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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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환경과 물맑은양평을 강조하는 군의 정책 방향성과 잘 부합된 기획전이었다”며 “앞으로 참신한 기획과 좋은 작품들로 이뤄진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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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외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장관을 이루는 소나기 분수와 실감 영상체험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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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전시 ‘김선정ㆍ이수진’展 선보여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에게 의미 있는 것들과 기억의 고리를 엮어내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요상한 하루들’을 감정적으로 느끼기를 고대한다. 작가는 “여러 재료와 방식으로 현실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일부러 숨기거나 드러내지 않은 내용을, 보는이가 직관적으로 느낌으로써 단순한 외피의 감상이 아닌 감정의 울림이 발생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정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르떼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수진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하고 제주의 그림상회 갤러리, 광주의 아트스페이스미테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경력으로는 양평군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선 문의는 031-773-26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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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6회 진행되며 상세한 공연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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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한강문화관, 특수아동가정 초청 사회공헌활동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지사장; 이성)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11일(토), ‘우리들의 행복한 소풍’을 주제로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여주지역 특수아동 가정들은 한강문화관에서 방울이극장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반려식물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 유랑마당 공연 관람, 다양한 자전거를 맘껏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소풍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 간의 정을 확인하고, 가정들 간에 공유와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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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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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 7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행복 선물 이천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상설 음악축제인 ‘2011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7월 9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설봉산 별빛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국악, 무용, 연예, 음악, 문학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8월 2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개막ㆍ폐막일은 7시)에 펼쳐진다. 시는 이번 설봉산 별빛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의 테마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화합하며 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한여름 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와 비타민이 되어 주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인과 외부 초청 팀이 연계하여 수준 높은 美를 창조하는 상호 상승효과를 만들어내고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별빛축제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특집 공개방송도 마련하였다. 개막일인 7월 9일 오후 7시에는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이 펼쳐져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별밤을 즐겨 들었던 부모 세대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밤을 듣는 자녀 세대 간에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폐막일인 8월 27일 저녁 7시에는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글 쇼’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가 함께 웃음 짖게 하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로 행복한 공간 연출을 할 예정이다. 한편, 무더운 여름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여름 청량제 역할을 하며 이천시민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있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이천시와 한국예총 이천시지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개최하며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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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 7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행복 선물 이천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상설 음악축제인 ‘2011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7월 9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설봉산 별빛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국악, 무용, 연예, 음악, 문학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8월 2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개막ㆍ폐막일은 7시)에 펼쳐진다. 시는 이번 설봉산 별빛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의 테마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화합하며 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한여름 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와 비타민이 되어 주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인과 외부 초청 팀이 연계하여 수준 높은 美를 창조하는 상호 상승효과를 만들어내고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별빛축제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특집 공개방송도 마련하였다. 개막일인 7월 9일 오후 7시에는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이 펼쳐져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별밤을 즐겨 들었던 부모 세대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밤을 듣는 자녀 세대 간에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폐막일인 8월 27일 저녁 7시에는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글 쇼’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가 함께 웃음 짖게 하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로 행복한 공간 연출을 할 예정이다. 한편, 무더운 여름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여름 청량제 역할을 하며 이천시민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있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이천시와 한국예총 이천시지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개최하며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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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새주소 업무 담당, 친절 근면성 주위 칭찬-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대한 투표에서 21.4%를 얻은 하헌종(44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에서 도로명주소(새주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맞고 친절한 서비스와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가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 창구직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미소왕 선발의 영광이 주어졌다”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시릉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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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새주소 업무 담당, 친절 근면성 주위 칭찬-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대한 투표에서 21.4%를 얻은 하헌종(44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에서 도로명주소(새주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맞고 친절한 서비스와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가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 창구직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미소왕 선발의 영광이 주어졌다”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시릉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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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여주군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란 제목의 인형극 공연이 지난 29일 여주읍 하리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인형극단 시소’가 제작한 이 인형극은 한 노인이 우연히 죽어가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지만, 호랑이는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할아버지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선과 악의 결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주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문화적 소외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문화공연을 추진해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형극, 퓨전콘서트, 전통무용 등을 공원,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여주 각지에서 보다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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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여주군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란 제목의 인형극 공연이 지난 29일 여주읍 하리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인형극단 시소’가 제작한 이 인형극은 한 노인이 우연히 죽어가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지만, 호랑이는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할아버지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선과 악의 결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주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문화적 소외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문화공연을 추진해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형극, 퓨전콘서트, 전통무용 등을 공원,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여주 각지에서 보다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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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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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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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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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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