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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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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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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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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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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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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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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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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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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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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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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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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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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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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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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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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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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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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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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천교회, 클린이천 운동에 앞장서
- 신천지 이천교회, 클린이천 운동에 앞장서이천시 설봉공원 일대 새봄맞이 대청소 지난주 외국인 근로자 진료활동 이어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천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일대를 청소함으로서 내지역 내고장 깨끗이 만드는 운동에 앞장섰다.신천지 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가량 설봉공원의 호숫가와 공원, 등산로를 돌며 음료수 빈병과 담배꽁초 등 크고 작은 쓰레기 청소를 했다. 이번 청소는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클린이천 운동”의 일환으로서 내지역 내고장은 시민스스로가 치우는 운동으로, 이천시가 이천시 관내단체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운동이다.완연해진 따뜻한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설봉공원을 찾아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즐기는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보고 “수고 하신다”, “우리도 도와야겠다”며 자신들이 발생한 쓰레기를 모아서 담아 주는등 모범을 보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회원인 우 모 씨는 “일요일이지만 우리가 잠깐의 시간을 통해 이천시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우리의 활동을 보고 ‘수고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을 만날 때마다 뿌듯한 기분마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밖에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이천시에서 생활하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의료진료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점차 다문화 화 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추는 모습도 보였다.무료 의료로 문진을 비롯한 양·한방 치료를 병행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사물놀이 등 한국문화 알리기에도 힘썼다.신천지 이천교회 자원봉사단 이종민 대표는 “이천 시민들을 위해 우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돕고 싶다”면서 “향후 의료봉사와 청소봉사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도 계획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이어 “이천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신천지 이천교회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도 잊지 않았다. <첨부 1.> 2013. 3. 17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에서 신천지 이천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청소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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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도약의 자리
- 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도약의 자리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신현철) 실무분과 임원진 연찬회가 있었다.이 날 진행된 연찬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실무분과 임원진과의 자리로써 이천시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로 이어졌다.주 내용은 이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 변영구 주문관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이해’, (사)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최경규 회장의 ‘사회복지현장의 이해’,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송원찬 사무국장의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사례’에 대한 전문 강의와 열띤 질의응답, 임원진들의 분임별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11개 실무 분과 간에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발전된 타협의체의 운영사례를 통해 이천시협의체의 운영을 되돌아보고 건설적인 발전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분과 박노희(YMCA 아이돌보미) 간사는 “알찬 강의를 많은 실무분과 위원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협의체가 되어 간다는 것과, 협의체의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 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편, 시 시민생활지원과 신성현 과장은 “읍면동 협의체 조직, 연차별 시행 계획의 민관 협동성 제고, 정책 제언 등 협의체가 앞으로 지역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무분과 임원진께서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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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다문화가족 초청『가족과 함께 영화를』
- 이천서, 다문화가족 초청『가족과 함께 영화를』 다문화가족들을 초청, 범죄예방교실, 영화관람, 함께 나누는 식사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가져경기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에서는,최근 정부에서 강력한 척결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악 가운데 하나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지난 3. 17(일). 다문화 가족 15명을 다문화지원센터서로 초청하여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고, 더 나아가 한국의 문화, 정서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사회적 약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천시 소재 씨네세븐 극장의 협조를 받아 영화 “7번방의 기적”을 관람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영화를 보고 난 후 식사를 함께 한 자리에서 전의수 이천서 보안계장은 “형식적이고 1차원적인, 또한 1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서적 교감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이방인이 아닌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였다.이에 대해다문화가정 K모(35세)씨는 “경찰관들이 문화체험, 범죄예방교육 등 여러 모로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고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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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
- 양평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 양평군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운영계획을 펼쳐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 총력을 쏟고 있다.18일 군에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헛되이 버려지는 쓰레기를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쓰레기와의 사랑’과 생활공간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쓰레기와의 전쟁’이라는 이색 정책을 펼쳐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계획이다.군은 이를 위해 무단 택시 운전자로 구성된 도로 환경감시단 운영, 재활용 선별장 등 환경체험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자 과태료 상향조정,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마련추진하고 있다.또한, 주민들과 협조체계를 만들어 마을단위별 정화활동 추진, 쓰레기 집합장소 설치 등을 펼쳐 행정이 취약한 곳 까지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평군 관계자는 “쓰레기는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혐오감을 주는 대상인 만큼 시민들에 대한 끊임없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도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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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시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 광주시 교시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광주시 교시협의회(대표회장 김대성)는 18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시정발전을 위해 개최된 조찬기도회에서 모여진 헌금 90만 9천원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목회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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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시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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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살 찌워 간다.
- 문화유산 살 찌워 간다.도지정문화재 안전점검【가 평】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열어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보살핌이 전개된다.가평군은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귀중한 자산을 보호함은 물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기 위해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점검은 이천보 고가, 현등사 삼층석탑, 조종암 등 유형 및 기념물, 문화재자료 9개소를 대상으로 문화담당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해빙기와 봄철 건조기를 맞아 문화재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및 주변시설물의 균열, 누수, 지반침하여부, 배수시설 파손 및 퇴적물 여부, 담장, 축대, 절개지 등의 갈라짐, 토사유실 우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이 지속돼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목조문화재에 대해서는 소화기, 소화전, 경보설비 이상유무, 화재 대응능력 및 위험물 관리 실태, 전기 및 가스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 화재 및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한다.한편 이번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문화재에 대해서는 예산내에서 조치하고 추가적인 설비 및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추경 또는 내년 예산편성에 반영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문화유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향유 형태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문화재 보존·관리는 물론 문화재에 숨결을 불어 소통과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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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살 찌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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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양평고로쇠축제 개막
- 제14회 양평고로쇠 축제 개막 단월면레포츠공원 일대 16일부터 17일 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체험등 다양한 축제 제14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가 16일 오전 9시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양평군 단월면 보통리 단월 레포츠 공원 괘일산 보룡천 일대에서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호) 주최로 산신제를 올리고 김선교군수를 비롯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16일“산신령이 내려주시는 천연음료 소리산 고로쇠 수액”이라는 주제아래 20사단 군악대 축하퍼레이드와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을 선보이며 고로쇠 수액 먹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비보이 비트박스 힙합래퍼 힙합 팝핀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특색 있는 먹을거리 장터로 전통주 고로쇠 막걸리등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전통놀이와 즐길 거리로 인절미 떡매치기 그네뛰기 괘일산 등산 시골장터 벼룩시장 당나귀체험 송어잡기 즉석 노래자랑 등이 17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고로쇠 나무는 고지대에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엽수로서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 되어 산후조리 숙취제거 신진대사 촉진 비뇨 변비 관절염 위장병 신경통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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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양평고로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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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노인일자리사업 “소풍가는 날 연극 공연”
- 2013 노인일자리사업 “소풍가는 날 연극 공연” 양평군 노인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65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차원으로 웰다잉(well dying)을 주제로한 소풍가는날 연극 공연을 15.(금) 14시에 양평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2회는 오는 3.29.(금)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공연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여 의미 있는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본 공연을 함께 관람한 양평군노인복지관 문재필 관장은, 노인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얼마나 갈망되는지에 대한 감동이 있었다고 전하였고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임○○어르신은 소외받는 노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실버인력뱅크에서는 사회공헌형 노인일자리사업 외에 인력파견형 민간취업, 노인자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설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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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행복한 흥천
-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행복한 흥천‘타인능해(他人能解)’정신 『사랑의 화수분(쌀독)』으로 실천 흥천면(면장 이우순)은 오는 15일부터 저소득 가정의 지역민들이 쌀이 필요할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사랑의 쌀독’을 면사무소 내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사랑의 쌀독 운영’은 어려운 가정에 대한 후원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특정대상자들에게만 제공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또한, 쌀독 이용 대상자 관리를 통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려운 가정에 대해 복지대상자로의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쌀독 개시에 앞서 지난 14일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길두호 군의원, 최명호 이장협의회장, 정상주 파출소장, 경장수 농협조합장, 조병국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50만원), 흥천교회(100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쌀로 쌀독에 첫 쌀을 채웠다. 이우순 흥천면장은 “조선시대 삼수부사를 지낸 류이주 선생께서 지은 고택(운조루)의 부엌에 마련된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이름의 쌀뒤주가 있는데 항상 쌀을 가득 채워놓고 문을 잠궈놓지 않아 배고프고 어려운 사람이면 누구나 쌀을 퍼가도록 했다”며 “주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설치하여 이용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린 아름다운 선행”이라고 말했다.또한, “우리 마을에도 작게나마 설치하게 되어 누구보다도 기쁘다”며 “앞으로 이름그대로 화수분으로서 쌀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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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기르고! 마음도 다스리고!
- 식물도 기르고! 마음도 다스리고! 육군교도소, 환경부 합동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개관식 열려3. 13.(수), 14:00 환경부 희귀 자생식물 복원사업과 연계 육군교도소와 환경부가 합동하여 군수용자를 위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부대는 지난 13일 환경부 국립 생물자원관의 ‘자생식물복원사업’과 연계하여 군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합동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은 군수용자들이 직접 희귀 자생식물을 재배·복원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살핌의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교정교화의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우리 자생식물을 복원하는데 육군교도소의 인력과 토지를 활용함으로써 국가 생물자원 보호차원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육본 헌병실 차장 , 육군교도소장 등 군 주요인사와 국립생물자원관장, 이천시의원, 대한종묘원대표, 교정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생식물의 종자를 파종하는 식재행사를 열었다.육군교도소장(중령 조용욱)은 “이번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수용자들은 식물뿐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까지 다스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환경부 국립 생물자원관과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계획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현재 육군교도소에서는 원예심리치료 뿐만 아니라 3월 새로 개관한 목공예(서각)를 포함하여 현재 10여개의 교정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하며 교도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수용생활 중 교정교화, 기술 및 기능교육, 인성교육, 직업훈련을 통하여 출소 후 재복무 및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여 군수용자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주는 육군교도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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