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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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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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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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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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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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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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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 설레 임, 건강이 듬뿍 담긴 특별한 겨울 파티마당
    그리움, 설레 임, 건강이 듬뿍 담긴 특별한 겨울 파티마당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 Open, 어디서든 축제가상체험 겨울여행이 즐거운 것은 눈과 얼음이 있고 시작과 마침 공간에 대한 그리움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경관, 짜릿한 즐거움, 싱싱한 먹 거리, 거기에 특별한 체험과 거리마져 가깝다면 겨울여행지로는 제격이다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겨울놀이 특별체험마당이 가평에서 펼쳐진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내년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2013년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가평천일원에서 개최한다.가평군은 20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http://www.singsingfestival.com)를 오픈하고 축제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온라인상에서 축제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홈페이지는 자라섬 겨울놀이의 느낌과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쌍방향 소통축제를 이뤄가게 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는 쉽고 편리한 정보제공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는 축제소개, 프로그램, 알림방, 이야기방, 오시는 길 등 사용자 메뉴로 구성돼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한다.축제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공식행사 △얼음송어낚시 △먹거리 센터 △겨울놀이터 △겨울스포츠 △씽씽 콘서트 마당 등 다양하고 깔끔한 콘텐츠로 변화돼 축제내용을 상세히 알린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평군 소식통 메뉴다. 이곳을 클릭하면 자라섬, 쁘띠 프랑스, 이화원, 남이섬, 호명호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숙박업소. 음식점, 일기예보 등도 알 수 있어 발길이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는 가평에서 순수함과 추억, 향수, 매력을 흡입하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송어얼음낚시, 비닐포대 봅슬레이, 전통썰매, 눈썰매, 빙상자전거, 설상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 아이스 바나나, 루미나리에 터널,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 등이 운영된다.겨울놀이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설레임과 추억, 행복과 건강을 얻는 재미와 즐거움도 크지만 서울과 가깝고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우선 축제장이 서울에서 가깝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가평은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휴양을 취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장거리여행과 교통체증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다.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의 40%를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기 때문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에서 현금과 같다. 마트, 음식점은 물론 택시요금도 사용된다.이외에도 축제장 주변에 자라섬, 이화원, 남이섬, 제이드 가든 등 이름난 관광지가 많다. 차로 20~30분 내에는 쁘띠 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등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여행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산소탱크이자 녹색일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공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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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0
  • 2013 행복과 희망 선사
    2013 행복과 희망 선사하늘과 맞닿은 공간 호명호수에서 해맞이 축제 다사다단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계사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가평군은 1월1일 하늘과 맞닿은 공간인 호명호수공원에서 ″2013 행복과 희망! 에코피아-가평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새해 아침을 여는 첫날 청정한 기상과 환희를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행복과 화합을 꾀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07:00에 호명호수정상에서 실시된다.자연이 살아 쉼 쉬는 소리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호명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명소로 가평팔경중의 한 곳이다.해맞이 행사가 펼쳐질 호명호수는 자연이 살아 쉼 쉬는 소리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공간으로 해발 535m의 호명산 정상에 있는 150,000㎡(4만5천평)규모의 인공호수다.호명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첫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시작되는 해맞이 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기운을 모아 우렁찬 함성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보내게 된다.이어 군민과 관광객의 뜻을 담은 소망나무에 카드 달기와 가평군수,군의회의장의 신년 메시지가 전달되고 세시음식인 떡국이 제공돼 건강을 기원한다. 이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등 2천여명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계사년 새해 호명호수의 일출시간은 오전7시 20분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축제 관계자는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내년 소원을 빌면서 감사와 나눔도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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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7
  • 자라군, 송어양과 함께 축제파티
    자라군, 송어양과 함께 축제파티 자라섬씽씽겨울축제 메인포스터 공개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주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메인 포스터를 11일 공개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설레임과 추억, 건강을 선사해 소망을 이루고 경기회복을 기원하는 정성과 열정이 담긴 기프트(gift)축제로 남녀노소가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별빛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오늘 공개된 포스터는 일년 만에 물속에서 나온 자라가 답답함을 털어내고 새해를 맞아 산소탱크지역에서 송어도 잡고 관광객과 어울리며 추억을 만들어 신나는 한해를 이뤄가는 모습이 담았다.겨울을 즐기는 자라의 모습은 자심감과 매력으로 송어와 대화를 나누고 낚시에 걸린 다양한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프로그램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 설레임을 충족시킨다.포스터의 주가 된 파란색과 하얀색은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의 순수함과 고귀함, 푸르름을 표현하고 노란색의 자라 배와 송어의 입은 즐거움, 기쁨, 소망, 따뜻함을 표현함으로서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안기고 무한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의 생생함과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포스터는 오늘부터 각종 현수막, 홈페이지등에 널리 이용된다.올해 초 무려 88만여 명의 인파가 찾았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1급수를 자랑하는 가평천일원에서 개최된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고사가 후원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든 종합선물세트다. 축구장면적 9.3배(66,252㎡)규모의 얼음낚시터에서는 1만2,000개의 얼음구멍(15cm)을 통해 민물고기의 귀족인 송어를 잡으며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벌인다.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9,680㎡ 규모의 겨울놀이터는 과거와 현재로의 겨울여행이 공존하는 타임머신을 탈수 있다.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기며 밝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즐거움과 매력, 짜릿함과 환희를 맛 볼 수 있는 겨울레포츠광장도 마련된다. 야구장 2배의 면적을 가진 이곳에선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아이스자전거 등 참여 형 게임이 진행돼 기쁨과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자라섬씽씽축제장은 얼음광장만 축구장 13.5배에(96,470㎡)달한다. 한꺼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얼음공화국이다.축제장 주변은 매력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로맨틱한 루미나리에 터널과 어등, 소원등을 비롯한 별빛 광장이 조성되고 초대형 송어군과 자라양이 관광객을 맞는다.뿐만 아니라 뮤지컬 갈라쇼, 미니재즈페스티벌, 7080콘서트 등 공연과 직접 잡은 송어를 구어 먹는 송어 구이터도 운영돼 오감을 안겨주게 된다.산소탱크지역에 별이 내려앉고 남녀노소의 환희가 가득 찰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 올해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썰매,낚시체험비용 등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자라섬씽씽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등이 위치해 있고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차로 20~30분거리에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가평군 관계자는 ″매년 1월초에 개최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에게 겨울놀이와 문화, 그리고 가평의 겨울이야기를 선사해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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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 산소탱크지역에 별들이 내려 앉는다.
    산소탱크지역에 별들이 내려 앉는다.겨울밤 사랑에 빠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600만개의 별빛들을 만나보세요. 가평은 수도권의 산소탱크라고 한다. 높은 산과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 때문이다. 산소탱크지역 밤하늘에 별이 내려앉았다.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정원인 아침고요수목원이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을 개최한다이번 별빛축제는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7일 저녁 600만개의 불빛들이 수목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어둠이 찾아오면 낮과는 다르게 화려함을 선사해주는 별꽃들의 잔치는 입구에서 시작되는 고향집 정원과 능수정원의 자태는 분재정원과 에덴정원을 지나 하경정원에서 빛의 절정을 보여준다.수목원 위쪽에 위치한 달빛정원과 하늘길에서는 손에 닿을 듯한 수많은 반짝이는 별과 천사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고, 아침광장에 보이는 호박마차 또한 동화 속 나라에 온 착각을 하게 할 만큼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한반도 모양으로 설계되어 통일조국의 염원을 담은 아침고요의 대표적 정원인 하경정원은 별빛 융단이 보석으로 수놓은 듯한 화려함을 자랑한다.겨울에만 열리는 이색축제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순백에서 묻어나는 한국정원의 정취와 곡선의 미를 다양한 빛으로 피어난 화려한 별꽃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이번 별빛축제는 주제인 사랑(love)을 강조하기 위한 조형물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랑을 모티브로 꾸며진 이 행사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자국을 선사하게 된다.봄,여름,가을까지 4,500여종의 꽃들의 천국인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적인 곡선의 아름다움과 비대칭의 균형미가 뛰어난 20여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된 한국의 정원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아침고요수목원이 자리한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가평 눈썰매장,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이 차로 20~30분거리에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방문정보>>* 문의전화 : 1544-6703*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점등시간 : 일몰시 ~ 9시* 홈페이지 : www.morningcalm.co.kr*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행현리 산 255번지)문 의 : 군정홍보담당(☎ 580-2321) 아침고요수목원 홍보팀(☎031-584-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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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신나는 재미 가득한 겨울놀이 파트너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신나는 재미 가득한 겨울놀이 파트너 자라섬씽씽겨울축제새해 1월4일 개막 27일까지 24일간 운영 축구장 9.3배에 달하는 송어얼음낚시터, 자라모양의 대형 이글루, 눈사람, 그리고 LED로 화려하게 장식된 로맨틱한 루미나리 터널, 전통썰매, 내년 초 열리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의 모습이다.대한민국 3대 관광휴양도시이자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인 가평군이 설렘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자연 치유를 얻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내년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자라섬옆 가평천일원에서 개최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눈썰매, 빙판줄다리기, 송어얼음낚시도하고 미니재즈페스티벌, 뮤지컬 갈라 쇼 등 공연도 즐기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이 축제는 고객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겨울파티를 즐긴다. 한번에 3만 명을 수용하는 송어얼음낚시터는 설레임과 기쁨,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매력과 마력이 공존한다. 남여노소 모두가 가장 많이 찾는다.이번 축제에는 눈썰매, 빙판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바나나 등 신나는 겨울놀이와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레포츠가 선보여 즐거움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매일 진행되는 용궁라디오 방송의 씽씽 생중계와 정각 이벤트에는 부부, 연인, 친구, 자녀 등이 즉석대결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고 사연이나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나도 MC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특히 자라섬씽씽겨울축제만의 매력과 만족도를 더하기위해 로맨틱한 루미나리에 터널과 어등, 소원등을 비롯한 별빛 광장이 조성되고 초대형 송어군과 자라양이 관광객을 맞는다. 뿐만 아니라 대형 송어구이화로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구어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주게 된다.겨울놀이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올해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썰매,낚시체험비용 등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자라섬씽씽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등이 위치해 있고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차로 20~30분거리에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가평군 관계자는 ″매년 1월초에 개최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에게 겨울놀이와 문화, 그리고 가평의 겨울이야기를 선사해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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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4
  • 생태·체험·치유·건강 일번지에 여행객 북적
    생태·체험·치유·건강 일번지에 여행객 북적 산소탱크지역 가평 전철 탄 방문객 480만 명 돌파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진·출입 편리하고 휴양·레저·관광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은 사람이 몰린다.산소탱크지역 가평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가평군은 올1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 가평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4백81만7,3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백97만4,700여명에 비해 21.2%(84만2,500여명)증가했다.월별 이용객은 8월에 57만3,400여명, 5월에 53만2,600여명, 10월 51만40여명이 이용해 이 시기가 나들이하기 좋은 철임을 확인됐다. 8, 5, 10월 3개월간 이용객은 1백61만6,100여명으로 전체 33.5%에 달했다.실내생활이 많은 1,2월에도 지난동기에 55만6,090여명이 찾은 것에 비해 20.4%(11만3,585명) 증가한 66만9670여명이 이용했다. 이는 겨울놀이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역별 이용객은 가평역이 2백39만7,000여명으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청평역 1백51만4,400여명, 대성리역이 60만5,400여명, 상천역이 30만400여명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성리역은 지난해에 비해 이용객이 29.1%, 상천역은 18.7%, 청평역은 21.8% 늘어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여가문화가 치유와 웰빙, 직장에서 가족단위로, 가까운 녹색지역으로 변화되면서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가평을 자주 찾는 것이 증가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대성리와 청평역의 이용객 증가는 예전부터 젊은이들의 MT와 데이트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길,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려는 향유욕구, 젊음의 역동성이 겹쳐 청?정년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이 증가원인으로 분석된다.가장 눈에 띠는 점은 상천역 이용객의 증가다. 요인은 호명호수를 찾는 관광휴양인구의 증가가 손꼽힌다. 가평8경중 제2경인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에 4만5천 평의 면적을 가진 인공호수로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 비경이다. 호명호수는 상천역에서 내려 90분정도 산행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여기에 준고속열차 인 ITX-청춘운행도 이용객 증가에 큰 몫을 해냈다. 가평-청량리 간 42분, 가평-용산 간을 55분에 주파하면서 가평을 실질적인 서울시대로 접어들게 한점도 요인이 됐다.가평지역에서 전철에 오른 사람은 2백37만5700여명, 내린 사람은 2백44만1500여명으로 내린 사람이 탄 사람보다 6만5,830여명이 많았다.편리한 접근성은 방문객의 증가를 가져오지만 한계성을 지닌다. 2010년 12월 경춘선전철 운행 후 20%이상의 증가는 국민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녹색상품을 개발해온 가평군의 관광문화정책도 뒷받침됐다.가평,청평,대성리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되살아나는 가평은 자라섬오토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가평올레길, 칼봉산 자연휴양림, 가평 짚-와이어 등 다양한 친환경 생태?레포츠?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강변 와-인밸리, 북한강 수변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야구장건립사업을 추진하는등 수상,산림,육지를 아우르며 생태?체험?레저?학습?치유등이 온 스톱으로 가능한 녹색수도를 만들어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방문객증가가 재 방문으로 이어져 소득으로 연결되고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치유와 건강을 아우르는상품개발과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수용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가평군은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해 경춘선복선전철을 이용한 방문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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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30
  • 이천쌀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라
    이천쌀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라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쌀로 빚은 구수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천시 주최,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문화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계 쌀문화의 중심지로서 이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이천의 전통농경문화를 현대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쌀문화축제는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열린다. ‘이천쌀로 지은 세계최고의 밥맛’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는 놀이마당’, ‘이천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전통농경문화’ 로 이천의 멋과 맛을 동시에 강조해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특히 농업인과 예술인, 전문놀이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놀이마당, 문화마당, 풍년마당, 농경마당, 기원마당, 동화마당 등 총 6개 마당 등으로 이뤄진 축제장 공간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유도하는 한편 농경문화를 통한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각종 농촌문화체험과 모두 하나되는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6개 마당과 3개 프로그램 축제의 주행사장인 설봉공원은 놀이마당, 문화마당, 풍년마당, 농경마당, 기원마당, 동화마당 등 총 6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각 테마별로 거북놀이, 풍년대박놀이, 농경체험, 전통혼례, 어린이 골목놀이 등 매일 다채로운 체험, 전시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천쌀을 구입할 수 있는 햅쌀장터, 이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쌀밥카페 등도 운영된다.이천쌀문화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 ‘이천쌀밥명인전’ 은 쌀밥카페에서 진행된다.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의 경우 말 그대로 가마솥에 이천명분의 밥을 해서 이천 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형 가마솥에 지어지는 이천 쌀밥은 그 모양만으로도 장관이다. 가마솥 위에 사람이 올라가 밥주걱이 아닌 삽으로 밥을 퍼 담는 모습은 아이도 어른도 신기할 수밖에 없는 보기 드문 모습이다.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 자료제공 이천농업기술센터]밥솥에 쌀을 넣으면 밥이 절로 되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광경 ‘이천쌀밥명인전’! 준비된 화덕에 장작불을 때어 이천 쌀로 가장 맛있는 밥을 지은 명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불 조절과 물 조절, 시간조절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야 가장 맛있는 밥이 나오는 법! 요리 중에 가장 쉬워 보였던 밥 짓기가 예술로 승화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천쌀밥명인전, 자료제공 이천농업기술센터]4명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하는 ‘이천쌀밥명인전’은 매일 네번의 경쟁을 하고 일일 명장을 선발하며 마지막 날 최고의 명장을 선발한다. 밥맛뿐만 아니라, 밥짓기 기술, 밥짓기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되어 평가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의 전문분야 교수까지 초청해 진행한다.풍년마당에서 개최되는 ‘무지개가래떡만들기’는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과거에는 축제개막일에만 볼 수 있었던 이벤트였다. 하지만 이번 제 14회 축제에서는 폐막일을 제외한 축제기간 동안 ‘무지개가래떡만들기’를 할 수 있다. 한 줄로 뽑히는 가래떡을 받아 끊기지 않게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늘어놓는 ‘무지개가래떡만들기’는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한 가닥으로만 이어진 가래떡을 끊이지 않게 하는 데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모르는 사람이었던 참가자들이 가래떡을 넘겨 받으며 하나가 되는 모습이 가을의 풍성함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이천 쌀로 만든 세계 각 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와 이천 남부 지역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행했던 전통놀이인 ‘거북놀이’, 어린시절 향수를 불리 일으키는 농경문화체험 등 관람객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팍팍한 현대인심에 지쳤다면 농촌의 인심을 느낄 수 있고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아 항상 즐거운 이천쌀문화축제로 떠나보자! 윤기 반지르르하고 찰진 이천 쌀밥 위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한 조각이면 임금님 수라상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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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4
  • 전철 명소된 하늘과 맞닿은 호명호수
    전철 명소된 하늘과 맞닿은 호명호수경춘 전철 개통 21개월 만에 33만 다녀가 백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가 전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가평군에 따르면 2008년 7월 선보인 호명호수가 개방 4년이 지난 현재 63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다녀가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호명호수는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운행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주말에는 3~4천명이 찾아와 자연과 호수, 산림과 호흡하며 세상시름을 떨치는 관광휴양지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아름다운 경관과 추억 낭만이 서려 있는 옛 경춘선시절 호명산 길목에 자리한 상천역은 하루 열명내외의 이용객이 지금은 하루 평균 876명에 달하고 있다. 이같이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상천역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호명호수라는 역명이 함께 사용되고 있다.올해 호명호수 방문객은 19일 현재 14만 5,890명으로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지난해 방문객 18만 명을 뛰어넘어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호명호수를 찾는 관광객은 대부분 녹색교통수단인 전철을 이용한다. 올해 9월말까지 상천역(호명호수)를 이용한 승객은 23만9,97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3만4390여명)가 늘어나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천(호명호수)역 승차인원 127,462명 하차인원 112,516명 호명산(虎鳴山, 해발 632m)정상에 자리한 호명호수는 호수위에 호수이기도하다. 호명호수 아래는 옥빛을 띤 청평호가 있어 2층 호수를 연상케 한다.호명호수는 1980년 완공된 국내 최초, 동양에선 두 번째의 양수발전소인 청평 양수발전소의 저수지로 15만㎡ 면적에 267만톤의 물을 담고 있다.호명호수는 호명산과 어우러져 산정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호명산은 높지 않으나 전망대처럼 우뚝 솟아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호수를 둘러싼 산자락들은 옥빛이 두개의 산을 만들고 산 정상의 호수는 산들을 아울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킨다.뿐만 아니라 바로 아래는 조종천이 흐르고 시선을 돌리면 호명호수의 원 물길인 널찍한 청평호수가 펼쳐진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의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다.하늘과 맞닿은 호명호수는 연중 개방되지만 겨울철(12월1일~3월10일)에는 안전을 위해 약90일동안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금단의 영역이된다.호명호수는 자가용 출입이 통제돼 아쉬움이 남는다. 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해소를 위해서다. 대신 노선버스가 정상까지 운행한다. 자가용을 가져온 사람은 호명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노선버스로 옮겨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조금은 번거로움은 있지만 호명호수는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속까지 정화되는 쾌적함과 상쾌함, 여유로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호명호수 입구 주차장에서 호명호수까지 가는 시내버스는 오전 7시 20분부터 40분 간격으로 하루 12번 운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비버스도 운행한다. 호명호수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다.군 관계자는 ″녹색관광수요가 증가하면서 호명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친환경적인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평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급 관광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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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3
  • 깊어가는 황학산수목원의 가을
    깊어가는 황학산수목원의 가을 계절을 알려주는 여주 황학산수목원 황학산수목원에 가을이 깊어간다.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절기인 한로가 지난 지금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넓게 트인 잔디 피크닉 장엔 가을 소풍 나온 아이들이 오순도순 도시락을 먹어가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버들잎 해바라기에 꽃향기를 맡는 어르신의 동심이 한껏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그야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이다.황학산수목원 홍보담당자는 “지금 황학산수목원은 가을이 한껏 무르익어가며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입니다. 버들잎 해바라기와 층꽃나무, 구절초 같은 가을꽃이 한창입니다. 주말에는 700~800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현재 5만명 정도가 다녀가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에 자리 잡은 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하절기(3월~10월)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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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7
  • 양평군, 단풍 즐기러 중미산으로 오세요~~
    양평군, 단풍 즐기러 중미산으로 오세요~~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산의 날을 맞이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배 오리엔터링 대회가 (사)경기도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오는 20일 양평군 중미산 휴양림에서 개최된다.참가접수는 오는 19일까지며, 대회방식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최단 시간 내에 목표지점을 찾는 방식으로 남자와 여자 개인전과 초등부를 비롯해 중등부와 고등부, 가족팀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숲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이 휴양림을 찾아 풍요로운 숲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하여 심신을 수양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031-771-71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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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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