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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다산고,‘탄소C그널x청소년See그널’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부로부터 ‘2023 탄소중립중점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30일(일) 국립과천과학관 교육문화과와 협력하여 ‘탄소C그널×청소년see그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교육활동이다.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기획전을 환경연구사 정원영 박사님과 함께 살펴보며 ▲탄소 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 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정원영 박사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이다. 과학관에서나, 학교에서나, 또 어른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들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로부터 이미 그런 실천들이 현실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시아 학생은 “여러 가지 모양의 수많은 돌을 벽에 붙여놓은 전시물을 보며 왜 저런 걸 전시했는지 의아했었는데, 스티로폼, 플라스틱, 콘크리트와 같은 쓰레기였다. 빙하 위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후 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했다”고 말했다.교육활동을 함께 기획한 2학년 박민서 학생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거나 부족해서 아쉬웠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탄소와 탄소중립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청소년 주도의 탄소중립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정원영 박사님과 기획에 참여의 기회를 주신 김현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탄소C그널’ 기획전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 지구적 탄소순환시스템의 균형 회복이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로 8월 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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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센터장 황종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 강좌를 개최한다. 이는 인문학 전공의 강연자가 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가“한류문화와 한일관계-‘BTS/방탄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본 강의의 목적은 한일관계에 한류가 미친 영향 및 상호작용을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나아가 한일협력을 위한 소프트파워에 관해 시민과 공감하는 데 있다.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의 회복(화해)을 위해 소프트파워 혹은 ‘스마트파워’에 인간(Humanity)을 우선하는 ‘휴마트 파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류문화와 한일관계가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강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031-8005-2678, dkhk-rhc@daum.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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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실시간 입시/대학교 기사

  • 한경대, ‘연구마을 사업’주관기관 선정돼
    한경대, ‘연구마을 사업’주관기관 선정돼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6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5년 연구마을 사업(이하 연구마을)’에 선정됐다. ‘연구마을’은 지역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학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대학 캠퍼스 내 집적화된 연구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 입주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입주 기업들 간에 네트워킹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경대학교는 대학 및 경기남부지역 특화산업 분야인 바이오 식품, 화학 환경 및 전기전자 IT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고, 안성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지역의 잠재력 있는 특화 분야 기업을 우선적으로 발굴 지원 할 계획이다.태범석 총장은 연구마을 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연구마을 기업들이 장래 경기 남부지역 산업에 혁신을 주도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들과도 협력관계를 보다 유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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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9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제9대 이사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제9대 이사장 최남수 목사, 총장에 김영욱 박사 취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제9대 최남수 이사장(의정부 광명교회 담임), 김영욱 총장 취임예배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양평 ACTS 강당에서 진행됐다. 취임식의 설교를 맡은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담임)는 “아세아복음화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세워졌고 그간 복음화를 외친 이곳에서 ACTS 학생들이 복음화의 역군이 되길 희망한다. 이사장, 총장, 교수가 할 일은 오직 기도이다”라고 말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최남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의 경영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으며 총장님 교수님들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김영욱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날의 ACTS를 회상하며 취임사를 시작하였는데 특히 “ACTS가 영적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간 강당이 기도로 인해 건축되었고, 영국기도선교 프로젝트를 거행했으며,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 등 이 모든 실적과 발전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향후 국제적인 대학교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최남수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에 2015년 2차 영국기도선교를 떠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1차에 교수, 직원, 학생 포함 약 230명이 현지로 떠났던 경험을 통해 오는 6월 23일~7월 2일 다시 한 번 영국으로 떠나 복음 전파 및 해외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ACTS의 선교지향적 사명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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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한경대학교, 온실가스 감축 그린캠퍼스 조성
    한경대학교, 온실가스 감축 그린캠퍼스 조성경기도 지사상 수상- 3월 6일, 경기도 그린캠퍼스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3월 6일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보고회’에서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경대학교는 이 자리에서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학교 사례도 함께 발표함으로써 참가 기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경대학교는 건물연면적당(1㎡) 온실가스 배출량(tCO2eq)을 2012년 0.05016에서 2013년 0.04547로, 2014년에는 0.04122으로 줄여오는 성과를 보여왔다. 사례 발표를 맡은 윤복규 한경대학교 시설과장은 “우리 대학은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해 시설투자와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설치 및 태양광 가로등, LED, 건물별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설분야와는 달리 한경대학교 총학생회 임원으로 구성된 ‘에코그린드림’ 동아리를 창단?운영하여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줄이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폐기물 재활용 등으로 발생되는 절감액을 장학금 등으로 사용함으로써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 유도를 병행 운영한 것이 수준 높은 성과 달성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하였다오늘 대학 사례발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 소비량이 많은 대학(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이 필요하고, 공공부문 온실가스를 2015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20%이상 감축 추진 시행을 환경부에서 요구하고 있으며, 한경대학교는 2014년까지 24% 감축하여 조기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경기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에너지관리공단 등 사업주체들은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 대학에너지사용현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구축 ▲대학에너지감축리그 ▲지속가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 2010년 3월 25일 경기도 내 대학 간 협의체로 창립되었다. 도내 74개 대학 중 60%가 넘는 48개 대학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 대학들은 친환경캠퍼스 조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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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0
  • 한살림 농식품 분석센터 개소
    한살림 농식품 분석센터 개소- 다년간 축적된 측정분석기술로 농식품 분석관리-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3월 3일 한경대학교 내 공동실험실습관에서 ‘한경대학교 한 살림농식품분석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한살림연합 대표와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내‧외부적으로 한 살림에서 취급하는 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물품관리의 책임성 강화 요구가 높아 물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설립된 것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환경부 지정 공인분석기관인 ‘한경분석센터’와 국내 최대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연합(상임대표 곽금순)’이 손잡고 한살림연합에서 취급하는 유기농 농산품 및 가공식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 검사와 친환경 인증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중금속, 항생제, GMO, 수질, 미생물, 벤조피렌 분야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방사성물질 정밀검사와 새로 도입되는 국가기준에 맞춘 잔류농약 320성분 분석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한 살림 농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안정화 단계인 2016년도에는 3,000건, 2017년도에는 4,000건, 2018년도에는 5,000건의 물량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대학교 태범석 총장은 “생협과 대학의 바람직한 산학협력 모형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검사를 진행해 한살림 제품의 안전성과 공신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살림연합은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와 물품을 만드는 농민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도농교류·직거래 운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2천백여 세대 농민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21개 회원 생협에서 50만 세대의 소비자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다. 농민 생산자는 자연생태를 살리는 유기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화학합성농약과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또한 한경대학교는 2007년 ‘먹는 물 시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환경부 지정 공인분석기관이 되었으며 2010년~2013년까지 해당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2011년도부터 안성시와의 협약에 따른 안성시 관내 지하수 수질검사업무와 학교 정기 수질검사업무, 인근 지자체와 및 각 산업단체와의 협약에 따른 수질분석 업무와 고가 측정분석장비인 GC/MS, LC/MS, ICP 등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지원으로 기업체와의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석/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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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국제농업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국제농업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총 13명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정 입학, 오는 12월까지 교육 -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3월 2일 한국농어촌공사 재직 및 퇴직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1년 장기연수과정인 국제농업개발협력 전문가 양성과정(ODA전문가 양성과정) 입교식을 실시하였다. 2015학년도 교육생은 총 13명으로 2015년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대학교는 2010년부터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을 설치하고, KOICA와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11개의 ODA 사업(공적개발원조 사업)과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관계자 대상 연수를 수행하여 왔다. 이로 인해 다년간 축적된 농업기반 국제개발협력사업 및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를 이루었으며, 2010부터 2014년까지 KOICA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태평양 및 동남아권 현지 공무원 80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태범석 총장은 “한경대학교의 축적된 농업농촌개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충분히 전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문가의 자질 향상과 개발도상국가의 농촌개발협력사업 분야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해당 과정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한국농어촌공사장 이상무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경대학교와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해외에서 역량을 발휘할 숙련된 전문가가 되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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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국립한경대, 고급기술과 경영능력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국립한경대, 고급기술과 경영능력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2015학년도 경기농업마이스터 대학 개강…215명의 농업인 입학“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 농업 살릴 농업인재 양성할 것” 국립한경대학교는 이달 2015학년도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10개 과정을 일제히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교육체계로써, 품목별 최고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중심 교육의 장이다.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기술?경영능력 제고 및 소득향상을 최종목표로 하는 실용교육체계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출범했다. 경기도에서는 한경대학교 본부를 중심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운영해 경기 전역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최해식 한경대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선임과정장은 “농업마이스터과정은 농업인의 기술?경영능력을 제고해 소득을 증대시키고, 고급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주기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2009년 출범이래 총 3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4기째를 맞는 올해에는 총 215명의 농업인이 입학한 상태이다.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이 운영하는 전공은 한우Ⅰ?Ⅱ, 양돈, 낙농, 배, 복숭아, 친환경채소, 딸기, 시설채소, 난 등 10개 분야이다. 이 중 한우Ⅰ과 양돈, 낙농, 배, 복숭아, 친환경채소 등 6개 과정이 본부인 한경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난과 한우Ⅱ 과정은 건국대학교에서, 시설채소와 딸기 과정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한경대 본부에서는 한우Ⅰ과 친환경채소 과정이 25일, 낙농 과정이 26~27일, 양돈·배·복숭아 과정이 28일 각각 개강한다. 태범석 한경대학교 총장은 "본교가 위치한 안성지역은 농업과 상업이 조화롭게 발전돼 지리적 입지조건 및 주변환경이 우수한 배움의 터이다"며 "FTA와 자연환경의 변화 등으로 생산성과 상품성의 저하, 그리고 유통구조의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 농업을 일으켜 세울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를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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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국립 한경대 내 ‘한살림농식품분석센터' 설립
    국립 한경대 내 ‘한살림농식품분석센터' 설립생협과 대학의 바람직한 산학협력모델 제시 경기도 안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국내 최대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연합(상임대표 이상국)’과 손잡고 유기농 농산품 안전성 검사 기관을 설립한다. 한경대는 12일 한살림연합에서 취급하는 유기농 농산품 및 가공식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 검사와 친환경 인증을 수행하는 ‘한살림농식품분석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내?외부적으로 자체 취급 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물품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살림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물품 안전성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경대와 협력해 분석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중금속, 항생제, GMO, 수질, 미생물, 벤조피렌 분야 등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특히, 방사성물질 정밀검사와 새로 도입되는 국가기준에 맞춘 잔류농약 320성분 분석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한살림농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안정화 단계인 2016년도에는 3,000건, 2017년도에는 4,000건, 2018년도에는 5,000건의 물량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대와 한살림연합은 지난해 9월 '농축산물 분석에 관한 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한 후 센터 설립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3월 한경대 공동실험실습관 내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지 별로 흩어져 진행해오던 안전성 검사 등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태범석 한경대 총장은 “생협과 대학의 바람직한 산학협력으로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검사를 진행해 한살림 제품의 안전성과 공신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살림은 안전한 먹을거리와 물품을 만드는 농민 생산자들과 이러한 뜻을 이해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직거래 운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전국 21개 지역 생협에 2천 1백여 세대 농민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48만여 세대의 소비자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다. 농민 생산자는 식품 안전성을 위해 화학합성농약과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생협과 대학의 바람직한 산학협력모델 제시 경기도 안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국내 최대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연합(상임대표 이상국)’과 손잡고 유기농 농산품 안전성 검사 기관을 설립한다. 한경대는 12일 한살림연합에서 취급하는 유기농 농산품 및 가공식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 검사와 친환경 인증을 수행하는 ‘한살림농식품분석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내?외부적으로 자체 취급 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물품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살림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물품 안전성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경대와 협력해 분석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중금속, 항생제, GMO, 수질, 미생물, 벤조피렌 분야 등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특히, 방사성물질 정밀검사와 새로 도입되는 국가기준에 맞춘 잔류농약 320성분 분석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한살림농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안정화 단계인 2016년도에는 3,000건, 2017년도에는 4,000건, 2018년도에는 5,000건의 물량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대와 한살림연합은 지난해 9월 '농축산물 분석에 관한 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한 후 센터 설립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3월 한경대 공동실험실습관 내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지 별로 흩어져 진행해오던 안전성 검사 등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태범석 한경대 총장은 “생협과 대학의 바람직한 산학협력으로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검사를 진행해 한살림 제품의 안전성과 공신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살림은 안전한 먹을거리와 물품을 만드는 농민 생산자들과 이러한 뜻을 이해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직거래 운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전국 21개 지역 생협에 2천 1백여 세대 농민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48만여 세대의 소비자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다. 농민 생산자는 식품 안전성을 위해 화학합성농약과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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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3
  • 방통대 이천시 동문회장 이•취임식 가져
    방통대 이천시 동문회장 이•취임식 가져 이천학습관 동문회원 학생 70여명 참석 방송통신대학교 이천시 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새롭게 단장된 이천학습관에서 지난 30일 이천시동문회원과 학생회에서 70명이 참석하여 이임하는 동문회장(황인달)과 새로이 취임하는 신임회장(조효식)의 조촐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역임한 동문회장(황인달)은 이임사에서 2014년 1월 증포동 도드람식당 3층으로 이전한 이천시학습관 건물 후보지를 물색하기 위하여 학생회 임원들과 동문회원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던 일을 되돌아보면서 당시 어렵고 힘들었던 일을 되새기고, 이천시 방송대 동문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날 취임한 신임동문회장(조효식)은 취임사에서 방송대 이천시 동문회 연혁지를 통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혁지 출판과, 학생회와 동문회간 친밀한 연대를 통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년간 동문회장을 적극 곁에서 도와준 임원들의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회장도 적극 돕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권명자기자
    • 교육
    • 입시/대학교
    2015-02-11
  • 국립한경대, 캠퍼스 내 ‘신한은행’ 개소식 개최
    국립한경대, 캠퍼스 내 ‘신한은행’ 개소식 개최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9일 학생회관 2층에서 '신한은행 한경대학교출장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립 한경대 태범석 총장과 조규성 부총장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교직원 및 최기한 신한은행 경수금융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립 한경대학교는 지난 수년 동안 학생과 교직원, 안성시민의 숙원 사항 중 하나인 '캠퍼스 내 금융기관 유치'를 추진해 왔다. 학생 활동 지원 등 대학 및 지역발전을 은행 평가 주요 지표로 평가하여 신한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12월 신한은행을 한경대학교 주거래 은행으로 지정하는 MOU를 체결했다. 태범석 총장은 "캠퍼스 내 신한은행을 유치함으로써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금융서비스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고, 신한은행 측은 수익 창출 및 안성 시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어 양측이 서로 부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5-02-09
  • 한경대학교, 기술이전으로 한발 앞선 기술력 인증
    한경대학교, 기술이전으로 한발 앞선 기술력 인증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월12일 (주)모아기술과 「공조시스템의 에너지 저감을 위한 에너지 관리시스템」발명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산학협력관계를 맺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선급기술료를 포함하여 약 1억 5천만원 이상의 경상기술료(매출액의 0.33%)를 지급하는 기술이전 계약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산업체 매출이 기대된다. 「공조시스템의 에너지 저감을 위한 에너지 관리시스템」특허는 에너지의 사용시간을 통해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도 에너지 소모량을 파악할 수 있어, 물류센터와 생산현장 등의 내·외부 온도 차이를 측정하여 적정온도 설정 후 자동화 네트워크를 통해 공조 시스템의 에너지 저감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산학협력단(단장 천만영)은 “한경대학교의 에너지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대학의 기술을 산업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본 특허는 2014년 등록된 특허로 발명자 박장환교수의 “에너지 저감을 위한 응용기술” 연구과정 중 발명되었으며,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과장 윤광진)의 기술 상용화 준비팀을 통해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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