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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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색결과

  • 이천소방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진전 개최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18일 설봉공원 내 대공연장에서 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소방기록물(소방청 제작) 및 현장활동(이천소방서 제작) 사진 40여 작품으로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상 및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 역사기록물 및 관내 대형화재 활동 사진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방법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유압스프레다 등 소방장비 전시 등이다. 또한 JCI(이천청소년회의소) 주최한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와 함께하여 방객들에게 재난현장의 심각성을 알리고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조천묵 서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재난현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20
  • 여주경찰서, 2024년 제 20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경기남부 여주경찰서(총경 이동석)는 14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2024년 ‘제20기 여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들의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들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여주경찰서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주시의원 5명,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및 녹색어머니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여주경찰서장이 지난해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장과 신임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지난해 활동한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서장·시장·교육장이 녹색어머니 회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 여주경찰서 이동석 서장은 “여주 관내 10년 넘게 어린이 교통사고가 제로인 것은 매일 봉사하시고 애써주시는 녹색 어머님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이다. 녹색 어머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5-20
  • 양평 새봄어린이집,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은상’수상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양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새봄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며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경기도 남부 지역의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6팀, 특별참가 1팀, 지도교사, 학부모 등 총 1,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새봄어린이집은 지도교사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17명의 어린이가 소방동요 7집에 수록된 ‘출동 용감한 소방대’라는 곡을 편곡하여 율동과 합창으로 관중들의 좋은 호응을 받아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새봄어린이집 아이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20
  •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9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손씻기, 세안의 올바른 방법,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세면대에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준비되었으며, 추후 진행 될 2회차 교육 과정에는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씻기, 목욕 타월을 활용한 목욕, 드라이 샴푸를 활용한 머리감기 실습 등 다양한 실습체험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하고자 하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철 개인위생 교육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잘 이뤄지지않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19
  • 여주경찰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사례회의 개최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지난 3월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를 운영하고 첫 사례회의를 가진 이후 지난 17일 금요일 외부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두 번째 사례회의를 가졌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경찰 조직 개편에 따라 그간 기능별로 산재되어 운영되던 피해자 지원 체계를 여성청소년 기능으로 통합해 일원화하고 피해자에게 종합적이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사례회의에 앞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고, 위기가정,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해 기관별로 긴급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 주거 지원, 법률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총 2건의 범죄피해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결정하였다. 한편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 부서 중심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전담 체계가 마련되어 보다 내실 있고 두터운 피해자 보호가 가능해진 만큼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5-19
  • 광주소방서, 겨울철 안전대책 관서평가 ‘장려상’ 수상
    광주소방서는 16일 오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관서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인명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4개월(11월~2월)간 관서별 지역 환경 여건 등 5대 전략 9개 추진 과제로 순위를 정했다. 광주소방서는 평가 항목인 언론홍보, 지도점검 및 교육, 전통시장 및 취약지역, 특수시책, 화재·인명피해 저감 분야에서 총 1,000점 중 980점을 받아 종합 3위 관서인 ‘장려상’을 차지했다. 특히, 광주소방서는 중점 추진 성과 중 대응 분야에서 ▲ 노인요양시설 ‘쓰리, 투 in 원’ 재난대응 공동체 구성 협약(화재 등 유사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인근 대상을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 ▲ ‘QR코드 활용’ 대형물류창고 대피 훈련(화재 등 유사 시 피난하지 못한 인원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소방대원들의 진입 방지로 전국 최초 도입) 예방 분야에서는 ▲ ‘심쿵쾅’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유관기관 및 산하단체 등이 참석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인명피해 저감) ▲ ‘내 옆에 소화기’ 화재 예방 릴레이 캠페인(차량 화재 대응을 위한 광주시의 각 기관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의식 문화를 전파) ▲ ‘먼지 싹~쓰리-화재 싹쓸이’ 캠페인(‘콘센트, 멀티탭, 배전반’ 이 3가지의 먼지를 제거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면 전기화재를 예방) ▲ 후드·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불(火)만제로’(기름때에 의한 대형 화재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 청소를 유도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 ‘금화도감’ 보건소와 협업 캠페인(금화도감은 우리나라 최초 소방관청의 명칭이며, 금연하면 화재 제로 도전하면 감사 선물의 줄임말로 보건소 금연 홍보와 소방서 담배 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도 낮추겠다는 전략) 등을 추진했다. 이렇듯 광주소방서는 광주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으로 소방 안전 의식 확산에 힘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은 직원들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해왔기에 이룰 수 있는 성적이다”며, “올해에도 우수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적극 개선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광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9
  • 이천소방서, 계절 근로자(외국인) 숙소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6일 백사면 백우리 소재 계절 근로자(외국인) 숙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기 ․ 전기 ․ 가스용품 취급 시 안전사용 지도 ▲소화기 점검 등 사용법 교육 ▲숙소 내 기초 소방시설 설치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초기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계인이 화재예방 교육 및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9
  • 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9
  • 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여주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취지로 2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유치부는 총 23개팀이 출전하였고 여주시에선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출전하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세 항목으로 합산하여 우수팀을 가렸고 은상을 수상하였다. 여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 합창단은 힘들때 도와줌으로 더불어 사는 소방정신을 담은 ‘119수호천사’라는 동요로 출전, 열창하였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안전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열심히 노래하는 여주대 유치원에 감명 받았다, 이번대회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고 의식을 키워나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24-05-19
  • 여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오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구강보건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의 ‘9’를 의미하며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사용하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 여주마실장터((구)제일시장)에서 구강보건 홍보부스와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중요성 제고를 위한 칫솔질 교육, 틀니세척 및 깜짝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6월 3일(월) ~ 13일(목) 구강보건의 날 주간 기념하여 모바일 워크온 앱을 이용한 69,000보 걷기 챌린지 및 구강보건사업 퀴즈 미션에 성공한 참여자 중 69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19

사회 검색결과

  • 동부엔텍(주) 성금 2,000만원 쾌척
    동부엔텍(주)(대표 홍문기)은 16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주)은 국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선두 주자로, 환경시설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에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의 우수 자원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미래 주역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9
  •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흘리는 국민을
    11기동사단 결전여단 장병,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당한 민간인 도와 - 11기동사단 결전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중순, 교통사고 현장에서 민간인들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미담의 주인공은 안재룡 소령, 김대경 대위, 배성훈ㆍ홍진혁 대위(진). 지난달 이들은 업무상 사단(강원도 홍천)을 방문했다가 복귀하던 중, 양평군 지평면 일대 국도에서 민간 차량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현장을 수습 중이었지만, 사고를 당한 민간인 중에는 피를 흘리는 인원도 있어 위급해 보였다. 장병들은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먼저 부상자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피를 흘리는 인원에게는 지혈할 수건을 전달했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고 호각으로 주변을 지나는 차량을 통제했다. 이윽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부상자가 무사히 구급차로 후송되는 것을 확인한 장병들은 현장 뒷정리를 마치고 부대를 향해 출발했다. 선행의 주인공들은 "군인으로서 다친 국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배성훈 대위(진)은 "국민을 돕는 것은 군인의 당연한 임무"라며,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다면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6
  • 요가 스튜디오 ‘요가공백’, 서종면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부
    양평군 서종면 문호4리에 위치한 요가원 요가공백(대표 김민희)에서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김민희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플리마켓 수익에 개인사비를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 한번 이웃돕기를 위해 면사무소를 찾은 김 대표는 “서종에도 취약계층 가구들이 적잖이 사는 것 같다”며 “서종에서 터를 잡은 만큼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2022년 문을 연 요가공백은 지역 이웃돌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 직전에는 관내 아동시설에 자동우산과 장우산 등 장마철에 요긴하게 쓰일 우산 7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렇게 자주 성금을 내고 물품을 기탁해주시는게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귀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 요가공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호법면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 이웃돕기 성금 25만원 기탁
    이천시 호법면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이웃돕기 저금통을 통해 자율 모금한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13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 김남호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여주시 대신면, ㈜동진하이텍으로부터
    지난 10일(금)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장홍기)는 여주지역 강천면 소재 보강토‧대형옹벽블록 업체인 ㈜동진케이텍(대표:유남희)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동진케이텍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좋지 않은 경기에 기업체 어려움이 큰 이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유남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하였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팔도‘나눔봉사단’, 이천시 취약계층 위한 성품 쾌척
    지난 13일, ㈜팔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팔도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이 행복한동행에 성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봉사단은 2012년 창단되어 팔도의 창업정신인 ‘건강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 자사 공장이 위치한 이천시 관내 푸드마켓과 아동시설 등에 팔도 제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성품은 봉사단 소속 팔도 직원들이 매 월급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에게 팔도 인기 제품 꾸러미 320개 (1,000만 원 상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등록장애인에게 ‘왕뚜껑’,‘설렁탕면’ 1,100박스(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도 이천공장 공장장(이태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기부해 주신 성품 덕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5월을 맞이할 수있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팔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대월면 마스터태권도 학생들, 대회 상금 전액 기탁
    대월면 마스터태권도(관장 지윤섭, 양선모) 학생들은 13일 성금 50만원을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최근 2024 전국생활체육태권도품새대회에 27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 전액이다. 지윤섭 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성금을 기탁해주신 마스터태권도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에 대한 경험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3
  •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200만원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에 위치한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입주와 동시에 이웃을 챙기는 마음이 빛났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6개동 453세대로, 올해 1월 완공된 신축 아파트이다. 양평군립미술관과 물빛정원도서관, 남한강 등 문화․자연공간과 인접해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80%가까이 입주를 마쳤다. 성금을 기탁한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 김지환 부회장은 “협의회 초기 구성 때부터 회원들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돌봄과 배려의 복지를 통해 이웃이 함께 행복한 매력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하절기 냉방물품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3

초대석 검색결과

  •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 펼쳐야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2022년 시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후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일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조례 제정 등 의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분들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말씀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매일 출근과 퇴근, 아이들은 등·하교를 하는 등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은 교통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주차 시설의 선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계획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이나 민원, 문제가 개선되어 변화하는 이천시가 보일 때면 보람을 느꼈고 그 원동력으로 하루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임기의 절반가량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시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하며 의원이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입니다. 항상 마음에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받은 사랑을 명심하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펼치고 있는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는 점을 마음속에 새기고, 이천시의원의 힘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9명의 이천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여야를 떠나 이천시민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온정 품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라고 매 순간 다짐하며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과 너그러움이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의 역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과 공휴일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바탕으로 포용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선순환할 것이며, 저 또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잊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김 의원에 대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 목표 아래 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오늘보다 나아진 내일을 기대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이천시 발전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 주는 의정활동 최선을 다해 시민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의원 김재국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라는 모토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는 점을 마음속에 새기고, 이천시의원의 힘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같이 고민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을 주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임기가 절반가량 되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의원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은 조례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례의 제정도 물론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만드는 것을 넘어 조례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피면서 시민의 공감을 얻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라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원 현장에 가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현장의 실정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저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오늘보다 나아진 내일을 기대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3.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 2022년 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후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일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조례 제정 등 의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분들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말씀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매일 출근과 퇴근, 아이들은 등·하교를 하는 등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은 교통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주차 시설의 선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계획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이나 민원, 문제가 개선되어 변화하는 이천시가 보일 때면 보람을 느꼈고 그 원동력으로 하루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이천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방향과 앞으로 비전을 제시한다면? 올해 행정 사무감사는 임기 중 세 번째 수행하는 것으로 그동안 쌓아온 의정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행정 사무감사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작은 것부터 세밀하게 분석하고 공부하며 발로 뛰는 현장점검으로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고 시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고 고쳐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행정 시스템을 되짚어 보면서 지적된 사안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단순 지적을 넘어 철저한 대안 제시도 필요할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십분발휘해 잘못된 점은 바로잡고, 미흡한 점은 개선되는 행정 사무감사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이천시민의 삶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5. 여대야소 이천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할 사항은? 의회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이천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견제와 균형의 과정에는 상이한 의견이 도출될 수도 있습니다만 다름속에 숨은 새로운 시각이 우리에게는 발전을 이루는 계기로 작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 상생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간다면 건설적인 관계가 만들어지고 시민의 복리증진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이 행정기관과 의회의 길라잡이가 되어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집행부는 시민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의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6. 이천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시민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9명의 이천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여야를 떠나 이천시민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회복과 저출산의 극복, 지역 균형발전 등 우리 앞에 놓여진 지역 현안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며, 당면한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는 지혜로운 관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국가적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 기간은 길어지고 있으며, 신중년들은 퇴직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60대 신중년들에게는 인생의 후반기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합니다. 의회는 기업 지원 사업의 확대를 유도하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의 매칭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원책을 모색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하겠습니다. 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천에는 산수유, 쌀, 도자기, 복숭아, 인삼 등 특산품이 많은 만큼 이를 이용한 축제도 다양하며 이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주시는 평가도 좋아 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쌀문화축제는 2024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먹거리와 체험, 문화 예술 등 콘텐츠 부문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축제장을 찾으시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점은 주차와 교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교통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세계적인 축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합계 출산율 0.78이라는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근 이천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열었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이천시 내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개소를 확대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시정질문을 통해 ‘다함께 돌봄센터의 신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역의 돌봄 수요 및 환경을 고려해 돌봄센터가 신설된다면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고, 부모님들은 돌봄의 걱정에서 벗어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서 함께 행복할 것입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천시는 지역마다의 개성과 특성이 있으며 이를 고려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천시는 남부권의 발전과 구도심의 활성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 기반을 형성하는 도로, 학교, 병원 등의 확충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토대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인프라보다는 해당 지역에 적합한 시설 및 복지 등 지역 주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봄이면 산수유 꽃, 여름이면 복숭아, 가을이면 쌀과 인삼 등 계절마다 풍성한 특산품을 생산하고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역구인 백사에서는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산수유 꽃축제를 진행하면서 산수유를 이용한 떡, 주류, 산수유차 등 다양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제는 산수유도 대변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산수유 캐릭터를 기획해 축제 기간이 아니라도 이천의 산수유를 홍보하고 싶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로 인형과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판매도 한다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2.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임기의 절반 가량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시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하며 의원이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입니다. 항상 마음에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받은 사랑을 명심하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펼치고 있는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한다면? 저는 “온정 품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라고 매 순간 다짐하며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과 너그러움이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의 역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과 공휴일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바탕으로 포용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선순환할 것이며, 저 또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잊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4-05-12
  • 경규명 여주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
    의회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 실천 경규명 여주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 초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2.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위한 현장 활동 중심 3.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 4.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5. 시민의 대표로서 정직한 청지기가 되어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정활동 심사에서 ‘의정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열심히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으며, 균형 잡힌 시각과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많이 듣고, 많이 보며, 애정과 배려로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경규명 여주시의원. 행정사무 감사는 의회가 여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지난 과거사를 놓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잡아내고, 지적하고, 질책하는 연례행사가 아닙니다. 행정 사무감사의 진 면목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더 나은 미래의 비젼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 사무감사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으로 감사 수준을 높이고, 여당의원들의 당론에 입각한 친 집행부 적 감사행태나, 야당 의원들의 일방적 비판 감사는 철저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일상적 감사야말로 진정한 행정 사무감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 회기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확인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설명회나 공청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의회와 집행부를 견제해 주시고 지도 편달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 보호와 행복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 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도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담 :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경규명 여주시 의회의원(국민의힘)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경 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경 시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칠 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 다해 도시계획 사람 중심 수립, 개발은 환경 보호하고 탄소배출 저감 방향 추진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시민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입니다. 여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편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며,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2, 여주시의회 초선의원(국민의힘)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을 한다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보호관찰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쌓은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현장소통에 주력해 왔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정 철학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이, 통장회의에서 제기되는 민원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며, 개별 사안에 대해 일일이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의정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이천화장장, 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SK발전소 공해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이천화장장 설립 철회에 기여하였고,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상생 협약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였으며, SK발전소 관련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여주의회 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정활동 심사에서 ‘의정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열심히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여주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으며, 균형 잡힌 시각과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많이 듣고, 많이 보며, 애정과 배려로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5,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추진계획과 앞으로 정치 일정을 밝힌다면? 초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2.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위한 현장 활동 중심 3.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 4.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5. 시민의 대표로서 정직한 청지기가 되어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6, 여주시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 도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개발 건수가 많아진다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계획의 핵심은 성장과 확대가 아니라, 삶의 질 증진과 시민 행복의 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외관이 훌륭해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피폐해지고, 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하며, 주거비와 생활비 상승이 부담된다면 결코 올바른 도시개발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도시계획은 사람을 중심으로 수립되어야 하고, 개발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소신입니다. 7, 여주시 행정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결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행정사무 감사는 의회가 여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지난 과거사를 놓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잡아내고, 지적하고, 질책하는 연례행사가 아닙니다. 행정 사무감사의 진 면목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더 나은 미래의 비젼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 사무감사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으로 감사 수준을 높이고, 여당의원들의 당론에 입각한 친 집행부 적 감사행태나, 야당 의원들의 일방적 비판 감사는 철저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일상적 감사야말로 진정한 행정 사무감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한다는 마음으로 행정 사무감사를 준비하겠습니다. 8, 여주시의회 여대야소 구조속에서 상생방안 대한 소신과 정책 제안을 한다면? 기관대립형 조직 체제하에서 의회 고유의 역할은 감시와 견제로 의회와 행정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며, 그 목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입니다. 의회의 견제와 감시라는 기능과 역할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립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야를 떠나 집행부가 잘 하는 것은 더 잘하도록 하고, 잘못하는 것은 바로 잡도록 하면서, 시정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행정기관은 기본적으로 상호협력, 상호보완, 상호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회는 숫자 대결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대야소, 여소야대가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과 책무를 저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경우에는 정당의 역할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당은 무조건 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모든 토론과 비판의 기준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당적 입장이나 사적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공익적 임무에 충실한다면, 여소야대, 여대야소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9.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 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지역축제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축제를 통해 시민이 단결하고, 축제가 시민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며, 품격있게 즐기는 생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자기 축제, 오곡나루 축제, 금사참외 축제, 흥천벚꽃축제 등 규모가 큰 지역단위 축제들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힘써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축제가 무차별적으로 산만하게 개최된다면, 비용 부담과 함께, 축제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길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직능단체마다, 마을마다, 산업마다 축제를 한다면 축제가 더 이상 축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일상화된 관습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개최되는 축제들이 관행적이고 일회성 이벤트 중심의 축제로 지속된다면 한계에 봉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답보적이고 정체된 형식적 행사의 수준을 벗어나, 우리 여주의 지역축제가 전국 축제로 도약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지역 콘텐츠들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를 정원문화의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여주시 축제가 발전하는 바탕이 된다고 봅니다. 하드웨어적 개선과 함께 여주의 지역축제 이벤트들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면 여주시는 일상적 축제의 도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축제를 산업, 지역, 문화의 측면에서 통폐합 또는 종합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형식적 행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축제의 역량을 모아, 대형화, 전국화를 시도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도자기 축제를 여주, 이천, 광주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고 있는데, 이를 3개시 공동 개최로 하여 번갈아 개최한다면 비용, 규묘, 효과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 인구정책과 여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상주인구의 증가가 곧 도시의 발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주인구가 많은 것도 도시발전의 일면이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유동 인구입니다. 여주를 다녀가는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여주를 찾고, 그 사람들이 여주에서 돈을 쓰고, 다녀간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이고, 그들이 다시 재방문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주시의 인구정책은 상주 유입 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동 인구를 늘리는 방향에서 전면 재검토되고 모든 정책들의 방향에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 발전모델을 역사 문화 테마 중심의 관광도시, 정원문화의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주시는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 관광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 귀촌과 합법적인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하며, 인구 고령화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령자를 위한 신산업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수도권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이 큰 지역입니다. 여주시의 농업인구는 17%로 수도권 도시 중에서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농업인구 절대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소상공인들은 많지만 대부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여주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주 발전계획의 총체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쌀 말고는 딱히 명쾌하게 떠오르는 여주의 이미지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주 하면 떠오르는 명확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며, 이러한 발전의 비젼 위에서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가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심 재생과 농촌 재생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농촌의 가장 큰 문제는 노령화와 구시대적인 농업구조입니다. 우선 농촌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고, 농촌에 생활 편의시설,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문화시설 등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여주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광 수입을 올리는 유럽의 많은 도시들처럼, 여주시를 정원문화, 역사문화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벼농사와 고구마 등 몇 가지 작물 재배에 편중되어 있는 농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 수익선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대대로 여주쌀은 가장 소중한 여주의 브랜드 자산입니다. 그러나 현재 여주쌀의 브랜드가치는 독보적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높은 가격은 오히려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주는 쌀생산특구로써 벼농사가 중요한 산업분야이긴 하지만,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주식용 쌀을 기능성 쌀로 전환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구마의 경우 전국 점유율이 높고 여주의 대표 작물이 되긴 했지만 일부 대농들의 전유물처럼 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가공식품 분야를 개발하여 진정한 지역특산물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참외, 고구마, 땅콩, 표고버섯 등 여주산 특산물의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특산물의 브랜드 통일화를 통해 여주의 농산물 이미지를 전 시장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마을 조합 등의 형태를 통해, 특산물과 특산품 생산에 소농들도 참여할 수 있는 총체적인 농업구조 개선을 도모해야 합니다. 농업구조를 생산, 가공, 유통이 결합 된 일관생산 체계로 묶고, 여기에 지역 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형태를 모색하는 것도 여주시 특산물 정책의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13,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정이나 의정의 진정한 주체는 바로 시민 여러분 자신입니다. 시장은 시민들을 대신하여 행정을 집행하는 것이고, 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행정을 감시, 견제하는 것입니다. 시 집행부나 의회가 간혹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일부 시민들의 강성의견에 동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시행착오를 바로 잡는 방법은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의회 회기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확인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설명회나 공청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의회와 집행부를 견제해 주시고 지도 편달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 보호와 행복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 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도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앞으로 목표를 밝힌다면? 저의 생활신조로는 존중과 배려입니다. 제가 선거운동 시 내건 슬로건이 “행복한 여주, 유쾌한 동행”이었는데, 이 또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만들어질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좌우명으로는 저희 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 “꾸준한 노력, 그리고 최선을 다하기”입니다.이는 제 좌우명이 되어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사실 학창 시절에는 가훈처럼 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가훈처럼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직업과 학업에 충실해야 하고 가족을 이끌어야 하고, 사회에 충실해야 하는 등 세상에는 꾸준한 노력과 최선을 다해야하는 일 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가훈을 지키고 살아간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남부끄럽지 않은 인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 사항으로는 제 아내는 여주시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언제나 모범적인 공직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주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겹게 해주어서 남편으로서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건축학을 공부하여 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본인이 좋아하는 아뜰리에(건축설계 전문회사 )에 입사하였으며, 충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 내는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생각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잘해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현재 대학 4학년에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이 추구하는 학문을 충실히 하고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공부를 해서 훌륭한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며, 그 꿈을 향해 열심히 학업에 충실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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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이혜원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제2선거구 (강상 강하 단월 청운 양동 지평 용문 개군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 위해 노력 이혜원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제2선거구 (강상 강하 단월 청운 양동 지평 용문 개군면) 안녕하세요, 양평군 출신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혜원입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항상 군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믿음과 신뢰를 원천으로 군의원에 이어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도의원에 재임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용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가장 크게는 ‘풍요로운 경기도’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경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균형발전 면에서 양평군은 타 시군에 비해 소외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22년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했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11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이제 곧 반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소관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은 물론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군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나는 정치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회복지사 출신’임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혜원 경기도의회 양평도의원. 지난해 양평군에 지원된 경기도 보조사업지 규모는 총 758억 9천 5백여 만원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크게 ▲교육환경개선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농정·하천·도로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양평군의 ▲용문산관광단지 관광개발사업(2억 4천만원) ▲단월면 레포츠공원 인조잔디교체(2억 6천 5백만원) ▲경기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1억원)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8천 여만원) ▲풋살구장 및 파크골프장 신설(각 9억원) 등을 비롯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평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급한 문제는 ‘교통’입니다. 먼저 양평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2008년 제안돼 15년간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었지만,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인해 사업은 안갯속입니다. 대안 노선은 예타 노선에 비해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크고 ▲양평군민이 염원하는 국지도 88호선 접속 및 강하IC 설치가 가능하며 ▲환경 훼손 구간도 가장 적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지역 여건, 주민 편의보다 우선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이 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이 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 아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의현장을 공부하며, 발로 뛰고 도민들의 정책 창구가 될 수 있는 의정활동 펼칠 터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 위해 노력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행정 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양평군 출신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혜원입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항상 군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믿음과 신뢰를 원천으로 군의원에 이어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도의원에 재임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2,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현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소통 협력 수석과 함께 이번 22대 총선기획단 홍보위원장으로서, 양평군과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여러분들이 저의 의정활동을 보시고 ‘운동화 신는 도의원’이라고들 말씀해 주시고, 개인적으로도 참 마음에 듭니다. 양평군 의원에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서 활동하며 가장 크게 가치를 두는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또한 원활한 소통의 필수는 경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남들보다 활동의 폭이 넓은 편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운동화를 자주 신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고, 더 넓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4,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의 감회와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지난 2022년 7월, 11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이제 곧 반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소관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은 물론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 청년 여행 감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입니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 ‘로컬’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크리에이터’의 합성어로 즉,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기도 곳곳의 관광 자원을 발굴해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조례입니다. 오는 4월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를 통해서도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도내 특화음식과 특산물 등 음식관광상품을 홍보하는 음식관광 콘텐츠산업의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광·여행의 주된 목적 중 하나로 음식을 경험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공통된 추세입니다. 결국 음식과 관광의 결합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며 이번 조례를 통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음식관광 발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5,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추진계획과 앞으로 정치일정을 밝힌다면? 경기도의원으로서 가장 크게는 ‘풍요로운 경기도’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경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균형발전 면에서 양평군은 타 시군에 비해 소외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22년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했습니다. 지난해 양평군에 지원된 경기도 보조사업지 규모는 총 758억 9천 5백여 만원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크게 ▲교육환경개선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농정·하천·도로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양평군의 ▲용문산관광단지 관광개발사업(2억 4천만원) ▲단월면 레포츠공원 인조잔디교체(2억 6천 5백만원) ▲경기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1억원)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8천 여만원) ▲풋살구장 및 파크골프장 신설(각 9억원) 등을 비롯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양평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 양평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급한 문제는 ‘교통’입니다. 먼저 양평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2008년 제안돼 15년간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었지만, 무책임한 의혹제기로 인해 사업은 안갯속입니다. 대안노선은 예타노선에 비해 ▲교통량 분산효과가 크고 ▲양평군민이 염원하는 국지도 88호선 접속 및 강하IC 설치가 가능하며 ▲환경 훼손구간도 가장 적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지역 여건, 주민 편의보다 우선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7, 경기도 행정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결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행정 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행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행정·정책 등을 세세하게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행감 주요 감사 내용을 살펴보면, 문체위 소관 조례에 근거해 각종 위원회의 운영 미비점(개최 유무, 예산편성, 집행 결과 지적하여 시정 지시를 하였으며 경기도사 편찬 사업의 부진 지적. 도의 역사적 가치나 정체성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 및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당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목표를 자체 실적이 아닌 도민의 만족도, 예산 집행율 등이 포함된 성과지표 수립 및 시행 주문하였고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의하면 13개 분야 112개의 직종 분류가 있는데 이중 예술인은 극히 일부이며, 사회적 활동에 따른 가치 창출 부분에서 모두에게 기회 소득을 지급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타탕성 확보 주문 기금 출연과 관련한 명확한 심의 기준 정립 필요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와 관련해서 객관적인 평가지표, 심사위원 구성 비율 등 단편적인 부분의 개선이 아닌, 확장적인 개념의 섬세한 검토 필요 요청하였으며 경기도 관광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한 관광 산업 발전 위원회 혹은 TF구성 당부와 음식문화와 지역공동체를 연계한 관광상품의 활성화 등 지역과 지역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필요합니다. 계속되는 예산의 불용 처리 과정에서 순 세계잉여 금액이 과다하게 책정이 되고 그 예산들은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 수 없음을 지적.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지시하였습니다. 8, 양평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양평은 타 시군에 비해 면적은 넓은 반면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문화·복지·교육 등을 비롯해 일자리 등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 것처럼, 양평군의 주인 역시 군민들입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부귀영화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은 행정기관의 역할입니다. 또한 행정기관에서 군민들에게 이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입법·정책 등을 제안하고 또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 제가 맡은 소임입니다. 최근 의정활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키워드가 ‘로컬(Local)’입니다. 양평은 풍부한 생태자원을 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관광 트렌드인 ‘로컬’과 양평의 지역 인프라를 적극 연계하고, 이를 발굴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최근 발의한 「경기도 청년 여행 감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모두 주안점은 ‘로컬’과 맞물려 있습니다. 인구절벽 시대에 접어든 현재, 지역소멸이 당연시되는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민관협력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9. 양평군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양평은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월 고로쇠 축제(3월)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4월) ▲용문산 산나물축제(4, 5월) ▲양평물빛축제(7월) ▲양평부추축제(10월) ▲김장보쌈축제(11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축제가 지역경제와 맞닿을 수 있도록 축제의 규모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야 해서 전국 단위 축제로 이끌어야합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당일치기로 거쳐가기 보다는 체류할 수 있도록 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 및 숙박 등 인프라 육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10, 양평군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청에서 잠실역까지 대중교통은 1시간 30분, 자차로는 1시간 거리입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이보다 가혹해집니다. 그럼에도 서울의 직장인이 양평으로 거주지를 옮기기에는 현실적인 장벽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양평이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와의 선순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최근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직장인의 30%가 참여하는 시차출퇴근제만 시행되어도 서울양평고속도로 13개 건설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당장은 터무니없는 결과로 인식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미 인구소멸로 접어든 상황에서 의미있는 연구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양평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과 지역, 일터와 가정 등이 물리적으로 연결 가능해야 합니다.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고, 명문고 발굴, 스마트팜의 보급 등은 양평이 도농 복합도시로서 주목받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년이면 창간 20주년을 맞는 하나로신문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천·여주·양평·광주·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앞으로 목표를 밝힌다면? 과거 군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나는 정치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회복지사 출신’임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의현장을 공부하며, 도민들의 정책 창구가 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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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교육 검색결과

  • 여주교육지원청, 가남교육도서관과 함께하는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연계… 지역 교육 자원 활용해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남교육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는 학교급별로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적절한 도서를 선정한 후 음악, 신체적 활동, 낭독극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급 친구들과 토론하는 형태의 참여형 수업이다. 5월 20일 이포중학교(교장 정희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주제를 음악에 맞게 또는 몸동작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포중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그림책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혼자 책을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지역 공공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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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여주교육지원청, 2024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시작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2024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공유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교 교육활동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도예, 로봇 코딩, 수상 스포츠, 밴드 등의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 다문화 체험 공유학교(9개 지역아동센터), ▲ 오감을 통한 예술 공유학교(여주미술관), ▲ 여주 청소년 슈퍼밴드 공유학교(순회기획), ▲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여주도자문화센터), ▲ 난타 공유학교(강천초)가 있다. 6월에는 ▲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친구 공유학교(산북작은도서관), ▲ 곤충과 함께하는 세상(여주곤충박물관), ▲ 남한강 수상 챌린지 공유학교(여주시 수상센터) 운영이 시작된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OO 학생의 학부모는 “여주 지역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한정적인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의 질 높은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연결하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여흥초등학교, 가족 캠핑의 날 운영
    여흥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지난 5월 18일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가족 캠핑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은 학부모회가 주관해 여흥초등학교 오십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핑에 참여한 교육 가족은 무드등 만들기, 텐트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감성 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활동, 요리 경연 등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캠핑에는 여흥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후원으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캠핑장을 방문한 여흥초등학교 총동문회 손OO 회장은 “여흥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용찬 교장은 “오늘 캠핑을 준비한 학부모회, 동문회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자리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펼치는 가장 행복한 동행으로 머묾의 순간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임태희 교육감,
    도 교육청-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임태희 교육감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을 만나 학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올바른 교육을 위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활용하는 매체 소양교육, 디지털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교원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경기도 교육공동체의 능동적, 창의적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학교미디어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재 활용 협력 ▲학교미디어교육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지원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 사업 진행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이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올해 3월 도 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미디어 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미디어 교육 직속기관으로 신설됐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20
  • 초월초등학교, 한사랑학교와 손잡고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배우는 중요한 기회 제공 초월초등학교(교장 윤현봉)는 인근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와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통합교육을 운영한다. 중증 장애인을 이해하고 친근하게 대하는 방법을 배우며,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통합교육은 한사랑학교 교사와 간담회 및 통합 수업계획 협의회를 통해 학년별 적합한 수업 활동을 도출하였으며, 한사랑학교 통합 수업 활동 전에는 장애 이해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즐겁고 안전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년별 다른 주제의 수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한사랑학교와 초월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수업 주제는 '스마일플라워 만들기', '꽃버거 만들기', '화분 인형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캠핑카 만들기' 등 다양하며, 이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경험하게 된다. 초월초등학교는 이러한 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함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현봉 교장은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통합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광주광명초, 디지털역량 마을과 함께 키워요
    광주광명초등학교(교장 김연순)는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4주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SW·AI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찾아가는 SW·AI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청에서 지원한 SW·AI교육 교구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 역량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교사가 학교와 학급의 특성에 맞게 주제를 선정하여 창의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디지털 역량 함양 SW·AI교육 프로그램은 4주간 △ 피지컬 컴퓨터의 특성 및 기능 익히기 △ 설정한 주제(로봇, 자동차 등)로 레고 조립하기 △ 움직이는 레고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하기 △ 주제에 맞게 만들어진 로봇(자동차)의 문제점 논의하고 발표하기로 진행되었다. 김연순 교장은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탐구과정이 더욱 필요하다.”라면서 “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지원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실정에 맞는 SW·AI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SW·AI 분야에 대한 관심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세월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세월초등학교(교장 최춘지)는 5월 17일 금요일 밤 7시~9시에 학부모회 주관의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를 세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 친구, 마을주민 1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세월 달빛시네마 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2023년에 개최를 시작으로 세월초 학부모회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하여 운동장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여 관람하도록 하는 야외영화제이다. 영화관이 없는 시골마을에서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큰 스크린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체험의 경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이 영화제를 준비한 학부모회 임원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체험이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은 1학년 학생은 “늦은 밤까지 학교에 엄마, 아빠, 동생과 친구랑 있는 것이 신나고 재미을 것 같다. 즐거운 학교, 행복한 우리 학교가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세월초등학교 서진희 학부모회장은 “벌써 2년째 추진되온 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월초 교육가족만이 아닌 마을 주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학교, 학부모, 마을이 함께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세월 교육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여주교육지원청, 학교 도서관과 함께해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한 ‘학교 도서관과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이 도서 대출, 독서퀴즈 대회, 다행시 짓기 등 학교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면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참여 학생 2,000여 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세종도서관의 유명작가 초청 특강, 여주도서관의 북큐레이션, 여주도서관의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가남교육도서관의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등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즐기는 인문 배움터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 교육
    • 초,중,고
    2024-05-20
  •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교육 가치 실현
    도교육청 누리집 신고센터 통해 누구나 신고 가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는다. 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5월, 10월) ▲물품·공사 분야(7~8월) ▲갑질행위(7월)로 각각 다른 기간에 집중신고를 할 수 있다. 공익 제보와 갑질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전 기관 공직자의 부패·갑질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 전자민원 → 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한다. 특히 공익 제보는 전담변호사와 상담 후 변호사 명의로 대신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업무관계자는 “공정과 투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용기 있는 신고가 필요하다”며 “청렴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20
  • 경기도교육청, 92개 전문기관 연계해
    5월부터 난독증 의심 초등학생 590여 명 대상 학습지원 시행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초등학생 읽기곤란(난독증) 의심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습지원에 적극 나선다. 난독증은 지능,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이나 글을 읽을 때 철자 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5년간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난독증 진단과 학습지원이 가능한 15개 기관을 추가 확보, 모두 92개 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초등학생 중 난독증 의심 학생 590여 명을 1차로 선정하고 지정된 기관에서 학생 진단검사와 학습지원을 진행한다. 비용은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오는 8월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난독증 의심 대상자를 2차로 추가 선정해 진단과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난독증은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기에 적기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난독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원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18일 크린이천봉사단과 함께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신용백 한강 본부장, 이현호 전 경기도의원, 홍성경 이천시향토협의회 역대회장과 문석기 크린이천 봉사단 단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들 주요 방문지인 설봉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주변, 산책로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바람에 날려 중리천에 떨어진 비닐봉투와 수질오염원 등을 제거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설봉공원을 최근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크린이천이 이렇게 정화활동을 펼쳐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이천시와 외부인들이 찾고 싶은 이천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은 "한 겨울 추위나 더운 한 여름에도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이렇게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린이천 봉사단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깨끗한 이천시, 나아가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지난 2001년 팔당 상수원 및 수변지역의 수질보호, 감시, 계몽, 교육, 홍보, 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한강을 만들어 한강이 깨끗한 물, 맑은 강으로 다시 태어나고 유지하기 위한 수질보전 및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원 1,000여 명으로 구성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다함께 스마일!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청년회의소(회장 백성현) 주관으로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12회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전접수 된 가족사진 300여 점을 전시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해 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였다. 이날, 사진 전시뿐 아니라 각종 신나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배지·부채·컵 받침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과, 뜨거운 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이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과 소방복 입어보기, 소방차, 구급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이 담긴 얼굴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천시민의 행복한 얼굴을 위해 힘써야겠다.”라고 하며“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들이 많아져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라며, 아이를 낳기만 하시면 이천시가 잘 키워 낼 수 있도록 양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이천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좋다”, “날씨도 좋은데 소풍나오 듯 나와 좋은 행사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자주 오던 설봉공원이 새로 단장해서 구경할 것도 많은데 이번 행사에 놀거리도 많아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가족사랑 사진전은 2013년 행복한 가족문화의 지역 사회 파급효과,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를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극복하고자 ‘아기사랑사진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나 사전접수자 300명 현장 접수자가 700명이 넘어, 이천시민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이에 12회 가족사랑 사진전은 지난 5월 4일 세계문화축제와 5월 18일 본 행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 한 번 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이천시, 아동친화 어린이교통교육 호응 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하1교 고수부지(진리동159번지)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정상운영 중이다. (교육 신청기간 4.1.~6.15.) 본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윤숙)에서 운영하며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육,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대중교통 안전교육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6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17일 김경희 이천시장은 교통공원에 어린이 교통교육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이용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상반기 교육은 33회에 걸쳐 529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기간은 9~10월로 계획 중으로 교통안전 교육 신청은 이천시 교통정책과(031-644-2381)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58호 달성 이채은 어린이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채은 어린이가 세천책 58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채은 어린이는 5월 1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채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백희나 작가의「이상한 엄마」를 꼽으며 ‘이상한 엄마가 달걀국을 만들었는데 엉뚱하게 안개가 되어버린게 재미었었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채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처음 세천책을 시작할 때는 아이가 하루에 책을 두 권 읽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점점 재미를 붙이더니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채은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세천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2024년 ‘여주시 도예인의 날’ 개최
    2024년 ‘여주시 도예인의 날’ 행사를 지난 18일(토) 오학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여주도예발전협의회(회장 지동희)가 주관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조합장 피재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도예인들이 모여 도자기조합장 이․취임식, 도자기축제 판매수익금 기부행사, 도예인 친목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 2월 23일 조합총회를 통해 당선되어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합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제16대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제17대 피재성 조합장의 취임사를 듣고 임원진을 소개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판매부스에 참가한 도예인들이 도자기 판매수익금의 일부(금3,435,000원)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을 기부한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해 도자기축제 추진에 힘써준 여주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판매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했다. 이어서 도예인의 날에 초청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을 가진 후, 도예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예인의 날에 초청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취임한 조합장들에게 감사와 성원의 마음을 전하고 판매수익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하며, 화창한 5월의 날씨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 즐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장아찌’교육 수료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는 지난 17일(금)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여주 잉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장아찌 교육 과정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진행되었으며 저염 모듬 장아찌, 오이샐러리피클, 새우장, 비슷한 재료를 활용한 목이버섯장아찌, 표고버섯장아찌, 새송이장아찌, 제철 채소를 이용한 물없는 오이지, 파란오이장아찌, 꽈리고추장아찌,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등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아찌반 회원은 “ 다양한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로 여러가지 장아찌를 만들수 있어 정말 좋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저염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전통발효식품교육 활성화로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여주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발효식품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여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훈련 지침에 따라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단위로 5월, 10월 두 차례로 나눠서 2주간 실시하며, 1차 훈련은 2024.5.20. ~ 5.31.에 실시하고, 2차 훈련은 2023.10.21. ~ 11.1.에 실시한다. 여주시는 2024년도 안전한국훈련을 1회차 훈련기간에 풍수해 재난대응 유형으로 실시하며, 실제 훈련은 2024. 5. 30.(목) 오후 불시경에 행정안전부 평가위원의 불시메세지로 재난상황실과 연양동 남한강변에서 동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군부대와 산하기관 및 안전협력단체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상황접수부터 현장 출동, 재난대응 및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여주시 재난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 기획 T/F팀장인 도시안전국장은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여주시의 풍수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훈련기간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여주시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 금산군 월영산 벤치마킹 방문
    여주시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위원장 강종남)는 싸리산축제 발전과 싸리산의 관광명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 금산군 월영산을 방문했다. 월영산은 해발 529m로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해있으며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출렁다리는 2022년 개통하여 금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금강의 물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되어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지는 아찔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벤치마킹 방문에는 오학 산악회도 참여하여 싸리산축제위원회원들과 월영산과 부엉산을 함께 올랐다. 우성일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산군 월영산과 출렁다리에 방문해보니 여주시 오학동의 남한강과 출렁다리를 연상시켜 다양한 생각이 떠오른다”며 “오학동 싸리산축제의 발전을 위해서 싸리산의 관광명소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주말에도 싸리산축제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회원분들과 오학 산악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싸리산이 오학동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처이자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 성공적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7일 ~ 18일 2일간, 여주시 여성회관 일대에서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 진로박람회’는 여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에서 신청하지 않으면 박람회 참여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과, 평일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주말인 토요일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2일 간, 많은 관심 속에서 초·중·고 학생 및 여주시민 등 8,000여 명이 방문하였고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박람회로 더욱 뜻을 더했다. 4차 산업 & 미래기술 체험, 전문 직업 체험, 기업·기관·대학 체험, 여주 지역 연계 진로 체험처인 ‘꿈길’ 체험을 포함한 87개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 체험을 하며 꿈을 키웠고, 손웅정 축구 감독, 우태 댄서와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고교학점제 특강 등 학생 뿐만아니라 학부모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진로박람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성장하는 여주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교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직업 페스티벌 등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양평군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타시군 벤치마킹 잇달아
    양평군(군수 전진선)만의 특화된 민관협력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인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이하 달행이)에 대한 타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29개 읍면동 위기이웃발굴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협력 우수 시군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양평군을 방문했다. 벤치마킹에서 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매주 1회 추진중인 달행이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상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주연 부군수는 화성시청 공무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청 복지부서에서 근무할 당시,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 체계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고생했던 시군 담당자분들을 오늘 여기서 다시 보게 되어 매우 반갑다”면서 “양평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인 달행이 사업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복지정책들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양평군과도 상호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화성시청 복지국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 “환영에 감사드리며 양평군만의 찾아가는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또 화성시에서 추진하는 위기이웃발굴 활성화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양평군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바 있으며, 6월에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군을 방문해 3회에 걸쳐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양평
    2024-05-20

문화예술 검색결과

  • 이천문화재단,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한 임직원 청렴·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실시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지난 14일 이천문화재단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단의 설립 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구현’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시민들을 위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진행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최창명 강사 주관하에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당행위금지 등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에 핵심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를 적용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이응광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한 조직 문화가 확립되었을 때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다”며 청렴 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로서 행동강령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또한, 시민에게 최상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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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 찾아가는
    거점 내 명소를 방문하고, 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관장 김화중)는 5월 14일(화)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 참여자들과 불교문화 복지사업(사찰 탐방)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성면 및 율면의 거점으로 찾아가 참여자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우리 지역의 명소와 자랑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는 지역중심활동을 추가하였다. 첫 지역중심활동으로 불교문화 복지사업을 주제로 하여 설성면에 위치한 원경사(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665번길 292)를 방문하였다. 원경사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에 자리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사찰로, 원경사가 위치한 노성산에는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돌보던 노스님의 자비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 어느 해 산동(山東)에 있는 마을에 수십 년 만에 큰 흉년이 들어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기근과 질병으로 허덕일 때, 매일 공양미를 가지고 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베풀고 선행을 실천한 노스님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노스님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산을 보며 “노스님, 노스님”하고 불러 노성산의 또 다른 이름이 ‘노승산(老僧山)’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푸른 자연, 부처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에 원경사를 방문한다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차 공간이 바로 입구 근처에 있고 넓으며, 중앙까지 휠체어를 탑승하여 이동할 수도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설성면의 명소 중 하나인 원경사에 방문하여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사진(원경사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 참여자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에서는 앞으로도 거점 지역만의 명소, 체험 등을 직접 방문 및 경험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거점 지역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설성면과 율면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및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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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6월 1일(토) 개최
    양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이 오는 6월 1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앞에서 열린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에 첫 축제를 개최, 올해 두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아리 활동에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연 분야는 12팀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선발했다. 어쿠스틱,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MC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유명 뮤지컬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홍지민 등이 축하공연을 장식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체험 분야 생활문화 동아리 11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판화, 가죽공예, 양말목공예, 가죽공예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익스트림 벌룬쇼”는 광대극과 퍼레이드, 풍선 체험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총 2회, 회당 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어 5월 22일부터 신청 받는다. 양평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을 통해 군내 생활문화 동아리에게 공연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본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려져서 군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775-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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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4 공모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수)부터 6월 9일(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를 개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는 1998년 창립 이래 매년 정기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7번째 맞이하는 정기회원전으로, 총 4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8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사각형 프레임 안에 각자만의 빛의 흔적을 담아낸다.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조각조각의 피사체는 작가의 궤적을 따라 화면에 정지되어 생동감있는 장면으로 펼쳐진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여주지부장 홍창희)는 “사진예술이란 본인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서로 다른 시각으로 작품세계를 그려나가는 것”이라며, “항상 함께하는 여주지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녹음이 푸르른 5월, 사진으로 담아낸 빛의 공간 속 마법 같은 시간에 함께 하길 바란다. 이번에 개최되는 ‘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展은 5월 22일(수) 오후 4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 및 유선전화(031-887-26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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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천시, 오는 19일 쌀 소비 촉진운동 제2회 쌀밥데이 개최
    오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한 바 있다. 쌀밥송 제작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이번‘쌀밥데이’는 올해로 2회째다. 이천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는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쌀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쌀 요리 경연대회’도 이날 현장에서 라이브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에 200만원이 걸린 ‘쌀요리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150팀이 신청하여,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채택된 10개 팀이 출전하며, 쌀 소세지, 밥그타르트, 쌀 누룽지 스콘 등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요리들이 맛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미래 세대에게 쌀밥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이천쌀패밀리데이’ 행사에 초대형 가마솥 밥 열기, 가족 윷놀이 이천쌀을 잡아라, 황금쌀을 찾아라, 쌀아트, 보물찾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놀이가 진행되고, 쌀빵, 쌀 젤라또, 쌀 빈대떡, 쌀 와풀과 현미 라떼, 현미 쉐이크, 식혜 등 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간식 및 음료 체험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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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 성황리에 종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일간, 개인전 경기만 진행됐으며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이 참가해 선수 957명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김명진(-73kg) 2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유도의 메카 양평’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내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유도회 및 양평군유도회 등 관계자 여려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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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환경과 물맑은양평을 강조하는 군의 정책 방향성과 잘 부합된 기획전이었다”며 “앞으로 참신한 기획과 좋은 작품들로 이뤄진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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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외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장관을 이루는 소나기 분수와 실감 영상체험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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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전시 ‘김선정ㆍ이수진’展 선보여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에게 의미 있는 것들과 기억의 고리를 엮어내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요상한 하루들’을 감정적으로 느끼기를 고대한다. 작가는 “여러 재료와 방식으로 현실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일부러 숨기거나 드러내지 않은 내용을, 보는이가 직관적으로 느낌으로써 단순한 외피의 감상이 아닌 감정의 울림이 발생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정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르떼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수진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하고 제주의 그림상회 갤러리, 광주의 아트스페이스미테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경력으로는 양평군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선 문의는 031-773-26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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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6회 진행되며 상세한 공연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16

경제/금융 검색결과

  • 농협 이천시지부 임금님표이천 쌀밥데이에서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는 19일 임금님표이천 쌀밥데이축제가 한창이 모가면 농업테마파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 이천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전단지와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지역 생산 농산물 답례품을 홍보했다. 김현수 지부장은“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20
  • 대월농협 영농철 사랑의 모판상차 일손돕기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5월14일 새벽 6시 30분부터 대월농협 산하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대월면 소재 경기레미콘 임직원 등 35명이 모판상차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마다 대월농협의 공동 육묘장에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과 부녀회장님에 대하여 조합원님들은 매우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월농협 육묘장에서는 대월농협의 수도작 600여 농가의 벼 재배면적의 63%에 달하는 13만장의 육묘를 공급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농협 육묘장에서 농가에 튼튼한 육묘를 공급하고 있는데 100%의 육묘 공급을 위해 대월농협에서는 육묘장 증설을 기획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14
  • 신둔농협, 조합원 자녀 출산장려금 지급
    신둔농협은(조합장 정하용) 지난 5월 7일 조합원 자녀 출산장려금으로 1인당 100만원씩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한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고, 조합원의 육아비용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이를 통해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정하용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것을 축하하고, 조합원님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이번 출산장려금 지급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실행에 옮기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2시에는 농협재단과 신둔농협이 함께 후원하여 농촌 다문화 가정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농촌다문화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9
  • 이천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이천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9일 모가면 일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단은 호박재배 농가를 찾아 집게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은 영농철 농가를 위해 애써준 이천시농협 임직원을 격려하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9
  • 부발농협,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꾸러미” 전달식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24가정에 부발농협의 이천쌀과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담긴 “행복꾸러미”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이날 각 마을 부녀회장들과 행복도우미들은 지원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였다. 황선명 조합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8
  • “이천농협,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 대회 개최”
    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일 이천 아모르컨벤션 행사장에서 조합원 간 결속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내부조직장 및 대의원,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 대표 아나운서 이금희 씨를 초빙하여 ‘소통과 공감, 한마디 말로 우리는’ 주제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내부조직장을 대표하여 박상욱 (창전동 영농회 협의회장)과 정춘화 (창전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이 ‘비전 2027‘ 달성을 위한 농협사업 전이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천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전 2027’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조합원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및 대출금 6,800억원, 그리고 자산 9,300억원을 달성하면서 ‘비전 2027’으로 수립된 자산 1조원 시대의 사업계획에 성큼 다다가고 있다. 금번 행사 후 이천농협은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대회 기념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 조합원님과 함께 나누고자 물품으로 한우곰탕 세트를 지급하였다고 하였다. 개회식 중 이덕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이천시 북부 통합미곡처리장 설립을 주관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사업성장을 위한 ‘비전 2027’ 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항상 변함없이 관심과 믿음을 건네주시는 내부조직장 및 대의원, 그리고 전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7
  • 농협중앙회 대월농협 관내 일손돕기 구슬땀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직원 35명과 함께 일손돕기 운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직원 35명은 군량1리 김연재 농가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를 실시했다. 복숭아 7,000평의 과수원 농사를 짓고 있는 김연재씨에 의하면 “바쁜 영농철이라서 일손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농협중앙회 직원분들이 일손을 도와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선 농협중앙회 인사부장 지우호씨는 “마음의 고향인 농촌에 와서 작은 도움을 드려 기쁘다”고 말했고 농협중앙회 임직원은 “농민의 사랑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농촌사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3
  • 농협 이천시지부와 (사)고향주부모임이천시연합회,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 (사)고향주부모임이천시연합회(회장최서심)은 30일 대월농협 육묘장에서『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홀몸어르신·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진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고향주부모임 이천시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현수 지부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30
  • 대월농협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 전달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다문화 가정인 송라리 조윤상(59세)씨 자녀에게 다문화 가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필리핀의 부인(메를린 로페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월농협에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문화 가정에 필리핀 왕복 항공료를 중앙회의 도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서심)에서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의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김치를 이천시 읍면동 고향주부 회장님 16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이천시지부장(김현수)를 비롯한 대월농협의 임직원이 함께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김치반찬을 만들었다. 대월농협장 지인구에 의하면 “대월농협에서는 앞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분들의 이불 빨래를 돕기 위한 고성축협 같은 빨래방을 운영 할 계획을 가지고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펼치겠다고 말했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30
  • “이천농협,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순일반보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의 농 · 축협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등의 손해보험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또한 이천농협은 이번 달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보험사업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전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전 조합원, 고객 및 임직원이 합심하여 달성한 성과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며, “조합원 및 고객에게 더 나은 상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29

경기도/의회 검색결과

  • 경기도,화물차 불법주차대책마련 및 업무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경기도는 10일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시도시자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처‧연구기관‧기업 등을 초청해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대책마련 및 화물관련 업무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화물 실무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경기도 및 도내 26개 시군 화물업무 담당자, 국토교통부 담당자, 한국교통연구원, 주차장 관련 민간기업 트럭헬퍼 대표 등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개진했다. 특히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화물차 주차공간 마련이 절실한데, 시군에서의 법령 제한‧문제 등으로 인해 주차부지 마련의 어려움, 기피 시설로 인한 민원 발생 문제 등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논의가 진행됐다. 트럭헬퍼 서대규 대표는 화물차 주차장 민간운영사례 등 스타트업의 주차 공간 조성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또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허가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시군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또 전산화되지 못하고 세부적으로 연계되지 않은 화물행정실무의 문제점과 이로 인한 행정 처리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시군이 공감하고 통합된 연계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일치된 목소리를 내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장은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불법주차 단속뿐만 아니라 화물차 주차 공간 조성도 필수적이다. 주차 공간 마련 문제는 법령·제도·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실타래처럼 얽혀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어려웠다”고 말하며, “화물자동차 주차공간 조성‧화물행정실무 관련 문제점 등을 공론화하고 시군·중앙부처·연구원‧기업이 개선 방안을 논의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문제‧행정실무 관련 제도 및 법령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화물업무 및 법령 개선을 통해 화물자동차 불법주차문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3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 개선. 이용자 접근성, 편의성 향상
    경기도는 도민의 온라인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전자책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과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누리집은 기존 하나의 홈페이지를 메인 홈페이지와, 전자책 홈페이지, 취약 계층에게 책을 배달 해주는 도서택배 홈페이지로 분리해 안정성을 높이고, 검색과 서비스 속도 지연 등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누리집 전체 메뉴를 이용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혼재된 콘텐츠를 기능별로 재정렬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해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전자책 대출 시 책을 한 권씩 눌러서 다운로드를 통해 대출해야 열람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원하는 전자책을 웹뷰어를 통해 미리 보고, 대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은 기존 경기도 도서관 찾기, 사이버도서관 사업 안내 등 사이버도서관 누리집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전자책 구독에 초점을 맞춘 앱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또한 소장형 및 구독형 전자책의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전자책 통합 뷰어를 새롭게 도입해 제작사별 뷰어 설치 없이 바로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이 양질의 전자책을 선택하고, 소장된 전자책의 독서를 독려하기 위해 ‘주제별 테마 도서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추천(큐레이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을 주로 이용하는 도민들이 좀 더 쉽게 전자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 속 편리하고 가까운 전자도서관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024년 4월 말 기준 전자자료(소장형, 구독형, 영어전자책)는 8만 3천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은 22만여 명, 일 평균 대출 권수 2천995여 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이다. 현재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최대 17권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소장형은 1인당 10권 7일, 구독형은 1인당 5권(전자책 3, 오디오북 2)을 14일, 국외 전자책은 1인당 2권을 14일 동안 볼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3
  • 한국도자재단, 공예 분야 청년 창업 돕는다…창업사업화 자금 1천만 원 지원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공예창업지원사업’ 입주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로 목공, 유리를 제외한 도자,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에 걸쳐 총 3명(팀)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3년 이내의 초기 창업 대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 1천만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제공된다. 또 마케팅,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 관련 교육과 센터 내 시설 및 장비 사용이 지원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당해 연도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심사를 통해 연장·운영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 우편(145@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가지고 있는 청년 공예가들의 창업·창작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고, 나아가 선순환하는 공예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예창업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청년 공예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창업자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마련됐다. 지난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총 8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2억 1천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3
  •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보물찾기)’ 첫 막 올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보물찾기)’가 시흥시 은빛초등학교에서 9일 첫 막을 올렸다. “The Treasure Quest(보물찾기)”는 릴리, 레오, 포피, 토니 4명의 주인공이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뮤지컬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은빛초등학교 5~6학년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미권 출신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극의 참여를 이끌었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50여 분간 공연에 집중했다.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은 이날 은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 오산시 삼미초등학교, 31일 화성시 동탄초등학교, 6월 13일 부천시 중흥초등학교, 6월 27일 하남시 위례숲초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본부장은 “영어 뮤지컬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재밌게 관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하반기 모집은 2학기 개학 일정에 맞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강당 및 체육관 등 무대 설치가 가능한 초·중등학교면 어디든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3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요청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양평군 주민은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는 주민, 그리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양평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였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주민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르다.하지만, 공통된 부분은 교통·교육·응급 시설 병원·일자리 문제로 이야기 한다. 그 중, 응급시설 병원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제도적인 문제점 등 여러 가지 해결해 가야 할 부분이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교통 공약으로 양평과 외부만이 아니라 양평 안에서의 교통을 편리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24-05-13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0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양평군 주민은 “양평군민의 범죄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보급, 응급 상황 시 빠른 초동 대처를 통한 사회안전망 보강 구축, 재난 상황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 발생 대응 체계 개선 등 여성 배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배려해 양평군민을 위한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을 제안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편의와 복지 건강 등을 위한 정책으로 과거 군의원 시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정책이다. 이렇게 제안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 정책지원 및 공모 사업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 또한, 양평군 관계자와 협업하고 소통하여 정책지원 가능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전하였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24-05-13
  •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한국농촌계획학회 기술상’ 수상
    경기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박준하 이천시의원은 2024년 5월 10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개최된 ‘2024 한국농촌계획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박준하 이천시의원은 한국농촌계획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1년간 농촌계획학 기술발전과 산·학·관 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기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박준하 의원은 “이천시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우리 이천시가 수도권 도농복합 도시 중에서도 가장 선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과 지역개발 분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계획학회는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촌계획 분야 연구자, 교육자, 정책입안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학회로서, 1994년 창립하여 농촌계획학을 정립하고 농촌의 정주공간계획, 농촌토지이용, 농촌경관보전과 활용, 농촌사회 활성화 분야에 앞장서 온 단체이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5-13
  • 이천시의회 자체 입법설명회 개최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축산, 체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에 대한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이천시의회는 13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4회 정례회를 앞두고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16건에 대해 논의했다. 입법설명회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을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의 조례 취지 설명 및 의원 간 질의와 답변,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안」,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준하 의원의 「이천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6건이다. 해당 조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구와 상위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244회 정례회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는 정기적인 자체 입법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입법기관으로서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6월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와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여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한편, 제244회 이천시의회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의 주요 안건으로 촘촘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5-13
  • 위생용품 업체 10곳 중 1곳 불법투성이 무더기 적발
    경기도 내 360개 위생용품 업체 단속 결과 33곳 위법 사업장 단속 자가 품질검사 미 실시 15건, 영업자 준수사항 14건 허위표시 4건 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축산물 가공 판매업소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관내 운영 중인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360곳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 단속했다. 단속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관련 법을 위반한 33곳(36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4건 △ 제품명, 업체명, 성분, 제조연월일 등에 관한 표시사항 미표시 및 허위표시 4건 △미신고 및 시설기준 미준수 영업 2건 △기준 및 규격 부적합 위생용품 제조·판매 1건 등 총 36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업체는 세척제와 행굼보조제를 제조하는 업체로 3개월마다 1회 이상 기준 및 규격의 적정 여부를 위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2023년 4월부터 실시하지 않았다. B업체는 일회용 컵을 제조하면서 생산 및 작업기록,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등을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 C업체는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조리기구 세척제인 오븐크리너를 생산하다 적발됐다.D업체는 판매 목적의 종이컵을 종이컵 박스나 포장지에 영업소 명칭, 소재지, 제조연월일 등을 표시하지 않고 생산, 보관하다 적발됐다. E업체는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내부에서 일회용 젓가락을 제조 작업하고 포장하는 등 작업장과 창고를 구분하지 않고 운영 했다. 특사경은 이 밖에도 위생용품 중에 위생 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 23개 제품을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그 결과 위생물수건 1개 제품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관할 시군에 통보했으며 관련자는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다.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각각의 위반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천시소재 이삿짐 업체는 관할 지자체에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이사 시 발생한 대형 폐가전 제품을 직접 수집·운반해 보관하다 적발됐다.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위생용품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며 자주 사용되는 물품인 만큼 제조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는 보건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앞으로 위생용품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5월 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축산물 가공 판매 업소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특사경은 원산지 거짓 표시와 축산물 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잡기 위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반 정연우 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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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워싱턴대학 찾은 김동연, “올해도 경기청년 온다, 관심가져 달라”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워싱턴대학교 한인학생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현지시각 10일 오전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대 총장실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총장을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도 경기도 청년들을 보낸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다녀온 청년들이 아마존(본사가 시애틀시에 있음),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멘토 역할을 해준 학생들의 친절함과 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나 마리 카우스 총장은 이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경로에 대한 정보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밖에서 배우는 것이 강의실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는 올림피아에 있는 워싱턴주 청사 견학과 가능하다면 의원 초청 특강도 추진해 보겠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워싱턴대학은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 계층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청년 200명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했다. 워싱턴대학에서도 39명이 연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워싱턴대를 포함해 미국, 호주 등 총 9개 대학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대에서는 30명의 청년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대와 청년, AI, 반도체, 청정에너지연구소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워싱턴대 총장 면담에 이어 김 지사는 워싱턴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현지 멘토링에 참여한 워싱턴대 한인학생회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 간부 18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질문과 김 지사의 답변 형식으로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됐다. 한국 프로야구팀 가운데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등 가벼운 질문부터 기후위기 대응방안 등 깊이 있는 질문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소통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를 묻는 말에 김 지사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때 도민이나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으면 거의 실패한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라며 “개인적으로는 특히 아주대 총장을 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좋은 경험들이 많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인 정치 성향에 따른 정보 편향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통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또 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의견 가운데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좋은 방향을 낼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국가 간 정책 차이 해결 방안을 묻는 말에는 “경기도는 지난해 1월부터 도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등 국내 기후위기 관련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코로나19나 기후변화 같은 문제는 국제적인 공조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민주주의, 인권, 자유무역 같은 것도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청년층의 정치적인 관심도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수많은 일들에 청년들이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현준 한인학생회장은 “작년에 학생회 소속 8명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했다. 함께한 경기도 청년들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극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은 청년들이 많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학교들과 함께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학생회 디자인팀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데 소통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고 도움이 됐다. 실제로 만나보니 미디어를 통해 볼 때와 다르게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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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칼럼/기고 검색결과

  • 5월, 대한민국 민주화의 아픈 기록
    서울지방보훈청 양혜숙 5월은 ‘가정의 달’이며,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1980년 광주는 참혹하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의 5월로 기록되고 있다. 44년 전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1979년 대한민국은 유신독재에 이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을 중심으로 신군부가 군부를 장악하였으나, 계엄령과 대학들의 겨울방학 그리고 연말이라는 점이 맞물려 1980년 3월부터 뒤늦게 이러한 상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이를 규탄하기 위한 시민들의 집회가 끊이지 않고 민주화의 열기가 점점 거세지자 1980년 5월 17일 24시 반란군은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는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계엄군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폭동적 시위진압’ 방식을 고수하여,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민간인에게 총기까지 사용하며 대대적인 탄압을 했다. 도심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이로 인해 광주 시내 병원은 환자와 시신으로 넘쳐났다. 참을 수 없었던 시민들은 시민군을 조직하여 이에 대항했으나 신군부에게 철저히 진압되었다. 당시는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없었고, 국내 언론 또한 오랜 독재와 신독재정권에 의해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어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부르짖은 광주의 참혹함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수 없었다. 오랜 시간 광주폭동, 광주사태 등의 이름으로 매도당한 5.18 민주화운동은 시대가 변하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1990년에 와서야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고, 199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등 ‘군부독재에 항거한 광주 시민들의 가슴 아픈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의 일부로 평가’ 되었다. 또한 2011년, 5월의 아픔을 기록한「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the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against Military Regime, in Gwangju, Republic of Korea)」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게 된다. 이 기록물은 기록 유산 중 현대사 관련 자료로는 최초의 등재이며 유례없는 대규모 자료로 9개의 주제로 분류․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보면, ‘5.18 민주화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냉전구조를 녹이고 민주주의를 쟁취함으로써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기록으로 남겨진 과거의 역사’ 를 배우고 익히며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며 살게 된다. 자유롭게 숨쉬고 사고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은, 과거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고 희망했으며 그 희망을 위해 희생하고 항거한 누군가의 아픔과 눈물로 얻은 소중한 일상일 것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5월, 민주주의를 뜨겁게 외친 이와 그 소중한 이를 잃은 누군가의 슬픔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는 이런 아픈 기록이 반복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계절이 되기를 먹먹하게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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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에도 품위있게 작별할 곳이 필요하다
    이천시장 김경희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4~5일장을 치르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장례식장을 다니면서 화장장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고충을 맞닥뜨리며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최근 이천시에서 추진하려던 화장장이 추진 1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결국 철회로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 하지만 내 집 마당에는 안된다고 하니 세상 어디에 내 집 마당 아닌 곳이 있으랴 하는 막막함에 참으로 애닲은 마음이 그지없다. 이천시 사망자 수가 2017년 1,169명에서 2021년 1,332명, 2022년 1,745명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 없이도 사망자가 늘어나는 경향인데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와 추세를 같이하여, 이천시 화장률은 2017년도에 83.3%이었으나 해마다 2~3%씩 증가하여 2022년에는 92.1%로 이제는 화장이 보편적인 장사방식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국내 사망자 수는 2019년 29만5천명에서 2022년 37만3천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로에서 한 해 수습 가능한 시신은 34만 6,680구라고 하는데 통계청의 사망자 추계에 화장률(90%)을 대입하면 2028년엔 35만 1,000명의 화장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최소 4,320명의 시신이 화장할 곳이 없어 떠돌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화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화장장이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사망자 4명 중 1명은 4일장을 치렀으며, 서울 등 수도권은 2명 중 1명꼴로 4일장을 치렀다고 한다. 조만간 6~7일장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하니 죽어서도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유족들의 가슴이 얼마나 먹먹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이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16.9%에 이르는 고령도시이며, 그 중 노인인구가 20% 이상을 차지하는 읍면동이 6개 지역으로 향후 몇 년 내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장례 수요가 급증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로, 현재 이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화장장려금 지원이 결코 화장수요의 대안이 될 수는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미래를 대비한 큰 결단이 없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이천시민에게로 되돌아 올 것이다. 장사시설의 운영 및 공급 책임이 이천시장에게만 있다고 할 것도 아니며, 내 동네에 화장장이 유치되는 것이 아니니 우리는 찬성이라는 방관자적 자세도 지양해야 하겠다. 지역주민 모두가 내 일인 듯 함께 뜻을 모으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화장장이 비선호시설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추진되고 있는 화장장은 무연·무취·무색의 친환경 시설과 스마트 화장로 등으로 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 큐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장재장은 일본이 자랑하는 명품 화장장으로 매년 다수의 외국 건축가 등이 찾아오는 명소이다. 바깥 잔디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명상시설과 같은 내부에 들어서면 유가족들은 죽음과 이별을 차분히 고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러한 “바람의 언덕” 장재장은 건축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아 일본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은 건축물과 부지 전체가 한 송이의 꽃을 바치는 모습으로 형상화되어있으며,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추모공원 건축물 전체를 지하화했다. 또 향류형 화장로 방식을 채택해 매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환경오염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화장장이 없어 강원도 태백시까지 원정 화장을 다녔던 설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님비현상에 혐오시설이라는 오명으로 어렵게 선정한 화장장 부지를 선정지 주민들의 무조건적인 반대로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은 이번까지이면 충분하다. 누구나 품위있게 살다가 품위있게 삶을 마감하고 싶어한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이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죽음이 탄생만큼이나 우리 삶의 중요한 과정이고 피할 수 없는 절차라면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화장장이 비선호시설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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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4월 19일, 그날의 봄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이성인 노란색 꽃을 피우기 직전의 개나리의 초록 새싹을 볼 때면 어느새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강북구 수유리에 가면 제일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정문에서부터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들이 반기고 색색의 영산홍과 철쭉이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하는 국립4.19민주묘지이다. 매년 4월이면 유치원생을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국화꽃을 든채 민주묘지를 줄지어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럴때면 4월이 왔음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올해로 64주년이 되는 4.19민주혁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학생과 시민이 반독재에 맞선 민주주의 운동으로, 지식층이 아닌 일반 시민과 대학생, 심지어 어린 중학생이 중심이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1960년 2월 2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된 시위는 3.15부정선거와 이를 규탄하던 시위도중 실종된 김주열군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발견된 시신으로 증폭되었으며 4월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 후 귀가하던 고려대상들이 정치깡패의 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전 대학생들의 총궐기로 이어지게 되었다. 결국 4월21일 유혈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내각이 사퇴하고 대통령까지 하야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당시 6.25전쟁의 후유증으로 사회적 경제적 혼란시기에 있음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혁명은 민주주의의 싹을 피우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올바른 민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듯 하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민주주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24-04-15
  • 4.10 총선 국민의 선택과 미래
    칼럼리스트 전영수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0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300석의 국회의원 의석을 두고 각 정당간 치열한 선거 유세가 벌어지고 있다. 국제정세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재 집권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점점 예측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최근 이스라엘, 하마스간 분쟁은 국제구호단체 오폭으로 인해 직원 7명이 사망하고, 시리아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이란간에 중동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국제 오일가 상승 등 국제경제 또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내다 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0일 로 다가왔다.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는 4월 10일이 지나면 나타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이 어떠한 나라인가, 고려, 거란전쟁은 3차에 걸쳐 전쟁의 승리와 거란으로부터 고려를 지켜 내지 않았는가! 일제 3.1 독립운동과 8.15 광복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독립을 이뤄냈다. 우리국민은 그들의 희생으로 얻은 자유 대한민국을 6. 25 전쟁의 폐허에서 국민소득 5만불 시대로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았으며, K-KOREA 열풍은 세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이렇게 이뤄낸 대한민국이 4. 10 총선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눈과 귀를 더욱 혼란 스럽게 하고 있다. 국민의 힘에서 최근 탈당해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 천하람씨는 최근 유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인요한 위원장을 두고 “썩은 도끼로 썩은 나무를 어떻게 자를 수 가 있느냐”고 싸잡아 비난하고 있어, 아무리 정치판이라지만 이건 아니라고 보여진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그들은 누구인가? 이재명 대표부터 들여다 보자. 조카 살인사건 중범죄자를 변호하고, 대장동, 백현동 부동산 특혜의혹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검사 사칭 사건, 형수 욕설 사건, 두산, 네이버 부동산 특혜사건, 법카 부정 사용 의혹, 성남 FC와 쌍방울 북한 불법 송금 사건 의혹, 이재명 대표와 연관된 주변 인물들의 의문의 죽음 등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질에 대해 의문이 가는 건 나 뿐일까? 그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들여다 보자. 문재인 정부에서 비서실장 시절,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의혹은 송철호 6년, 황운하 5년 구형을 선고 받아 조만간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이 선고됬다.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위조공문서행사,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청탁금지법위반 등 유죄로 인정된 사람이다. 이러한 후보들이 정치계를 흔들어 대고,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여주, 양평 최재관 후보는 지난 21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생지 허위사실 유포로 구설수에 오르고, 지난 양평고속도로공사 관련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제47차 촛불대행진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 사람의 교통문제가 아니라, 주말에 놀러 오는 서울 사람들을 위해 뚫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양평군 다수의 주민들은 최재관 위원장이 양평 정치인인지 의문스럽고, 다른 지역으로 가라고 비난하고 있어, 이번 4.10 선거에서 양평군민의 선택이 궁금해 진다. 대한민국이 성장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이제 얼마 안남은 선거가 그 답을 줄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와 의무는 무엇인가? 덴마크 국회의사당에는 주차장이 없다.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수십대의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유일한 특권은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도다. 대신 정치인들이 갖춰야 할 덕목은 각종 범죄와 불법 코인거래 등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국내 정치인들을 벗어나야 한다. 덴마크 국회의사당 출입문위에 4가지 인물상으로 새겨 놓았다. “국회의원이 된 자는 국민의 말에 귀울이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만 머리를 싸메고 고민하라”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깨끗하고 청렴 결백한 정치인들이 당선되길 기대해 본다.
    • 칼럼/기고
    • 칼럼
    2024-04-04

독자한마당 검색결과

  • 꼼수 인상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격은 그대로나 용량을 적게하니 나로서 현혹되게 교활한 짓거리와 다양한 술수로서 수량을 줄여가며 라인이 불량하게 꼼수를 부립니다 마땅치 아니하게 의도적 감량으로 바람을 저버리고 소비자 기만하기 사람들 속인다며 드세게 분기탱천 아끼고 절약해도 살기가 힘들다고 자성을 촉구하며 분노를 표출하니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요 카드가 올바르게 상도의 지켜야지 타당치 아니하게 비열한 속임수로 파악이 힘들도록 술수를 부려대다 하자가 들통나며 원성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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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늘어나는 채무 부채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계가 휘청대게 부채가 폭증하고 나랏빚 급속도로 자꾸만 많아지니 다같이 전전긍긍 앞날을 걱정하며 라인을 살피면서 모두가 우려해요 마음이 노심초사 애타는 대한민국 바쁘게 급증하는 채무가 걱정거리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좌불안석 아파트 고공행진 물가도 천정부지 자식들 양육비도 버겁기 허덕허덕 차질이 일파만파 힘겹게 살아가요 카오스 상태에서 모두가 일치단결 타격을 물리치려 최선을 다하면서 파트너 상부상조 힘차게 혼연일체 하나씩 척결하고 희망을 꽃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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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공동주택 에티겟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구가 오밀조밀 붙어서 생활하니 나부터 공동주택 에티겟 지키면서 다정히 함께하는 정겨운 공동체로 라인을 따르면서 즐겁게 살아가요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가 상부상조 바라는 사항들을 격려와 성원하는 사랑의 메아리가 넘치는 공동체로 아끼고 정성스레 최선을 다하여서 자꾸만 보살피는 휴식처 보금자리 차분히 향유하며 즐겁게 생활해요 카랑한 목소리로 긴밀히 소통하며 타오른 열정으로 타인을 배려하니 파트너 오손도손 정겨운 이웃사촌 하하하 웃으면서 행복을 꽃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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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위험한 고령 운전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려고 나섰다가 사고가 발생하니 나이가 연로하셔 뜻대로 아니되기 다급히 조작하다 순간적 착각으로 라인을 이탈하는 실수를 저지르니 마찰이 발생하며 사고가 일어나요 바쁘게 조작하다 찰나의 과실로서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일파만파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이 최고기에 자제를 당부하는 세태가 야속해도 차량을 운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카오스 혼수상태 불행을 방지코자 타격이 우려되는 운전대 멀리하길 파트너 이구동성 간절히 원하오니 하지를 마옵시고 운전대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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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산불조심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혹한 상황으로 불길이 삽시간에 나무와 산림자원 무섭게 불태우며 다급히 사방팔방 거세게 번져가니 라인이 확대되며 피해가 막심해요 마귀로 돌변하여 화염이 참혹하게 바람을 매개체로 손실을 키우면서 사방이 시뻘겋게 불타기 망연자실 아픔이 확대일로 절망의 아수라장 자꾸만 불타면서 해악이 무궁무진 차질이 일파만파 좌절에 빠집니다 카키색 낙엽들이 새까만 잿더미로 타버린 산천초목 피해가 부지기수 파란에 어마지두 난장판 아비규환 하나씩 불타면서 절망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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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치열한 선거유세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까이 찾아와서 가치를 높인다며 나가서 전심전력 나라를 위한다고 다양한 형태로서 다니며 선거유세 라이벌 누르고서 라인을 잇겠대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하여서 바라는 사항들을 바쁘게 간청하니 사명감 투철하게 사년간 성심성의 아쉬운 문제점과 아픔을 발본색원 자신의 공약사항 자꾸만 이뤄지게 차분히 추진하여 차원을 높인대요 카랑한 목소리로 카드가 적절하게 타이밍 맞추어서 타오른 열정으로 파트너 방문하여 파워를 달라면서 하소연 거듭하며 하겠다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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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농협 이천시지부 임금님표이천 쌀밥데이에서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는 19일 임금님표이천 쌀밥데이축제가 한창이 모가면 농업테마파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 이천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전단지와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지역 생산 농산물 답례품을 홍보했다. 김현수 지부장은“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20
  •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 지원 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동준)는 5월 20일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청소년에게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박현남)에서 지원하는 장학금(2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학업을 중도 포기하였지만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시험 준비 지원을 받아 합격한 7명을 포함하여 대학생, 고등학교 복학생 등 모범적인 보호관찰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하고자 마련하였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보호관찰 청소년 A군은“보호관찰 중임에도 이렇게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 박현남 회장은“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고, 여주보호관찰소 이동준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 내 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적응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20
  • 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18일 크린이천봉사단과 함께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신용백 한강 본부장, 이현호 전 경기도의원, 홍성경 이천시향토협의회 역대회장과 문석기 크린이천 봉사단 단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들 주요 방문지인 설봉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주변, 산책로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바람에 날려 중리천에 떨어진 비닐봉투와 수질오염원 등을 제거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설봉공원을 최근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크린이천이 이렇게 정화활동을 펼쳐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이천시와 외부인들이 찾고 싶은 이천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은 "한 겨울 추위나 더운 한 여름에도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이렇게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린이천 봉사단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깨끗한 이천시, 나아가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지난 2001년 팔당 상수원 및 수변지역의 수질보호, 감시, 계몽, 교육, 홍보, 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한강을 만들어 한강이 깨끗한 물, 맑은 강으로 다시 태어나고 유지하기 위한 수질보전 및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원 1,000여 명으로 구성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다함께 스마일!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청년회의소(회장 백성현) 주관으로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12회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전접수 된 가족사진 300여 점을 전시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해 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였다. 이날, 사진 전시뿐 아니라 각종 신나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배지·부채·컵 받침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과, 뜨거운 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이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과 소방복 입어보기, 소방차, 구급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이 담긴 얼굴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천시민의 행복한 얼굴을 위해 힘써야겠다.”라고 하며“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들이 많아져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라며, 아이를 낳기만 하시면 이천시가 잘 키워 낼 수 있도록 양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이천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좋다”, “날씨도 좋은데 소풍나오 듯 나와 좋은 행사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자주 오던 설봉공원이 새로 단장해서 구경할 것도 많은데 이번 행사에 놀거리도 많아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가족사랑 사진전은 2013년 행복한 가족문화의 지역 사회 파급효과,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를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극복하고자 ‘아기사랑사진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나 사전접수자 300명 현장 접수자가 700명이 넘어, 이천시민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이에 12회 가족사랑 사진전은 지난 5월 4일 세계문화축제와 5월 18일 본 행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 한 번 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이천시, 아동친화 어린이교통교육 호응 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하1교 고수부지(진리동159번지)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정상운영 중이다. (교육 신청기간 4.1.~6.15.) 본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윤숙)에서 운영하며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육,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대중교통 안전교육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6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17일 김경희 이천시장은 교통공원에 어린이 교통교육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이용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상반기 교육은 33회에 걸쳐 529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기간은 9~10월로 계획 중으로 교통안전 교육 신청은 이천시 교통정책과(031-644-2381)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20
  •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58호 달성 이채은 어린이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채은 어린이가 세천책 58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채은 어린이는 5월 1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채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백희나 작가의「이상한 엄마」를 꼽으며 ‘이상한 엄마가 달걀국을 만들었는데 엉뚱하게 안개가 되어버린게 재미었었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채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처음 세천책을 시작할 때는 아이가 하루에 책을 두 권 읽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점점 재미를 붙이더니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채은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세천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2024년 ‘여주시 도예인의 날’ 개최
    2024년 ‘여주시 도예인의 날’ 행사를 지난 18일(토) 오학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여주도예발전협의회(회장 지동희)가 주관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조합장 피재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도예인들이 모여 도자기조합장 이․취임식, 도자기축제 판매수익금 기부행사, 도예인 친목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 2월 23일 조합총회를 통해 당선되어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합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제16대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제17대 피재성 조합장의 취임사를 듣고 임원진을 소개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판매부스에 참가한 도예인들이 도자기 판매수익금의 일부(금3,435,000원)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을 기부한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해 도자기축제 추진에 힘써준 여주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판매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했다. 이어서 도예인의 날에 초청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을 가진 후, 도예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예인의 날에 초청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취임한 조합장들에게 감사와 성원의 마음을 전하고 판매수익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하며, 화창한 5월의 날씨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 즐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장아찌’교육 수료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는 지난 17일(금)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여주 잉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장아찌 교육 과정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진행되었으며 저염 모듬 장아찌, 오이샐러리피클, 새우장, 비슷한 재료를 활용한 목이버섯장아찌, 표고버섯장아찌, 새송이장아찌, 제철 채소를 이용한 물없는 오이지, 파란오이장아찌, 꽈리고추장아찌,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등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아찌반 회원은 “ 다양한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로 여러가지 장아찌를 만들수 있어 정말 좋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저염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전통발효식품교육 활성화로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여주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발효식품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여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훈련 지침에 따라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단위로 5월, 10월 두 차례로 나눠서 2주간 실시하며, 1차 훈련은 2024.5.20. ~ 5.31.에 실시하고, 2차 훈련은 2023.10.21. ~ 11.1.에 실시한다. 여주시는 2024년도 안전한국훈련을 1회차 훈련기간에 풍수해 재난대응 유형으로 실시하며, 실제 훈련은 2024. 5. 30.(목) 오후 불시경에 행정안전부 평가위원의 불시메세지로 재난상황실과 연양동 남한강변에서 동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군부대와 산하기관 및 안전협력단체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상황접수부터 현장 출동, 재난대응 및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여주시 재난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 기획 T/F팀장인 도시안전국장은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여주시의 풍수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훈련기간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 여주시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 금산군 월영산 벤치마킹 방문
    여주시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위원장 강종남)는 싸리산축제 발전과 싸리산의 관광명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 금산군 월영산을 방문했다. 월영산은 해발 529m로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해있으며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출렁다리는 2022년 개통하여 금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금강의 물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되어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지는 아찔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벤치마킹 방문에는 오학 산악회도 참여하여 싸리산축제위원회원들과 월영산과 부엉산을 함께 올랐다. 우성일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산군 월영산과 출렁다리에 방문해보니 여주시 오학동의 남한강과 출렁다리를 연상시켜 다양한 생각이 떠오른다”며 “오학동 싸리산축제의 발전을 위해서 싸리산의 관광명소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주말에도 싸리산축제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회원분들과 오학 산악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싸리산이 오학동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처이자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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