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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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SK하이닉스, 모바일기기용 DDR3L-RS 출시
    SK하이닉스, 모바일기기용 DDR3L-RS 출시기존 PC용 DDR3L D램 대비 대기전력 70% 절감중저가 울트라북과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메모리솔루션 제공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권오철)는 12일(水), 대기시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모바일 기기용 20나노급 DDR3L-RS(Reduced Standby) D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D램 패키지를 바로 시스템에 부착할 수 있는 온보드(On-board)용 2기가비트(Gb), 4Gb, 8Gb 단품과 ▲2기가바이트(GB), 4GB, 8GB 노트북용 모듈(SO-DIMM) 형태로 출시된다. 온보드용 단품을 통해 얇은 두께의 기기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용량의 메모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노트북용 모듈도 함께 출시해 각종 모바일 제품에 적합한 토탈 메모리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DDR3 D램은 초기에 동작전압 1.5V 제품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동작전압을 1.35V로 낮춰 전력소모를 10%가량 줄인 DDR3L 제품이 시장의 주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20나노급 DDR3L-RS 제품은 시장의 주력인 DDR3L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20나노급 기술 적용에 따른 전류 감소 ▲D램의 온도에 따라 동작시 대기전류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통해 기존 30나노급 DDR3L 제품대비 70% 가량 전력소모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휴대성과 저전력 특성이 강조되는 울트라북 및 태블릿PC 시장에서 최적의 메모리솔루션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D램인 LPDDR3 대비 가격이 저렴하면서 기존 PC용 제품인 DDR3L보다 대기전력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양쪽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메모리 영역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DDR3와 LPDDR3의 중간단계 제품을 통해 중저가 울트라북 및 태블릿PC와 같은 신규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한 점유율 확대 등 모바일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 Intel Developer Forum)에서 모바일 기기의 AOAC(Always On Always Connected) 환경에 적합한 메모리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발표에서 저전력 소모와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가진 DDR3L-RS에 대한 부분도 강조될 전망이다.SK하이닉스 마케팅본부장 김지범 전무는 “이번 20나노급 DDR3L-RS 제품 군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저전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이 제품이 모바일 D램과 PC용 D램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메모리 영역으로써 중저가 울트라북과 태블릿PC 대상으로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iSuppli)에 따르면,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1%에서 2014년 39%까지 확대된 후 2015년에는 절반이 넘는 52%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12
  • SK하이닉스-POSTECH 산학협약 체결
    SK하이닉스-POSTECH 산학협약 체결5년간 공동 연구 및 개별 과제 진행에 35억 지원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권오철)가 POSTECH(이하 포항공대)과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水) 발표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07부터 포항공대와 산학 협력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공동 개발 및 특성화 인력 육성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체결한 협약에서는 기존 전자전기공학과에 한정됐던 참여학과를 신소재공학, 물리,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창의IT융합공학과까지 확대해 연구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5년간 반도체 분야 공동 연구 및 개별 과제를 진행하고, 우수 인력 육성 등에 총 35억원 규모의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은 이날 포항공대와 협약식 이후, 3백여 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술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열고 “SK하이닉스와 포항공대의 우수한 인력이 만나 한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SK하이닉스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국내 우수 12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활발한 기술교류 및 인재 육성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12
  • 2012년 9월 토지·주택 재산세 부과
    2012년 9월 토지·주택 재산세 부과10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 여주군(군수:김춘석)은 지난 10일, 토지?주택에 대한 2012년도 정기분 재산세 379억3500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토지,주택)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본세가 5만원 이상이면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되는데, 군은 이는 이중부과가 아님을 홍보하는 등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납기 내 납부토록 독려 중에 있다.한편, 금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지방세 납부방식이 전면 개편되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은행(단위농협,우체국,신협,새마을금고등)의 CD/ATM에서 현금카드, 국내발행 모든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세금 납부가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가상계좌납부, 위택스(www.wetax.go.kr)등 고지서 없이 온라인 납부가 가능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군청 세무과(887-2201, 2202) 또는 관내 읍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시면 친절한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12
  • 세외수입 체납 징수 교육 실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교육 실시세외수입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여주군은 지난 5일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본청(사업소) 및 읍면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징수 기법 및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세외수입 체납처분 실무이론과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 숙지교육을 통해 세외수입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함양과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세입확충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외부강사(세외수입고도화사업단 김남기, 지방세 아카데미원장 제영수)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상에서 체납처분과 관련한 압류와 결손처분 등의 각종 업무처리 절차를 시연해보는 실무위주의 교육내용으로 이뤄졌다.또한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및 여주군 지방 세외수입 체납액이 계속 증가하여 체납액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이월 체납액 92억 3,900만원 중 20%이상 정리를 목표로 담당부서별 책임 징수 독려제 운영, 2회 이상 체납자에 대한 과세 물건지 조사 및 전국 재산조회를 통해 신속한 체납처분을 하고 있다.아울러,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재산조회 및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징수 가능한 체납액은 적극 징수하고 행방불명, 사망, 무재산자에 대하여는 과감한 결손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이해준 세무과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얻은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당하게 과세된 세액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 한다’는 공평세정의 인식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10
  • 추석 장비구니물가 잡기에 비상
    추석 장비구니물가 잡기에 비상성수품 특별관리, 공정거래질서 위반행위 지도단속 전개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잡기에 비상이 걸렸다.가평군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볼라벤 등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함에 따라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추석절 물가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10일 군에 따르면 서민생활안정과 물가오름세 심리를 차단하기위해 28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과 개인서비스(5개) 요금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정해 부당한 가격인상을 최대한 막는 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으로 가격동향과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확인하고 과다하게 인상된 물가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가격 인하를 유도해 물가오름세 심리를 차단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공정한 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담합을 통한 부당요금인상과 성수품 사재기, 매점매석, 부정축산물 유통 및 섞어 팔기, 원산지표시 위반 등을 차단하기위해 28일까지 합동지도점검이 실시된다.이밖에 간부공무원 및 부군수가 전통시장, 대형할인점등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을 확인하고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등의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전개해 물가를 안정시켜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올여름 긴 여름가뭄과 폭염에 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채소류 및 과일류는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하고 있고 축산물은 사육두수 및 수입량 증가로 안정세가 전망된다.특히 수산물은 태풍피해로 인한 남해와 서해안의 양식수산물 공급 감소와 추석 수요증가에 의한 일시적 가격상승 이 예상된다.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재래시장 및 가평사랑상품권 이용하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을 통해 추석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10
  • 농관원 이천·용인사무소‘추석대비 양곡표시 특별점검’실시
    농관원 이천·용인사무소‘추석대비 양곡표시 특별점검’실시9.28일까지, 관내 양곡판매업체 및 가공업체 대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이천·용인사무소(소장 황인석)는 추석을 앞두고 둔갑판매, 표시 위반 등 양곡부정유통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관내 양곡판매업체 및 양곡가공업체, 정부쌀 공매곡유통업체 등 양곡표시 대상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2개 단속반 5명을 편성해 운영하고 품종표시, 등급표시, 단백질함량표시, 원산지표시, 생산연도표시, 도정일자 표시, 혼합비율표시 등을 거짓 또는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농관원 이천·용인사무소 황인석 소장은 “ ‘양곡관리법시행규칙’ 개정(2011.4.13.)에 따라 품종, 등급, 단백질함량 등 양곡의 표시사항 및 표시방법이 변경된 양곡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며, 쌀의 부정유통 방지와 소비자의 알권리 및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하고 우리 쌀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소장은 “특히 올해 11월 1일부터는 멥쌀에 대해 단백질함량표시가 의무표시사항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관련업체는 시행에 착오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쌀 단백질함량 분석측정기를 갖추지 못해 단백질함량 검사를 할 수 없는 업체는 농관원에서 단백질함량 분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백질함량 표시는 포장지 단백질함량표시 란에 수(낮음), 우(중간), 미(높음)를 모두 나열하여 표시하고 해당되는 단백질함량에 ‘○’표시를 해야 한다. 단백질함량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검사’로 표시해야 한다. 단백질함량은 6.0% 이하이면 ‘수’, 6.1~7.0%이면 ‘우’, 7.1% 이상이면 ‘미’를 뜻하며, 단백질함량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음을 의미한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9-06
  • 여주군 흥천면 배추모 정식 완료
    여주군 흥천면 배추모 정식 완료농촌지도자 · 생활개선회, 지역 사회 위한 봉사활동하여 여주군 흥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상돈)와 생활개선회(회장 방승자)는 지난 4일 흥천면 다대리에서 25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용 배추모 정식을 완료했다.정식면적은 2000평방미터(약 6000평)로 9000여 포기를 심었고, 이 날 정식은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행해졌다.재배한 배추는 가을에 수확한 후 새마을지회, 노인요양시설 등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이상돈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우리 농업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9-06
  • 김춘석 여주군수 지역농업인발전선도인상 수상!
    김춘석 여주군수 지역농업인발전선도인상 수상! 농협여주군지부(지부장 이봉열)는 김춘석 여주군수가 지난 6일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12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 수상 하였다고 전하였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지역농업발전 주체인 지자체와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농업발전에 대한 공통의 관심 및 지원을 유도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농업인의 사회적지위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김춘석 여주군수을 비롯한 9명의 지자체장이 선정되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여주군의 농업비젼과 중장기발전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데 주력하였으며, 특히 여주군농협 통합RPC 고품질 쌀 브랜드 신축사업을 지원하여 여주쌀의 명성과 고급화를 추진, 또한 농협과의 협력사업인 『무인헬기 지원사업』을 통해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해소 및 영농비 절감을 도모 하였고, 친환경농업 붐 조성, 여주쌀 홍보 마케팅 확대에도 주력 하였다. 농어촌복지증진 사업으로 농업인자녀대학생 학자금융자지원사업, 여성농업인센터 및 농가도우미지원 보육사업을 지원하였고경기도 최초로 전국농업경영인대회를 유치하여 여주군지역활성화와 농업발전에 새로운 활력의 기회마련, 축산경쟁력강화를 위하여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처리장비지원 등 농업환경개선과 농가 경쟁력확보를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식에는 이봉열 지부장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와 농업관련단체장들이 함께하여 수상 축하를 하였으며,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한 김춘석 여주군수는“대표 농업도시 여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여 주신 전 여주군민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09-06
  • SK하이닉스,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 설립
    SK하이닉스,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 설립 컨트롤러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담 우수 인력 유치 위해 경기도 분당 지역에 입주▲ 지난 5일(水), 분당 정자동의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 에 참석한 주요 임원들이 현판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권오철)는 낸드플래시 사업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개발 경쟁력 확보 및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를 설립했다고 6일(木) 밝혔다.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는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지난 6월에 컨트롤러 기술 확보를 위해 인수한 LAMD와의 개발 관련 협업도 이 센터에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 분당의 정자동 SK-U타워에 입주하게 된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는 서울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가 용이하고, SK하이닉스의 이천 및 청주 사업장과도 가까워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및 울트라북 등과 같은 모바일 및 컴퓨팅 솔루션으로 응용처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컨트롤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고객별로 요구되는 제품 특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를 통해 이러한 낸드플래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水), 분당의 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은 “앞으로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는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사업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SK하이닉스는 LAMD 인수와 더불어 지난 6월 이탈리아에 위치한 낸드플래시 개발업체인 아이디어플래시를 인수해 ‘이탈리아 기술센터’로 전환 설립한 바 있다. 이러한 행보는 낸드플래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성능의 메모리 제품 생산과 더불어 플래시 솔루션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09-06
  • SK하이닉스, 국가생산성 챔피언경진대회
    SK하이닉스, 국가생산성 챔피언경진대회2년 연속 챔피언상 수상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권오철)가 제 36회 국가생산성대회 중 챔피언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챔피언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水) 밝혔다. 국가생산성 챔피언경진대회는 생산성향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의 팀 단위 경연을 통해 우수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이날 챔피언상을 수상한 SK하이닉스 Etch제조기술8팀은 CIS제품 감광액 제거 공정을 개선해 획기적으로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킨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 주장인 곽철영 주무는 “최고의 제품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구성원들과 회사를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번 경연의 출전을 경험 삼아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제도로, 경영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단체부문 최고 상격인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개인부문에서 M10제조그룹장 김용군 상무가 산업포장을, F-TEST제조팀 백수대 기정과 Photo제조기술11팀의 양효석 기장이 각각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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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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