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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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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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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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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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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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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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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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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산림조합 총체적부실 조합장 사퇴해야한다.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장기집권에 따른 후유증과 문제점으로 인하여 파생되는 것은 독선과 아집의 결정체로 인하여 많은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다.마치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조합장 장기집권 14년만에 부실덩어리와 문제투성이 조합으로 전락한 여주산림조합이 중앙회 2013년 감사로 인하여 부실채권 26억원에 대한 책임을 물어 조합장1개월간 정직처분과 함께 변상금 조치를 하였던 것이다. 또한 2014년 4월 중앙회 정기 감사를 통해 26억 부실채권 상각으로 인한 책임과 사적인 교육에 대해 조합원 재산인 조합비를 유용했다는 중대한 책임을 물어 또다시 6개월간 원종태 조합장을 정직 처분한 최고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에 원조합장은 자신에 대한 정직의 부당성을 강조 이사회에 이의를 신청 결국 6명 이사 중 5명이 찬성하고 단1명 이사만 반대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로 발전 결국 망신만 당하고 지난 8월26일부터 2015년2월2월25일까지 6개월간 정직에 들어갔으나 이를 묵살 태연히 출근 하여 정상적인 근무상태를 유지 여주지역신문과 조합장실에서 태연히 인터뷰하여 대서특필하는 몰지각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합경영의 책임과 조합원 재산을 관리하는 최고의 우두머리인 조합장으로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변상금에 대한 뒤처리를 하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했다는 조합원들의 비난과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다는 현실이다. 조합장의 변상금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해진다는 모순 덩어리인 악법에 해당 이사진들을 이용하기 위하여 조합경영에 관한 이사회를 소집개최하면서 정작 자신의 변상금에 대해 끼워 넣기 식으로 자신에 대한 징계를 하면서 이사회 의장으로 안건 상정하는 횡포를 부렸다는 점이다.더욱이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이사진들을 사전 포섭하는 치밀한 계획아래 이 같은 웃지 못 할 한편의 희대 단막극 같은 연출이 자행 되었다는 직원들의 주장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결국 이사회 결정 사항이라는 구실 아래 변상금에 대해 연대 책임으로 조합장 5% 박모 상무80% 과장15%로 정해 그야말로 최고책임자로서 주객이 전도 되어 사실상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는 꼴 볼견이 연출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되는 크고 작은 사건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결국 책임 소재를 놓고 해당 책임자와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로 치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그 사건 발생 뒤에는 예외 없이 최고 책임자가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도덕성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조합장은 14년이라는 장기 집권을 통해 부실조합이라는 오명을 남기고 최고 징계 수치인 정직 6개월을 당하고서도 내년3월11일 전국 농협 산림조합 동시선거에 출마를 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하니 진정 한심하고 조합원들을 우롱하는 작태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신용 업무 중간 책임자인 상무에 대해 업무상 배임행위로 조합에 손실을 입혔다는 혐의로 형사고발을 하여 경찰서에 사건 계류 중에 있으며 해당 상무는 간부직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업무 착오로 인한 조합의 손실 부분에 대해 일단 수용하여 사표를 제출하고 자신의 억울함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주산림조합에서 14여년간 조합장이라는 최고 우두머리로서 현실의 후유증 결과에 대해 겸허이 수용하여야 한다.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조직의 최고 징계수위인 정직처분을 2차례에 걸쳐 받았다는 사실자체는 물론 부실조합이라는 오명에 대한 책임은 어떠한 이유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오로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떠날 시기에 떠날 줄 아는 현명한 지혜가 여주산림조합 조합장으로선 극약처방일 뿐이란 점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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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이천시,축제 여주시 에서 벤치마킹하라.
    이천시 여주시 축제에서 벤치마킹하라. 지난4월15일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탑승객 476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출발 제주도로 항해 하던 도중 해난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261명과 일반인43명을 포함 총304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 대형 참사가 발생하여 전 국민이 애도 분위기속에 휩쌓여 전국의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천시와 여주시에서 매년 연례행사로 치러지던 도자기 축제를 행사일정을 잡아 준비하던 중 무기한 연기 되었다가 비로소 가을철을 맞아 축제를 확정 마침내 개막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천시는 민간인 단체 활성화라는 구실과 명목으로 작년도(2013년) 부터는 이천도자기조합에 이양을 하여 재2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민간단체 주도로 행사를 개최 하였으나 운영미숙과 프로그램 미달 각종 함량미달이 곳곳에서 들러나는 한계점에 도달하였다는 혹된 평가를 받으면서 마무리 하였다. 금년 제2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봄철에 개최하는 조건으로 일찌감치 행사준비에 착수하여 이미 예산3억여원을 쏟아 부은 상태에서 축제개최 불가라는 이천시 방침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지난달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21일(24일간)까지 막을 내렸다. 이미 예산을 소진한 상태에서 시작된 축제는 부실을 낳았고 개장과 더불어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해졌고 나아가 문제덩어리로 일축된 그야말로 저질 저속적인 축제라는 오명을 안고 막을 내렸다는 것이다. 문제점으로는 무엇보다 주먹구구식 행사일정이 우리 최대 명절과 겹쳤다는 점이고 이천시 특산품 코너는 정체 모를 부스들이 차지하였고 식당가는 몇몇 업주들만의 잔치인양 관람객들의 선택권을 묵살한 체 패스푸드점 일색이라는 점이다. 또한 장호원햇사레 복숭아 축제 역시 올해로 제18회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틀에 박힌 졸속 축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날로 추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단골메뉴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향토야시장은 각종 사행심과 검증되지 않은 불법 조리식품들이 관람객을 유혹 주객이 전도된 상태에서 장호원 관내 음식점들은 개점휴업 상태를 유지 지역경제를 송두리째 말살하는 가운데 먹고 놀자판으로 전락되었다. 하지만 같은 조건아래 무기한연기 되었다가 지난20일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막식을 시작 10월12일(23일간)까지 여주실륵사 관광지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이천시의 축제장과 여주도자기축제는 근본부터 차별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통 축제장은 여주시 각종단체들이 직영하는 여주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식당가를 형성하여 관람객들이 저렴하고 손쉽게 구미와 식정에 따라 선택하여 먹고 즐기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구비되어 있다. 물론 이천시의 축제는 민간주도로 행사가 기획 되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혈세인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축제를 주최하기에는 능력과 함량미달의 단체에 이양하였다는 지적과 함께 검증된 단체에 이양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제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다음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이천시는 자존심을 버리고 여주시도자기 축제를 민관이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질 높은 축제로 승회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란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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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신경기변전소 부지 빨리 선정 발표해야한다.
    신경기변전소 부지 빨리 선정 발표해야한다. 한국전력공사가 신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해 2019년 말까지 신경기변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7월 후보지 5곳을 선정·발표하였다. 후보지선정지역은 광주시 곤지암읍 삼합리 산37번지 일대와 이천시 마장면 관리산46번지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산124번지 여주시 금사면 전북리 산11번지와 산북면 후리산46번지 일대 5곳에 대해 지난달8일 여주 썬벨리 호텔에서 765㎸ 신경기변전소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예비후보지를 확정 발표하였다. 하지만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5곳 중 단 한군데도 유치 또는 환영 하는 곳이 없고 발표이후 우후죽순 격으로 마치 지역간 경쟁이라도 하듯이 앞 다투어 가며 해당지역의 도로변과 공간을 이용한 현수막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가 하면 그 문구 또한 보는 사람들을 섬뜩하게 하는 검증되지 않는 내용으로 온통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를 기회로 삼는 일부 선출직들이 주민들에게 강한 이미지와 선거운동의 일부분 연장선으로 착각 지자체와 기초의회 도의원 국회의원까지 앞 다투어가며 반대성명을 시시때때로 발표하고 이에 한 술 더 뜬 후보지 인근 주민들과 해당 읍면소재지 주민들이 합세하여 집단반발 시위를 일삼고 있는 입장으로 탈바꿈 되어 그야말로 궐기대회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후보지 인근 현주소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 한전은 당초 계획을 입지선정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해당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오는 9∼10월 최종 변전소 부지를 확정 한다는 계획아래 추진 된 부지 선정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에 부딪쳐 무기한 연장을 발표하였고 아직 이렇다 할 목표와 방법이 없이 오리무중 상태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그야말로 한심한 한전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자초했다고 할까? 아니면 주민들이 제 풀에 꺽 여 포기할 때를 기다린다고 할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처사는 절대로 도움이 돼지 않고 오히려 각종 유언비어와 날조된 소문들로 인해 제2의 밀양 송전탑 사태를 자초하고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다. 흔히 우리말에 매도 맞을 바에는 빨리 맞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어차피 필연적으로 부지를 선정 신 경기변전소를 건립해야 할 절대적인 과제라면 하루 빨리 적정후보지를 선정 발표해야 할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어느 지역 어느 곳이 후보지로 선정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해당 시,군과 주민들이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집단 시위와 궐기대회에 참석하여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가 곳곳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한전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사실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 전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로서 그 누군가의 희생으로 변전소와 송전탑이 건립되어 문화적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은 직시하고 있지만 자신들 희생이 감수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선 집단이기주의와 사리사욕과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절대 내 지역만은 안 되고 무조건 반대는 절대 안 된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한전은 하루빨리 후보지 선정 발표하여 불필요한 집단행동은 자제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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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이천축협 운영손실 조합장이 전적인 책임져야한다.
    이천축협 운영손실 조합장이 전적인 책임져야한다. 내년 3월10일을 기해 국내최초로 전국 농협조합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각계각층에서 선출직 조합장지도자들이 탄생 될 계획이다. 이러한 추세 속에 우리나라는 선거문화 풍토에서 흔히 돈이 안 들어가는 선거는 현실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사회구조와 생활이 만연되었다고 할 수 있듯이 선거철에 때를 맞추어 과다한 선거비용을 들여 당선이 되면 소위 본전 생각에 연일 선출직 당선자들이 각종 잇권개입등 사리사욕으로 인하여 뇌물과 금전에 노리개로 전락되어 패가망신 당하며 몰락하는 지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를 증명하듯이 이천축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김영철 조합장은 지난 선거당시 기하학적인 선거자금으로 조합장을 연명하고 있다는 속설이 끊이지 않고 제기 되었다. 사실 이를 구체적으로 김조합장 측근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소문들의 진위를 살펴보면 현실적 설득력을 얻는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선거비용을 제외하고 당선되고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어 여주지원에서 벌금을 부과 받고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 판결을 받기까지 변호사 비용이 지출되었고 이어서 학력위조사건으로 인하여 역시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기까지 막대한 변호사 비용 지출금액이 수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해주듯이 김조합장은 본청 리모델링 사업에 관여하여 선정된 업자에게 자신은 축사공사를 헐값에 맡기고 대신 비용을 TMR보수 공사를 주겠다고 약속하였다가 뜻대로 되지 않아 망신를 당하고 결국 공사비를 지불하는 촌극을 벌였다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이천롯데아울렛 식당가에 진출하기 위해 이천축협이 3억3천만여원의 막대한 조합원들의 귀중한 재산을 쏟아 붓고 이천시와 롯데아울렛의 반대로 인해 시설을 완비해놓고 8개여월 장기간 방치 되어 있다가 결국 매장 철수라는 어리석고 무모한 결정을 내렸다. 또한 채권 채무를 가장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이라고 일컬는 축협이 3억3천여만원도 모자라 그나마 채권압류를 무시하고 부실한 공사업체에 공사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1억1천5백여만원을 지불하여 회수도 못하고 그나마 구상권도 청구하지 못하는 실정에 놓여 제2채권자에게 1억원이라는 금액을 법을 어기며 가지급 계정으로 조합원재산을 흥청망청 지불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이천축협에서 발생하였다. 또한 설성면 암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생축장공사비 5억원을 책정되었는데 이를 편법으로 공사금액을 토막내어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특혜와 함께 비호 결탁 의혹을 받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천축협이 무리수를 두면서 불법 수의계약을 남용하고 있는지 진정 되집어 생각해야 할 문제라는 점이다. 사실 공개 입찰 방식을 선택하여 절차에 의해 공고와 더불어 최저가 낙찰자를 선정 공사를 진행하면 예산절감 효과와 더불어 조합원재산을 효과적으로 배가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인데 불구하고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수의계약으로 귀중한 조합원재산을 탕진하는 행위는 시시비비를 철저히 가려내어 일벌백계의 민,형사상 책임과 함께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다. 이제 수의계약으로 인한 공사비 낭비와 김상무에 대한 불법노동행위로 인하여 원인무효로 4여년간의 발생된 김상무 급여와 소송비용 일을 하지 않고 지불한 농협 손해손실금 비용에 대해 전적으로 운영부실의 책임을 무조건 조합장이 져야 한다는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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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3
  • 이천시민 중부내륙 장호원역사 위해 나서야 할 때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가칭 112 장호원역과 감곡역 유치를 위한 양대 주민들 사이에 서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사수하기 위한 쟁탈전이 사실상 경기도 이천시와 충북 감곡면과의 갈등과 힘겨루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천시는 현재 무엇을 믿고 있는지 모르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 장호원역사유치를 위해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양 묵묵부답으로 먼 산 바라보듯이 아니한 대처 방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과오로 역사에 길이 오명이 남 길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충북 음성군은 이미 감곡역사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갖고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이천시 장호원 읍민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우리 감곡면민들은 장호원 상가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한 통의 껌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또한 이날 이장단협의회와 감곡역사대책위원회는 감곡면민과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와 단결하여 중부내륙 이천~충주철도 감곡역사 위치변경 시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의했으며 현재 감곡면 시가지와 각 마을입구에는 감곡역사 위치변경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게시되어 감곡면 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감곡면으로부터 시작 된 감곡역사대책위원회에서 집단 반발수위는 이미 음성군 군민전체와 나아가 충청북도 범 도민운동으로까지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현실에서 과연 이천시가 이에 대처하는 것은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이천시는 장호원읍에 대해 과연 그동안 행정적 지원과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해 타 지역에 비해 얼마나 많은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였는가를 뒤돌아보아야 할 때에 이르렀지 않은가 되새겨 생각을 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과연 역사의 오명이랄까 아니면 진실성 있는 역사의 현실이라고 할 까 현재 장호원읍에서는 유일하게 내 놓을 수 있는 한숨설인 역사의 산실은 다름 아닌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읍의 대명사라는 것이다. 그동안 장호원은 이천시의 일명 남부권중심이라는 지역 특색을 지니고 주민들이 외부와 단절된 체 지역개발의 낙후성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이 장호원은 현주소라는 점이다. 과거 음성군 감곡면을 일컬어 흔히 장호원감곡이라는 수식어로 통용이 되었으나 장호원은 경기도에 속한 수도권이라는 미명아래 정부의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을 당해 변변한 산업단지 하나 없는 그야말로 죽음도시를 방불케 하고 있다. 반면 다리를 하나 사이에 두고 비록 경기도와 충청북도 경계지역이지만 결코 생활권을 수십여년간 같이 영위해온 감곡면 일명장호원은 하루가 다르게 산업단지가 형성되고 지역개발과 도시계획으로 인해 인구1만2천여명의 독립도시로 성장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장호원을 능가하는 성장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감곡면과 장호원읍과의 전쟁이 아닌 충청북도와 장호원읍의 자존심을 내건 한판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듯이 이천시민들도 지명의 역사를 놓고 벌이는 싸움에 다같이 합류하여야 하고 나아가 경기도민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장호원읍 지명역사를 유치하여야 할 때에 도래하였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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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0
  • 신경기변전소 무조건반대 집단이기 주의다.
    신경기변전소 무조건반대 집단이기 주의다.수도권 지역에 전력 공급을 위해 건설하게 될 한국전력공사 신경기변전소가 마침내 지난8일 여주 썬벨리호텔에서 765㎸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건립 예정 부지에 대해 공주시 곤지암읍 삼합리와 이천시 마장면 관리 여주시 산북면 후리와 전북리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5개소를 확정 발표 하면서 해당후보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거센 집단반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전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기 없이는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식하고 호응 할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전기가 없는 블랙아웃이라는 단어를 두고 절전운동을 부르짖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건설을 놓고 밀양송전탑을 건설하려는 정부와 이를 저지하려는 밀양 주민들과 불순세력들로 인해 엄청난 국력을 손실하면서 극과 극을 사이에 두고 현재까지도 한 치 양보 없는 지루한 줄다리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분명 한전의 신경기변전소와 밀양주민들이 저지운동을 확산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건립과 송전탑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유사한 사건이 아닌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는 행위는 즉각 중지되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각 지역별 예비후보지 실태의 주민들 분포와 면면을 살펴보면 사실상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는 순박한 토박이들은 국책사업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수용보다도 득과 실을 따지며 예의주시를 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반면 일명 타 지역에서 합류한 사람들은 무조건 반대를 하면서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뿌리 깊게 박혀 있다.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절대 안 되고 내가 아닌 다른 지역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은 된다는 식의 사리사욕과 집단이기주의 무장한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들 이익만을 성취하려는 이율배반적인 몰지각한 인간들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신경기변전소 예비후보지가 선정 발표되면서 인근주민들의 반발과 반대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라는 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막상 예비후보지로 4개 시,군 5군데가 선정 발표되면서 우려했던 현실이 돌출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이 여과없이 해당 주민들에게 파고들어가 각종 유언비어와 추측들이 선량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나아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게 하는 위험천만한 낭설들이 유혹을 하며 주민들을 불안의 도가니로 내 몰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의 논리를 펼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력은 변전소와 송전탑을 거치지 않고 자신들 생활 터전인 집에 까지 설치되어 과학문명을 즐기며 전기를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진정 생각 해 봤는지 의문점이 제기된다.그렇다면 오늘날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기를 사용하면서 누군가의 희생과 인내로 인해 필요한 변전소와 송전탑이 자리 잡아 이를 근거로 하여 생활필수품인 전기 사용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를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였느냐는 것이다. 예비후보지선정 인근 주민들이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반대운동을 확산하고 있는데 과연 변전소와 송전탑으로 인해 소문으로 전파되어온 사실들이 입증되었느냐 하는 문제점과 변전소와 송전탑은 우리가 전기를 사용하는 가운데 필수 필연적인 시설로 누군가의 희생이 따라야 원활한 전력공급이 이뤄져 문화혜택을 누리며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다는 점 우리 모두 재삼 심사숙고 하여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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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기초의회 새누리당 당리당략 안 된다.
    기초의회 새누리당 당리당략 안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4전국지방 동시 선거도 막을 내렸고 결과는 당선자와 낙선자로서 분류되어 이제 7월1일부터 본격적인 기초광역단체가 임기에 돌입하면서 단체장은 취임과 동시에 업무에 복귀를 하였고 기초의회는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을 선출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지역은 전형적인 새누리당 텃밭을 증명하듯이 다수당의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면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주시의회는 새누리당5명과 새정치2명 총7명의원들이 포진한 가운데 여야 합의를 거쳐 일반적인 관례를 존중 재선의원 중심의 의장단 선출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채 원만한 의원 간 협의를 거쳐 원 구성을 마무리 하였다. 문제는 광주시와 이천시는 각각9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들에 한하여 새누리당 5명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4명으로 선거 결과에 따라 새누리당 1명의 의원이 변수가 될 수 있는 절대절명의 기초의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의원들간에 의견조율과 합의에 의한 원활한 의정 운영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광주시의회는 의장은 새누리당 부의장은 새정치연합으로 하는 조건아래 상임위원장2자리를 1자리씩 나눠갔기로 하였으나 새누리당이 이를 거부하여 결국 새정치소속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반쪽의회의 개원식을 가져 앞으로 여,야의원들간에 감정의 골로 파행의회로 전락될 위기를 봉착해 있다. 이천시의회 역시 지난2일 9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하여 새정치소속 정종철의장이 선출되는 이변이 속출하였고 새누리당 김문자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되면서 4명의 시의원들이 김부의장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로 변질 되었고 나아가 사과할 이유가 없는 김부의장의 거부로 일촉측발의 위기에 돌입했다. 이는 4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공개사과를 이유로 새누리당 의원들 등원거부로 이어져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는 말이 있듯이 마치 여의도 국회에서나 일어날듯한 일이 이천시에서 이뤄져 10여 차례정회 끝에 회기 연기하면서 7일 결말이 날 예정이다. 양평군의회는 새누리5명 새정치2명으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였는데 당초 새누리당 합의내용에 정반대 결과가 발생하면서 마침내 사상초유의 박명숙의장을 해당행위라는 구실을 내세워 당원협의회 명의의 출당조치에 대해 박의장이 탈당계를 제출하였으나 이를 반려 징계에 회부하겠다는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새누리당을 향한 비난여론과 빗발치고 있는데 이는 새누리당의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소속의원들을 자신들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기초의회들 독차지 하겠다는 음모라고 할 수 있겠다. 새누리당과 해당 소속 시,군의원들은 선거시는 소속정당에 의해 선출이 되었지만 이미 의원으로 자리매김 하면서는 여,야를 떠나 자신들을 선택해준 유권자 주민모두의 공인으로서 행동을 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보로 진정한 의정을 펼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또한 새누리당 역시 기초단체 고유의 영역을 사유화 하여 정당의 당리당략을 도모하려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루 빨리 근절 시키고 소속정당 의원들에 대한 고유권한을 인정하여 독립 기초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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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유승우 국회의원 사퇴해야 한다.
    유승우 국회의원 사퇴해야 한다.이천 여주시는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인 망신살을 뒤집어쓴 유일한 지역의 이미지로 낙인되어 그야말로 시민들의 자존심은 추락 할 때로 추락하여 오명의 역사를 간직하고 마침내 선거의 뒤안길에 다 달았다.지난2010년 5대 지방선거에서는 여주군수후보자인 이기수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시 여주이천 통합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범관의원에게 공천헌금 2억원을 건네고 돌아오는 길에 이의원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구속수감 되면서 패가망신을 당했다.불과 4년만에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으며 화려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가 했더니 결국 새누리당 공천 장사에 혈안이 되어 또 다시 이천에서 공천헌금에 매관매직이 되는 전국적인 망신과 시민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박탈하였다는 점이다.그동안 허울만 좋은 이천독립선거구에서 당선된 유승우 국회의원은 여야가 대선공약으로 내건 기초단체 공천권을 폐지하는데 앞장서서 법안 발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이천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하지만 이는 이솝우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표현이 아무래도 가장 유효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한다.그렇게 청렴결백하고 40년 공직생활의 명예를 중요시 한다는 유의원이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이천시 기초단체 새누리당 공천권을 거머쥐고 한 행위는 그야말로 감언이설과 막가파식 행동이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다.유의원은 부인에게 이천시장 박연하후보가 공천권을 부탁하며 거금인 1억원을 건내주고 나아가 2억원의 외상 공천을 부탁하였다는 것이 당사자인 박연하후보와 그의 보좌관의 폭로로 받았다 되돌려준 사실이 각종 방송과 신문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 다 아는 사실인데도 자신과 부인은 결백하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측의 교묘한 계략이라며 자신은 사실이라면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겠다고 공언 하였다.선거기간 중에 유의원이 이천시민들을 상대로 육성과 문자를 통해 공천헌금 사실무근을 주장하면서 새누리당 권고 탈당에 이의를 신청해 교묘한 수법으로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식은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들통나 결국 선거에 참패하면서 부인은 교도소행으로 본인은 탈당이 아닌 제명처분 당적을 박탈당하는 결과를 낳고 무소속으로 전락 이천시민들 자존심을 만신창으로 만든 장본인이다.이에 분명 유의원은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나머지 시민들과의 마지막이라는 약속인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여 시민들의 멍든 가슴과 상처를 치유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천시민들은 국회의원인 유승우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여권성향에 새누리당 보수의 전형적인 지역 특색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점 재삼 명심하고 당연히 새누리당적이 본인 의사에 따른 탈당이 아니고 치욕스런 과오로 인해 물리적 제3자들에 의해 권리를 박탈 당 한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6.4지방동시 선거가 드디어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는 선거로 인해 온통 지역이 사분오열 네편 내편으로 편 가르기로 흉흉한 민심을 바로잡고 이제는 선거로 인한 갈등과 선거후유증을 하루 빨리 수습하여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을 위한 수순을 밟아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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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공천헌금 관련 오리발 진실공방 밝혀야 한다
    공천헌금 관련 오리발 진실공방 밝혀야 한다 새누리당 이천시 기초광역 단체장 의원 공천헌금을 둘러싸고 있던 유승우국회의원 부인 최여사의 진실공방이 9일 여주지원 오후3시 영장실질심사에서 베일에 가려져 각종소문에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 수감을 하게 되면서 일단락은 유의원의 일방적 KO패 당하였다는 평가가 일색이다. 더욱이 그동안 선거운동기간 중에 끈임 없이 제기되던 각가지 추측과 소문이 새누리당 이천시 공천후보자들의 공천헌금에 대해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사 방향이 어디까지 미칠지 이천시민들 사이에 온통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소문은 갈수록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구체적인 심증들이 일파만파 계속 번지면서 공공연하게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당선된 후보자 사이에 구체적인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궐 선거론이 고개를 들면서 그야말로 이천은 선거혼란의 도가니 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막연히 소문으로 받아 넘기기엔 무엇인가 석연찮은 면모들이 입방아에 올라 내리면서 구속된 유승우의원 부인 최여사와 공천 후보자들과 자주 어울려 다니는 광경이 시민들에게 목격되었고 이는 곧 바로 공천헌금설이 사전에 나돌기 시작한 원인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말이 있듯이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말로만 전해지던 공천헌금설이 이천시장 공천과 관련 당사자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이 되면서 검찰은 소문으로 돌고 있는 공천헌금에 대해 확대 수사를 펼쳐 위법이 밝혀지면 일벌백계의 처벌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다. 이제라도 검찰은 여론을 수렴하고 청취하여 소문의 진상 여부를 가려 시민들이 이해하고 수긍 할 수 있는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6.4지방 동시선거에서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거머쥔 유승우 국회의원은 막대한 공천 권한을 부여안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위치에서 실세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 자리는 이천시장 후보를 중앙당 여성우선전략공천지역으로 전국7개 지역구 선거구 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선거구를 희생시키며 자신의 명예자리와 맞바꾸었다는 질타와 함께 전 이천부시장출신인 김경희후보가 전략공천이 전격 이뤄지면서 이천 시민단체들을 비롯하여 반발이 거세게 이뤘다는 점이다. 하지만 유의원은 여성전략 공천지역으로 중앙당에서 결정한일이라고 발뺌하기에 급급하여 지역구국회의원으로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 오히려 시민들로부터 적대감과 함께 호된 질타를 받으며 이번 선거에서 참패원인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선거로 인해 사분오열되어 있는 민심을 수습하고 선거후유증을 최대 빨리 해소 시키고 대화와 통합을 이뤄 나가야 할 때 이다. 이제 검찰이 공천헌금에 대한 수사의지가 없다면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공천헌금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의뢰와 고발로서 진실을 밝혀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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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0
  • 이천시 새누리당후보 공천 헌금 실체 확대해야
    이천시 새누리당후보 공천 헌금 실체 확대해야 유승우국회의원 부인 최여사가 새누리당 이천시장 예비여성후보였던 박연하 후보에게 마침내 공천헌금1억원을 수수하였다가 되돌려 준 사건이 터져 패가망신을 당하고 출당권고 조치까지 받는 희대의 사건이 터져 본인의 명예는 물론 더불어 이천시민들까지 망신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 되었다. 이는 6.4지방선거 시작 초기부터 많은 잡음과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유의원 부인 최여사가 재력을 겸비한 몇몇 후보자들과 함께 만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이 되면서 공천헌금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미 공천설이 나돌았다는 점이다. 우리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마침내 소문이 이번 박연하 후보와 강보좌관의 폭로로 인해 진실로 밝혀지면서 의혹의 대상자들에 대한 각종 후보들에 대한 공천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천신청을 하였다가 낙천이라는 고배를 마신 후보자들과 시민들의 공천결과에 대해 재력순으로 공천이 이뤄졌다며 반발하면서 잇단 항의가 빗발쳤다는 것은 무엇보다 공천이 정당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근거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공천헌금 실체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이미 공천을 받고 선거운동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당사자후보들에 한해 이천시민들 여론은 이를 계기로 수사를 확대하여 진실을 가려야 한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항상 선거시기 만 도래하면 무엇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 다름 아닌 공천헌금이 단골 메뉴로 떠올라 온통 국민들의 정서가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의 벽이 두텁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는 특정지역을 연고로 하여 정당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해답으로 공식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흔히 이천 여주 광주 양평지역을 일컬어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어 새누리당 공천은 당선을 의미하듯 정치초년생을 비롯하여 기성정치인들이 대거 몰리는 기현상이 매 선거철이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마침내 과열현상을 나타난다. 거슬러 돌이켜 보면 불과4년전 이천 여주 선거구 합병당시에 당시 양대 지역 위원장이며 국회의원이었던 이범관 국회의원이 이기수 여주군수가 공천헌금 2억원을 공천헌금으로 줬다가 돌아오는 길에 검찰에 신고를 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구속이 되면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망신살과 자존심을 무너트리더니 이천시선거구가 단독독립선거구로 분할되면서 또 공천헌금 사태로 전국적 망신을 당하는 꼴이 되었다. 이제 이를 바라보고 지켜만 보던 시민 유권자들의 성향도 바뀌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매점매석의 한가운데 있는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일벌백계의 극약처방으로 지역의 아픈 상처를 치료할 시기에 도달했다고 본다. 수사기관은 소문으로 무성한 공천후보자 헌금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불신을 씻어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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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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