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교육
Home >  교육  >  입시/대학교

실시간뉴스
  • 이천 다산고,‘탄소C그널x청소년See그널’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부로부터 ‘2023 탄소중립중점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30일(일) 국립과천과학관 교육문화과와 협력하여 ‘탄소C그널×청소년see그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교육활동이다.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기획전을 환경연구사 정원영 박사님과 함께 살펴보며 ▲탄소 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 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정원영 박사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이다. 과학관에서나, 학교에서나, 또 어른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들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로부터 이미 그런 실천들이 현실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시아 학생은 “여러 가지 모양의 수많은 돌을 벽에 붙여놓은 전시물을 보며 왜 저런 걸 전시했는지 의아했었는데, 스티로폼, 플라스틱, 콘크리트와 같은 쓰레기였다. 빙하 위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후 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했다”고 말했다.교육활동을 함께 기획한 2학년 박민서 학생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거나 부족해서 아쉬웠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탄소와 탄소중립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청소년 주도의 탄소중립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정원영 박사님과 기획에 참여의 기회를 주신 김현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탄소C그널’ 기획전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 지구적 탄소순환시스템의 균형 회복이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로 8월 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23-05-01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센터장 황종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 강좌를 개최한다. 이는 인문학 전공의 강연자가 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가“한류문화와 한일관계-‘BTS/방탄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본 강의의 목적은 한일관계에 한류가 미친 영향 및 상호작용을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나아가 한일협력을 위한 소프트파워에 관해 시민과 공감하는 데 있다.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의 회복(화해)을 위해 소프트파워 혹은 ‘스마트파워’에 인간(Humanity)을 우선하는 ‘휴마트 파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류문화와 한일관계가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강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031-8005-2678, dkhk-rhc@daum.net)로 하면 된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23-04-05

실시간 입시/대학교 기사

  • 한경대, 안성시장 살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 내놓아
    12월 2일, 안성시장에서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안성시청(시장 황은성)과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안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안성시장은 조선시대에는 전국 3대 시장으로 불리울 정도로 인기 있는 시장이었으나, 기존 서비스 답습과 노후 시설 등으로 그 명성이 퇴색된 지 오래다. 이에 안성시와 한경대학교는 ‘전통시장 대학협력 사업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부터 안성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한경대학교 6개 학과 25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시장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미지 혁신 방안을 고민해오고 있다. 사업단은 이런 9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2월 2일 안성시와 상인연합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본 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특히 각 학과들이 내놓은 색다른 아이템들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축학부에서는 안성시장 내 가판대 디자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 가판대는 물건 전시대로 사용하다가 순식간에 의자로 변할 수 있어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의류산업학과는 패딩 소재를 활용한 에코백을 전시하였으며, 디자인학부는 안성시장을 형상화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미한 티셔츠를 내놓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구매를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발표회 때 내놓은 다양한 아이템들은 향후 시장 내 점포를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성과발표회는 안성전통시장상인회 박대진 회장, 안성시 황은성 시장 등 안성시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안성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보냈다.한경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안성시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2-07
  • 국립한경대학교 재학생,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오동연)는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시국에 분노하며 6,000여명의 재학생의 뜻을 모아 11월 23일(수) 본교에서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시국선언을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르면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시국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 국정농단 관련자 및 대통령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요구 △ 수사에 대한 진상공개 및 엄중 처벌 △ 대통령의 사퇴 등 세 가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비선실세의 헌법파괴·국정농단을 규탄하는 한경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시국선언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현재 대한민국은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박근혜 대통령 및 비선실세 최순실이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의 나라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법 규범이자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가장 근본적인 규범인 헌법조차 지켜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이 시비지심을 제대로 하지 못한 까닭에 비선실세인 최순실이 국정을 개입해 국민을 농단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 하였다.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의 이념이 사라진 나라가 되었다. 이는 헌정 이래 가장 심각한 헌법파괴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어 놓은 문제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절차에 따라 선거를 진행하여 당선된 대통령이다. 그러나 최근에 알려진 분명한 사실을 토대로 볼 때,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무속인 최순실이 국정개입을 해왔고, 이는 임기가 시작한 후에 정점을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뒤에 숨은 비선실세 최순실과 그 주변 사람들에 의해 사유화 된 나라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심각한 사항이다. 역설적인 현실에 우리 모두는 분노, 모욕감, 허탈감 그리고 깊은 자괴감에 빠져있다. 이러한 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0월 25일에 대국민 사과를 했다. 기막힌 사실은 대국민 사과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사죄를 하는 대통령이, 녹화방송으로 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인가? 2016년 11월 4일, 2차 대국민 사과 때 박근혜 대통령은 본인의 죄를 인정하고 죄 값을 받겠다, 진상 규명을 위해 검찰조사 뿐 아니라 특검조사도 받겠다, 검찰 수사해 범죄 사실이 나오면 엄정하게 처리하라고도 지시를 했다. 하지만 최근, 돌연 검찰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어찌 이리 무책임하게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지금,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성인으로서 허수아비에 불과한 대통령과 음지에 있는 비선실세에 크게 규탄한다. 응당히 공정한 수사 및 처벌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나라의 기반을 다시 세우는 것이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찾기 위한 과정일 것이다. 이에 한경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및 시국선언에 참여한 학우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하나. 국정농단을 한 비선실세와 관련자들,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한다. 하나. 수사에 대한 모든 진상을 공개하고 엄중히 처벌하라. 하나. 민주주의를 회복을 위해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24
  • 한경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관내 중학생 체험프로그램 실시 호평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선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경대학교는 올해 처음 인증마크를 달게 됐다. 한경대학교는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현재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는데, 중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이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교육부는 진로체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기부 인증제를 공고하였으며 △ 진로체험 기관의 의지와 성격 △ 환경과 안전 △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인증심사단 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1010개 기관 중 721곳을 선정하였다. 류부곤 입학관리본부장은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대학연계를 통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중고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대학교는 현재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내년에는 지역을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교사연수, 학부모 연수 등 폭을 넓혀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23
  • 사물인터넷(loT) 작품 출품으로 대상 수상
    한경대학교 창업동아리 제플,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에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디자인학과와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제플’팀이 중소기업청 주최로 1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플’팀은 ‘테라리움(IoT기반 날씨반응형 화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하였는데 최근 각광받는 사물인터넷인 IoT을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본 대회는 캐릭터 중심 문화컨텐츠와 3d 프린팅 기술의 융복합 가치실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 펙토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전국에서 31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국립한경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창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창업 강좌를 지속적으로 열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업준비생들에게 시제품 제작 및 창업지원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올해 14개의 창업동아리를 지정, 운영하여 선정된 학생들의 특허 출원까지 지원하는 등 창업의 실무에 대해 폭넓은 지원과 컨설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21
  • 본교 재학생,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낮은 사다리 추락 및 전도 사고 개선 작품 호응얻어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1월 11일 토목공학과 5명으로 구성된 ‘Safety Smile'팀이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3개 대학 196개 팀이 참가해 3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인 것이다. 대상을 수상한 Safety Smile팀(이나라얼, 류선호, 전용식, 손석진, 최정은)의 작품‘키다리’는 사다리의 전도 방지를 위한 탈부착형 아웃트리거 시스템이다. ※ 아웃트리거 : 크레인 안전장치의 일종으로, 사다리를 안전하게 지지해줌 이는 산업현장에서 3미터 미만의 사다리가 추락․ 전도하는 사고를 개선하기 위함으로, 기존 아웃트리거 장치의 한계인 설치 공간의 제약문제(협소한 공간 및 경사면 설치 불가)를 해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웃트리거의 길이 및 회전방향의 조절이 가능하며, 설치의 편의를 위하여 탈부착 방식으로 개발되어 모든 사다리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평가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공학교육혁신성과를 공유해 공학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산업계 수요에 맞는 공학인재 양성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큰 행사이다.학생들의 지도를 맡았던 옥승용 (토목안전환경공학과)교수는 “해당 작품은 최근 접이식 태양 전지판 및 우주 망원경, 종이접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접기 공학’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안하였다”며 “아이디어 실현에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지원센터의 지원이 컸으며 학생들 스스로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노력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21세기형 도전적 공학인재 양성(C⁴공학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캡스톤디자인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11
  • 경기도예비대학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안성 관내 4개 대학 연합, 교류 협정 체결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1월 8일 ‘경기도 예비대학’ 추진을 위해 안성 관내 대학과 연합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안성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대신하여 정진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예비대학’은 학생들의 진로적합성을 찾아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예산과 참여대학의 교육․학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현재까지 경기도 7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상태다. 한경대학교와 두원공과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안성 관내 4개 대학은 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 고교생들을 위한 대학 내 강좌 신설 등 예비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훈 한경대학교 교무처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적극 실시하고 있는데 예비대학을 통해 고교생까지 대상을 확대할 수 있어 학생의 진로 설정과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꾸준히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이해구 두원공과대학 총장, 김준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방재석 중앙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08
  • 김나무 교수, 저명 국제 디자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지난 3월 수상에 이어 연이은 수상 화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1월 1일 디자인학과 김나무 교수가 45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디자인 대회인 ‘크리에이티비티 국제 어워드 프린트 전문가 부문’에서 카탈로그 분야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플래티넘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수상작인 <Fantaisie-Impromptu-A Fish>은 한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김기라, 권오상 등 신진 작가들의 페리지 갤러리 개인전 도록 시리즈¹ 중 하나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각 작가의 작품 철학을 그래픽디자인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¹ 페리지 갤러리 개인전 도록 시리즈 : 연 4회 출간되는 연속적인 도록작업으로, 수상한 작품은 이 도록에 계속 수록됨 본 작품은 안효진 교수(한경대 디자인학과 외래교수)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지난 3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도 수상한 바 있어 연이은 수상이라는 점도 화제다. 김나무 교수는 한동대학교 산업정보디자인학부와 미국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그래픽디자인(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네덜란드의 디자인 전문회사 러스트(Lust)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디자인 스튜디오 골든트리의 자문을 수행하는 등 디자인 이론과 실무 경험을 고루 갖춰, 2011년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에 교수로 임용되었다. 한편 크리에이티비티 인터내셔널 어워드(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는 미국 켄터키의 루이빌에서 개최하는 저명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크게 디지털 미디어와 프린트 분야의 어워드가 각각 연 1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부문과 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울러 수상작의 글로벌 순회전을 비롯,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디자이너 멘토링 프로그램도 본 어워드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1-01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본교방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10월 23일(일) 16시에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를 방문하여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취·창업 및 진로 등 대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경대학교를 찾았다"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취·창업 및 진로 학생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현안이 쏟아져 나왔다.오동연 총학생회 회장은 "정부의 취업 정책 등이 대학생들에게 잘 홍보가 안되어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취업사이트들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내는 방안과 함께 각 대학 취업부서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대답했다.현재 학생신분으로 '창농팜셰어'를 통해 창농을 하고 있는 김연하 학생(원예학과)은 특히 창업에 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농업이 생산으로 그치지 않고 체험, 관광과 연계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농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창업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정현 대표는 간담회 내내 학생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스펙보다는 자신의 의지로 도전해나갈 것을 강조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0-24
  • 한경대-러시아 사할린국립대와 교류협정 체결
    사할린대 축산학과 설치 예정,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 모색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와 러시아 사할린국립대학교(총장대행 스트로킨 콘스탄틴)이 10월 21일(금) 오전 11시에 한경대학교 소회의실에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스트로키 콘스탄틴 총장대행 등 방문단 8명은 태범석 한경대학교 총장을 만나 사할린 대학교에 축산학과를 설치할 계획으로 향후 한경대학교에서 자문을 해주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양 대학간 교환학생 파견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뿐만 아니라 학생 및 연구 실적 교류 등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태범석 총장은 “우리 대학의 풍부한 농축산 연구 노하우를 사할린대학교에 전달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사할린 국립대학교는 1949년에 설립되어 사할린 주 최대 대학교로 10,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직업교육, 공학, 문학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0-21
  • 창업농, 재배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 지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창농팜셰어’ 실습교육농장 “창농팜”의 개소식이 10월 13일(목) 한경대학교 부속농장(안성시 보개면 위치)에서 개최됐다. 창농팜셰어는 창농·귀농 희망인들에게 재배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창농업 시 실패율을 최소화 해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현재 학생, 일반인 등 11여명의 예비 창업농 경영인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농산물 재배에 최적화된 50평 규모 최신시설하우스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도농업인들과의 1:1 멘티, 멘토 학습지원 등 실전중심 모의창농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도 수료생들에게는 창농업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망 구축, 농장 운영 노하우 등 대학 차원에서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남기웅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6차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젊은 농업인들이 늘어나야 한다”며 “농업 현장 기술이 부족하고 농산물 유통 판로 개척이 어려워 창농업을 꿈만 꾸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경기도 김건중 농정해양국장,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6-10-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