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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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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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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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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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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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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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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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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 초대에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추억+건강+행복 높이고
    동장군 초대에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추억+건강+행복 높이고자라섬씽씽겨울축제 27일까지 계속 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는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을 축제장으로 이끌어 냈다.얼음천국이 된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이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동장군이 보내는 초대에 2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겨울 나들이를 즐겼다.축구장 9.3배 크기(66,250㎡, 2만75평)의 송어 얼음낚시터에는 주말동안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어른 팔뚝만한 송어를 잡아 올리는 환호성으로 겨울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개막 첫날 2만2천여 명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를 예감시킨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첫 주말을 맞아 21만여 명이 몰려 축제관계자들은 교통안내, 안전사고예방 등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진땀을 뺐다.이번 축제에서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어복을 얻기 위한 강태공들의 모습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얼음바닥에 엎드리거나 의자에 앉아 뚫린 얼음구멍을 주시하는 일편단심 형, 낚시도하고 주변풍경 등을 즐기는 세월 낚기 형 등이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손발이 시린 줄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빼진 아이들의 모습은 순수, 그 자체다.지난해의 88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속이 들여 보이는 45cm이상 언 가평천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도 낚고, 썰매도 타고, 미니재즈 공연 보는, 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축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의 최고 인기는 송어얼음낚시터다. 1만2천개의 얼음구멍이 뚫린 이곳에는 민물고기의 귀족인 송어 50톤이 풀려 누구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막 잡아 올린 송어는 옆에 있는 푸드 존에서 바로 구워 별미를 맛볼 수 있다.이 낚시터에는 3만5천명이상이 올라서도 끄떡없게 45cm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얼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얼음광장만 축구장 13.5배로 한꺼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얼음송어낚시를 비롯해 전통썰매, 눈썰매, 빙판줄다리기, 아이스바나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장은 서울에서 전철 또는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뿐만아니라 축제장 인근에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레임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건강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녹색일번지인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다.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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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 새해 어복(漁福) 가평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막
    새해 어복(漁福) 가평 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막 두께 40cm이상 언 축구장 13.5배의 얼음광장에 겨울놀이 가득4일 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천 송어낚시 썰매타기 공연행사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은 차가웠지만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 발길을 끊이지 않았다.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주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4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천에서 활짝 문을 열었다.개막 첫날 축구장 9배 크기(66,250㎡)의 송어 얼음낚시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송어를 낚아 올리기 위해 손발이 시린 줄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들었다.오늘 9시부터 문을 연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오는 27일까지 24일간 연다. 이날 3시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이진용 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다.개막식은 자라와 송어 탈과 각종 깃발, 피켓 등은 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진용 가평군수의 환영사, 창과 팝 핀의 퍼포먼스, 황금송어 방류, 송어 초빙 수 나누기로 진행돼 흥겨움을 배가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설레임과 추억, 건강을 선사해 소망을 이루고 경기회복을 기원하는 정성과 열정이 담긴 기프트(gift)축제로 남녀노소가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별빛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송어얼음낚시다. 송어낚시는 뚫린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넣고 상하로 조금씩 흔들어주면 온몸을 전율하는 송어를 낚아 올릴 수 있어 초보자라도 송어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낚시터는 한파로 3만 명 이상이 올라서도 끄떡없게 40cm가 넘는 두꺼운 얼음이 얼었다.가평군은 축제기간동안 얼음낚시터에 길이 25cm, 700g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을 푼다. 말 그대로 물반 고기반의 황금어장이다.산소탱크지역에 별이 내려앉아 남녀노소에게 환희, 기쁨, 추억, 건강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썰매,낚시체험비용 등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에게는 보너스 혜택도 주어진다. 축제를 즐긴 후 대한민국 속의 작은 프랑스마을인 쁘띠프랑스를 찾으면 관람료 50%가 할인된다.또한 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남이섬, 자라섬캠핑장과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에게 겨울놀이와 문화, 그리고 가평의 겨울이야기를 선사해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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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설렘, 즐거움,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설렘, 즐거움,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서울에서 40분대, 부담 없이 모든 겨울놀이 즐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 !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준다.이 축제는 속이 들여 보이는 35cm이상 언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를 낚고 썰매도 타고, 별이 내려앉은 은하의 세상에 주인공이 되는 우리가 꿈꾸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축제다. ▣ 2013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다양한 녹색상품을 지닌 경기도 가평군이 2013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 동안 1급 수질을 가진 가평천에서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올해 초 88만여 명이 찾아와 겨울의 매력과 참 맛을 즐겼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계사년 새해 설레임과 추억, 건강을 선사하기위해 규모를 넓이고 콘텐츠도 다양화해 관광객을 맞는다.이 축제는 송어얼음낚시도하고 썰매도타고, 슬라이드 볼링, 설상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도 보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 ▣ 축구장 13.5배의 행복, 치유 파티장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진행되는 축제장은 얼음 면적만 9만6,470㎡에 (2만9,230평)로 축구장 13.5배가 넘는다. 한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축제장은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송어얼음낚시터 6곳과 눈썰매, 전통썰매 등을 탈 수 있는 겨울놀이터, 슬라이딩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게임을 즐기는 겨울레포츠광장으로 이뤄져있다.송어얼음낚시터는 축구장 9배 크기인 66,250㎡(2만75평)로 1만2천개의 얼음구멍(지름15cm)뚫린다. 이는 국내최대의 얼음낚시터로 3만명 이상이 올라 설 수 있게 35cm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언다. 얼음낚시터에는 평균 700g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7만1,400여 마리)를 푼다. 물 반 고기반이 되는 황금어장이다.특히 올해는 새해 어복(漁福)을 선사하기 위해 야간 송어얼음낚시터(21:00까지)를 운영한다.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겨울놀이터는 과거와 현재로의 겨울여행이 공존하는 타임머신놀이광장이다. 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기며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짜릿함과 즐거움, 환희와 추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겨울레포츠광장도 운영된다. 야구장1.65배의 규모(20,540㎡)인 이곳에선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아이스자전거 경주 등이 진행돼 기쁨과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 ▣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 등 무료 체험놀이 풍성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비료포대 봅슬레이, 설상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축제장 주변도 매력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는 200m길이의 별이 내려앉은 보석터널이 만들어져 화려한 별빛을 마음껏 담아내게 된다.여기에 관광객들의 다양한 사연과 신청 곡을 소개해 추억과 즐거움을 더하는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갈라쇼, 미니재즈페스티벌, 7080콘서트 등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다. ▣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를 즉석에서 맛보는 즐거움얼음낚시로 잡아 올린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 터나 회 센터에서 굽거나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바다에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물고기인 송어는 민물고기의 귀족으로 맛이 쫄 깃 쫄깃한 고단백 저지방의 보양식품이다.송어는 DHA(Dehydroascorbic acid)를 다량으로 함유해 두뇌 기능강화와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이름만으로 설레고, 가깝고 부담 없어 신바람가평은 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 가슴 설레는 곳이다. 게다가 높은 산과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하기에도 제격이다.여기에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기쁨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가평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전철이 맞닿아 서울에서 5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원-스톱으로 도착할 수 있다.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용산과 청량리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이 없는 것이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자들에게는 비용을 부담을 덜어주려는 가평군의 묘책이다. ※ 이용요금송어 얼음낚시 예약 12,000원, 현장판매 13,000원 (입장권 구입 시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실제적으로 7,000원과 8,000원임얼음썰매 7,000원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실제 2,000원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미취약 아동, 20인 이상단체 9,000원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 One+One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에게는 보너스 혜택도 주어진다. 축제를 즐긴 관광객이 우리나라 안의 작은 프랑스마을인 쁘띠프랑스를 찾으면 관람료 50%가 할인된다.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칠성급 캠핑장인 자라섬오토캠핑장, 유럽 정원이 있는 제이드 가든이 5분 거리에 있다.가평군 관계자는 ″산소탱크지역에서 펼쳐지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 모든 국민에게 추억과 향수, 매력, 건강을 선사해 즐겁고 행복함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초 무려 88만여 명의 인파가 찾았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고사가 후원한다.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찾아가는 길 전 철 :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하차(가평까지 50분 소요) ITX : 청량리 또는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하차(용산에서 55분, 청량리에서 40분소요) 버 스 1)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2) 상봉동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승용차 1)서울춘천고속도로 → 화도IC → 46번국도 → 자라섬 2)중앙고속도로 춘천 IC → 46번국도 → 강촌 → 자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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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 하늘과 맞닿은 공간에서 해 맞으며 초록 기운 받아
    하늘과 맞닿은 공간에서 해 맞으며 초록 기운 받아 호명호수에서 풍요와 행복 소원성취 기원 힘찬 새 빛과 초록의 힘이 융합해 밝고 건강한 가평을 이루기 위한 마침과 시작의 공간 기운이 모아졌다.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다사다단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계사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 축제를 하늘과 맞닿은 공간인 호명호수공원에서 2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해맞이축제를 가졌다.새해를 여는 첫날 새로운 기운과 빛을 청정공간에서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복과 화합을 꾀하기 위한 이 축제는 ″2013 행복과 희망! 에코피아-가평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실시해 환희를 선사했다.첫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시작된 해맞이는 참여자 모두가 기운을 모아 우렁찬 함성으로 새해를 맞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소망이 담긴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과 안녕, 그리고 삶의 질적 향상을 기원했다.이어 군민과 관광객의 뜻을 담은 소망나무에 카드가 걸리고 이진용 가평군수,이병재 군의회의장의 신년 메시지가 전달된 후 세시음식인 떡국이 먹으며 건강을 다졌다.해맞이축제가 실시된 호명호수는 자연이 살아 쉼 쉬는 소리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공간으로 해발 535m의 호명산 정상에 있는 150,000㎡(4만5천평)규모의 인공호수다. 호명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해맞이행사는 (사)가평군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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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 양평, 계사년 해맞이는 양평군에서~
    양평, 계사년 해맞이는 양평군에서~ 2013년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양평군 두물머리 느티나무 앞에서 6시30분에 열린다.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두물머리 느티나무 앞에서 불게 떠오르는 대망의 해를 바라보면서 모두의 소원성취를 기원하고자 새해 첫날 6시 30분에 난타, 경기민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한편, 추위를 녹여줄 커피와 떡국 등을 준비해 해맞이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양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서울과 멀지 않고 자연경관이 띄어난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많은 분들이 계사년 첫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개군면 석장리에 위치한 개군산 정상, 양동면 쌍학2리 망재 등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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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7
  • 시작과 마침의 공간 가까운 곳에서 녹인다.
    시작과 마침의 공간 가까운 곳에서 녹인다.연말연시 힐링과 녹색으로 충전 겨울 방학에 이어 새해 첫날의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찾아왔다. 겨울이 추워도 즐겁고 아름다운 것은 눈과 얼음이 있고 시작과 마침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새로움을 위해 멀리 떠나고 십지만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주머니사정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집에서 가깝고 추억도 되살릴 수 있는 가평으로 떠나 충전기회를 가져보자. 서울 교통중심지인 용산에서 50분이면 닿는 가평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고장이지만 강원도의 맛을 볼 수 있는생태?레저?체험상품이 가득한 녹색보물창고다.가평은 재즈와 드라마가 있는 상상의 섬인 자라섬, 연인과 추억을 간직한 남이섬, 한국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운악산, 명지산, 청평호등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얻는데 제격이다. □ 자연과 교감하고 화합, 우정 이루는 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캠핑문화의 메카인 자라섬 오토캠핑장 옆에 자리한 이화원은 2009년 10월 문을 열었다. 이화원(二和園)은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조화를 이루며 더 큰 발전을 이룬다는 뜻을 갖고 있다.34,920㎡(10,580평)규모의 이화원은 2개의 온실과 한국식정원, 야생조화원 등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그윽하고 청초한 동서양의 자연생태문화가 느껴진다.제1온실에는 200년 이상 된 커피나무, 수령이 500년 이상인 올리브(감람)나무 등 희귀목과 바나나, 파파야 등 아열대 수목이 즐비해 이국에 와 있는 느낌을 갖는다. 제2온실은 녹차, 유자, 대나무 등과 전통정자와 연못을 조성돼 우리나라 정원의 정취가 와 닿는다.온실 밖에는 정원에는 종려나무, 반송, 화살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사이로 산책로 등이 가꾸어져 수도권 시민과 청소년들의 생태학습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이화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영남과 호남은 물론 한국과 브라질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위해 하동 녹차원과 고흥 유자원을 비롯한 브라질이 개발한 세계최초 비행기 14-Bis 조형물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제1온실의 하모니아 캐빈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를 맛볼 수 있다.이화원은 동·서양의 각종 수목 266종 1만8,280본이 자라고 있는 생태보물창고다. 매주 월요일 휴관안 내 : ☎ 031-581-0228교통편 : 가평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 다양성과 도전정신이 공존하는 자라섬오토캠핑장북한강 가운데 남이섬과 불과 8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자라섬. 자라섬이란 이름이 독특하다. 자라섬은 섬 앞에 자라모양을 한 산에서 유래 됐다. 가평에서는 늪산이라 부르는데 그 형상이 꼭 자라모양 같다. 산 아래에는 자라목이란 마을도 있다. 자라섬은 동도,서도,남도, 중도등 4개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자라섬 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육지와 연결돼 있는 서도이다. 이곳에는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자라섬에 들어서면 먼저 대하는 곳이 오토캠핑장이다.2008년 가평세계캠핑카라바닝대회가 열렸던 이곳은 규모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다. 다목적잔디운동장, 수변데크, 세탁실, 취사장, 샤워장, 인라인장, 놀이공원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놓고 있다.직접 텐트를 가져와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191개 사이트와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 주차하는 95개 캐러밴사이트, 그리고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빌-홈 16동, 캐라반 20동등이 갖춰져 있다.특히 밤에는 노트북으로 영화도 볼 수 있고 가평읍시가지와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있어 자연을 벗삼아 여유를 즐기며 산책도 겸할 수 있다.자라섬캠핑장은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나오면 북한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압권이다. 찬 공기로 북한강의 온기가 식어가며 피어나는 물안개는 호수와 산,섬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캠핑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자라섬은 매년 인간의 유희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약동감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재즈축제가 열리는 섬이자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전된 생태탐방 체험공간이다.안 내 : ☎ 031-580-2700교통편 : 가평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 하늘과 맞닿는 호명호수하늘과 맞닿은 공간이다. 해발 632m의 호명산 정상에 있는 이 호수는 청평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생긴 인공 호수지만 가평 제2경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답다.호명호수는 지난 2008년 7월 일반에 공개됐다. 약15만㎡(4만 5000평)의 면적을 가진 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한다. 그 둘레가 1.9km에 달한다. 호수 주변에는 각종 정원과 산책로, 전망대 등이 조성돼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팔각 모양의 전망대에 오르면 호명호수와 북한강이 한 눈에 들어와 섬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새해에는 해맞이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호수에서 바라보는 햇님은 마치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같다.겨울철에는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통행이 금지돼 호수 아래 주차장 차를 세우고 40분정도 걸어 올라야 한다.호명호수는 겨울철에 오전 9시~오후5시까지만 개방한다. 교통편 : 경춘선전철 상천역에서 내려 걸어서 90분이면 도착이 밖에도 수도권 산소탱크인 가평에는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볼거리 가득한 명소가 많아 1박2일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때문에 가평에는 1,500여 개에 달하는 펜션이 들어서 있다.산자수려한 곳에 위치한 펜션은 조그마한 유럽과 아메리카, 우리나라의 시골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여행을 피로를 풀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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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7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하늘기운 받는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하늘기운 받는다추운 날씨 계속돼 최고의 빙질유지와 안전도 급상승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가 반갑고 기분 좋은 곳이 있다. 이곳은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이다.올해 초 8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가치 향상을 이뤄내 중부권 최고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의 얼음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얼기 시작한 자라섬씽씽축제장은 26일 현재 30cm두께의 얼음이 얼어 성공적인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얼음두께는 축제개최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최대관심사, 개최 5일전까지는 최소 20cm 이상 얼어야하기 때문에 추위가 찾아오면 반갑다.축제가 펼쳐질 가평천의 아침기온은 영하15도 안팎을 기록한다.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손님을 맞기 위해 얼음광장 빙질관리, 루미나리터널, 씽씽 스튜디오, 편의시설 설치 등 볼거리와 놀 거리, 즐 길거리를 위한 손놀림이 빨라지고 있다.씽씽축제가 열리는 가평천은 자라섬과 맞닿고 가평시가지를 곁에 두고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축제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체감함으로서 군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이 전망한 1월 기상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과 3~4도 낮겠다고 예보하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의 징후가 가시화 되고 있다.군은 축제가 개막되는 다음달 4일까지 적어도 40cm가깝게 얼음이 얼어 한번에 수만 명이 올라가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올 초 88여만 명이 즐긴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이용객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예년보다 규모를 넓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천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준다. 속이 들여 보이는 30cm이상 언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를 낚고 썰매도 타고, 별이 내려앉은 은하의 세상에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원-스톱으로 전철이 맞닿아 서울에서 5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용산과 청량리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 없이 겨울종합놀이를 즐길 수 있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매일 축제추진상항을 점검하고 확인하고 있다″며 ″내년1월4일 막이 오르는 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매력, 행복과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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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 양평, 가족과 함께‘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로 오세요~
    양평, 가족과 함께‘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로 오세요~ 서울에서 멀지않은 양평군 수미마을 도토리골 저수지와 단월면 덕수리 백동낚시터에서 오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를 개최한다.수미마을에서 운영하는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빙어낚시, 전통 연날리기, 얼음팽이치기, 썰매타기, 수미찐빵 만들기, 달고나 만들어먹기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잡은 빙어로 회무침과 빙어튀김을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관광도 운영한다.한편, 수미마을은 이번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 뿐만 아니라, 여름철이면 맑은 물이 흐르는 흑천에서 물고기 잡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나무 의자가 놓인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누비는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체험 마을이다.기타자세한 문의는 ☎070-4229-1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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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 낭만과 추억의 길 자전거로 달린다.
    낭만과 추억의 길 자전거로 달린다.북한강 자전거길 26일 개통 70여년 동안 사랑을 받아 낭만이 가득했던 경춘선 기찻길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됐다.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철교∼대성리~청평~자라섬∼춘천시 신매대교 구간 70.4㎞의 북한강 자전거길이 26일 공식 개통된다.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26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정부기관, 자치단체관계자 ,자전거동호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자전거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강 자전거 길의 개통을 축하하고 이 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회원 일부는 춘천까지 북한강 자전거 길을 종주할 예정이다.북한강 자전거도로의 시군별 구간은 가평군 24.3km, 남양주시 16.3km, 춘천시 29.8㎞등이며 팔당댐~대성리~청평~자라섬~강촌~신매대교를 지난다.이 길은 그 이름만으로 설레임과 추억이 되살아나는 대성리, 청평, 가평과 자라섬을 거쳐 춘천 의암호까지 이어져 젊은이에게는 만남과 낭만을, 노·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이 길은 자원재생과 자연보호를 위해 경춘선 복선전철개통(2010.12.21)으로 쓸모없어진 경춘선 폐철도와 폐교량, 폐터널을 리모델링해, 예전 경춘선 기차 안에서 바라보던 정취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다.특히 가평군은 북한강자전거길 개통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산소탱크지역이자 물과 숲의 백화점인 대성리~청평~가평~자라섬~경강교를 거쳐 춘천까지 접근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또한 이 길은 때맞춰 새해 1월4일부터 개최되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 새로운 길을 열게 됨은 물론 소통과 통합의 길로도 이용된다. 자전거 길은 이 축제장 옆을 지난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장중 유일하게 전철과 자전거 길이 연결돼 친환경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북한강 자전거 길은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전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기 어려울 경우 경춘선복선전철을 타고 대성리, 청평, 가평역에서 내려 자전거를 이용해 그 지역을 관광하며 건강도 얻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북한강 자전거 길 개통으로 가평에 대한 접근성이 또 한번 향상됐다″며 ″자연생태, 체험, 레저, 축제의 보물창고 인 가평의 구석구석을 찾아 휴양과 건강을 얻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한강자전거 길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산림청, 경기도, 강우너도, 남양주시, 가평군, 춘천시, 철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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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4
  • 남한강 바라보며 새해 소원 빌어요
    남한강 바라보며 새해 소원 빌어요-여주군, 1월 1일 계사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가 아름다운 남한강 경치를 배경으로 여주군에서 펼쳐진다.첫해의 해오름과 동시에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2013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남한강 연인교(구 여주대교)에서 열린다.한강살리기 사업으로 3개보와 함께 다시 태어난 민족의 젖줄 남한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11만 여주군민들의 화합과 여주군 발전을 기원하며 2013년 시승격 염원과 함께 힘찬 출발의 기회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다스름'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덕담 나누며 차 마시기, 소원쓰기, 고천문 낭독 및 소지올리기, 희망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새해 덕담 후 대북공연, 희망의 함성지르기, 합창단의 '희망의 노래' 합창, 소원지태우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금번에 개최되는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쾌적한 새해 아침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여주에서 새해를 설계하며 계사년 (癸巳年)을 맞이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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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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