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탐방
Home >  탐방

실시간뉴스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실시간 탐방 기사

  •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어머니의 손맛으로 소문난지 오래, 2011년 03월 30일(수) 12:37 165호 [(주)하나로일보] ↑↑ 신내보리밥 대표(한희자 53) ⓒ (주)하나로일보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데 직접 재배한 풋풋한 야채와 산나물, 장류 등도 직접 담아 믿을 수 있고, 오랜 전통과 입소문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양평개군면에 위치한 신내보리밥집(한순자 61, 한희자 53)을 찾았다. 23년전 농사를 짖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된 것이 바로 지금의 신내보리밥집이란다. 당시에도 음식만드는 데는 자신 있었다는 이집 주방일 겸 사장(한순자 61)은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만든다고 한다. ↑↑ 본관전경 ⓒ (주)하나로일보그것을 반영해주듯 주방장 및 주방보조 등도 사장과 조카, 조카며느리로 이루어져 그야말로 가족이 모든 음식을 만든다. 음식재료들도 대부분 집부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여 공수한다고 한다. 야채의 특성상 싱싱함은 바로 맛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양념류(된장, 고추장, 간장)등도 직접 담궈 1~3년 숙성해서 손님들 밥상에 올린다. 알다시피 음식의 맛과 기본은 이 양념류에서 맛이 결정되고 또 모든 반찬류에 쓰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 오리주물럭 ⓒ (주)하나로일보 이집의 대표음식은 “보리밥과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이다. 사실 옛날에는 보릿고개라 하여 없어서 못 먹든 시절이 있었고 80~90년대에 들어와선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보리의 효능을 보면 알 수 있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상승억제효과와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체액의 알카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 섬유가 쌀보다 무려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케 해주며 소화를 도와준다. 과히 웰빙음식의 대표주자라 아니할 수 없다. 이집에 또하나의 대표음식은 ‘오리불고기’이다. 알다시피 오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대표음식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건강식의 선두주자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 보리밥 ⓒ (주)하나로일보단백질은 쌀밥의 6배, 콩의 1.4배,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B1, 비타민B2의 함량이 높아 집중력과 지구력의 저하를 막는 한편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이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서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옛 한의서에도 오리고기가 고혈압· 중풍· 신경통·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에 특효가 있고,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 회복· 음주 전후· 정력 증강· 위장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몸안의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이집의 대표음식들은 오늘날 많은 스트레스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수년전 음식대회에 나가 양평군 최우수 맛 집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총 운영 책임을 맏고 있는 한희자(53)사장이 말한다. ↑↑ 오랜세월을 말해주는 간판 ⓒ (주)하나로일보총400여평의 규모에 안채(홀 100여석규모, 방5개) 넓은 주차장(30여대)을 갖추어 단체손님 및 가족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안채는 황토와 소나무로 집을 지어 오래된 느낌과 옛스러움을 풍긴다. 입구의 간판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한편 이집의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 오리주물럭,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능이버섯백숙, 토종닭백숙, 탕 등이다. 오랜 전통으로 소문난 맛 집, 이집을 추천하는 이유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6-07
  •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어머니의 손맛으로 소문난지 오래, 2011년 03월 30일(수) 12:37 165호 [(주)하나로일보] ↑↑ 신내보리밥 대표(한희자 53) ⓒ (주)하나로일보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데 직접 재배한 풋풋한 야채와 산나물, 장류 등도 직접 담아 믿을 수 있고, 오랜 전통과 입소문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양평개군면에 위치한 신내보리밥집(한순자 61, 한희자 53)을 찾았다. 23년전 농사를 짖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된 것이 바로 지금의 신내보리밥집이란다. 당시에도 음식만드는 데는 자신 있었다는 이집 주방일 겸 사장(한순자 61)은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만든다고 한다. ↑↑ 본관전경 ⓒ (주)하나로일보그것을 반영해주듯 주방장 및 주방보조 등도 사장과 조카, 조카며느리로 이루어져 그야말로 가족이 모든 음식을 만든다. 음식재료들도 대부분 집부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여 공수한다고 한다. 야채의 특성상 싱싱함은 바로 맛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양념류(된장, 고추장, 간장)등도 직접 담궈 1~3년 숙성해서 손님들 밥상에 올린다. 알다시피 음식의 맛과 기본은 이 양념류에서 맛이 결정되고 또 모든 반찬류에 쓰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 오리주물럭 ⓒ (주)하나로일보 이집의 대표음식은 “보리밥과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이다. 사실 옛날에는 보릿고개라 하여 없어서 못 먹든 시절이 있었고 80~90년대에 들어와선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보리의 효능을 보면 알 수 있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상승억제효과와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체액의 알카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 섬유가 쌀보다 무려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케 해주며 소화를 도와준다. 과히 웰빙음식의 대표주자라 아니할 수 없다. 이집에 또하나의 대표음식은 ‘오리불고기’이다. 알다시피 오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대표음식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건강식의 선두주자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 보리밥 ⓒ (주)하나로일보단백질은 쌀밥의 6배, 콩의 1.4배,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B1, 비타민B2의 함량이 높아 집중력과 지구력의 저하를 막는 한편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이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서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옛 한의서에도 오리고기가 고혈압· 중풍· 신경통·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에 특효가 있고,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 회복· 음주 전후· 정력 증강· 위장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몸안의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이집의 대표음식들은 오늘날 많은 스트레스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수년전 음식대회에 나가 양평군 최우수 맛 집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총 운영 책임을 맏고 있는 한희자(53)사장이 말한다. ↑↑ 오랜세월을 말해주는 간판 ⓒ (주)하나로일보총400여평의 규모에 안채(홀 100여석규모, 방5개) 넓은 주차장(30여대)을 갖추어 단체손님 및 가족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안채는 황토와 소나무로 집을 지어 오래된 느낌과 옛스러움을 풍긴다. 입구의 간판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한편 이집의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 오리주물럭,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능이버섯백숙, 토종닭백숙, 탕 등이다. 오랜 전통으로 소문난 맛 집, 이집을 추천하는 이유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6-07
  • 별난 맛, 별난 버섯 집
    이천에서 이포방향으로 차로 10여분 내달리면 문장사거리를 조금 지나 우측으로 간이휴게소가 하나 나온다. 안으로 들어서면 화려한 버섯 간판이 보인다. 이 지면에 소개될 식당이다. 사장 이상천(53),부인 정기화(53)씨가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6-01
  • 별난 맛, 별난 버섯 집
    이천에서 이포방향으로 차로 10여분 내달리면 문장사거리를 조금 지나 우측으로 간이휴게소가 하나 나온다. 안으로 들어서면 화려한 버섯 간판이 보인다. 이 지면에 소개될 식당이다. 사장 이상천(53),부인 정기화(53)씨가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6-01
  • 40년을 이어온 “전통의 손맛”, 이천에서 맛본다.
    이천시 증포동 381-2, 이곳에 최근, 지상5층에 전면이 유리로 된 깔끔한 신축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건물분양과 동시에 1층에 같이 자리 잡은 “망향비빔국수”, 이천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집이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5-25
  • 40년을 이어온 “전통의 손맛”, 이천에서 맛본다.
    이천시 증포동 381-2, 이곳에 최근, 지상5층에 전면이 유리로 된 깔끔한 신축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건물분양과 동시에 1층에 같이 자리 잡은 “망향비빔국수”, 이천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집이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5-25
  • 바쁜 삶에 쉼표 하나 찍을 수 있는 공간 - 어우재 미술관
    정겨운 사람내음 물씬 풍기는 미술관. 입춘이 한참 지났고 경칩도 지났건만 봄의 길목에서 힘겹게 돋아나는 생명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로 간간이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지금. 포근한 자연의 숲속에 둥지를 틀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미술관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1-05-03
  •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웰빙먹거리 선두주자 “양평신내보리밥” 어머니의 손맛으로 소문난지 오래, 2011년 03월 30일(수) ↑↑ 신내보리밥 대표(한희자 53) ⓒ (주)하나로일보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데 직접 재배한 풋풋한 야채와 산나물, 장류 등도 직접 담아 믿을 수 있고, 오랜 전통과 입소문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양평개군면에 위치한 신내보리밥집(한순자 61, 한희자 53)을 찾았다. 23년전 농사를 짖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된 것이 바로 지금의 신내보리밥집이란다. 당시에도 음식만드는 데는 자신 있었다는 이집 주방일 겸 사장(한순자 61)은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만든다고 한다. ↑↑ 본관전경 ⓒ (주)하나로일보그것을 반영해주듯 주방장 및 주방보조 등도 사장과 조카, 조카며느리로 이루어져 그야말로 가족이 모든 음식을 만든다. 음식재료들도 대부분 집부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여 공수한다고 한다. 야채의 특성상 싱싱함은 바로 맛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양념류(된장, 고추장, 간장)등도 직접 담궈 1~3년 숙성해서 손님들 밥상에 올린다. 알다시피 음식의 맛과 기본은 이 양념류에서 맛이 결정되고 또 모든 반찬류에 쓰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 오리주물럭 ⓒ (주)하나로일보 이집의 대표음식은 “보리밥과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이다. 사실 옛날에는 보릿고개라 하여 없어서 못 먹든 시절이 있었고 80~90년대에 들어와선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보리의 효능을 보면 알 수 있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상승억제효과와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체액의 알카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 섬유가 쌀보다 무려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케 해주며 소화를 도와준다. 과히 웰빙음식의 대표주자라 아니할 수 없다. 이집에 또하나의 대표음식은 ‘오리불고기’이다. 알다시피 오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대표음식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건강식의 선두주자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 보리밥 ⓒ (주)하나로일보단백질은 쌀밥의 6배, 콩의 1.4배,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B1, 비타민B2의 함량이 높아 집중력과 지구력의 저하를 막는 한편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이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서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옛 한의서에도 오리고기가 고혈압· 중풍· 신경통·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에 특효가 있고,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 회복· 음주 전후· 정력 증강· 위장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몸안의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이집의 대표음식들은 오늘날 많은 스트레스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수년전 음식대회에 나가 양평군 최우수 맛 집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총 운영 책임을 맏고 있는 한희자(53)사장이 말한다. ↑↑ 오랜세월을 말해주는 간판 ⓒ (주)하나로일보총400여평의 규모에 안채(홀 100여석규모, 방5개) 넓은 주차장(30여대)을 갖추어 단체손님 및 가족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안채는 황토와 소나무로 집을 지어 오래된 느낌과 옛스러움을 풍긴다. 입구의 간판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한편 이집의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 오리주물럭,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능이버섯백숙, 토종닭백숙, 탕 등이다. 오랜 전통으로 소문난 맛 집, 이집을 추천하는 이유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5-03
  • 갈비의 유혹, 평범함을 잊어라...
    갈비의 유혹, 평범함을 잊어라... 곤지암 흥부네 갈비집이 소문난 이유.. ↑↑ 좌측부터(이경호사장, 딸 상미, 부인 김종희사장) ⓒ (주)하나로일보 구제역이 전국을 강타한지도 수개월, 수십만 마리의 돼지들이 살처분 되어 지던날, 서민들의 최고의 먹거리로 각광받든 돼지고기(삼겹살, 돼지갈비), 하지만 이제는 값이 많이 올라 그마져도 먹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 되어간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금강산도 식후경”, ‘자고로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우리나라 옛 속담처럼 값은 다소 올랐지만 남녀노소, 여전히 우리네 입맛을 사로잡는 돼지고기는 우리의 먹거리 중 단연 으뜸이리라. 이천에서 광주방향으로 가다가 곤지암리를 조금 못미쳐 중부컨트리클럽 입구 바로 옆, 붉은 철골구조물에 전면이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있다. 아마도 이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집이다. 이집이 바로 흥부네갈비 라는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시작한지 6개월여 되어가는 돼지갈비 전문집이다. ↑↑ 이집의 주메뉴 돼지갈비 한상차림, ⓒ (주)하나로일보 200여평의 대지에 100여평(1층50평, 2층50평)의 건평으로 이루어져 총 100여석 규모의 꽤 큰 식당이다. 차량도 40여대를 넉넉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본관 옆 야외에 양면구조로 나뉘어 설치되어 있는 테라스(35석 규모)는 이 집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장(이경호 52), 부인(김종희 49), 딸(상미 20,대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이집은 오랜 직장생활과 사업을 병행해 오던 이집 사장 이씨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알아주는 미식가다. 평소에도 맛있고 소문난 집을 찾아 다닐 정도로 입맛이 까다로웠던 이씨는 직접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단다. ↑↑ 야외 테라스 ⓒ (주)하나로일보갈비맛에 있어선 자신 있다는 이사장은 30년 된 베테랑 주방장과 함께 직접 고기를 재워 몇일간 숙성과정을 거쳐 손님상에 내놓는다. 그러다보니 웬만큼 고기가 맛있다는집 중에서도 흥부네갈비맛을 자신할 정도다. 이집을 다녀간 사람들 중엔 소개를 하거나 추천을 통해 재차 방문하는 단골손님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그 반증일 것이다. 또 양념류와 채소는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급적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앞으로는 인근 열미리 텃밭을 계약하여 직접 조달하기로 결정하고 웰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걸맞는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음식업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배려라고 그는 말한다. 6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이곳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친절과 써비스는 기본이란다. 깔끔한 외모와 말투에서도 느껴지듯 무엇을 하든 열정과 배려로, 손님을 대하는 미덕이 보인다. “단골은 주인의 친절한 미소에서 만들어지고, 입맛은 주인의 후덕한 손맛에서 찾는다.” 필자가 이집 주인들을 대하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 건물 본관 풍경, ⓒ (주)하나로일보 한편 이집의 또다른 메뉴는 한우모듬, 왕갈비탕, 오모가리찌게, 차돌된장찌게, 낙지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다. 점심메뉴로 손색이 없어 인근 회사에서 많이 찾는다. 특히 2층에는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음향기기가 갖추어져 가족과 직장인들의 단체회식장소로도 그만이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의 정취를 느껴보고, 맛있는 갈비가 생각날땐 여지없이 흥부네갈비집을 들러볼 참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말이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1-05-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