천8백만 원으로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900여 공직자들과 12만 여주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따라주며 이해해준 덕분에 잘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미래비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
2020년 여주시 도예 명장 탄생!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새로운 도예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부자옹기 김창호(51세) 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김창호 씨를 여주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1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명장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제8호 도예명장으로 선발된 김창호 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부친 김일만 옹으로부터 옹기를 배워 가업을 잇고 있다. 흙 제조, 옹기 건조, 유약을 입히는 건아일부터 시작해 물레 위에서 옹기를 성형하는 물레 대장, 가마를 축조하고 불을 때는 굴 대장 등 옹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받은 그는 2013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됐다. “발 물레로 성형하고 질그릇 가마에서 소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는 심사평을 받은 김창호 씨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상, 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도자기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창호 씨는 국내에서 2번의 개인전 개최, 28번의 단체전 참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국립무형유산원이 발행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교재를 집필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성형과 장작가마 소성 과정을 매뉴얼화해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옹기의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김창호 씨는 “원형 그대로의 기술을 보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 도예 명장 선정 심사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저력과 역사성을 가진 도자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지역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납부하세요!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에 대해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20,118건 3,041백만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1·3·6·9월)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전액부과)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이전 취득한 차량은 이번 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이 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http://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납부기간 중 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청 세무과 시세팀(☎031-887-2103)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여주시 지방세 환급금신청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12. 14.(월)부터 지방세 과‧오납에 따른 환급금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환급업무를 개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의 신청 및 접수하는 방안을 도입‧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된 환급업무 방법은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안으로 신청방법은 SNS 카카오톡 검색기능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한 후 1:1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은행 및 계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 과‧오납금은 11월말 현재 96,726천원으로 그동안 과‧오납 환급과 관련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제작․발송 및 읍면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나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선된 카카오톡 채널개설을 통한 환급업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편리하게 과‧오납 신청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카카오 톡을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환급금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공평‧합리세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 청년, 가족과 함께 ‘흑백사진촬영’으로 특별한 추억 남겨요!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청년과 청년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계기’, ‘가족과 함께 쌓은 특별한 추억’과 더불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 및 제출하면 가장 진솔한 사연을 남겨준 청년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흑백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음 링크(https://forms.gle/Jq19C3yvfCvuFQs28)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청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가족과의 따듯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031)88 4-2055~7)로 문의 후 안내받을 수 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
-
여주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 실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월 1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의 금번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이며 물류직(주간조) 10명, 물류직(석간조) 10명, 지게차운전직 10명 총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미취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6월 4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 실시
-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려장으로 효실천
-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인수, 한정구)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186개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취약 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 2023년에는 205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명아주 제작을 위해 1년간 고생하신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자활 참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강천면만의 특화사업인 청려장 장수지팡이 제작 등 다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
- 지역뉴스
- 여주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려장으로 효실천
-
-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여주시 가로수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 산림공원과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NFC(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23년에 개발한 시스템 내 가로수의 수종,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을 2023년 6월부터 시행하여 지난 2024년 4월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은, 여주시 관내 지역에 있는 모든 가로수에 대해 직접 NFC 태그를 설치하고 사진과 수고, 직경, 토양 상태까지 직접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여주시 내 가로수 수량은 약 28,000본 정도임을 확인하였으며, 개별 가로수의 위치, 상태, 수종, 통계까지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해당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체계적인 가로수의 유지·관리에 도움을 주며 가로수 조성·관리 정책에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등 도시숲,녹지 등 정책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시의 가로수를 시작으로 향후 일반적인 수목, 녹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며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여주시 가로수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다.
-
-
여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9명, 모범적으로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9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유공자 1명 등 총 19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랜 세월 밤낮없이 헌신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
-
여주시, “청춘남녀 여기서 만나세요”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11일(토), 여주시 산북면 소재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4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해 60명의 남녀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행사는 12시부터 유럽풍 테마파크 자유 관람으로 시작해 15시부터 20시까지 한 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등을 통해 이성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 매칭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집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만큼,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만남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청춘남녀 여기서 만나세요”
실시간 여주 기사
-
-
여주시 중앙동,
- 23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우봉·김부열)가 신규나눔가게 세종닭칼국수(대표 우연정)에 감사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세종닭칼국수에서는 매월 20명의 취약계층에게 칼국수를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미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분에게 칼국수를 대접하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우연정 대표는 “나눔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적극 참여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는 우연정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가게 발굴과 더불어 마을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가게는 031-887-3444로 연락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중앙동,
-
-
여주시 대신면 지사협, 2024년
- 지난 23일(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장홍기,송태연)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회장:강정애)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정애)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대신면 지사협, 2024년
-
-
여주시-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 협약식 가져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소장 박진홍)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 협약식 가져
-
-
친환경 농업의 시작! 클로렐라 연중 무상 공급 안내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고품질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친환경 농업의 시작! 클로렐라 연중 무상 공급 안내
-
-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 경기도와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하였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하였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의 균형 있는 개발 정책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감사한다”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적극 지지하고,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여주시에 SOC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
-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
-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시로!
-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벤치마킹 열풍...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여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고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내에만 강원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여주시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여주시의 청렴시책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2022년에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청렴도 5등급에서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연이은 2023년 평가에서도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광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등 공감도 높은 우수 청렴 시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모든 공공기관의 관심도가 증대되고 높은 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에 모두 집중하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에서 청렴시책을 직접 추진한 담당자와 소통하며 그간의 고민과 시행착오 등을 경험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은 청렴시책의 방향성을 잡고 계획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현재까지 전국 18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여주시도 함께 기여하고자 우리 전 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청렴비결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전국 최우수 청렴 도시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
-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시로!
-
-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여주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2024.04.22.(월)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총 248,576필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하였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30일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여주시민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
여주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 시작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이른 퇴직을 했지만 노후 대비를 위해 경제 활동 참가 의지가 여전히 활발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구직 전략 수립을 통해 취업 자신감 확립을 고취시키고, 구직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성공률을 제고 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육 내용은 구직서류 작성, 면접 코칭,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 수료자 중 2주 이내 입사지원자에게는 소정의 구직활동수당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 및 취업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비단 취업프로그램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 수료자에게 적합한 구직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신경쓰겠다.” 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 시작
-
-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 개최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23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을 개최했다.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는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북내면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회기수여 및 봉사원배지 전달, 봉사원서약, 선임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을 비롯한 여주시 적십자 회원 등 50여명이 축하하는 가운데 결성식을 진행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초대 이병옥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장은 “여주시에서 북내면이 가장 늦게 봉사회가 결성되어 이제야 모든 단추를 꿰게 되었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실질적으로 가장 활발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모이신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북내면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 개최
-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우봉, 김부열)가 지난 23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기관인 양주시 옥정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 날 선진지 견학은 양주시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정수, 홍순의) 마을복지계획 사업 우수사례인 24시간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인 ‘아리야, 도와줘! AI 스피커 사업’ 과 ‘나눔옷장’ 사업 소개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 후 행정복지센터내 나눔옷장 사업장을 견학하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구축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우수사례를 견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갈 발전적 방향과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양 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특화사업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