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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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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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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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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평화, 화합의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평화, 화합의 ‘뉴욕페스티벌 in 여주’한한국 홍보대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방문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를 위해 전국투어를 실시한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일정 마지막 날인 6월 24일, 본인의 작품이 소장?전시되어 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소장된 한한국 홍보대사의 작품은 한글로 그린 세계에서 제일 큰 십자가로 5m, 폭 2m의 대작이다. 십자가 안에는 총 4만3332자의 문자(한글)가 쓰여 있으며, 약 2년여에 걸쳐 십자가 안에 성경 잠언서와 전도서를 기록했다. 제작 당시 아내가 임신중독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도, 흔들림 없이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한 대사는 별도의 안내 선이나 줄 자 없이 오로지 감각으로만 이 대작을 완성해, 1998년도 8월 15일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이 작품이 방영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와 종교화합을 위해 성경말씀은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공동번역을 기록했고, 한글과 세종대왕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여의도에서도 가장 큰 순복음 교회에 작품을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지난 1998년 기증된 이후 지금까지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 전시돼 있으며, 한 작가는 기증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교적을 두고 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6-24
  • 보훈복지 희망이음 운동’상호업무협약 체결
    수원보훈지청-희망이음‘보훈복지 희망이음 운동’상호업무협약 체결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에서는 2015.6.24(수) 희망이음(대표 김용길)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보훈가족의 위기극복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희망이음 운동’활동에 대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가족 대상 문맹퇴치를 위한 한글교육 지원 △보훈가족을 위한 식사봉사 및 재능나눔 전개 △보훈가족의 문화향유권을 위한 문화활동 개발 및 상호지원 △보훈가족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교육 바우처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수원보훈지청 관내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온라인 교육콘텐츠 무료지원, 물품 및 재능봉사를 통한 자립지원, 희망이음 밥차 식사봉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훈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발적인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나눔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수원보훈지청의 복지나눔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이음에 감사드리고, 수원보훈지청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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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15-06-24
  •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6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6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남부지역 제대군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 제대군인지원사업 소개, △ 취업성공특강, △ 고용동향 및 브이넷 소개, △ 이력서 작성 스킬 및 면접 강의 등 전직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취업워크숍에서는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NCS확산지원단장을 초빙하여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최근 공공기관 뿐 아니라 대기업 등에도 확산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워크숍 참가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제대군인은 “전역 이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좀 더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센터는 작년 7월 개소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택, 광주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워크숍’ 또한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5-06-24
  •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7월 1일 축포(祝砲) 쏘아 올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7월 1일 축포(祝砲) 쏘아 올려! 광고 세미나, 전시 및 상영회, 강연회, 문화예술 공연, 농·특산품 등 다양하게 선보여 전문: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이 7월 1일부터 5일간 세미나와 포럼, 강연회를 비롯한 시사회와 전시 등 독창적으로 선보인다. 국제적인 규모의 축제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해 실시되는 이번 광고축제는 기대와 공감의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행사는 여주시 연양로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에서 세미나와 포럼 및 강연회가, 세종국악당과 여주도서관·여성회관 등지에서는 시사회와 상영회가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에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여주시내 중앙로 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열리고 신륵사에서는 전통사찰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본문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깃든 여주시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뉴욕페스티벌, 칸광고제, 클리오광고제)중 으뜸가는 뉴욕페스티벌이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7월1일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오전 11시 전시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또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공식 개막식은 오후 1시 30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이때 기아자동차 ‘쏘울’의 광고를 제작해 선풍을 일으킨 국제적인 광고제작자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와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International Awards Group)의 마이클 오르크(Michael O’Rourke) 회장의 기조 강연을 듣게 된다.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어떻게 진행되나! 전시회,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도자명품관 등에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 수상작 등 전시회 열어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전시·상영회는 행사 첫날인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과 도자명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이때 미국 현지에서 지난 5월 개최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한 광고작품이나 후보작 등 영상물과 인쇄광고, 인터렉티브 광고, 디자인 분야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영상물 시사회, 세종국악당·여성회관·여주도서관에서 상영 또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했거나 출품작으로 나왔던 영상물들을 모아 시사회가 열리는데 7월 1일부터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세종국악당과 여성회관·여주도서관 등의 공연장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상영분야는 뉴욕페스티벌 수상·후보작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출품, 수상한 광고작품 등으로 TV광고·인터넷광고·다큐멘터리·드라마 등이다. 더불어 5일 내내 매일 여주시내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개최돼 일반 시민이 광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종창조상 시상,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 아시아부문 시상과 세종 창조상 시상도 눈여겨 볼만하다. 7월 3일 오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세종 창조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이 상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수상자의 소감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이 상에 대한 이론적 제시와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7월 3일 오전 11시에 세종 전문가인 여주대학교 박현모 교수의 ‘세종창조대상’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종 창조상’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반영한 광고전문가를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포럼,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세종홀에서 진행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미나와 포럼 등은 썬밸리호텔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다. 우선 7월 1일 세미나는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겸한 기조강연(마이클 오르크, 데이비드 안젤로)이 이루어지고 7월 2일에는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마련돼 국내 굴지의 광고 홍보 전문기업인 제일기획을 비롯해, LG전자, 현대자동차 광고작품들이 세미나로 소개된다. 오후 3시에는 뉴욕페스티벌 UN공익광고도 선보인다. 7월 3일에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클오르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광고 세미나가 열리며, ‘글로컬 세미나’, ‘뉴욕페스티벌 명예의전당 세미나’가 이어진 후 폐회식을 끝으로 세미나의 대미(大尾)를 장식한다. 한편 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열린다. 7월 1일 오후에는 ‘K-Wave 모바일 미디어’를 주제로 열리고, 연양동 폰박물관에서 네트워크파티‘현대그린푸드’가 이어진다. 2일 오전에는 ‘K-Wave K-CAR(현대차, 토요타)’에 이어 오후에는 ‘K-Wave K-Food(현대그린푸드)’가 여리고 저녁에는 데이비드 안젤로와 마이클 오르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네트워크파티를 열어 국내·외 광고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참가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접 소통을 갖을 예정이다. 3일에도 오후에 ‘K-Wave K-Avant Garde2’와 저녁에는 연양동 폰 박물관에서 전문가 등이 참가해 SBS미디어크리에이트 네트워크파티를 연다. 시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겨... 행사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준비된다우선 7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여주도자세상 도예랑과 야외공연장 등에서 홍익대의 인디밴드 공연팀(헤드:HEAD 등 다수)이 락과 재즈 등으로 흥겹게 공연되고, 2일 낮에는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는 여주아리랑을 주제로 외줄타기와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또 여주도자세상 야외공연장에서는 오후 시간에 가수 백미현의 ‘더 나누리’공연, 코미디언 최병서와 가수 김범룡 등이 출연해 기념콘서트를 연다. 3일에도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오후에 이정한 트리오재즈공연, 스토리셀러 등의 흥미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4일과 5일에는 여주 연예인협회 7080 공연과 강변가요제에서 히트한 ‘어우러기와 친구들’의 공연, 강신애 트리오 재즈밴드 등 힙합 및 락 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특히 7월 2일은 시민마당이 이어지는데 오전부터 저녁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신나는 여름 광고 축제에 풍덩’ 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마당이 펼쳐지면서 열무국수와 떡을 나누어먹게 된다. 이밖에도 여주도자세상 물의회랑에서는 농·축산물 홍보 판매장 운영, 도자기체험 및 판매, 한지 접기와 거문고, 가야금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MBC 뮤직 동시방송, SBS라디오 공개방송 등 진행아름다운 우리한복 대회, 여주대 거리공연도 펼쳐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준비됐다. 7월 1일 MBC뮤직 쇼챔피언 특별공연, 3일에도 특별공연과 불꽃놀이가 남한강변을 수놓고, 7월 1일에는 SBS라디오방송 노사연·이성미 토크쇼가 이어진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열리는 기간 동안 K-한복대회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경험해보고, 7월 3일에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여주문화관광을 주제로 한 여주대학 UCC공모전도 펼쳐진다.‘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을 위해 5일 내내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황포돛배도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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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강원도청 1~2).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강원도의 중심을 뚫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포토뉴스 150624(강원도청 1~2).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강원도의 중심을 뚫다지난 6월 17일부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홍보중인 한한국 여주홍보대사와 홍보단이 순회 7일차인 6월 23일, 춘천 강원도청 앞에서 응원 나온 강원도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춘천1) 소양강처녀도 응원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지난 6월 17일부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홍보중인 한한국 여주홍보대사와 홍보단이 순회 7일차인 6월 23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변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응원 나온 강원도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춘천2)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강원도민도 응원합니다.전국 순회 홍보 7일차인 6월 23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차량에 강원도 춘천 주민들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경포대 2~3)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성공을 기원하며...전국 순회 홍보 7일차인 6월 23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차량에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서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적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안동역 1)지난 6월 17일부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홍보중인 한한국 여주홍보대사와 홍보단이 순회 7일차인 6월 23일 아침, 출근 중인 안동시민들에게 여주와 뉴욕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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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대한민국 여주-미국 뉴욕’잇는 창조의 징검다리를 놓다!
    ‘대한민국 여주-미국 뉴욕’잇는 창조의 징검다리를 놓다!허드슨강과 남한강의 조우, 자유의 여신상과 세종대왕이 함께하는 휴머니즘과 창조의 페스티벌, ‘뉴욕페스티벌’ ⇒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펼치다. 전문: 미국 뉴욕에 허드슨강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면,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과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 쉰다. 자유의 여신상은‘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의 가치를 담고 있는 반면 여주에 영릉을 두고 있는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와 과학기술의 발전 등 문맹퇴치와 창조정신을 대표하며 한민족을 넘어 세계에 알려져 있다. 두 명소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지구촌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중하게 여겨지며 문화·관광의 핵심 자원으로 각광받는다.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성장의 상징이 된 한강, 미국 뉴욕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된 허드슨강은 닮은 점이 많다. 한강의 주류를 이루는 남한강강변에 위치한 경기도 여주는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며 자연 보존과 인류 발전, 창조 정신 등 소중한 가치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결고리를 통해 경기도 여주시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뉴욕페스티벌’을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개최 한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는 뉴욕페스티벌·클리오광고제(미국 뉴욕 개최), 칸광고제(프랑스 칸 개최)등이다. 본문 잔잔하게 흐르는 남한강 물결 위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백로 한 마리가 사뿐히 내려앉는다. 평온이 찾아든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변은 각박한 현대인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진정한 휴머니즘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민족 최고의 창조자이자‘한글’이라는 문자를 창제해 누구든지 말과 글을 통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종대왕 영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세계인이 함께 보존하고 아끼는 장소다. 이와 같은 문화유산이 더욱 빛나는 것은 천혜의 지연환경이 한 몫 한다. 천년의 세월동안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수도권 시민의 젖줄이 되어준 남한강을 품에 안고 태고(太古)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신령스럽기조차 한 지역이 바로 경기도 여주시다. 여주는 경기도 동남부권 맨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약점 때문에 그동안 크게 알려지지 못하고 자연 그 자체로 남아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드넓은 남한강 푸른 물결과 고이 간직돼 왔던 보물과도 같은 가치들을 쏟아내면서 힘찬 웅비의 기상을 펼치며 세계를 향해 야심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허드슨강과 남한강이 만나 세계로 나아간다. 그것은 미국 뉴욕과 경기도 여주시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한민족 최고의 창조정신을 보여준 세종대왕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뉴욕은 항구도시이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경기도 여주시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한강과 세종대왕 영릉이 있어 닮은 부분이 많다. 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으며, 교류가 있고, 문명의 역사가 발원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 볼수 있다. 실제로 여주의 남한강변으로는 천년을 이어오고 있는 도자산업이 융성했고 지금도 500여 도예 공방이 성업 중이다. 아울러 강 주변으로는 선사유적지를 비롯해 강변에 자리 잡은 전통사찰 신륵사 등은 여주의 소중한 가치로 존재한다. 한편 뉴욕은 광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데 뉴욕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클리오광고제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3대광고제 중 두 행사가 뉴욕에서 개최되고 칸국제광고제만 프랑스의 항구도시 칸에서 열린다. 이처럼 뉴욕은 광고를 비롯한 창조와 교류의 장이 되고 미국사회의 상징이 되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1984년)이 허드슨강 입구 리버티섬에 세워져 있어서 매우 역동적으로 성장해 나간다. 자유의 여신상은‘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면서 미국사람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한편 여주에 모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함으로써 문맹을 퇴치하고, 학문 창달과 과학의 진흥, 음악의 정리와 외치 및 국방에 힘쓰면서 우리 민족의 성군으로 통하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우리가 쉽게 쓰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한글은 세종대왕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한글은 글로벌 정보사회를 맞아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중심 언어로 차용해 쉽고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등 손쉽게 표현이 가능한 언어와 문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는 이와 같은 세종대왕의 위대성을 계승하기 위해 여주시내로 들어오는 초입에 세종대왕상을 세워 대한민국 여주시민은‘세종대왕’의 정신과 문화를 사랑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여주시의 이 같은 의지는 시내 곳곳에 순수 한글로만 간판을 달고 해마다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숭모제전과 한글날에도 한글문화를 함축한 축제를 열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창조’와‘자유’와 ‘기회’등의 가치는 뉴욕과 여주에서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인본주의이자 인류가 지향하고자 하는 소중한 덕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공통점과 유사성을 공유하면서 경기도 여주시는 천년의 세월동안 침묵했던 틀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세계 3대 광고 축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라는 이름으로 추진해 여주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고자 한다. 창조경제의 시발점,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동기유발 여주시가 목표로 하는 것은 이 국제광고제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창조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기를 유발해 창조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뉴욕페스티벌이 반드시 대도시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소규모 도시에서도 개최돼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클리오광고제(미국 뉴욕 개최)와 칸느국제광고제(프랑스 칸느 항구도시 개최)의 성공 사례를 볼 때 칸느국제광고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느 지역은 지난 1950년대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항구도시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칸느국제광고제와 칸느 영화제 등이 펼쳐지면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문화·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경기도 여주시는 이러한 과정을 눈여겨보고‘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통해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를 문화 관광 요충지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시험무대가 펼쳐질 날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이미 지난 3월 행사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International Awards Group LLC, 이하 IAG)과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 작품 중 5천 여점 전시·상영한다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국제 광고축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뉴욕페스티벌을 그대로 옮겨와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5월 21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본행사의 출품작과 수상작 중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5천점(뉴욕 본 행약 5만점 출품)을 엄선해 전시, 상영하고 세미나 등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는 매체와 경쟁 부문이 매우 가장 다양하고 매년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 5만여 작품이 출품되고, TV와 영화?다큐멘터리 등 52개 부문, 잡지?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국제광고 대(大) 축제다. 이러한 축제를 여주에 옮겨와 미국 뉴욕에 직접 가지 못하는 여러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선보여 동아시아 지역의 광고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뉴욕페스티벌을 관장하는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의 고든(Gordon) 아시아 지부장이 행사 실사를 위해 여주를 방문한 바 있고, 이번 행사에 국내?외 유명 광고계의 거장들이 참여해 세미나 등을 펼칠 예정이다. 유명 CD(Creative Director)들은 뉴욕페스티벌 플레티넘(NewYork Festivals Platinum) 수상자급 국내?외 광고인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 글로벌 CD로는 미국에서 ‘기아자동차 쏘울 바람’을 일으킨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 토니 리우(Tony Liu) 난징대학 교수를 비롯해 마사코 오카무라(아시아 10대 광고인상 수상), 노만 탄(중국 10대 광고인상 수상) 등이 여주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7월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까지 여주시 중앙로와 여주도서관, 여성회관, 도자세상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는 수상작 및 출품작이 전시되고, 여주시청 광장, 중앙로 상점가에서는 시민 시사회가 열린다. 또한 여성회관,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에서는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을 상영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신비롭고 환상적인 감흥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여주대학교 광고홍보과와 컴퓨터정보과 등이 참여하는 SNS 서포터즈들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광고전문가들도 축제와 여주를 접목해 널리 홍보하며, 국내·외 언론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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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천사람들의 이야기.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천사람들의 이야기. -이천문화원 ‘이천사람이 말하는 이천이야기’발간 평범한 우리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책이 발간되었다.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이 발간하는 『설봉문화』는 이천의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1989년부터 발간되어온 지역문화 전문서적이다. 이천문화원은 ‘이천사람이 말하는 이천이야기’라는 주제를 담은 『설봉문화 52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봉문화 52호』는 각계각층의 이천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역사를 통해 현 시점의 이천을 조망하였다. 이천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펼쳐온 화가, 3대째 가업을 잇는 시골이발사,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는 농민, 30여 년 전 이천에 정착한 다문화이주민, 한평생 이천의 전통 민속인 ‘율면정승달구지’소리를 구연한 어르신 등 평범하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천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종일관 따듯한 시선으로 풀어내어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설봉문화』는 전국의 지방문화원과 이천시의 관공서, 학교, 은행 등에 비치되며, 이천문화원에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설봉문화를 비롯하여 이미 발행된 이천의 지역문화 관련서적은 이천문화원 홈페이지(www.cc2000.or.kr)를 통하여 언제든지 자유롭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올 연말에 발간될 예정인 『설봉문화 53호』는 이천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도예가를 중심으로 이천 도예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천문화원은 이천의 지역문화를 담은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발간하기 위한 아카이브archive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의 문화를 주제별로 다룬 『설봉문화』 발간사업을 비롯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이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전시하는 ‘미래의 유물전’, 시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제고하고 이천의 문화콘텐츠를 수집하기 위한 ‘이천을 스토리텔링하다-인문학강좌’, 이천에 구전되는 전설과 민담을 구연하는 ‘이천 마을이야기 경연대회’ 등이 이천문화원 지역문화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시행될 예정이다. 책을 펴낸 이천문화원 조명호 원장은 “『설봉문화』는 이천의 문화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전문서적을 표방한다.”고 밝히며 “1989년부터 꾸준히 발간된 설봉문화에 앞으로도 이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먼 훗날 설봉문화가 이천 지역문화를 집대성한 이천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5-06-23
  • 집수리 봉사
    집수리 봉사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한 뜻을 모아 만든 ‘마중물 봉사단체 회원 15명(회장 김태일)은 자비를 들여 매년 네 번씩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아침부터 이천시 백사면 우곡리 소재 ‘이천여주 외국인 노동자의 집’(목사 최애스터) 집수리를 마쳤다. 마중물 회원들은 그 곳 쉼터를 도배, 장판, 주방시설, 상하수도배관 공사 등에 약 400만원을 들여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로 탈바꿈 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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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포토뉴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화개장터 방문
    포토뉴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화개장터 방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홍보를 위해 전국 투어 중인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투어 6일차인 6월 22일 오후 1시경,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동서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관광객들과 상인들에게 뉴욕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여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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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광주시, 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展
    광주시, 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展 -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에서 기획 전시 광주시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은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 남한산성 관련 소장 사료를 중심 6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전」을 기획 전시한다.광주시, (사)경기도박물관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병자호란의 실상을 전하는 한글과 한문 일기, 남한산성 축성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병자호란 당시 의병활동과 순절한 선인의 기록, 오학사(五學士, 조선 중기 문신 오달제를 이르는 말·병자호란 당시 청에 끝까지 맞서다가 처형됨)자료 등 국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로 남한산성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에게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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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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