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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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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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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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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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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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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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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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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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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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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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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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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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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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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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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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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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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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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박정자의「11월의 왈츠」공연 성황리에 열려..
- 연극인 박정자의「11월의 왈츠」공연 성황리에 열려..2월 16일(토) 오후3시, 7시공연 2회공연 예약매진 및 성료 여주군(여주군수 김춘석)은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여주군민에게 고품격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주시 승격의 염원을 담아 지난 16일 세종국악당에서 오후 3시, 7시(2회 공연)에 박정자가 들려주는 낭독의 아름다움「11월의 왈츠」가 관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공연됐다.뮤직모놀로그인 11월의 왈츠 공연의 주연을 맡은 박정자씨는 1963년 데뷔한 이래 130여 편의 연극에 출연하는 등 50년 외길 연극인생을 걸어오신 분으로 국내?외 명성은 물론 연극계의 대모로써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11월의 왈츠를 통해 무대 위에서 그녀의 목소리와 몸놀림으로 풀어주는 차갑고도 때론 격정적인 연기는 50년 연기의 진수는 물론 배우이자 한 여인으로서의 살아온 그녀의 삶이 진솔하게 투영되어 잔잔한 감동과 함께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피날레를 장식하며 그녀가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앵콜송 ?낭만에 대하여?의 열창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에게 뜨거운 기립박수로 이어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여주군민에게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제공코자 김춘석 여주군수의 유치의지와 정병국 국회의원의 협조가 있었으며, 여주군 주최, 여주문화원 주관, CJ CGV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군 관계자는 “산들바람 문화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거리로나온 예술, 세종대왕 숭모제전, 한글날 행사, 명성황후 숭모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연중 개최될 예정으로 성숙된 시민의식과 여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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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박정자의「11월의 왈츠」공연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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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에게 희망을 주다
- 새싹들에게 희망을 주다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천농업생명대학’ 의 졸업생들이 결성한 이천농업생명대학총동문회가 장학금 320만원을 쾌척했다.이번 농업생명대학이 기증한 장학금은 이천시 면단위 소재 초등학교 17개교 30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장학금은 동문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지난해 가을에 개최된 제14회 이천 쌀 문화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이천농업생명대학총동문회의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회 관계자는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농촌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농업인들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까지 5기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곳을 거쳐 간 졸업생들은 새로운 농업과 농촌의 희망을 선도하는 신 농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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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에게 희망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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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5년 동안 사랑의 기탁금 전달
- 광주시 초월읍, 5년 동안 사랑의 기탁금 전달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이웃사랑이 입춘을 지난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어,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쌍동6리 초월 e-편한세상아파트 부녀회(회장 제명애)에서 설명절에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국떡을 판매한 수입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저소득가정 5가구에 병원진료비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쌍동6리 초월e-편한아파트부녀회는 올해로 5년째 매년 후원을 이어갈 정도로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기탁금을 전달받은 시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초월주민의 마음은 항상 따듯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더 훈훈한 것 같다.”며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독지가들의 온정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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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5년 동안 사랑의 기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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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여주군자원봉사센터정기총회 개최
- 2013년도 (사)여주군자원봉사센터정기총회 개최 (사)여주군자원봉사센터(소장:허옥희)에서는 14일(목)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여주군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춘석(여주군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2012년 사업 보고 및 결산 보고, 2013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하였으며, 기타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되었다.자원봉사센터 허옥희 소장은 “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여주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편하게 찾는 열린 공간으로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춘석 이사장은 “여주가 보다 살기 좋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로 도움을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월 현재, 여주군자원봉사자는 총 17,000 여명으로, 건강하게 재능을 더하고 나눔을 함께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 행사명 :『사단법인 여주군자원봉사센터 2013년도 정기총회』 ◆ 일 시 : 2013년 2월 14일(목) 오후 2시 ◆ 대 상 : 여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 7명, 봉사단체장 33명 ◆ 장 소 : 여주군청 4층 대회의실 ◆ 내 용 : 2012년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 2013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기타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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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여주군자원봉사센터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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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의 거장 50년 연극인생,박정자의 낭만콘서트 『11월의 왈츠』
- 연극계의 거장 50년 연극인생,박정자의 낭만콘서트 『11월의 왈츠』2월 16일 여주군 세종국악당 공연 여주군과 여주문화원(문화원장 김문영)은 2013년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고 군민이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과 여주시 승격을 통한 문화예술 기반 확충 및 위상 확립을 위해, 연극인생 50년의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박정자씨가 펼치는 모노극 『11월의 왈츠』을 개최한다.오는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세종국악당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연극공연은 특별히 朴씨 주연의 모노극을 염두에 두고 李忠杰(이충걸)씨가 희곡을 썼다. 모노극이라면 1인 연기자의 독백을 중심으로 그 대화의 상대를 드러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반해 이 작품은 중간중간 상대역 연기자가 무대에 등장해, 파격을 시도해 모노극이지만 단순한 형식의 1인극이 아닌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여배우 박정자씨는 기타연주에 맞춰 <립스틱 짙게 바르고> <시노메모로> <4월이 가면> <페드라, 사랑의 테마> 등을 부를 예정이다.이 작품의 주제는 50대 여인의 홀로서기로 직업연기자인 50대 이혼녀가 20세 연하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둘 사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의 편견때문에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되면서 방황끝에 결국 무대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며,「11월의 왈츠」라는 제목 이미지 그대로 한 중년여인의 애잔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김춘석 여주군수의 유치 의지와 정병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연을 개최하게 됐으며, 박정자씨가 직접 문화소외지역인 여주에 방문하여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CJ CGV에서 후원을 했다.군 관계자는 "여주에 수준 높은 공연 개최로 지역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고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군민들이 『11월의 왈츠』공연 관람을 통해 2013년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관련 사항은 883-3450(여주문화원), 887-2064(여주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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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의 거장 50년 연극인생,박정자의 낭만콘서트 『11월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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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 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 신동희 지부장 일행은 13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세용기전(주) 안승용 대표 일행도 조시장을 방문,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용기전은 지난달에도 백미 10kg 100포(28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양문교회(목사 공용준)에서도 최근, 백미 20kg 100포(420만원 상당)를 오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양문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교인들의 뜻을 모아 올해로 3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석 오포읍장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과 도움을 주는 양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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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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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농협,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 양동농협,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양동농업협동조합은 지난8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600만원의 농산물상품권을 기탁했다.양동농업협동조합은 지역사랑예금으로 조성된 기금과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600만원의 기금을 준비해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웃들의 난방비에 보태거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600만원의 농산물상품권을 양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단석교회(목사:고성봉)에서도 성금 25만원을 기탁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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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농협,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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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 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 신동희 지부장 일행은 13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세용기전(주) 안승용 대표 일행도 조시장을 방문,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용기전은 지난달에도 백미 10kg 100포(28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양문교회(목사 공용준)에서도 최근, 백미 20kg 100포(420만원 상당)를 오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양문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교인들의 뜻을 모아 올해로 3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석 오포읍장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과 도움을 주는 양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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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의 예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이천, 지역의 예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화, 예술의 도시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천시(조병돈)가 이번엔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 곳 ‘한벽원 갤러리’에서는「이천 작가展」이 조용하지만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이천 작가展」은 이천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천시는 시 소유의 미술관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기간은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 참여 단체는 이천시 미술협회, 조각가 협회, 도자기 조합이 함께하며, 총 14명의 작가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이색 작품들을 내 놓고 있다.조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천시의 예술적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과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져진 이천의 다양한 예술 세계와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박병철 작가의 「연기로 그림 그리다 展」, 김학대 작가의 「제주도의 풍경 展」에 이어, 12일부터는 한국화 화가 백희자展, 도예가 김은경展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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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의 예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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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둥근달 보러 가자
- 휘영청 둥근달 보러 가자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오는 2월 23일(토) 설봉공원에서 열린다.올해 대보름 민속행사는 시민들의 편안한 참여를 위해 정월대보름(2월 24일)보다 하루 일찍 개최된다.이번 정월행사는 예년 시민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줄넘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은 물론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다.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흥겨운 우리가락과 함께 이천 중앙로에서 시작된 길놀이가 행사장에 도착하면서 본격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공연이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민속놀이에 필요한 제기와 가오리연, 윷판 등은 무료 사용이다. 행사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별다른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또 제기차기, 널뛰기, 줄넘기, 투호 네 종목은 성적에 따라 상품권도 시상한다.행사장 한편에서는 이천문화원 여성회 자원봉사자들이 부럼땅콩과 숯불에 구운 가래떡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한편 행사 당일 오후 6시 20분에는 대보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풍년기원제가 시작된다.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적은 소원지를 커다란 달집에 꽂는 행사에 이어, 달집을 태우며 둥그런 보름달에 한 해의 소원을 빌고 달집주위에서 대동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축제를 마치게 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대동놀이를 통해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단체 등과 철저히 준비 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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