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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교육지원청 스승존경 제자사랑
    이천교육지원청 스승존경 제자사랑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실시”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남초 체육관에서 ‘스승존경 제자사랑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석렬 교수학습과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중요한 활동으로, 교육의 핵심은 교사와 학생의 진정한 만남과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전제한 뒤, 오늘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줄넘기도 넘고, 공기도 하고, 함께 달리며 땀을 흘리는 운동을 통해 선생님에게 더 가까이, 제자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루어진 어울림 한마당 놀이 시간에 학생들은 선생님 및 다른 학교 학생들과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병뚜껑치기, 눈 가리고 목표를 찾아가는 모두 한마음 등의 놀이를 하며 선생님과 함께 웃고 소리를 지르며 미래의 희망을 노래했고, 선생님과 함께 사진 촬영 및 편지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미래의 꿈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이해밀 어린이(신하초)는 “모르는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한 여러 가지 놀이 등이 매우 재미있었다.”며 특히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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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8
  • 여주의 소중한 꿈나무들 국회에 다녀오다
    여주의 소중한 꿈나무들 국회에 다녀오다 -여주 주말버스학교 3회차 운영-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국회 및 KBS를 찾아 주말버스체험학교 시즌5, 3회 차를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학교에는 가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7개교 저학년 학생 및 지원단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해설과 함께하는 국회 본회의장 관람을 기본으로 헌정기념을 견학과 함께 오후에는 KBS방송국을 둘러봤다. 2011 여주 주말버스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꿈나무들에게 한 층 큰 꿈을 갖고 키워 갈 수 있도록 기획하여 운영하여 왔다. 지난 1회 차 서울대학교 견학을 시작으로 2회 차 과천국립과학관 견학에 이어 3회 차는 국회에서 주말버스학교를 운영하여 한 층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가져왔다는 반응이다. /권명자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8
  • 여주의 소중한 꿈나무들 국회에 다녀오다
    여주의 소중한 꿈나무들 국회에 다녀오다 -여주 주말버스학교 3회차 운영-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국회 및 KBS를 찾아 주말버스체험학교 시즌5, 3회 차를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학교에는 가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7개교 저학년 학생 및 지원단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해설과 함께하는 국회 본회의장 관람을 기본으로 헌정기념을 견학과 함께 오후에는 KBS방송국을 둘러봤다. 2011 여주 주말버스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꿈나무들에게 한 층 큰 꿈을 갖고 키워 갈 수 있도록 기획하여 운영하여 왔다. 지난 1회 차 서울대학교 견학을 시작으로 2회 차 과천국립과학관 견학에 이어 3회 차는 국회에서 주말버스학교를 운영하여 한 층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가져왔다는 반응이다. /권명자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8
  •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 하열우 교육장, 학부모 만족도 조사 적극적 참여 당부 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1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3일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초․중․고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면 시행 2년째인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객관적인 이해와 인식제고를 통해 학부모 만족도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연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취지 및 필요성, 2010년 운영성과, 2011년 평가모형 개선 내용 및 추진일정, 학부모의 참여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1년 교원능력개발평가제에서는 학부모 만족도 조사 문항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NEIS 연계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학부모가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는 점을 홍보하여 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참여를 유도했다. 하열우 이천교육장은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이번 연수내용을 소속학교(초, 중, 고) 학부모들에게 전달해 2011년 개선된 교원능력개발평가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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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8
  •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 하열우 교육장, 학부모 만족도 조사 적극적 참여 당부 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1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3일 “2011 교원능력개발평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초․중․고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면 시행 2년째인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객관적인 이해와 인식제고를 통해 학부모 만족도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연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취지 및 필요성, 2010년 운영성과, 2011년 평가모형 개선 내용 및 추진일정, 학부모의 참여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1년 교원능력개발평가제에서는 학부모 만족도 조사 문항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NEIS 연계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학부모가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는 점을 홍보하여 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참여를 유도했다. 하열우 이천교육장은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이번 연수내용을 소속학교(초, 중, 고) 학부모들에게 전달해 2011년 개선된 교원능력개발평가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명자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8
  • 송정동 주민자치위, 자치역량강화 교육실시
    송정동 주민자치위, 자치역량강화 교육실시 -주민자치의 올바른 발전방향 모색 역량강화-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의 올바른 발전방향 모색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및 간담회를 주민자치위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교육, 주민자치, 자원봉사’라는 3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열린사회 시민연합의 박효선 강사가 주민자치의 진정한 의미와 우리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 운영방향을 찾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됐다. 이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은 다른 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영학 송정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지역에 맞는 봉사와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복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2
  • 송정동 주민자치위, 자치역량강화 교육실시
    송정동 주민자치위, 자치역량강화 교육실시 -주민자치의 올바른 발전방향 모색 역량강화-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의 올바른 발전방향 모색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및 간담회를 주민자치위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교육, 주민자치, 자원봉사’라는 3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열린사회 시민연합의 박효선 강사가 주민자치의 진정한 의미와 우리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 운영방향을 찾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됐다. 이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은 다른 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영학 송정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지역에 맞는 봉사와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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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12
  •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미니인터뷰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창조적 평생학습 소통하는 대한민국’ -전국 78개 평생학습도시 비롯해 500개 이상의 기관 단체 참여 -환영·어울림·경연·주제·배움의 장 등 5개의 장(Zone) 축제장 구성 ▶ 올해 전국평생학습축제가 이천에서 개최됩니다. 평생학습축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로 전국의 78개 평생학습도시, 광역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평생학습 기관․단체, 기업체 등 500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동참하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이천시를 가리켜 평생학습 대표모델도시라고들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과 주민자치를 접목하여 14개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설치하였고 여기에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각 지역 특성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배우고 익힌 것들을 1년에 한 차례 한자리에 모여 축제로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해마다 주민자치학습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왔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이렇게 꾸준히 결집시켜온 역량을 바탕으로 어느덧 제10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창조적 평생학습 소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이천시만의 특색과 이야기가 있는 자연과 환경,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학습축제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축제 개최장소도 설봉공원으로 국한하지 않고,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450석의 중규모 공연장, 660㎡의 전시장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경기동남부 최대의 문화 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은 이천아트홀과 연계하여 학술행사 및 병아리 창작동요제, 동아리 작품 전시 등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 올해 평생학습축제에 가장 큰 주안점은? 올해 축제의 가장 큰 주안점은 전국의 유명 체험프로그램을 이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이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체험을 통해 배우고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장을 “2000가지 이야기 꽃이 피어있는 스토리텔링 축제장”으로 행사장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16명의 전문가인 평생학습 축제의 만물박사(평생교육사)를 행사장 포인트 및 주요프로그램 진행 장소에 배치하여, 관람객이 어떠한 질문을 하든 답을 주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드리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평생학습축제가 개최 된 이래 최초로 이천의 축제 한마당에서 펼쳐지는 특성화 된 프로그램으로는, 문해학습자 자기주장대회인 “문해한마당! 말하고 싶어요”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는 브레인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 대회”, 서희의 협상력을 배울 수 있는 “서희 골든벨, 캐릭터 경진대회인 “코스튬 플레이”등 다양한 영역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평생학습으로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축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천에서 준비하는 전국평생학습 축제장은 환영의 장, 어울림 장, 경연의 장, 주제의 장, 배움의 장인 5개의 장(Zone)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환영의 장”에서는 이천을 찾는 전국의 평생학습인을 환영하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의 개막 길놀이를 선두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배움의 나무 제막식 등 개막식 공식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어울림 장”은 76개 평생학습도시와 지역정보센터, 관내 기관․단체, 다문화관들의 다양한 홍보․체험의 장이 열리며, “경연의 장”에서는 생애단계별(청소년, 성인, 어르신, 장애인)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 및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페스티벌등이 대공연장과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전국에서 모인 학습자들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주제의 장”은 흙으로 빚는 미래 창의 도시 이천을 주제로 하는 이섭대천관을 비롯해, 축제 10년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1회~9회 까지 개최도시관과 광역지자체 및 주최․주관기관들이 창조적 학습으로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게 됩니다. “배움의 장”에서는 개막의 서문을 여는 국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평생학습의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학술행사가 개최되며,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특성화 된 14가지 대표 프로그램이 축제장 가득 펼쳐지게 됩니다. 특히 10회째를 맞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는 지난 10주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축제에 참가하는 다양한 계층 누구나 배우고 즐기는 가운데 자신을 발견해가며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 권명자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05
  •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미니인터뷰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창조적 평생학습 소통하는 대한민국’ -전국 78개 평생학습도시 비롯해 500개 이상의 기관 단체 참여 -환영·어울림·경연·주제·배움의 장 등 5개의 장(Zone) 축제장 구성 ▶ 올해 전국평생학습축제가 이천에서 개최됩니다. 평생학습축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로 전국의 78개 평생학습도시, 광역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평생학습 기관․단체, 기업체 등 500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동참하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이천시를 가리켜 평생학습 대표모델도시라고들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과 주민자치를 접목하여 14개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설치하였고 여기에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각 지역 특성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배우고 익힌 것들을 1년에 한 차례 한자리에 모여 축제로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해마다 주민자치학습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왔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이렇게 꾸준히 결집시켜온 역량을 바탕으로 어느덧 제10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창조적 평생학습 소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이천시만의 특색과 이야기가 있는 자연과 환경,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학습축제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축제 개최장소도 설봉공원으로 국한하지 않고,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450석의 중규모 공연장, 660㎡의 전시장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경기동남부 최대의 문화 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은 이천아트홀과 연계하여 학술행사 및 병아리 창작동요제, 동아리 작품 전시 등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 올해 평생학습축제에 가장 큰 주안점은? 올해 축제의 가장 큰 주안점은 전국의 유명 체험프로그램을 이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이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체험을 통해 배우고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장을 “2000가지 이야기 꽃이 피어있는 스토리텔링 축제장”으로 행사장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16명의 전문가인 평생학습 축제의 만물박사(평생교육사)를 행사장 포인트 및 주요프로그램 진행 장소에 배치하여, 관람객이 어떠한 질문을 하든 답을 주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드리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평생학습축제가 개최 된 이래 최초로 이천의 축제 한마당에서 펼쳐지는 특성화 된 프로그램으로는, 문해학습자 자기주장대회인 “문해한마당! 말하고 싶어요”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는 브레인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 대회”, 서희의 협상력을 배울 수 있는 “서희 골든벨, 캐릭터 경진대회인 “코스튬 플레이”등 다양한 영역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평생학습으로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축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천에서 준비하는 전국평생학습 축제장은 환영의 장, 어울림 장, 경연의 장, 주제의 장, 배움의 장인 5개의 장(Zone)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환영의 장”에서는 이천을 찾는 전국의 평생학습인을 환영하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의 개막 길놀이를 선두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배움의 나무 제막식 등 개막식 공식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어울림 장”은 76개 평생학습도시와 지역정보센터, 관내 기관․단체, 다문화관들의 다양한 홍보․체험의 장이 열리며, “경연의 장”에서는 생애단계별(청소년, 성인, 어르신, 장애인)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 및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페스티벌등이 대공연장과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전국에서 모인 학습자들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주제의 장”은 흙으로 빚는 미래 창의 도시 이천을 주제로 하는 이섭대천관을 비롯해, 축제 10년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1회~9회 까지 개최도시관과 광역지자체 및 주최․주관기관들이 창조적 학습으로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게 됩니다. “배움의 장”에서는 개막의 서문을 여는 국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평생학습의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학술행사가 개최되며,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특성화 된 14가지 대표 프로그램이 축제장 가득 펼쳐지게 됩니다. 특히 10회째를 맞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는 지난 10주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축제에 참가하는 다양한 계층 누구나 배우고 즐기는 가운데 자신을 발견해가며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 권명자 기자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05
  • 양평군 영농기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양평군 영농기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 내달 5일 강상면 시작…9월까지 진행 - 양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이 농기계활용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영농작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내달 5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총 11개면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순회수리차량과 교관, 수리기사 등 3명의 수리반을 편성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산간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리 기종은 주로 경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경기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편, 7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일정은 7월5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강하(7.6), 양서(7.7), 개군면(7.8), 옥천(7.12), 서종(7.13), 단월(7.14), 청운(7.19), 양동(7.20), 지평(7.21), 용문(7.26)면 순으로 방문하며 8월과 9월 두차례 더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노령화 사회로 인해 농촌에는 농사를 짓는 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뿐 아니라 노동력 과중과 저소득으로 인해 농촌을 떠나고 있다”며 “이번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따른 영농비 절감 및 농업 경쟁력 확보를 통해 돈버는 친환경 농업육성에 따른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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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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