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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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다산고,‘탄소C그널x청소년See그널’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부로부터 ‘2023 탄소중립중점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30일(일) 국립과천과학관 교육문화과와 협력하여 ‘탄소C그널×청소년see그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교육활동이다.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기획전을 환경연구사 정원영 박사님과 함께 살펴보며 ▲탄소 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 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정원영 박사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이다. 과학관에서나, 학교에서나, 또 어른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들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로부터 이미 그런 실천들이 현실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시아 학생은 “여러 가지 모양의 수많은 돌을 벽에 붙여놓은 전시물을 보며 왜 저런 걸 전시했는지 의아했었는데, 스티로폼, 플라스틱, 콘크리트와 같은 쓰레기였다. 빙하 위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후 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했다”고 말했다.교육활동을 함께 기획한 2학년 박민서 학생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거나 부족해서 아쉬웠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탄소와 탄소중립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청소년 주도의 탄소중립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정원영 박사님과 기획에 참여의 기회를 주신 김현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탄소C그널’ 기획전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 지구적 탄소순환시스템의 균형 회복이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로 8월 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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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센터장 황종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 강좌를 개최한다. 이는 인문학 전공의 강연자가 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가“한류문화와 한일관계-‘BTS/방탄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본 강의의 목적은 한일관계에 한류가 미친 영향 및 상호작용을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나아가 한일협력을 위한 소프트파워에 관해 시민과 공감하는 데 있다.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의 회복(화해)을 위해 소프트파워 혹은 ‘스마트파워’에 인간(Humanity)을 우선하는 ‘휴마트 파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류문화와 한일관계가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강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031-8005-2678, dkhk-rhc@daum.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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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실시간 입시/대학교 기사

  •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2015 한경 공학페스티벌’개최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2015 한경 공학페스티벌’개최 - 안성관내 고등학교 및 산업체 공학관련 전시 병행 - 국립한경대(총장 태범석)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2015 한경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2015 한경 공학페스티벌’은 그동안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및 산업체 및 비공학 분야와의 융합 작품 등 총 120여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중 공학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40여개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대생을 위한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IT융합연구소 세미나 등과 함께 안성 관내 고등학생들의 공학관련 동아리 작품 전시, 산업체와의 연계활동 성과 전시 등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병욱 교수(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이번 행사는 그간의 공학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융합형 공학설계 능력을 갖춘 공학기술인력 양성 및 창의적 공학교육 확산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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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한국복지대와 학술 교육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한국복지대와 학술 교육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와 한국복지대학(총장 이창호)가 10월 22일(목) 11시 30분에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고삼재연수원에서 학술 교육활동 협력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협약은 △교육 및 학술활동 등을 위한 교류협력 △ 대형 연구사업 및 국책사업 공동 수행 등을 주 내용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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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지역 특화 농산물 활로 모색 젊은층 대상 우리 농산물 홍보 전시관 운영
    지역 특화 농산물 활로 모색 젊은층 대상 우리 농산물 홍보 전시관 운영 - 축제 기간 중 농식품 전시관 열어, 학생 주민에게 호응 높아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농업과학교육원(원장 남기웅)에 재학 중인 지역 농민들이 젊은 층에게 농산품을 홍보하고자 한경대학교 축제기간 중에 농식품 판매 전시회장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농산물 및 농식품 전시회장」은 농업과학교육원에서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지역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경대학교 축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가 열린 이틀간 500여명의 학생 및 주민들이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전시된 농식품은 일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공장 생산품이 아니라 농민들이 직접 안전하게 재배하고 수확한 제품이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남기웅 농업과학교육원장은 “특히 젊은 학생들이 우리 농산품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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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창조적 융합기술 선도 연구마을 17개 업체 입촌
    창조적 융합기술 선도 연구마을 17개 업체 입촌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0월 14일 산학협력관에서 중소기업청 및 안성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융합기술 선도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학융합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산학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선정됐으며 입주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2년간 4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대학교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전기ㆍ전자, 바이오, 화학 분야로 특성화 하고, ㈜브이엠테크, ㈜대한환경, ㈜파워닉스 등 17개 기업체가 입주하였다. 업체들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 역량과 매칭하여 공동 기술개발, 대학 보유 장비 활용, 재직자 재교육, 연구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현장밀착형 지원을 받는다. 태범석 총장은 “현재 기업 간 기술경쟁은 속도를 중시하고 융복합적 경쟁이 심해 기술인 집단의 네트워크가 더욱 중시되고 있는데 한경대학교 연구마을은 산업체와의 다각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전기ㆍ전자, 바이오, 화학 관련 산업을 비롯한 경기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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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5
  • 여주시, 여주대학교 학생 청소체험 전개
    여주시, 여주대학교 학생 청소체험 전개여주대학생 70여명, 여주시 환경주무관 1일 청소체험 실시 여주대학교 학생 70여명은 지난 11일 원경희 여주시장, 장영훈 여주대학 부총장, 김영기 여주대학 총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환경주무관 1일 청소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체험은 여주대학교 학생들이 하루동안 환경주무관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의식 향상과 자라나는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경희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고 깨끗한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서 고생하는 여주대학교 학생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은 시민행복의 기초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청소체험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기 여주대학 총동문회장은 “매일 아침마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를 하고 계시는 원경희 여주시장님을 보며, 여주대학생들도 이번 청소체험을 통해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벽4시30분부터 시작된 여주대학생들의 청소체험은 청소차량 탑승조, 하동재활용선별장 재활용선별조, 클린하우스 청소조, 여주시가지 및 시내 주요도로변 청소조 등으로 나뉘어 12시까지 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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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5
  • 최일신 교수, 몽골 농업발전 공로 인정 명예교수 추대
    최일신 교수, 몽골 농업발전 공로 인정 명예교수 추대 - 몽골농업대학교, 명예교수 및 전통복장 수여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최일신 교수(동물생명환경과학과)가 지난 8월 몽골 농축산업의 발전과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등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구, 국립몽골농업대학)으로부터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몽골은 대부분의 식료품을 중국 및 러시아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채소와 과일류를 거의 섭취하지 않아 평균 수명이 매우 짧다. 주요 가축인 소, 말, 양의 사육은 많으나, 가공육으로서의 이용이 매우 낮고, 식품안전에 관련된 인증제도가 도입되어 있지 않다. 최일신 교수는 농축산업의 식용이용 개선과 기술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2009년부터 KOICA와 연계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 2013년 몽골 친환경 농업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총괄 책임자인 동물생명환경과학과 황성구 교수를 중심으로 채소・시설원예(김태완 교수), 토양 및 식물(문준관 교수), 화훼작물(이창희 교수), 과수재배(남기웅 교수), 가축번식(윤종택 교수), 육가공(최일신 교수), 유가공(김완섭 교수) 분야의 각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에 지난 6월 23일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내 총 450㎡규모로 친환경농축산물GAP(우수농산물)인증센터, 농업기술지원센터 및 각 분야 연구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최첨단 연구기자재를 갖추었다. 농업기술지원센터 및 각 연구실은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몽골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은 연구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올해 연구역량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국립몽골생명과학 대학에 수정란이식 기술 이전, 최초의 포도 재배 기술 도입, GAP 인증센터 건립, 유리온실 건립 등 농축산 산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공로를 인정하여 최일신 교수에게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의 명예교수 추대와 총장이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골든게르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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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간담회 만족도, 모든 항목에서 5점 만점에 4.0점 웃돌아
    - 간담회 만족도, 모든 항목에서 5점 만점에 4.0점 웃돌아 - 7월 23일 1차 간담회, 8월 27일 2차 간담회 실시 - 입시 정책 흐름, 입시 주요 포인트 외에 수험생과 부모간의 사랑을 담은 영상 소개 2015년 9월 11일 (뉴스와이어)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www.kangnam.ac.kr)는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실시한 학부모 간담회 ‘입시 톡!톡!’ 행사 후 참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담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는 이 설문조사에서 간담회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8개 항목 모두에 대해 5점 만점에 4.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며 일부 학부모들로부터 입시정보 이상의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입학처 주관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7월 23일(목)과 8월 27일(목)에 본교 샬롬관에서 경기 남부 고교 총 28개교 6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학부모 간담회 ‘입시 톡!톡!’은 용인을 대표하는 강남대학교가 고등학교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바른 입시 문화 정착과 자녀들의 진로/진학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매회 300석 규모의 강의실을 가득 메우며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왔다. 1회차 행사(7월 23일)에서는 총론격인 입시 정책의 주요 흐름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인 자기소개서의 의의와 접근 방법에 대한 공유를 했고, 2회차 행사에서는 교사들이 작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전형 요소별 대학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세부 내용과 사례 위주의 전략적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다뤘다. 특히 1회차에서 본교 박주용 입학사정관은 2016/2017학년도 입시 주요 포인트를 소개하여 대입에 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행사의 내용을 꾸민 만큼 학부모들이 근본적으로 원하는 양질의 입시 콘텐츠를 제공했다. 더불어 대입준비에 지친 자녀들과 엄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관계에서 잠시 잊었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나오자 사회자를 비롯한 전체 학부모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의 시간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2회차에서는 본교 김현승 입학사정관을 필두로 경희대, 명지대, 한국외대의 책임급 입학사정관들의 전형 설계와 평가 요소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함께 공개 질의응답 및 대학 공동 간담회로 이어지며 참석한 모든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남대 박영란 입학처장은 “경기남부권역에서 본교 단독으로 고등학교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의 장(場)을 마련한 점에서 매우 참신하고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2016년 초에는 예비 고교생 학부모 위주로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중장기적인 학업 계획 수립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의 정보 전달과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학과 및 입시 상담 등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에 입학하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9월 9일(수)부터 시작되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8%인 1,1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일반학생전형(학생부교과, 278명)에서는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학생부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474명)은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추천서 없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으로 평가하며, 1단계에서 서류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합산없이 면접점수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kangnam.ac.kr/) 강남대는 최근 발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해 윤신일 강남대 총장의 담화문을 통해 교내 장학금의 획기적인 증액을 통해 본교를 지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어떤 재정적인 부담도 가중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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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대학교
    2015-09-11
  • 국립한경대, 보직교수 인사 발령 실시
    국립한경대, 보직교수 인사 발령 실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9월 7일자로 다음과 같이 보직교수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평생교육원장·중등교육연수원장 강기용(의류산업학과) ‣ 대외협력본부장·박물관장·신문방송국장 문상영(경영학과) ‣ 일반대학원·미래융합기술대학원·산업대학원·공공정책대학원 교학부장 옥승용(토목안전환경공학과)
    • 교육
    • 입시/대학교
    2015-09-09
  • 강남대, 교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자문 결과 발표
    강남대, “자문 교사들 ‘전공별 교육과정 및 진로안내’ 프로그램 필요성 강조” - 강남대, 교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자문 결과 발표 - 지난달 5일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 입학전형 개발,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교사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의견 수렴 2015년 9월 8일 (뉴스와이어)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www.kangnam.ac.kr)가 지난달 5일 개최된 자문위원회 위촉식 후 자문위원들이 자문해 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문 결과에 따르면 자문위원인 교사들은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연수프로그램 중 ‘전공별 교육과정 및 진로안내’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연수와 고3 교사 대상 연수 세부 프로그램에서 ‘모의서류평가 및 논의’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강남대는 중등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입학전형 개발을 위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학지도 교사, 교과담임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강남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정착에 따라 창의적이고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일선 교사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하는 교사자문위원회를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강남대는 2015년 100명 교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입학전형 개발,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교사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의 학교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결과 발표와 2016학년도 입학전형 및 2017학년도 시행 계획 안내,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교사들이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했다. 강남대 박영란 입학처장은 “학교에서 진로를 찾고 알찬 학교생활이 대입전형자료가 되며 학교에서 입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의견들이 많아 고등학교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교사중심의 고교-대학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 고등학교 3학년 교사, 교과담임교사 대상 연수프로그램을 겨울방학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대는 개교 70주년의 뜻 깊은 해에 입학하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9월 9일(수)부터 시작되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8%인 1,1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일반학생전형(학생부교과, 278명)에서는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학생부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474명)은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추천서 없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으로 평가하며, 1단계에서 서류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합산 없이 면접점수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강남대는 최근 발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해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교내 장학금의 획기적인 증액을 통해 본교를 지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어떤 재정적인 부담도 가중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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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뉴욕 타입디렉터스클럽(TDC NY) 우수작품상 수상
    본교 디자인학과 학생뉴욕 타입디렉터스클럽(TDC NY) 우수작품상 수상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수상 한국인 4명 중 3명이 본교 출신 --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4개국 순회 전시 예정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디자인학과 송승원, 이수경, 이유진 학생이 국제타이포그래피 공모전인 「2015 뉴욕 타입디렉터스클럽 어워드」(TDC)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학생부문에서 우수작품상(김나무 교수 지도)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TDC 학생부문에는 한국인 수상자들이 총 4명인데 그 중 3명이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출신이며, 전년도에는 본교 김미수 학생이 수상한 바 있다. 수상 학생들은 “뉴욕의 쿠퍼 유니온 갤러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순회 전시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더 영광스럽다”고 기쁨을 전했다. 세 학생의 작품은 공모전 출품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작품이 아닌 본인들의 졸업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수상작품들은 『언더커버 포리너 위장여행』(송승원), 『멍 때리는 파티』(이수경), 『Copy&Paste』(이유진)이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The Type Directors Club New Yorks Awards는 65년 전통의 저명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공모전이다. 공모전을 주최/주관하는 Type Directors Club은 1946년 창설된 협회로 독일의 세계적 서체 디자이너 ‘에릭 슈피커만’을 비롯, 전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 서체 디자이너들이 속해 있는 타이포그래피의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다. 또한 7월 14일 뉴욕의 쿠퍼 유니온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순회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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