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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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미국 현지에서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 영토 확장,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캐나다를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가운데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을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 현지 시각 14일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2월 1일~5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책(5월 15일~10월 15일) 등 주요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풍수해 대책 기간에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취약지역들을 잘 관리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 후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경제 여건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각 부지사가 분야별로 잘 챙겨서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국‧캐나다 출장 기간 미국 엔비디아와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 영토를 확장했고, 기후주지사 제이 인즐리(Jay Inslee) 미국 워싱턴주지사,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 총독 등을 만나며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했다. 김 지사는 남은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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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도, 공동주택 보수공사 무료 ‘셀프 견적 프로그램’ 최신판 배포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유지․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추정공사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든 ‘셀프 견적 프로그램’이 2024년 기준 단가정보의 최신판으로 배포됐다. 수정 단가정보에는 2024년 기준 재료비, 건설업 시중노임단가 및 표준시장단가가 적용되며 경기도에서 무료로 배포 중인 총 9개 공정인 ▲외벽 도장 ▲내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 ▲CCTV 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에도 반영된다.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총 9개 공정에 대해 2024년 기준 재료비 및 노임단가가 적용된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는 만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 필요시 개략적인 공사비를 산출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셀프 견적 프로그램’ 단가정보 수정으로 프로그램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셀프 견적 프로그램’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및 경기도 평생학습포털(www.gseek.kr) 등 온라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엑셀 프로그램 이용을 어려워하는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자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동영상 설명 강좌도 함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도는 단지별 복잡한 현장 여건 등으로 인해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한 추정공사비 산출이 실제 발생하는 공사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최종 공사입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안내했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유지보수 공사의 수행은 필수적”이라며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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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도, 17일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 개최
    경기도가 오는 17일 가평 청리움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서로의 숲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담은 모임)’ 행사를 연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살유족을 위한 휴식의 시간으로 자살유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살유족분들이 같이 공감하면서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테라리움 온실 ‘플랜토피아’ 만들기, ‘애도와 회복과정’에 대한 특강, 소통과 위로의 시간인 자살유족 소모임 ‘함께 추모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도자살예방센터로 전화(031-212-0437) 문의 및 누리집(https://www.mentalhealt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살유족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애도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라며 “자살유족분들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통 및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자살유족 모임 지원 등 자살유족을 배려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의견을 듣는 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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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다산의 자연정원’ 가치를 담을 전문·생활정원 작품 공모
    경기도는 10월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다산의 자연정원’으로 전문정원·생활정원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정원작가 대상의 전문정원은 150㎡ 내외로, 일반인 대상의 생활정원 부문은 12㎡ 내외로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개소별 생활정원 250만 원, 전문정원 5천만 원을 각각 지원받아 정원을 조성한다. 조성된 정원작품은 현장 심사 및 시민추진단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우수작품에 대해 총상금 1천5백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시민정원사를 통해 지속 유지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 접수에 앞서 오는 18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에서 이번 공모 대상지, 공모 주제인 다산 정약용의 철학 등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한다. 공모 접수와 공모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고시공고란 및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GGgarden.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내 정원 인프라를 확충해 왔고, 생활 속 문화 향유와 쉼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녹색 복지 증진과 k-정원을 선도할 이번 공모전에 유망한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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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 택시산업 위기극복 위해 ‘맞손’
    택시 플랫폼과 자율주행차의 등장, 택시 종사자 구인난과 노령화와 이에 따른 수익률 감소 등 택시 산업이 겪고 있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택시 노사정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정 대표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사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협의회를 6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 노사정 실무협의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 발전과 노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도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분야 주요 시책들의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먼저 경기도는 2025년 택시 쉼터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LPG충전소 등 접근성이 우수한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간이형 쉼터를 소개하며 각 조합에 쉼터 조성에 적합한 부지를 시군에 추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는 10만 원의 처우개선비가 그간에는 행정제재 또는 사고발생자에 대해 획일적으로 누적 건수별 6개월 동안 지급 제외했으나 사고 유형, 과실률 등에 따라 지급 제외 기간을 3~12개월로 완화해 더 많은 운수종사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및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택시 요금 인상 건의에 대해 경기도는 2년 단위로 검토해 택시요금 인상 요인이 있을 경우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그다음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및 통신료 지원 확대에 대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의 재정 여건에 맞춰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의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매년 실시 건의에 대해 경기도도 적극 공감하며, 현재 격년 단위로 지원하는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202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는 경기도 교통국장,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대표 5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반기별 1회 이상 열고 택시산업의 환경변화와 문제점 분석, 다양한 정책적 방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플랫폼 택시, 자율주행차 등 택시 산업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노사정이 모여 대응방안을 고민하며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택시 산업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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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도, ‘공습 대비 대처능력 강화’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에 대비한 5월 전국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훈련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훈련에는 도내 공공기관(도·시군) 및 학교(초·중·고)를 중심으로 직원·학생·민방위대원 등 4만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공습 상황 대비 실제 대피와 비상시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훈련이 20분간 진행됐다. 경기도청에서도 3,190여 명의 직원들이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지하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군 공공기관과 학교에서도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들이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 구역으로 이동했다. 이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달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부 훈련에는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도-시군 합동으로 민방위 발생 사태 시 기관별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국가주요시설 미사일 포격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반 소집, 상황 판단 회의, 지역주민 보호 대책본부 운영, 민방위대 동원 절차 토의 등 사태 발생 시 실효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무 및 역할을 확인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각종 위협 상황에 대비해 안전디딤돌 및 민간 포털 앱(네이버, 카카오, 티맵)을 활용한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찾기’ 홍보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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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도 평생학습인의 소통·화합의 장 마련
    경기도 평생학습인의 소통·화합의 장 마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 평생학습인들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제4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를 오는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평생대학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경기도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전국에 전파하기 위한 ‘평생학습 연례 축제’로, 도민,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전국 평생학습 분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인다.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Golden Triangle) 사업 성과공유회,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성과공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는 퓨처센터(Future Center) 기법을 이용해 참가자들이 평생학습의 4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된다. 퓨처센터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실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의 공간을 의미한다.학습과 일, 문화의 삼박자가 고르게 어우러지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Golden Triangle) 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20개 시·군의 57개 평생학습마을이 참가하여 마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마을 홍보부스에서는 마을 사례를 듣고, 수익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매 행사,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365일 24시간 누구에게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성과공유회 및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시간에는 경기도 내 100여 명의 학습동아리 강사와 학습자들이 모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것을 바탕으로, 공연과 사례발표, 체험 및 전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이튿날 17일 ‘평생학습 옹기종기 포럼’에서는 평생학습마을과 교육기부, 평생학습동아리 사례 발표를 통해 핵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개회식에서는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 경기도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경기도 평생학습 수기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간담회, 평생교육사 간담회도 함께 열린다. 진흥원 이성 원장은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해주신 시·군 관계자들과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경기도를 비롯하여 31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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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발전 방안 모색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발전 방안 모색 경기도내 건강가정지원센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와 2015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실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성과보고회가 개최된다.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여성비전센터)는 16일 센터 강당에서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및 실무자, 가족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정책토론회 및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이번 토론회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로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토론회가, 오후에는 성과보고회가 각각 진행된다. 토론회는 강기정 백석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성희 여주대학교 교수가 ‘가족복지전달체계의 과제와 대안 모색’을 주제로, 신순철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 ‘함께 행복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도약’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박옥분 도의원(경기도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양정선 연구위원(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강성옥 센터장(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이 함께 토론을 벌인다. 오후에는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공모사업인 가족관계 다시 세우기, 은퇴전후 가족파트너십, 경기도 특성화 사업의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시군 센터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관계 다시 세우기’는 위기의 가족이 개인 및 집단 상담, 드라마 힐링, 부부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을 다시 찾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 안성, 의정부,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운영했다. ‘은퇴전후 가족파트너십’은 사회경제적 은퇴 전후 부부들이 가정 내 소통, 재적응, 새로운 역할 찾기를 통해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으로 이천, 양주, 의왕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진행했다.도 특성화사업인 ‘생명의 기쁨! 경기도 가족사랑 프로젝트’는 생명의 소중함, 가족 사랑을 깨닫고 저출산 극복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2015년에는 경기도내 3,47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생명사랑·가족사랑 교육과 함께 신생아용품 제작 체험을 실시하고 제작된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이 사업은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포함한 11개 건강가정지원센터(광명, 김포, 안산, 안양, 여주, 오산, 의왕, 이천, 포천, 하남)가 진행했다. 김양희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토론회와 성과보고회를 통해 가족지원서비스의 중추적인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사업 실천 방안을 찾아 적용할 것.”이라며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와 31개 시군 센터가 협력하여 경기도민이 건강한 가족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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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도,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현장 의견 청취
    도,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현장 의견 청취 경기도가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체제 강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화성, 안산, 평택, 시흥을 순회하며 도내 낚시어선업자 97명을 대상으로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낚시어선의 전복사고와 선박 간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과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시, 해양경비안전서(해경)과 공동 개최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실시한 낚시어선 안전점검 결과 주요 지적사항과 해양수산부 낚시어선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소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어선업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아울러 도, 시군, 해경, 업자 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위기관리 네트워크 구축 계획도 밝혔다.우선 이번 간담회에 소개된 해양수산부 낚시어선 안전관리 개선대책은 ▲13인 이상 승선 시 선원 수 상향(1명→2명),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낚시어선 보험 보상금 현실화(1억 원→3억 원) ▲낚시승객 신분확인 철저(낚시어선업자가 직접 확인), ▲대국민 낚시안전 의식제고 등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 내용을 담고 있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조기 도입하기 위해 ‘낚시관리 및 육성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 농정해양국을 ‘경기도 낚시어선 총괄 대책본부’로 하고 도내 해양경비안전서, 어업지도선, 안산, 화성, 평택, 시흥 등 4개 시, 경기낚시자율관리공동체, 낚시어선업자 간 견고한 연락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낚시어선업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따라 ▲안전점검 시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낚시어선 노후화에 따른 전기시스템 교체 보조지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따른 구명조끼의 품질개선, ▲낚시어선 안전기준 강화로 선원 수가 상향될 경우 선원입금 추가지급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도는 낚시어선어업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낚시어선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결과 ▲소화기 및 구명조끼 노후화,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미 게시, ▲구명줄 및 구명부환 비치장소 부적절, ▲비상용 구급약품 유효기간 확인 불가 등 문제점을 발견하고 시정 조치했다. 2015년 현재 도내 낚시어선 수는 97척으로 연간 3천228회 운항돼 3만1천171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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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저탄소 전도사 ‘그린리더’ 활동성과 공유
    저탄소 전도사 ‘그린리더’ 활동성과 공유 경기도는 12월 16일 오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년도 경기도 그린리더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5년도 그린리더 한마당’은 지역의 그린리더와 기후변화교육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6년도 경기도 그린리더 활동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날 행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한 그린홈, 스쿨 컨설팅 사업과 경기도 기후변화교육센터 사업결과를 보고한다.이어 그린리더 우수활동 사례 발표, 2015년 경기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교구 체험시간이 진행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에너지절약 마을 만들기 활동 보고회도 마련됐다. 우수 활동 그린리더, 시‧군 담당공무원, 학교, 교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과 경기도교육감, 에너지공단 이사장, 푸른경기21협의회장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오재영 기후대기과장은 “가정과 학교에서의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향후 기후변화대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한편,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그린리더 사업 등 경기도 저탄소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지방정부와 연계된 시민단체 구성원인 그린리더는 경기도가 교육을 통해 육성한 ‘저탄소 친환경생활 전도사’로서 지역사회에서 가정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어린이, 청소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기후학교 강사 활동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생활실천활동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6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활동 중인 그린리더는 모두 3천300여 명이다. 그린리더들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인 ‘그린홈 컨설팅’과 ‘그린스쿨 컨설팅’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또한 2015년부터 추진한 가정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인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메르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에 590가구가 진단에 참여했다. 학교 건물 에너지 사용실태 점검 및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는 ‘그린스쿨 컨설팅’ 사업에는 올해 120개교가 참여했으며, 성남 왕남초등학교, 수원 서호초등학교, 안양 덕현초등학교, 이천 율면초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기후변화교육센터는 우수 기후에너지 교육인력 양산을 위하여 ‘기후학교 소‧나‧기(소중한 나의 지구를 위한 기후학교)’ 운영하여 22명이 수료했다. 기후변화교육센터는 기후변화 교육활동을 돕기 위하여 ‘기후변화와 생태’, ‘건강한 먹을거리’ 등을 주제로 교구를 개발·보급했으며, 에너지, 자원재활용, 물절약 등 총 5종의 교구를 보급해 198회에 걸쳐 5,415여 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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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이기우 부지사, 노숙인 대상 돼지고기 나눔행사 열어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6일 오전 7시 30분 수원 무료급식소 ‘무한돌봄 정 나눔터’에서 ‘사랑이 묻어나는 한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농협 중앙회 경인지역본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한돈 나눔행사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수원역 정 나눔터를 찾아 노숙인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200kg(350만원 상당)의 한돈(韓豚)을 해뜨는 집 등 도내 노숙인 자활시설 10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인지역본부장, 김대술 수원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과 정충일 희망의쉼터 자활시설장 등 10여개의 자활시설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 부지사는 “노숙인에게 마음으로 나누는 따뜻한 식사를 대접 하고있는 무료급식 관계자들과 한돈 200Kg을 후원해주신 농협 중앙회 경인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복해야 할 연말 연시에도 행복해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원 무료급식소 ‘무한돌봄 정 나눔터’는 현재 수원시와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300여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급식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하루 두 차례 한벗교회, 함께하는 교회(광야119) 에서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5-12-16
  • 경기도, 지자체 최초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경기도, 지자체 최초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클라우드 저장소 업무환경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개인 PC에 분산된 업무자료를 서버에 통합 관리하는 것으로,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1월부터 도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 서비스될 예정이다. 개인PC에 저장된 보고서나 문서는 해당 PC만 접근이 가능한데 비해 클라우드 환경은 부서 간 자료 공유, 인사이동 시 후임자 인계인수 편리성, 외부 출장 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수원 소재 도청사와 의정부 소재 북부청사, 도 전역에 산재한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공간적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 연속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도는 이와 함께 내년 6월부터는 모바일용 전자결재 및 행정포털 서비스, 모바일용 클라우드 저장소 시스템을 개발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업무환경 조성사업을 시범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전면 확대 도입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이 구현될 전망.”이라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의 공유·협업 업무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모색을 통한 도 정보화를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정보자원 통합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가상화 기반의 전산서버 통합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4년 간 내구연한이 7년 이상 경과한 개별서버 139대를 24대 서버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6개 개별서버를 4대의 서버로 통합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41대의 서버를 7대로, 2017년에는 32대의 서버를 6대로, 2018년에는 40대의 서버를 7대로 각각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절감과 정보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해 현재 부서별로 도입되고 있는 신규 및 대체 전산장비(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도 정보화부서에서 통합해 발주하는 체계로 개선할 계획이다.도는 서버통합 사업이 완료되면 2018년까지 16억7,700만 원의 예산절감과 부족한 전산실 공간의 효율적 활용, 전기 사용량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5-12-16
  •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5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재석의원 79명 가운데 74명 찬성, 5명 기권으로 가결했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시가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 건의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철인(새누리당, 평택) 의원은 “이번 건의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이 행정자치부 재검토 심사를 통과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통과된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은 경기도와 행정자치부로 이송하게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5-12-16
  • 천영미 의원, 교육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천영미 의원, 교육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15일 천영미 의원(새정치, 안산2)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천영미 의원은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밀집된 주택가에 방치하다시피한 쓰레기장을 청결한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일선 시군의 사무로 방치되어온 쓰레기 문제를 광역자치단체가 솔선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 노출시기가 앞당겨지고, 노출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에 대한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을 위해 성교육을 실시할 것을 규정토록 하는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였다. 천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조례 정비 및 조정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에게 필요한 조례는 동료 의원들에게 정보를 전파하여 이를 반영토록 하는 등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원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위원회의 최우수의원 선정은 경기도정과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및 입법활동, 집행부질의,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공로가 많은 의원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격려함으로써 교육위원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5-12-16
  • 지미연 의원, 교육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지미연 의원, 교육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15일 지미연 의원(새누리, 용인8)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부조리 행위에 대한 신고기한을 3년으로 확대하고 신고방법을 단순화하여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 했으며,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를 위해 교육감의 책임 의무를 명문화하고 보상금 액수를 현실화하여 공익신고자가 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신고해 준 불이익을 상쇄할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급 지급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도 하였다. 지 의원은 특히 행정사무감사 및 201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냉철한 분석을 통한 예리한 질의로 사업추진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하여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대책을 마련토록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학생 통학로 문제와 상임위에서 청덕 초등학교 신설 및 상현초 앞 아파트공사로 인한 학생통학안전 대책 촉구 청원을 소개하여 교육청의 관심을 제고시킨 바 있다. 이번 교육위원회의 최우수의원 선정은 경기도정과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및 입법활동, 집행부질의,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공로가 많은 의원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격려함으로써 교육위원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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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정대운 예결특위 위원장, 새마을문고광명시지부 감사패 수상
    정대운 예결특위 위원장, 새마을문고광명시지부 감사패 수상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광명2)이 15일 오전 ‘2015 새마을문고 결산 및 송년회’에서 새마을지도자 광명시 회장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평소 독서문화운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새마을문고운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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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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