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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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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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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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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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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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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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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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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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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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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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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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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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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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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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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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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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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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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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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 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세계를 여주로, 여주를 세계로 여주시가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를 문화 관광 요충지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행사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International Awards Group LLC, 이하 IAG)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개최한다. 행사는 7월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여주시 중앙로와 여주도서관, 여성회관, 도자세상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은 매체와 경쟁 부문이 매우 가장 다양하고 매년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만여 작품이 출품되고, TV와 영화?다큐멘터리 등 52개 부문, 잡지?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국제광고 대(大) 축제다.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국제 광고축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뉴욕페스티벌을 그대로 옮겨와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5월 21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본행사의 출품작과 수상작 중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5천점(뉴욕 본 행약 5만점 출품)을 엄선해 전시, 상영하고 세미나 등을 실시하게 된다. 원경희 시장은 “이번 광고제를 통해 여주시는 대한민국의 창조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창조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더불어 뉴욕페스티벌이 반드시 대도시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소규모 도시에서도 개최돼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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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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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이 열립니다
- “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이 열립니다”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전국 순회 홍보 출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시장 원경희)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일주일간의 전국투어 홍보활동에 나섰다.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부터 뉴욕페스티벌 홍보활동을 시작한 한한국 작가는 오는 6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용인, 천안, 대전, 광주, 여수, 경주, 포항 등 전국 6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 작가는 홍보 투어 첫날인 17일 서울시청, 광화문, 인사동 거리, 대학로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시민들에게 전단지, 쿠폰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에 여주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세계3대 광고제 중 하나로, 평소 문화관광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원경희 여주시장이 야심차게 유치한 국제 행사다. 세계인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는 세미나를 비롯해 포럼 등이 이루어지고,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선보였던 수상작 및 후보작이 상영·전시되고 시사회도 열린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여주도자세상 등 여주시 일원에서는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시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되며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창조경영단(☎887-2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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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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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훈 선수 아시아 정상
- 서승훈 선수 아시아 정상 이천시청 소속의 트라이애슬론팀 서승훈(22) 선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만에서 개최된 ‘2015 뉴타이페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에서 서승훈은 엘리트 남자 U23 부문에서 1시간 4분 3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이 공인한 이번 대회는 14개 아시아 국가 출신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엘리트는 올림픽 코스(수영1.5km, 싸이클40km, 달리기10km)에서, 주니어는 스프린트 코스(수영750m, 싸이클20km, 달리기5km)에서 열띤 승부를 펼쳤다. 서승훈 선수는 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매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작년에 이천시청에 입단한 서승훈은 강점인 수영을 바탕으로 싸이클과 달리기의 기량을 1년여 만에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다음달 5일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 및 주변도로에서 개최될 ‘2015년 설악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작년 제14회 설악대회에서는 이천시청의 이대영(21)이 우승한 바 있다. 국내 최고의 철인들이 참가하는 ‘2015년 설악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는 속초시와 (사)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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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훈 선수 아시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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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 메르스 자가격리자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
-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 메르스 자가격리자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 양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 양평지구(회장 이승남)은 지난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 메르스)으로 자가 격리되어 있는 14가구 주민들에게 지원할 긴급 구호물품 14세트를 양평군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긴급 구호품세트는 백미 1포(10kg), 라면 1박스, 참치캔, 카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구호물품은 당일 보건소 직원들이 격리 조치된 주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에 대비해 구호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있고 필요 시 언제든 지원 할 수 있다”라며 “메르스로 인해 격리된 주민들이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감염 예방차원에서 참고 이겨내시기 바라며 적십자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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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 메르스 자가격리자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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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 소외이웃 집고치기 봉사 가져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 소외이웃 집고치기 봉사 가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는 지난 15일 낡은 주택을 무료로 보수 해주는 집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고 모 씨(84세·여)의 집에서 이루어졌으며, 열린마음봉사대 7명의 참여로 도배, 장판 교체, 난방시설 정비 등을 수리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사랑의 집고치기에 참여한 봉사대원 서현석씨는 “이번 집수리는 다소 힘들긴 했지만 좋아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열린마음봉사대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2004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긴급재해 및 재난복구지원을 벌이고 있다. 공단은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시설 환경개선 외에도 1사1촌 자매결연, 사랑의 성금, 아름다운가게 물품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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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 소외이웃 집고치기 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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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 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세계를 여주로, 여주를 세계로 여주시가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를 문화 관광 요충지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행사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International Awards Group LLC, 이하 IAG)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개최한다. 행사는 7월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여주시 중앙로와 여주도서관, 여성회관, 도자세상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은 매체와 경쟁 부문이 매우 가장 다양하고 매년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만여 작품이 출품되고, TV와 영화?다큐멘터리 등 52개 부문, 잡지?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국제광고 대(大) 축제다.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국제 광고축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뉴욕페스티벌을 그대로 옮겨와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5월 21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본행사의 출품작과 수상작 중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5천점(뉴욕 본 행약 5만점 출품)을 엄선해 전시, 상영하고 세미나 등을 실시하게 된다. 원경희 시장은 “이번 광고제를 통해 여주시는 대한민국의 창조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창조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더불어 뉴욕페스티벌이 반드시 대도시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소규모 도시에서도 개최돼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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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5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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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 "한마음 봉사단" 이웃에게 온정을 이어가다!
- 양평지방공사 "한마음 봉사단" 이웃에게 온정을 이어가다!- 양평지방공사 임직원이 자원해 활동하는 한마음 봉사단 양평지방공사가 지역사회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어 화제다. 2년여 전 양평지방공사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마음 봉사단”을 결성했다. 한마음봉사단은 2주에 한 번 토요일마다 양평역 옆 공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를 제공 하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 기부와 복지시설 방문, 장애인 문화탐방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양평역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봉사활동은 양평포도나무교회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으로 2년여 전부터 양평지방공사의 “한마음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한끼 식사를 마친 독거노인 한 분은 “주말이 되면 혼자 있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따뜻하게 한끼도 해결하고,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봉사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양평지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해 나간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방공사의 전 임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양평지방공사는 양평군 지역사회의 조직체로써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굳은 의지로 현재 경영정상화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 공사, 공단 경영혁신 포럼에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에서야 그 빛을 서서히 발하고 있다. 임직원의 진심어린 활동상에 친환경 특구인 양평군의 자랑스러운 친환경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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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 "한마음 봉사단" 이웃에게 온정을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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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인구보건협회장, 간통죄 폐지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 손숙미 인구보건협회장, 간통죄 폐지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간통죄 폐지 반대 여자 80%, 남자 62%로 나타나”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 간 전국의 20~50대 기혼남녀 1,423명을 대상으로 간통죄 폐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간통죄 폐지와 관련 찬반의견’ 조사 결과, 반대 의견이 여자 80%, 남자 62%로 높게 나타나 남녀 모두가 간통죄 폐지를 반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대(83.1%)와 30대(82.1%)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으며, 남성의 경우 20대(72.7%)의 반대 비율이 높았다. 반면, 남녀 모두 연령이 높아질수록 ‘간통죄 폐지 찬성’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50대에서 찬성의견이 38.9%로 가장 높았고, 남성의 경우 40대에서 47.9%가 간통죄 폐지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간통죄 폐지 찬성 이유에 대해서는 여자 55.8%는 ‘간통죄가 불륜을 막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대답했으며, 남자 44.5%는 ‘국가가 부부간 애정 문제를 간섭하는 건 자유권 침해’라고 응답했다.간통죄 폐지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남(52.7%), 여(57.3%) 과반 이상이 ‘불륜을 처벌할 법적 테두리는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는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간통죄가 필요 하다고 남(26.3%), 여(22%)가 응답했다.‘간통죄가 불륜을 억제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는가?’라는 질문에 ‘조금 그렇다’가 32.5%로 가장 높았으며, ‘매우 그렇다’가 19%를 차지해 과반 수 이상이 간통죄가 불륜을 억제시키는데 작용 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응답자의 73.6%는 이번 간통죄 폐지로 인해 불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보건협회 손숙미 회장은 “62년만에 폐지 된 간통죄에 대해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부 간 상호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가정생활을 한다면 간통죄 폐지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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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인구보건협회장, 간통죄 폐지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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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이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 이천상공회의소?이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정백우)는 2015년 06월 15일(월) 오전 11시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과 ‘자유학기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진로체험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천상공회의소는 경제교육, 진로탐색, 직업체험처 발굴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교육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자유 학기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자유학기제란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및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학기제로 2015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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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이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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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 장우성 10주기 특별전
- 월전 장우성 10주기 특별전참삶의 꿈: 월전의 인물화 ‘20세기를 선도한 수묵채색화가 월전 장우성의 인물화 작품 한자리에’ “참삶의 꿈: 월전의 인물화”전展은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의 작고 10주기週忌를 맞아 그의 예술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갈래였던 인물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물화는 장우성이 70여년의 오랜 활동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그렸던 장르로, 그의 예술세계의 변화와 다양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 그의 인물화는 전통회화와 서양회화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수묵채색인물화로서 현대의 수많은 작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이를 통해 현대화단의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중요성이 크다. 섬세한 초상화에서부터 간결한 수묵인물화까지 이번 특별전에는 장우성이 20대이던 1933년에 그린 극사실적인 초상화에서부터 구순 가까운 나이에 그린 간결한 수묵 인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화 작품들이 망라된다. 그는 한국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이었으므로, 이것은 한 화가의 작품세계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세기 한국회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제시해준다. 고전적 미인에서부터 현대 여성의 초상까지단아하고 고전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는가 하면 선글라스, 물들인 머리, 담배에 휴대폰까지 든 20세기 신세대 여성의 모습도 놓치지 않았다. 심청 초상에서부터 희망찬 대학생의 초상까지 현재 사회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효의 롤 모델 심청의 모습을 그려냈는가 하면, 캠퍼스에서 열띤 토론을 나누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모습도 화폭에 담았다. 성화聖畵에서부터 불화佛畵까지 그는 서양인의 모습으로 그려지던 성모와 아기예수를 한국적으로 번안한 선구자임과 동시에, 간결한 붓 터치로 불교 세계관을 가장 효과적이고 압축적으로 묘사한 화가이기도 했다. “좀 더 인간적이고 사람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풍겨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보려고 마음먹어 본다” _월전 장우성 다양한 인물화를 그리며 장우성이 추구했던 것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진정한 삶, 바른 삶, 참삶이었다. 이번 특별전은 이처럼 장우성 예술세계의 핵심이었던 인물화 전체를 돌아봄과 동시에 이러한 작품 감상을 통해 참삶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힐링(Healing)의 효과도 기대해본다. 그것이 바로 작가 장우성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였을 것이다. Ⅲ. 월전 장우성 약력 (1912-2005) 1941-1944년 조선미술전람회 연속 4회 특선1946-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1949-197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1964년 미국 국무성 초청 개인전 1965년 미국 워싱턴, 동양예술학교 설립1970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1971년 예술원상 수상 1971-197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76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은관장 수훈 1980년 프랑스 정부 초청, 파리 세르뉘쉬 박물관 초대전 1982년 독일 쾰른 동아시아박물관 초대전 1985년 국립현대미술관 원로초대전 1988년 일본 세이부미술관 초대전 1989년 월전미술문화재단 설립 1991년 월전미술관 한벽원 개관 1994년 월전회고 80년전 (호암갤러리 초대전) 1999년 미수기념전 2001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수훈 구순기념전 2003년 한중대가: 장우성, 리커란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2005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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