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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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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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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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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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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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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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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포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여수에 가다!
    (포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여수에 가다! 1.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를 위해 전국 투어 중인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투어 6일차인 6월 22일 아침 8시경, 전남 여수시청 앞에서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2.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를 위해 전국 투어 중인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는 투어 6일차인 6월 22일 아침 8시 30분경 여수세계엑스포장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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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 포토뉴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땅끝까지 알려라.
    포토뉴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땅끝까지 알려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를 위해 전국 투어중인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투어 5일차인 6월 21일 밤 9시 경, 땅끝마을 해남에 도착해, 땅끝 주민들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세계 3대 광고제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열림을 알렸다. 사진은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홍보대사가 땅끝 주민들에게 본인의 사인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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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 여주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전국을 달린다
    여주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전국을 달린다한한국 홍보대사, 전남도 활보하며 홍보활동 펼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필두로 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단의 전국 순회 홍보활동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전국 순회홍보 5일차인 6월 21일(일) 오전 광주 광역시를 떠나, 한 작가의 고향인 전남 화순을 거쳐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 나주, 무안, 목포, 보성, 순천 등을 경유해 여수에서 봇짐을 풀었다. 특히, 한 작가의 고향 화순에서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시내 중앙에 위치한 사거리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홍보했다. 이어, 함평 나비축제장에 들러 관광객들과 인사하며 여주와 뉴욕페스티벌을 알렸고, 목포 유달산에서는 유행가 목포의 눈물을 불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한국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는 전라남도청도 방문했다. 전남도청 로비 중앙홀에 전시돼 있는 한 작가의 작품 ‘대한민국 전남도 평화 화합의 지도(270×210)’는 한 작가가 동서화합,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글 13만 8000자로 6년여에 걸쳐 완성한 대작으로,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지난 2008년 기증했다. 전남도청에 도착한 한한국 작가는 “지난 2008년 영호남 동서화합을 위해 작품을 기증한 이후, 이렇게 뜻 깊은 일로 다시 이 곳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전라남도 주민들께서도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세계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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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 하늘도 돕는 뉴욕페스티벌?
    하늘도 돕는 뉴욕페스티벌?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하늘도 돕고 있다는 후문이 들려 관심. 얘기인 즉은, 지난 6월 17일부터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 순회하며 뉴욕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는 홍보단 관계자에 따르면 순회일정 4일차인 20일, 전주시, 광주광역시 등 전남 일대의 도시를 순회하는데 이상하리만큼 날씨가 홍보일정을 도와줬다는 것.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 흐리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이동 중에는 계속 비가오고, 중요 목적지에만 도착하면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또, 홍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차에 오르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비가 쏟아지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는 데. 이런 일들이 하루 종일 반복됐다는데, 오죽하면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다가 식당 앞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비가 그쳤다는 것. 이 관계자는 “홍보단 모두 하늘이 뉴욕페스티벌을 돕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며 즐거운 듯 싱글 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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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 멈추지 않는 뉴욕페스티벌 홍보단
    멈추지 않는 뉴욕페스티벌 홍보단20일, 전주와 광주서 적극적 홍보활동 펼쳐 7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전국 순회 홍보단의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 여주에서 세계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가 개최된다는 것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겠노라며 지난 17일 힘차게 여주를 출발한 홍보단이 20일 전라도 전주와 광주광역시를 찾았다. 여주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필두로 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단은 이날 오전 전주 호남제일문과 전주 한옥마을에 들러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오후에는 뉴욕페스티벌 홍보 영상이 상영되는 홍보차량을 타고 광주광역시 전역을 순회하며 페스티벌을 알렸다. 특히, 광주광역시 송정역에서 열린 한한국 작가의 팬사인회에는 김인호 송정1동장, 오명하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성기 송정역장, 장방용 자유총연맹 광주지회장, 박수련 통일부 통일전문 강사, 조도현 현대문예 시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찾아와 격려했으며, 이 외에도 많은 광주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는 이 자리에서 광주시민들에게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면서 “7월 1일부터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은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광주시청, 금남로, 518 광주민주광장 등 광주광역시 곳곳을 돌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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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1
  • 한강문화관 감동소통 갤러리 기획전 개최
    한강문화관 감동소통 갤러리 기획전 개최<숲속의 대화 :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강문화관(관장 김준우)은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1달 동안 <숲속의 대화 :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이란 주제로 김분이 작가의 작품 기획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숲속의 공간속에서 자연과 앵무새를 주제로 자기 자신을 꿈을 찾아보게 하는 작가의 따스하고 세밀한 작품 세계를 감상 할 수 있다. 김분이 작가는 “어릴 적 아련한 꿈, 환상, 기억 들을 꿈과 생명의 앵무새를 통해 다시 한번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하였다. 독특한 소재의 앵무새를 통해 끊임없이 다른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김분이 작가는 한남대학교 조형대학원 서양화과를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번의 개인전과 부스전, 국제전 등 5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했고, 현재 바끄로회 회장직을 맡아 단체를 이끌고 있다. 한강문화관 2층 감동소통갤러리에서 펼쳐 질 ‘숲속의 대화 :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문화관 학예실(관장 김준우, 학예사 이승훈 / 031-884-9311)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5-06-21
  • 연탄재에서 피어난 붉은 장미’
    ‘연탄재에서 피어난 붉은 장미’ - 무엇이나 뜨거울 때 꽃이 핀다 - 낡은 청바지와 색바랜 티셔츠를 입고, 뒷굽이 닳은 군용 전투화를 신은 채 한손에는 연탄재 한 장을, 다른 한손에는 신문지로 싼 장미꽃 몇 송이를 들고 이효열 퍼포먼스 아티스트가 6월 19일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지소장 박우춘)를 찾았다. 이 작가는 최근 YTN 연속기획 ‘사람 속으로’를 통해 소개된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삼포세대’라 불리는 이 시대 청춘들이 꿈마저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워 거리 곳곳에 ‘연탄꽃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거리 예술가이다. 이날 이 작가는 참석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강연을 실시하면서, ‘어린시절 부상으로 축구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이를 극복한 사연’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통해 꽃값을 벌어 거리 곳곳에 ‘연탄꽃’ 피우기를 실천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면 누구든지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다”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여주보호관찰소 박우춘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한 때의 잘못으로 인해 낙담하지 않고 소중한 꿈을 간직하여, 이효열 작가의 작품 속 연탄처럼 다 타버린 재가 되더라도 뜨거운 온기를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심성을 길렀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보호관찰대상자 여○○(남, 20세)는 “그 동안은 아빠처럼 실내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꾸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열정을 품고 하나씩 이뤄나가면 언젠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테리어 기술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효열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뜨거울 때 꽃이 핀다‘)은 여주보호관찰소 2층 복도에 전시하여,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5-06-19
  • 한한국 여주시홍보대사 인천, 안산, 수원 등 달리고 또 달리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을 알려라!‘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인천, 안산, 수원 등 달리고 또 달리고... 여주시가 추진하는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홍보를 위해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는 6월 19일 인천광역시, 안산시 등을 순회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작가는 지나가는 학생과 일반인 등 행인들에게도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여주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하는 축제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안산시 시내 길거리 홍보와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차량을 이용해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있는 여주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광고제가 열림을 강조했다. 한편, 세계인의 축제가 될 이번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는 세미나를 비롯해 포럼 등이 이루어지고,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선보였던 수상작 및 후보작이 상영·전시되고 시사회도 열린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여주도자세상 등 여주시 일원에서는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19
  •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집수리 지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거성그라우팅(사장 이창재)과 시온인테리어(사장 하양춘) 회사가 율면 산양리 정00(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의 집수리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정00은 지체4급 장애로 이웃의 밭을 임대로 농사짓는 것 외에 특별한 소득이 없다. 게다가 무료로 거주하고 있는 집 지붕 누수로 인하여 방, 거실, 욕실 등이 가득 핀 곰팡이 얼룩으로 인해 한창 자라고 있는 세 자녀들의 호흡기 질환이 심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는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두 업체 사장은 정00의 집 상태를 살펴보고는 망설임 없이 재능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거성그라우팅(사장 이창재)에서 2백5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지붕 누수 공사를 끝냈다. 이어 시온인테리어(사장 하양춘)는 지난 15일 직원 두 명과 함께 방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줬다. 두 업체 사장은 1년에 두 번씩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형태로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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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5-06-19
  • 양평군, 게릴라 자원봉사 "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 펼쳐
    양평군, 게릴라 자원봉사 "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 펼쳐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는 군 내 자원봉사 단체 중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레일 청룡봉사단(회장 정진정)과 함께 “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경기 게릴라 자원봉사 물결운동 릴레이 사업의 일환이다.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첫 활동으로 최근 양평읍 회현리 경로당에서 화장실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현리 이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하게 이용하던 화장실을 수리해 줘 매우 고맙다”고 말하면서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봉사활동을 해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자원봉사의 참뜻을 알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레일 청룡봉사단 정진정 회장은 “어르신들이 예전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더 많은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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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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