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문화예술
Home >  문화예술

실시간뉴스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0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15년 장학증서 전달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15년 장학증서 전달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는 5월 29일 오후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15년도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회는 지난달 6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장학생 선발을 심의해 총 114명의 장학생을 확정했는데, 분야별로는 입학우수 장학생 10명(대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성적우수 장학생 54명(대학생 13명, 고등학생 41명), 특기우수 장학생 12명(고등학생 6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을 선발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선발된 장기장학생 중 38명의 자격유지자를 선정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2~3년제 대학생 300만원, 성적우수 4년제 대학생 400만원, 입학우수 4년제 대학생 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 76명과 가족, 교사,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임영헌 이사장은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회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움에도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장학회 이사님들과 여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은 이 분들의 고귀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업에 충실해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5-06-02
  • 어버이 큰잔치 성황리 개최
    어버이 큰잔치 성황리 개최 지난 29일 관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우, 김해숙) 주최로 어르신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고동 어버이 큰 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이번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해 고철 모으기, 헌 옷 모으기, 제초작업, 새마을식당 운영 등의 사업을 벌여왔었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찾았다. 아울러 효심이 지극한 사람에게 수여한 효부상에는 이금화씨가 받았으며, 여인환 할아버지(95세)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행사장에 나와 장수상을 받았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관고동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신나는 사물놀이에 이어 이벤트 행사로 난타, 오카리나, 민요 공연 등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또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참석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당뇨 ?고혈압?전립선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주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정우 회장은 “어르신들이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보람을 느꼈다.”면서,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같이 여기고 공경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조준택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이상필 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조병돈 시장은 “건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 장수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02
  • 이천민속5일장 경로잔치
    이천민속5일장 경로잔치 지날 달 31일 이천민속5일장 상인회 주관으로 관고동 소재 은혜예식장 앞 도로에서 2,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잔치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 들어간 비용은 이천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이규호)에서 마련했다. 5일장 상인회원 100여명은 그 동안 한 사람당 매월 2만 원 내지는 최고 2만 5천 원씩 회비를 모아왔다. 이처럼 뜻 깊은 행사장에는 조병돈 시장과 김형식 노인회장 그리고 한영순·전춘봉·서광자·김문자·홍헌표 시의원 등 내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기념식에서 조병돈 시장은 “내년에 전철이 개통되면 이천이 교통요충지로서 더 살기 좋은 행복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어르신들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즐기시고 건강을 계속 유지하여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큰가방, 창덕 등 가수 7~8명과 호법면 소재 매곡초교 사물놀이, 발리댄스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졌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02
  • 수형자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만남의 날’ 행사
    국군교도소의 특별한 초대 - 수형자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만남의 날’ 행사 - 국방부 조사본부 예하 국군교도소는 5월 30일(토) 형이 확정된 군 수형자들의 가족을 부대로 초청해 수형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국군교도소에서 실시하는 ‘가족만남의 날’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 수형자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실시해 올해까지 열한 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교도소 수용동과 희망관에서 수형자 및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ㆍ2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는 수형자들이 만든 서예, 서각, 미술품을 볼 수 있는 작품전시회와 기술교육장ㆍ원예실 참관, 세족식, 사물놀이, 밴드공연, 가족들과의 오찬으로 진행되었다. 수형자들은 가족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서예, 서각, 미술교육에 참여했고, 특히 사물놀이 공연을 준비한 수형자들은 하루 3시간 이상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수형자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이었다. 자신의 잘못으로 그동안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한 수형자와 그동안 자식 걱정으로 노심초사하신 부모님 모두 눈물을 보였다. 한편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한영순 회장 등 18명의 교정위원들은 생업과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가족들이 오지 못한 12명의 수련생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해 오는 등 소외된 수련생들이 없도록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한영순 회장(이천시의원, 55세)은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수형자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수형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정협의회가 되겠다.”라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2부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수용자와 부대 장병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김세레나 씨와 ‘소양강처녀’를 부른 김태희 씨, 에이걸스 등 한국군경예술인봉사연합회에서 14명의 연예인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빛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국군교도소장 박호종 중령((3사 21기, 52세)은 “바쁜 가운데서도 만사를 제쳐두고 아들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채비해 오신 부모님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앞으로도 인권존중과 열린 교정교화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교도소가 되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끝.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02
  •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외국인 대상 무료 성교육 실시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외국인 대상 무료 성교육 실시-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이해와 소통, 책임있는 性’을 주제로 -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지난달 27일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해와 소통, 책임있는 性’주제로 무료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MBC와 국립중앙도선관이 공동전개한 작은도서관 후원 캠페인의 결실로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받아 2008년 10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문화와 언어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외국인들에게 모국의 언어로 된 다양한 자료와 한국의 학습 교재 등을 제공하고,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캄보디아, 중국 등 외국인 30여명은 자연스럽고 즐겁게 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성문제에 대해 문화는 다르지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구보건협회 박종렬 본부장은 ‘한국 남성과 결혼이주여성이 부부일 경우 문화 차이와 가치관의 차이가 크다’며 ‘모든 부부가 더욱 행복한 삶을 즐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중심의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1일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5-06-01
  • 이천농업테마공원 봄맞이 경작체험행사 성료
    이천농업테마공원 봄맞이 경작체험행사 성료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김진목)은 지난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2015년 이천쌀 모내기 및 작물파종행사’가 2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체험행사는 미리 준비된 벼화분에 참가자들이 직접 손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이천쌀 모내기 체험을 하는 한편, 새로이 조성된 행복농장에서 고구마와 옥수수 뿐만 아니라 조, 수수, 율무와 같은 많은 작물을 심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파종된 작물들은 각 작물의 생장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한편, 시기에 맞추어 수확체험을 하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공단은 6월부터 이천농업테마공원의 바닥분수를 가동한다고 하니 주말 가족나들이를 계획중이라면 참조할 필요가 있다.□ 행사문의 : 이천농업테마공원(http://www.2000farmpark.or.kr/031-632-6607)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01
  • 여주시무한돌봄센터, 금사참외축제서 홍보 활동 펼쳐
    여주시무한돌봄센터, 금사참외축제서 홍보 활동 펼쳐 여주시(시장 원경희)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월 29일 제9회 여주명품금사참외 축제 개막식날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역할 등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직원과 여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무한돌봄센터는 강남·강북네트워크팀을 활용해 공공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손기성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무한돌봄센터 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여 앞으로 위기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01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미국카터 대통령과 청와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소장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5-05-31
  • 제9회 금사참외축제 성황리 폐막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 축제장 분위기 고조 명품여주의 가족사랑 금빛 제9회 금사참외축제가 5월 29일 금사면 이포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현수) 주최 주관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시작 방문객들과 참외농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 속에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31일 오후9시를 끝으로 찬란한 불꽃놀이와 함께 폐막식 가졌다. 지역민간인 주도로 매년 여주명품 금사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여주시, 금사농협, 금사면 주민 등이 후원하였다. 지난5월 2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후행사로 개막축하 비행쇼와 소원성취 풍등날리기도 펼쳐졌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가족중심의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 등 체험행사, 전시행사, 판매행사 등으로 구성하여 참외 빨리 깎아 먹기, 특산물 시식, 참외서리, 떡메치기, 전통놀이 투호, 참외 화채 만들기, 참외 보물찾기, 우유시음, 무료 옹기 만들기(김일만 명장), 페이스 페인팅 등의 무료 체험과 타투(문신) 새기기, 비누 방울 만들기, 참외 밭으로 금빛여행, 수채화 그리기 등의 유료체험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참외 생육 전시장, 옛날 사진 전시회, 전통옹기 전시(옹기장 김일만), 전통가공식품 전시행사와 금사참외 할인장터, 우리고장 특산물 장터, 지역 농특산물 장터, 전통 먹거리장터 등의 판매행사도 함께 마련되었고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참외노래자랑과 함께 유지나, 주현미, 진성 등 초대가수들이 참여했으며 31일 오후 9시부터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 가운데 폐막을 하였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5-05-31
  • 안성시, 환경의날 기념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성황리 개최
    안성시, 환경의날 기념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성황리 개최 안성시는 5월 30일 안성 내혜홀광장에서 제2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날 기념식 및 제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학생 및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종들과 다가올 미래를 공동으로 준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다수가 참석해 기념식과 환경축제를 함께했다. 주요 행사로는 환경의날 기념식,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환경사랑 자전거타기 대행진,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환경 OX 퀴즈 등과 각종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해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날 및 안성시 제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맞이하여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한 모든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그린시티 안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사랑 자전거 타기 대행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성에 자전거를 맘껏 탈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지구의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 깨끗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열 환경축제 운영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축제준비 및 늦은 저녁까지 축제가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5-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