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문화예술
Home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실시간뉴스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금)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22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건강제품 전달식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8일(목) KGC인삼공사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부회장 김동우)이 후원하는‘독립유공자 후손 건강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계기로 서울·경기·인천·강원권 독립유공자 후손 3,000여명에게 KGC인삼공사‘정관장’건강제품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6·25참전 호국 영웅들께 기부와 봉사활동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뜻깊은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공훈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18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이천송정초등학교,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이천송정초등학교(교장 김선애)는 4월 15일(월) 이천송정초 들봄 및 늘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미래 영웅들이 만드는 태극기’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이천송정초등학교의 돌봄 및 늘봄교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들봄 및 늘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는 총 1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훈 수업 30분과 체험활동 30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일일 강사인 보훈지청 직원이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보훈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와 미니 태극기 그리기 체험활동을 뒤이어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들이 만든 바람개비는 4월 28일 일요일에 이천도자기축제 팝업존에서 열리는 보훈문화제 ‘독립의 봄을 누리다’ 에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미래세대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극기 등 국가 상징과 역사 등을 활용한 보훈교육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16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이하여 지난 1일(월)부터 4일(목)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시정부 요인 이동녕, 유림, 차이석 선생의 유족을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이동녕 선생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연좌시위를 벌여 조약의 무효와 파기를 선언하다가 체포되어 2개월간 투옥 생활을 감수하였다. 이후 만주 북간도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이상설, 여준 등과 서전의숙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에 힘썼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이회영, 김구, 이동휘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고 활약했으며, 1910년 만주 서간도로 옮겨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남만에서 청년운동을 하다가 해삼위로 가서 이상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 내무총장, 국무총리, 국무위원 겸 주석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유림 선생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1919년 3·1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시위에 참가한 뒤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후 신한청년당(1921), 정의부(1928) 등에 참가하여 활동하였으며, 1929년 조선공산무정부주의동맹 결사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치안유지법 및 국체변혁의 결사조직죄라는 죄명으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1941년 10월 임시정부 의정원 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차이석 선생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청년시대부터 신민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11년 사내총독(寺內總督) 암살 사건 관련으로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하였으며, 3·1운동 후 상해에서 한국독립당간부, 임시의정원의원을 각각 역임하였다. 193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선임되어 이후 13년간 비서장으로 활약하다가 중경에서 병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1919년 3·1운동의 확산 이후 국외에 근거지를 두고 독립운동을 계속해 나가고자 했던 애국지사들의 노력으로,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최초의 민주 공화정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념일이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04
  •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백사면 독거노인 지붕개량 봉사활동’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배)은 18일~19일 이천시 백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공사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대상 가구는 국가유공자이자 청각장애가 있는 가정으로, 지붕 슬레이트가 낡아 비가 오면 빗물이 집으로 들어오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집을 수리하지 못하는 상황의 독거노인 가구로 백사면행정복지센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선정하였다. 장* 어르신은 “집이 비가오면 빗물이 들어와 곰팡이도 피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을 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김승배 회장은 “회원분들이 함께 구슬땀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도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3-20

실시간 기관/사회단체 기사

  •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함께해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함께해 여주문화원과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는 지난달 30일 라파엘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두 단체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배추 2500포기와 무를 지원했으며, 모든 봉사자들은 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한 봉사의 기쁨을 더하기도 했다.여주문화원 김문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2-01
  •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함께해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함께해 여주문화원과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는 지난달 30일 라파엘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두 단체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배추 2500포기와 무를 지원했으며, 모든 봉사자들은 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한 봉사의 기쁨을 더하기도 했다.여주문화원 김문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여주문화원과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2-01
  • 경기공동모금회, 용인시 관내 저소득층 위해 4,300만 원 전달
    “용인의 겨울을 녹이다”경기공동모금회, 용인시 관내 저소득층 위해 4,300만 원 전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25일(화) 용인시청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300만 원을 전달했다.경기공동모금회는 올해 겨울 31개 시?군 저소득층 생계비(7억 7천만 원), 겨울나기물품(3천만 원), 연탄(2억 원) 및 김장 지원(3억 원)은 물론 사회복지기관의 월동난방(7억 원)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중 경기공동모금회는 저소득가정 도내 1만 3,700세대의 생계비(7,700세대)와 김장김치(6,000세대) 지원을 위해 10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성금 전달식을 통해 경기공동모금회는 용인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 310세대에 각 10만 원(3,100만 원)과 240세대(1,200만 원)에 김장김치 전달한다.정찬민 용인시장은 “도민의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 준 경기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십시일반 보내주신 정성이 용인시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며 “경기도 관내 추위와 외로움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경기공동모금회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목)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모금목표액은 160억 원이며, 현재까지 모금액은 6,631만 5,060원(11월 24일 기준)으로 목표의 0.4%이다. 사진설명> 정찬민 용인시장(사진 왼쪽)과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사진 오른쪽)이 전달식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5
  • 광주시 도척면 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주시 도척면 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주시 도척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신영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300만원을 도척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척면 내 저소득층 15가구에 전액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작년에 기탁된 300만원도 도척면 내 저소득층가구에 전액 난방비로 쓰였다. 신영준 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나눔사랑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5
  •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훈훈한 나눔의 봉사 펼쳐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훈훈한 나눔의 봉사 펼쳐지난 19~21일, 소외계층에 연탄 및 쌀 전달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김수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북내면 및 오학동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훈훈한 나눔의 봉사를 실시했다.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원80명)은 1993년 창립한 이래 22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가정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6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4,000장 및 쌀(20kg) 11포를 배달했을 뿐만 아니라 연탄보일러 교체 등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도 살피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김수산 여주여강로타리회장은 “항상 즐겁게 봉사하고 있으며, 남을 돕는 일은 봉사자에게 오히려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양희 북내면장은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이웃사랑의 실천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5
  • 훈훈한 온정 실천한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훈훈한 온정 실천한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000장 직접 배달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회장·임성선)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온정을 나눠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회원들은 지난 11월 2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여주시 하동 김모씨, 대신면 천남리 오모씨, 대신면 초현리 김모씨 등 소외된 이웃 3가정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제9대 회장을 지낸 원경희 여주시장도 이날 행사에 동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날랐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은 하루 전날인 11월 20일에는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사마리안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400포기를 수확해 전달하기도 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5
  • 올해의 탑 헬리건(Top Heligun)에 고성주 소령”
    “올해의 탑 헬리건(Top Heligun)에 고성주 소령”- 2014 육군항공사격대회 시상식 개최…사격우수 개인과 부대 표창 -- 최우수 조종사?정비사?관제사 등 ‘사격 외 부문’도 시상 - 육군은 오는 21일(금) 오후(15:00)에 경기도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4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4년 탑 헬리건으로 항공작전사령부 107대대 고성주 소령(37세, 학군 38), 부대사격 최우수 공격헬기부대는 505항공대대가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지난 1989년부터 헬기조종사간에 기량을 겨루는 육군항공 사격대회를 개최해 왔고, 1999년부터는 최고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2014년 육군항공 사격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비승사격장에서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 사격대회에서는 모든 사격분야에 실제 전장상황을 고려한 주ㆍ야간 전술적 기동사격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수시평가 개념으로 사격능력을 평가했다. 또한, 美 아파치(AH-64D)와 美 OH-58 카이오와 워리어도 참가하여 미래 육군항공의 화력과 전술적 운용능력을 검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올해의 탑 헬리건으로 선정된 고성주 소령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어릴적부터 월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진취적인 장교의 길에 동경을 해왔다. 특히, 푸른 창공을 가르는 조종사의 꿈을 꾸며, '00년 육군장교로 임관하여 '01년 육군항공 조종사 양성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현재는 107항공대대 선봉 1중대장으로 AH-1S(코브라) 공격헬기에 남다른 자긍심을 갖고 주·야간 대한민국 영토와 영공, 해안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성주 소령은 “탑 헬리건이 된 것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났기 보다는 지휘관을 포함한 대대전우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적이 어떠한 상황에서 도발을 감행하여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정예 육군항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탑 헬리건을 배출한 107항공대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최우수 공격헬기부대로 대통령상 4연패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탑 헬리건에 이어 두 번째로 사격능력이 뛰어난 헬리건에는 105항공대대 이종원 소령이 선정되어 국방부장관상을, 화기별 우수 사수에는 최정묵 소령 등 4명이 각각 합참의장상을 받았다. 한편, 최우수 공격헬기 부대로 선정된 505항공대대는 "조종사가 곧 전투원"임을 명심한 가운데, 조종사의 비행기량 향상과 백발백중의 명사수로 양성하는 것을 최우선 교육훈련 목표로 세우며, 사격대회를 준비하였다. 부대는 지속적인 자격 양성비행과 함께 사격술 예비훈련을 하는 동시에, 매일 지휘관을 중심으로 사격술 향상방안토의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격분야별 교관을 지정해 핵심사항을 교육하였다. 이에, 사격대회 기간이 다가올수록 조종사들의 교육훈련 성과가 나타나면서 올해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공격헬기부대가 되었다.505항공대대장 이상철 중령은 "끊임없는 연구와 사격관련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사격술 예비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면서 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전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과 경연대회를 병행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외에 AH-1S(코브라) 사격 우수 부대로 선정된 105항공대대, 500MD TOW·기본기 우수 부대로 515·510항공대대가 각각 국방부장관상을, 기동헬기 최우수 부대인 603항공대대와 공대공사격 우수 부대인 501항공대대, 야간사격 우수 부대인 107항공대대가 참모총장상을 수상 받았다.또한,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격외 부문(4개 종목)에서도 각 부대별로 지난 1년 동안 분야별 평가기준을 달성한 조종사·무장사·정비사·관제사를 추천받아 선발하여 항공작전지원까지 종합평가하였다.최우수 조종사는 206항공대대 준위 이동호, 최우수 정비부대는 512항공대대, 최우수 정비사는 71항공정비대대 8급 김권희, 최우수 관제사는 55항공관제대대 상사 김대환이 각각 참모총장상을 수상 받을 예정이다. 육군항공은 하늘에서 지상전(地上戰)을 지배하는 공세기동전력으로 핵심표적에 대한 타격과 지상?공중에서의 입체적인 작전을 통해 시(時)?공간의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전장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핵심전력이다. //끝. /// 2014 육군항공 사격대회 탑 헬리건으로 선발된 항공작전사령부 107항공대대 소령 고성주 <사진 1·2>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1
  • 정부 3.0 민 , 관 소통과제로 추진한
    정부 3.0 민 , 관 소통과제로 추진한『2014 현충시설 기획 탐방』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합니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11.20(목) 나라사랑 앞섬이 대학생들과, 해외 참전국 유학생이 함께하는 「 2014 현충시설 탐방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합니다’ (We still remember you)」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60여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해외에서 기꺼이 참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고, 정부 3.0 민?관 소통과제로 추진, 나라사랑 앞섬이 대학생들이 정부 행사에 적극 참여토록 하여, 동시 통역 및 탐방 가이드 역할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대한민국 학생 20여명과 참전국(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학생 20여명은 탐방 첫 코스로 오산 UN참전 기념관을 방문, 헌화와 참배 및 국기게양대의 태극기?UN기?16개 해외 참전국기를 새 국기로 교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평택 제 2함대를 방문, 연평도 포격 4주기를 맞아 한국의 현재 안보 실태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남아프리카 참전 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 및 참배의 추모식을 가진 후 수원보훈지청으로 돌아와 소감을 나눴으며이 자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도지부(지부장 신현기) 회원 10여명이 방문하여 직접 참전국 학생들에게 기념선물을 나누어주며, 6.25 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리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싸워준 전우의 국가에서 와 준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모든 탐방을 마친 후 남아프리카 대표 학생(Casper Hendrik Claassen, 서울대)은 “대한민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해준 국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하여 고맙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 참전비를 방문했을 때, 나의 국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분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숙연해 졌고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희생하신 그 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보낼 수 있었다. 오늘의 탐방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고 함께 해준 한국학생들과도 계속 교류하며 지내고 싶다” 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21
  • 여주시 중앙동에서 펼쳐진 여흥로타리클럽의 『이웃사랑 나눔봉사
    여주시 중앙동에서 펼쳐진 여흥로타리클럽의 『이웃사랑 나눔봉사』 -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연탄, 쌀 지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흥로타리클럽(회장 김성열)은 18일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여흥로타리클럽은 1992년 창립한 이래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5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방문, 130만원 상당의 연탄과 쌀 배달과 함께 ‘행복 바이러스’도 전달했다. 김성열 회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하여 늘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 및 개인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19
  • 40만 개의 따스함으로 경기도의 체온을 높이다
    “40만 개의 따스함으로 경기도의 체온을 높이다”경기공동모금회, 경기도 관내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연탄 약 40만장 지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19일(수) 수원시 팔달구 연무동 부근에서 여주연탄은행, 연천연탄은행, 동두천연탄은행, 남양주연탄은행의 대표와 김효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경기공동모금회는 수원시 팔달구 연무동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기공동모금회는 여주연탄은행, 연천연탄은행, 동두천연탄은행, 남양주연탄은행이 전달한 약 40만장(2억 원 상당)의 연탄을 경기도 내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박홍원 여주연탄은행 대표는 “여주연탄은행은 지난 2005년 12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탄으로 매년 소외계층과 겨울을 함께했다.”며 “이번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겨울을 따스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금년 연탄지원의 소감을 밝혔다.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겨울이 가장 힘든 계절인 이유는 바로 추위”라며 “많은 분들의 창고에 쌓일 연탄만큼, 추위와 고난도 녹아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겨울, 한 분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경기공동모금회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비, 겨울나기물품, 연탄 및 김장 지원은 물론 사회복지기관의 월동난방을 위해 총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4-1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