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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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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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새마을금고 손실금 2억8백만원 변상판결
    금고 손실금 2억8백만원 변상판결이천새마을금고 퇴직직원 도덕성 결여된 법정소송 문제 재직시 금고 대출 5억원 손실 2억8천 변상 조치판결이천새마을 금고(이사장 이상필)는 지난 2011년 10월 제3대 임원 선거시 전직 임원으로 근무했다가 퇴직한 윤모 이사장 후보와 이모이사 후보가 재직시 중대한 대출 과실로 인하여 금고에 피해를 입힌 점으로 인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자격 불적격자로 판정한 결과에 대해 이들이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한 결과에 대해 즉각 항소를 제기 하여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이천새마을 금고 측은 1심 선거무효 소송과 더불어 일부 신문에 대한 반박 자료를 통해 선거에서 도덕성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새마을금고를 이끌어 나갈 임원의 도덕성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행위는 한나라든 작은 단체의 대표자와 경영자의 도덕성이 결여 됐다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다.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지난 임원 선거는 윤모 이모 입후보자가 입후보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금고에 금전적 손해를 입힌 사실을 근거로 후보등록 무효 결정을 하였으나 개정된 금고법을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와 피선거권 및 회원들의 후보자를 선택할 권리를 침해 하였다는 이유로 임원선거무효 소송에서 승소한 후 재 선거시 임원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고 있다며 금고에 5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임원 후보자로 등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법의 모순이라며 항소를 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반박자료를 통해 밝혔다.이에 전 이모이사장 전 윤모 이모 전무 박모 대출 담당자는 재직시 2004년-2007년 오모건설회사와 결탁하여 새마을 금고법 제29조(동일인 대출한도)1항 “금고의 동일인에 대한 대출은 출자금 총액과 적립금 합계액의 100분의20 또는 총자산 100분의1중 큰 금액을 초과하지 못한다.” 규정을 어겨가며 16억원에 달하는 불법대출을 실행하여 금고에 5억여원의 손실을 입혀 중앙회로부터 변제 조치 명령시달에 따라 2012년 9월말경 2억8백만원을 변상하라는 여주지방법원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 계류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회원의 참여와 예금으로 운영되는 이천새마을금고는 현재 자산 1,400억 공제계약고 3,000억 원이 넘는 대형금고로서 현 이상필 이사장이 취임 2007년도까지 손실을 메꾸기 급급했던 상황이 매년 순이익을 10억원이상 2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 조합원들에게 높은 출자배당과 적립금 60억원 이상을 적립하는 우수금고로 탈바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선기자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10-29
  • “제1회 여주군 농,축협 하나로축구단장배 축구대회”
    “제1회 여주군 농,축협 하나로축구단장배 축구대회” 3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한마당! 지난 10월27일(토) 흥천면 체육공원에서“제1회 여주군 농,축협 하나로축구단장배 축구대회”가 열렸다. 본 축구대회에는 여주군 관내 농협은행을 비롯한 농,축협이 9개팀을 구성하여 출전 하였으며, 선수, 응원단 등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2년산 추곡수매가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에 제1회로 열게 된 “여주군 농,축협 하나로 축구단장배 축구대회”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이후 특히 강조되는 계통 간 상생한마음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으며, 하나로축구단장( 흥천농협 경장수 조합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봉열 여주군지부장의 축사와 관내 조합장들의 격려를 받으며 대회의 막을 열었다. 이봉열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무한경쟁의 농업,농촌현장에서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농협인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 되어야 한다며, “계통간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 형성과 신뢰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자랑스런 농협인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 하였다. 또한 농협 관계자는“농협인 상생한마음을 통해 농업인은 물론 지역민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29
  • 이천세무서, 10.25부터 여주민원실 문열어
    이천세무서, 10.25부터 여주민원실 문열어 고객 중심의 납세서비스 실현 이천세무서(서장 안홍기)는 지난 25일 여주군청 신관 2층을 리모델링 하여 ‘이천세무서 여주민원실’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이날 개원식에는 안홍기 이천세무서장을 비롯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세정발전자문위원회 대표, 세무사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여주민원실 개소로 여주 관내사업자는 사업자등록, 증명 발급, 신고서 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가 가능하며,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해소되는 등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홍기 이천세무서장은 “그간 예산 및 공간 확보 문제로 여주민원실을 개소하지 못했으나, 여주군청과 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소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26
  • 여주군, 양돈농가 축산업허가제 의무교육 실시
    여주군, 양돈농가 축산업허가제 의무교육 실시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와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23일 여주축산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양돈농가 56명을 대상으로 축산업허가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차장, 여주소방소 이철순 팀장이 가축분뇨처리 관련법령, 퇴·액비화 처리 기술교육 및 화재발생 사례와 효과적인 화재예방법에 대하여 4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9일에도 4시간 허가제 교육을 실시해, 총 8시간 교육을 완료했다.특히 양돈농가 화재예방 발생 사례 교육은 농가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22일 축산관련법이 일부 개정되어 공포됨에 따라 가축사육업의 경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사육면적에 따라 축산업 허가제가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축산업종사자는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여주군에서는 축산농협과 공동으로 지난 5월 교육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한우 및 낙농농가 70명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추진하고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내년까지 여주관내 전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완료 할 계획이다.오늘 교육을 주관한 대한한돈협회 이용복 여주군지부장은 “최근 돼지가격 폭락으로 농가들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더불어 “축산업 허가제 관련법령 및 기술교육을 통해 관내 축산관련 단체 및 농가들이 힘을 합쳐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25
  • 모바일시대 스마트한 지역경제 활성화 ★꿈 이룬다
    모바일시대 스마트한 지역경제 활성화 ★꿈 이룬다 가평군, SK마케팅앤컴퍼니(SK M&C) 업무협약체결 최고의 기업과 국내 3대 관광휴양도시가 손을 맞잡아 다양한 녹색상품과 무한 잠재력이 보물로 만들어 진다.국내최고의 통합마케팅회사인 SK마케팅&컴퍼니(사장 문종훈, 이하 SK M&C)가 국가대표 관광휴양도시인 가평군(군수이 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종훈 SK M&C사장, 이진용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맺은 협약은 내비게이션 엔나비 등 SK M&C의 LBS 인프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컨설팅 등을 통해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협약은 전자지도와 마케팅 콘텐츠가 결합한 위치기반 마케팅 플랫폼에 가평군이 제공하는 지역의 유·무형정보와 지리정보 등을 등록해 해당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관광과 문화, 정보와 경제가 융합하는 지방화시대를 앞당기게 된다.이번 협약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시대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SK M&C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가평군의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내비게이션, 휴대폰을 통해 맛집, 숙박 등 다양한 관광문화산업 정보를 전국 단위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특히 SK M&C는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위치기반 모바일 쿠폰인 OK캐쉬콘을 도입하여 가평군내 숙박업소, 맛 집 등과 연계한 포인트 적립, 할인, 무료교환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전자지도와 마케팅 콘텐츠가 결합한 위치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개척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SK M&C가 산소탱크지역으로 연간 800만 명이 방문하는 가평군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에 대한 전문마케팅 서비스 제공함으로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가평군청 이종기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가평군이 가진 장점과 기업이 지닌 콘텐츠와 마케팅을 접목시킴으로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SK마케팅앤컴퍼니의의 이준식 본부장은 ″가평군과 SK마케팅앤컴퍼니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25
  • 권농과 숭경정신으로 농업인 기(氣) 상승
    권농과 숭경정신으로 농업인 기(氣) 상승녹색혁명 이뤄가는 농업인 한마당큰잔치 청정지역 가평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하나되어 화합과 녹색혁명을 이뤄가는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제22회 농업인단체 한마당 큰 잔치가 24일 농업기술센터운동장에서 개최됐다.농업기술정보교환과 신기술도입으로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간의 교류를 통해 농업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이 행사는 녹색혁명의 심장인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농업인 한마당 큰잔치에는 이진용 군수, 이병재 가평군의회의장. 최승수 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농업인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해 가평의 농업발전을기원하고 화합을 다졌다.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한마당 행사는 농업기술, 농·특산물 품평회,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녹색농업의 발전상과 미래를 투시하고 농촌문화와 생활이 융합된 그린 투어리즘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가평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원과 클린농업대학 재학생 등이 자리를 함께해 그네를 이용한 전통타작 및 방아 찢기 등 즉석 도정과 떡 매를 이용한 전통 떡 만들기, 짚 풀공예등에 참여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권농과 숭경정신을 함양하고 상생의 터를 다졌다.개회식에서는 농업인회원자녀 16명의 대학생에게 각 50만원씩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돼 농촌사랑과 애향심을 함양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상승시켰다.이진용 가평군수는 ″우리 가평은 생명산업인 농업이 환경을 보전하며 품질이 우수한 안전한 먹 거리를 생산하는 녹색농업과 녹색혁명이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가평 농산물의 판매와 브랜드가치상승은 물론 농업소득을 늘려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쌀, 사과, 배, 포도, 느타리버섯 등 우수 농?특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한 포도와인, 유제품, 매실 가공식품 등 전시 및 시식과 명랑운동회 등이 전개돼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25
  • SK하이닉스 201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SK하이닉스 201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소폭 적자에도 해외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견조한 실적 유지모바일 수요 강세 지속으로 향후 시장상황 개선될 것 2012년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매출액 2조4천2백3십억 원, 영업이익 -1백5십억 원(영업이익률 -1%)순이익 2십억 원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 www.skhynix.com)는 2012년 3분기에 매출액 2조4천2백3십억 원, 영업이익 -1백5십억 원(영업이익률 -1%)을 기록했다고 24일(水)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D램 가격 하락과 환율하락 등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해외경쟁사 대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순이익은 외화 평가차익 등이 반영돼 2십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K-IFRS 기준)3분기에는 낸드플래시 업체들의 생산 감소로 인해 가격이 안정되었고 MCP 및 eMMC 등 솔루션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었으나, 예상보다 저조한 PC수요로 PC D램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이러한 가운데 모바일·서버·그래픽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지만 D램 수요둔화의 영향으로 인해 매출은 전분기 2조6천3백2십억 원 대비 8% 감소했다고 밝혔다. D램의 경우 3분기 출하량은 5%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8% 하락했다. 그러나, D램 매출에서 모바일 제품 비중이 최초로 30%를 넘어서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해 PC D램 가격하락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30나노급 제품은 전체 D램에서 비중이 75%를 넘어 원가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3분기에 본격 양산이 시작된 20나노급 D램도 이전 30나노급 제품보다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수율에 도달해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낸드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은 5%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4% 상승했다. 20나노 제품은 순조로운 양산 전환으로 3분기말 비중이 60%를 넘어섰으며 eMMC와 같은 낸드플래시 솔루션 제품 비중도 꾸준히 증가해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향후 시장과 관련해서는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 증가로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D램의 경우 PC 수요 약세로 인한 일부 업체들의 생산량 조정 움직임으로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생산 증가는 제한되면서 시황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및 낸드플래시 솔루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PC D램 시장상황을 고려해 20나노급 D램 공정전환 속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수익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시황 속에서도 SK텔레콤의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로 투자를 지속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D램 및 낸드플래시의 기술력과 제품 및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M12 라인 증설과 LAMD 인수 등을 통해 미래 성장 여력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SK그룹 편입 이후 세계 최고의 종합 반도체 회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장기 사업 목표 수립을 위한 To-Be 모델 구체화 워크숍,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외부 TF 운영 등 사업·사람·문화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SK 경영 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 워크숍 등을 실시해 SK 문화를 조기에 내재화하며 임직원의 열정과 의지를 한 방향으로 모아 나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으로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남아 있겠지만, SK하이닉스는 이러한 변수들에 대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24
  • 여주군 2012년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실적』보고회 개최
    여주군 2012년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실적』보고회 개최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최근 주민복지 향상과 편익증진 사업에 쓰이는 세외수입의 안정적인 관리와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12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주재하에 세외수입 담당 팀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정리 보고회를 가졌다. 지성군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로부터 세외수입 체납현황 및 징수(정리)실적과 그동안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2012년도 하반기 체납정리를 위해 각 부서별 업무담당자에게 고액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이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대책을 강구하여 조기에 체납액을 일소하여 성실납세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체납자의 재산(부동산, 자동차)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취하기로 했으며, 11월중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고, 이와 병행하여 친절한 민원안내 서비스와 , 휴대폰 문자서비스, 전화 및 방문 징수독려를 실시키로 하고 금년 말까지 체납액의 20%이상 정리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체납된 세외수입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를 활용하고 일시납부가 어려운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등 다양한 납부 제도를 안내하여 체납처분 전 체납자가 사회적 또는 재산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체납액 일소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한 납세풍토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23
  • 축사시설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
    축사시설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여주소방서,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23일 오후 2시에 여주읍 오학리에 있는 축협하나로마트에서 관내 축산농가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축산 농가의 경우 소방시설 미비로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의 어려움과 난방을 위한 전기사용량 급증, 노후전선 사용 및 사료 사용에 따른 분진 축적 등으로 화재위험성이 상존하는 것과 관련하여 축사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교육으로 화재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소화기 비치 권장 및 사용방법 지도, 화재예방 서한문 전달, 주요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시 초동조치 교육, 기타 안전관리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내용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소방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열기구등의 사용 증가로 인하여 해마다 축사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면서 노후 전선의 교체등 시설 점검과 취약요인 사전제거등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을 당부하였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23
  •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실시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실시 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2012년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됐으며,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가 정신과 창업 트랜드,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실무, 소상공인지원제도 및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및 사업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창업성공사례, 소점포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92명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3~4년 분할 상환으로 연 4%대초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육이 창업과 점포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돼 소상공인의 생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모두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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