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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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위치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실시간 전송한다.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부 위탁운영 기관)과 8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돌발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정보를 상호 실시간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으며, 협약에 따라 5월부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를 도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한다.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해당 도로의 지자체 담당자 및 도로전광표지(Variable Message Sign, VMS), 누리소통망(SNS), 대형 포털(네이버, 티맵) 등으로 알리고, 이를 본 시민들은 차량을 우회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험물질 운송차량이란 석유 등 위험물(1만 리터 이상), 유해화학물질(5톤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톤 이상, 독성 2톤 이상), 지정폐기물(10톤 이상) 차량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적재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간 위험물질 운송차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025대가 경기도로 진입했으며 한 달 동안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내 ‘돌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외에도 교통사고, 낙화물 사고, 도로 차량통제 등 돌발상황을 알리고 있다. 돌발정보시스템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119 신고로 접수된 사고 내용 가운데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애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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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천640명 지원. 전년 대비 약 14배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이 가장 높다. 이명수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이나 인격 변화가 치매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며 “불면, 불안, 무력감 등 증세가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정신, 인지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 저하를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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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할 예정이며, 20일~22일까지 3일간 접수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는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고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분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수원시 도청로 30)로 방문 접수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관별 이용자 정원에 따라 최종 선정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 등)을 수반하는 장애정도 여부를 핵심 요소로 그 외에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해 6월 말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계획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031-8008-6151) 및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기준을 갖춘 제공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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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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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플로우)’ 출범식을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가졌다. ‘청플’은 경기도 내 청년 공익활동의 확산을 위해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로 신규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 전역의 활동 분야 및 범위를 고려해 선정된 위원 10명의 상호 간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활동 분야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주식회사 몽드 및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플’의 적극적 활동 수행 방안과 청년 활동가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청플’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지역·주제별 공익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청년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각종 의견은 2025년 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활성화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라며 “향후 ‘청플’이 경기도 청년 활동가의 대표 네트워크 단위이자 센터의 운영 협의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활동 기록 및 위원명단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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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수출 시장 노리는 중소기업, 경기도 지원사업에 몰렸다
    경기도가 마케팅이나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150개 사 모집에 673개 사가 참여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도는 이 같은 사업 확대·개편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지원사업별로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발하다 보니 기업들이 적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신청 기업 대상 평가는 총 3단계로 4월 12일 완료된 1단계 서류평가에서 수출 성장률, 경기도 인증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약 30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2단계 현장 평가, 3단계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50개 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당 1천만 원(자부담 20% 포함) 범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등 14개 분야 7천500여 서비스를 기업이 직접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는 수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3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모집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됐다.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일정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031-273-603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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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도·경기관광공사·1사단, DMZ 야생생물 생존 위해 한 뜻 모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육군 1사단이 DMZ 일원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나섰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육군 1사단은 21일 오전 11시 임진각관광지에서 ‘DMZ 일원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야생동물 동절기 먹이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겨울철 민통선 내 먹이부족 등으로 아사(餓死)하는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마련됐다.‘먹이주기’ 방식으로는 삵, 너구리, 고라니 등 민통선 내 거주하는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나 이동경로에 이들이 섭취할 수 있는 먹이를 두는 방법을 취하게 된다. 단, 조류에 대해서는 AI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전략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 NGO, 생태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협약기관 간 협조체계를 통해 각종 DMZ 생태계 보전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게 된다.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관광지 개발 및 운영에 따른 이익금 일부를 DMZ생태계보전사업 등으로 활용하는 등 생태계 서비스(Ecosystem Service)로 환원하기로 했다. 또, DMZ일원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DMZ 일원에 주둔 중인 육군 1사단은 민통선 내에서 야생생물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 중인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DMZ 일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MZ 일원의 생태계 질서 유지는 물론, 생태자원의 다양화로 DMZ 일원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활동이 DMZ 생물다양성 보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개발하고, 생태자원을 올바르게 보전·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지난 9일 발간한 ‘DMZ 일원의 생물다양성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DMZ 일원에는 멸종위기 1급 산양, 멸종위기 2급 삵을 포함해 포유류(43종), 양서·파충류(34종), 조류(266종), 육상곤충(2,189종), 담수어류(136종), 저서무척추동물(351종), 식물(1,854종) 등 7개 분야에 총 4,873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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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경기가구인증센터’21일 현판식 개최
    KOLAS로부터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경기가구인증센터’가 21일 오전 11시 포천 경기대진 TP 시험생산동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획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타이틀을 기념하고, 도내 유관기관 및 가구분야 산업체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세 도 특화산업과장, 홍석우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가구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축하했다.‘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만든 기관이다. 도는 포천, 남양주, 광주, 파주, 김포, 고양, 용인, 시흥, 화성 등 9개 시와 공동으로 15억 원을 투입, 지난해 9월 포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특히, 경기도와 포천시는 올해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1년여 간 ▲센터 인원 법정교육 이수 자격검증, ▲화학분야 ERA 국제 프로그램 참가 ‘우수기관 선정’ 획득, ▲역학분야 시험소간 비교 시험실시 통한 ‘만족’, ▲문서 심사 통과 등 국제적 기준에 맞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또, 내한성 시험, 반복충격 시험 등 내구성 시험장비 15종과 포름알데히드 검측시험 분석을 위한 소형・대형 챔버 등 13종의 국제 규격에 적합한 각종 시험 장비를 구비했다. 도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도내 가구업체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적합한 가구 인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를 통해 도내 10인 이상 가구기업 785개사 중 가구인증 편의성 및 인증비 부담 경감 등으로 390여 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향후 경기가구인증센터를 통해 10인 미만인 영세 가구업체 중 우수기업을 선정해 컨설팅 및 무료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동시에 내년부터는 포천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준공,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의 원활한 운영, 한류·국제화에 알맞은 가구디자인 개발 사업 등 각종 가구산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가구산업계에 대거 진출, 취·창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은 경기도와 도내 9개시가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한 뜻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케아의 국내입점 및 중저가 수입가구제품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가구업계에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와 경기대진TP 경기가구인증센터(031-539-508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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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북부 장애인 인권 책임질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 21일 개소
    경기북부 장애인들의 인권보장을 책임질 장애인인권센터가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의정부시 민락동(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에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인권보장을 적극 지원할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권달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표, 장명숙 前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의 ‘장애인 인권센터’는 ‘경기도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들의 권리옹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도는 이번 북부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 2013년 11월 수원 인계동에 도의 첫 번째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한 바 있으나, 그간 많은 인구·광대한 지리적 특성 등으로 인해 31개 시군에서 요구하는 장애인 인권 상담을 모두 맡기에는 물리적 어려움이 있어왔다.실제로 수원에 위치한 ‘장애인 인권센터’가 개소 이후 올해 8월까지 접수한 1,223건의 상담건수 중 1/3가량인 330건이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상담이었던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지역을 밝히지 않은 365건 제외). 이에 따라 북부지역에도 기관이 추가적으로 개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고, 도는 이러한 목소리에 부응하고자 총 3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북부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북부센터에서는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과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권리구제 방안 마련에 힘쓰게 된다. 필요할 경우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경기도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른 시행계획 연구에고 힘을 기울이게 된다.이 밖에도 공무원 대상 장애인 인권 교육, 발달장애인 교안 제작, 경기북부 장애인 인권 강사단 양성 및 운영 등 교육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인권은 누구나 갖고 있는 권리이자 모두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면서, “앞으로 경기북부 장애인들의 인권보장 실현으로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평화와 인권의 경기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에는 512,882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2015년 말 기준). 이 중 경기북부에는 146,315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크고 작은 장애인거주시설 96곳에 2,7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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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민통선 경관을 자유로이 한 눈에‥내일의 기적소리 21일 개장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민통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21일 오전 11시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심진선 1사단 작전 부사단장, 고은 시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독개다리’는 본래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상행선 철도노선으로,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됐었다. 이후 1953년 휴전협정 조인으로 일부를 임시로 복구해 국군 포로 1만 273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했고, 98년 통일대교 개통 전까지 민통선 이북과 판문점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는 점에서 그간 한국 분단사의 비극과 아픔의 상징으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아왔다. 도는 이 같은 상징성을 활용, 임진각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 통일한국을 염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그간 도는 지난 2014년부터 교각 안전진단 및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중앙정부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으며, 마침내 올해 5월에 착공해 11월 3일 준공에 이르렀다. 이후 관할 군부대와 운영 협의를 완료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내일의 기적소리’라는 명칭은 고은 시인이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름이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기존에 남아있던 5개의 교각(橋脚)을 활용해 전쟁 이전 당시 철교의 형태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과거’, ‘현재’, ‘미래’ 등의 구간으로 구성된 다리를 도보로 직접 걸어보며 6·25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역사적 현장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민통선 내 역사·자연 풍광을 국방부의 별도 출입허가 절차와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시설이라는 점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내일의 기적소리는 DMZ일원의 역사, 문화, 생태환경 등의 가치를 융합한 복합형 관광콘텐츠”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DMZ의 경관을 감상함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내일의 기적소리’는 임진각 관광지내(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031-956-8331)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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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예산분석능력 등 의정지원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정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협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의 의정지원 능력 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실시 되었고, 1부에서는 “지방예산 현실과 문제”란 주제로 이원재 전국주민참여예산 네트워크회장의 특강과 2부에서는 “스피치, 소통 리더쉽”과 “삶의 향기를 찾아서”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3부에서는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 자체 토론회를 가져 공감 및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경기도의회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수요 맞춤식 예·결산 심사 지원환경 조성을 통한 전문의회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의원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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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정기열 의장, “道 종합우승 15연패, 경기체육 61년 뿌리를 바탕으로 이룬 쾌거”
    ‘2016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참석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1일 14시 30분,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에서 개최된 “2016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 했다. 오늘 시상식은 선수단, 수상자, 관계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과보고, 봉납식, 체육상 시상식, 의장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경필 지사, 도의회에서는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부천1), 임동본 의원(새누리, 성남4), 정윤경 의원(더민주, 비례)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 의장은, “다종목 수상과 함께 경기도 종합우승 15연패는 정말 감격스러운 결과로, 경기체육 61년 뿌리를 바탕으로 이룬 쾌거” 라며, “체육을 통해 경기도 위상을 높여준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올해는 최순실 게이트 등 우리나라 스포츠가 어렵고 괴로웠던 한 해 였는데, 경기체육, 경기체육인을 보면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느낀다.” 며, “새해 붉은 닭의 해에는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고 만물을 깨우는 닭울음소리처럼 올해보다 더 멋진 경기체육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는 47개 종목에 2,089명(선수 1,593, 임원 496)이 참가해 종합우승 15연패(2002~2016)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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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부의장은 먼저 노인요양시설인 아노가너싱홈(시설장 박연옥)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설 애로사항을 잘 수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복지시설인 키다리꿈 지역아동센터(대표 양만호)와 밝은별 지역아동센터(대표 공종순)를 방문해 결손 아동들의 현황 및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습능력 저하로 학교 부적응 아동들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호겸 부의장은 이번이 취임 후 세 번째로 복지시설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우리 사회가 경제난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나눔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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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16-12-21
  • “이천시의회, 이젠 민생이다.”
    이천시의회(의장 임 영길 이하 “시의회”라 함)에서는 그 간의 내부적 갈등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소원했던 민생을 챙기기 위해 시의회의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로 했다. 먼저 이를 위해 오는 22일 진행 예정인 시정 질문을 서면형식으로 진행 후 곧바로 AI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학원)에서는 각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연간 회기운영 계획안”협의의건“과 ”이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 심사 후,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 확산과 함께 관내 20개 농가에서 발생하고 2백여만 수가 살 처분 대상이 됨에 따라 오는 22일 제181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시정 질문에 대하여 전체 의원 모두가 서면질의 서면답변 형식으로 하기로 정했다. 시정질의는 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의정활동 중의 하나이지만, 현재 AI방역 및 대처로 전 행정력이 집중된 상황에서 회기 중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시정 질문으로 인하여 관계 공무원들을 하루 동안 본회의장에서 발을 묶어 방역에 차질을 주지 않는다는 상황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장방문은 방역에 차질이 없는 거점소독시설 6개소로 이를 통한 AI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방역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공무원, 유관기관 근무자 격려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AI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또한, 오직 시민을 위한 생각과 행동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서로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6-12-21
  • 광주시의회,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는 12월 21일 연말연시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 15여명은 11월 22일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2016년 5회 추경 및 2017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각종 조례안 심사 등 30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현 정국 및 대·내외 혼란상황과 최근 광주시에서도 발생한 AI 등으로 올 연말을 차분히 마무리 하고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봉사활동은 오포읍 오포로에 소재한 박모(60세)씨 가정에서 실시하였으며, 광주시 기초생활수급자인 중증장애인 가구(3가구)에 1,500장을 지원, 포근한 날씨속에 팔을 걷어 부치고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섭 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면서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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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의회
    2016-12-21
  • 경기도 금고, 농협‧신한은행 선정
    경기도는 20일 차기 도 금고를 맡을 2개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금고는 농협은행, 특별회계금고는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했다.도는 이날 오후 2시 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차기 금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 은행은 내년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4년 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도 금고의 수행 업무는 ▲도세 등 각종 세입금의 수납 ▲각종세출금의 지급 및 자금 배정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 증권의 출납 및 보관 ▲수입증지의 출납 및 보관 등이다. 약정 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4개 기금을 맡고 신한은행은 학교용지부담금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한다.이상돈 경기도 세입관리팀장은 “도는 금융관련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공정하게 심의한 끝에 이번 도 금고를 선정했다”며 “차기 도 금고가 다양한 도정업무와 지역발전을 충실히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도 금고 선정은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일반회계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특별회계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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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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