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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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사회적경제 매장 1호 ‘031#’, 시흥에 개소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개설된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도 조만간 031#(공삼일샵) 온라인 매장으로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 제품 30~50% 할인, 포토리뷰 이벤트 및 배송비 지원 이벤트가 제공된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031#(공삼일샵)은 단순한 매장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며 “031#이 경기도의 자랑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가치소비의 상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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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위치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실시간 전송한다.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부 위탁운영 기관)과 8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돌발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정보를 상호 실시간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으며, 협약에 따라 5월부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를 도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한다.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해당 도로의 지자체 담당자 및 도로전광표지(Variable Message Sign, VMS), 누리소통망(SNS), 대형 포털(네이버, 티맵) 등으로 알리고, 이를 본 시민들은 차량을 우회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험물질 운송차량이란 석유 등 위험물(1만 리터 이상), 유해화학물질(5톤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톤 이상, 독성 2톤 이상), 지정폐기물(10톤 이상) 차량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적재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간 위험물질 운송차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025대가 경기도로 진입했으며 한 달 동안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내 ‘돌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외에도 교통사고, 낙화물 사고, 도로 차량통제 등 돌발상황을 알리고 있다. 돌발정보시스템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119 신고로 접수된 사고 내용 가운데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애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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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천640명 지원. 전년 대비 약 14배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이 가장 높다. 이명수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이나 인격 변화가 치매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며 “불면, 불안, 무력감 등 증세가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정신, 인지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 저하를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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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할 예정이며, 20일~22일까지 3일간 접수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는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고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분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수원시 도청로 30)로 방문 접수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관별 이용자 정원에 따라 최종 선정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 등)을 수반하는 장애정도 여부를 핵심 요소로 그 외에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해 6월 말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계획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031-8008-6151) 및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기준을 갖춘 제공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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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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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플로우)’ 출범식을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가졌다. ‘청플’은 경기도 내 청년 공익활동의 확산을 위해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로 신규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 전역의 활동 분야 및 범위를 고려해 선정된 위원 10명의 상호 간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활동 분야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주식회사 몽드 및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플’의 적극적 활동 수행 방안과 청년 활동가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청플’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지역·주제별 공익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청년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각종 의견은 2025년 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활성화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라며 “향후 ‘청플’이 경기도 청년 활동가의 대표 네트워크 단위이자 센터의 운영 협의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활동 기록 및 위원명단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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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도 의회 예산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8일 수원 밸류 하이앤드 호텔에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및 예산분석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산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개최한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의 의정지원 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분석 방향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지방의정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란 주제로 주영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 “성인건강 및 겨울철 면역력 강화식품”이란 주제로 이수정 부천대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분석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수요 맞춤식 예·결산 심사 지원환경 조성을 통한 전문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예산정책담당관실의 위상 강화는 물론, 예산정책위원회의 기능이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예산분석관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도의회 이상희(더민주,시흥4) 예산정책위원장은 “30조가 넘는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에 대한 심의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분석관들의 분석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8
  • 경기도 합계출산율 현 1.27명에서 2020년 1.5명으로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는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가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 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로 2015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1.27명이다.경기도는 28일 오전 9시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7 경기도 인구정책’을 발표하고 목표 실현을 위해 인구정책 콘트롤타워 구축, 경기도형 인구정책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인구정책 심포지엄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언론인, 연구원, 행정자치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경기도의 인구정책 목표 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에 따른 것이다.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를 주관한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이날 ‘미래 출산 예측에 따른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31개 시군의 인구, 주택, 경제, 출산정책 변수 140만개를 분석했다”면서 “다양한 변수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변수는 혼인율, 총고용률, 지역내 총생산(GRDP), 지가변동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교수 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총고용율만을 20%로 올렸을 때 출산율은 1.23명(2013년 기준)에서 1.39명으로 상승하고, 혼인율만 20% 올라갈 경우 1.23명에서 1.34명으로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출산율을 가장 높게 상승시킬 수 있는 각각의 조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고용률 15% 상승, 지역내 총생산 20% 상승, 혼인율 10% 증가일 때 출산율을 1.43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목표에서 남은 0.07명은 보육, 일가정양립, 거버넌스 구축 등 출산 인프라 마련으로 달성할 수 있는 +α라고 본다”며 출산목표를 1.5명으로 제시한 근거를 밝혔다. 1.5명은 2016년 정부가 발표한 제3차(‘16-’20)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목표치와 같다. 경기도는 목표 설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것은 도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경기도는 이날 출산율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인구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동광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날 ‘2017년 경기도 인구정책’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부의 경우도 그렇고 현 인구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을 총괄해서 추진할 콘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이었다. 각 실국의 인구정책을 조정하고, 모니터링할 총괄 기구를 만드는 것이 성공적인 인구정책의 첫 걸음이라고 본다”며 인구정책 총괄 기구 설립을 첫 번째 대책으로 제시했다. 경기도는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의회와 전문가, 도 공무원 등을 포함하는 인구정책조정회의를 구성해 정책제안과 협의,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 출산, 보육, 고용, 주택, 고령화 등 각 분과별 정책포럼을 구성해 효율적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인구정책 총괄 기구 구성과 함께 도는 고용률 15%·지역내총생산 20%· 혼인율 10% 상승을 위한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안동광 담당관은 “이번 분석결과 혼인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위주의 복지정책보다는 혼인, 일자리, 부동산 등 경제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면서 “경기도는 2017년도 사업방향으로 고용률 높이기, GRDP 제고, 혼인율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도는 현재 2015년 고용률 61.4%에서 15% 상향된 70.6%로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약 90만 개를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일하는 청년통장 활성화 등 청년일자리 확충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두 번째, 지역내 총생산(GRDP) 20%제고는 기존 성장추세를 감안했을 때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2014년 경기도의 지역내 총생산은 329조원으로 2010년 266조원에서 23.6% 증가했다며, 도는 현재의 기조가 유지된다면 2020년까지 329조원에서 20% 상향된 394.8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지역내 총생산 제고를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유치, 서비스산업 고도화 추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2015년 6.0건인 혼인율을 2020년까지 6.6건까지 상승시키기 위해 도는 주거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말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대 대졸남성과 사무직 남성의 경우 전세가격지수를 10% 낮출 경우 혼인율이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현재 추진중인 Baby 2+ 따복하우스가 바로 신혼부부의 출산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가족친화기업 활성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경기도형 어린이집 추진 등 출산양육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혜원 행정자치부 서기관,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혜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형옥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철 경기도도 정책기획관이 참여해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와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6-12-28
  • 경기도, 2016년 자치행정 3개분야 대상
    경기도가 소통 중심의 적극행정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올 들어 자치행정 3개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2016년 ▲2016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 대통령 표창 ▲2016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 대상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2일 수상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은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3년만의 수상이다. 2010년 노사문화 인증제가 도입된 이래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중 대통령상을 2번 이상 수상한 경우는 도가 처음이다.이번 수상은 도가 민선 6기 들어 도정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주간정책회의에 노조위원장을 참석토록 하고 인사혁신·조직개편·신청사 이전 등 주요정책 결정사항에 노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노사 간 활발한 소통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지난달 3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에서 도는 ‘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234곳 중 1등을 차지했다.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해 정책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올해 참가대상을 시군까지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공공기관도 참여하게 된다.또 지난달 16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는 ‘행복카셰어 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행복카셰어는 형편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관용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영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돼 올해 5월부터 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지원 차량은 총 935대로 이용자는 4,177명에 달한다.서강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2016년 한해 직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도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우선시 하는 등 소통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 자치행정분야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도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6-12-28
  • 미디어 졸업작품 공모전‘2016 인생졸작’에 단편영화‘길’대상
    경기도가 개최한 ‘2016 인생졸작’ 공모전에 강원대학교 엘리츠(elitz)팀의 단편영화 ‘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도는 29일 오후 2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 인생졸작 공모전’ 수상작들의 상영회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2016인생졸작 공모전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미디어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2016년도 졸업작품이면 장르와 표현기법에 제한 없이 응모 가능했다. 공모전에 모집된 작품은 총 79편으로, 33개 대학에서 총 316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심사는 영상구성, 완성도, 주제전달력, 차별적인 시도 등 4개 기준에 의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심사에는 10년 이상 영상 제작 경력을 가진 PD와 작가 등 5명이 참여했으며 2차 심사에는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 김은경 경기연구원, 조호성 경기콘텐츠진흥원 팀장, SBS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의 조윤영 작가, KBS ‘두 개의 고향과 두 번의 눈물’의 이철웅 PD 등이 참여했다.수상작은 총 34편으로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 입상 20팀이 선발됐다.공모전 대상인 ‘최고의 졸작’을 수상한 ‘길’은 어느날 우연히 주운 지갑으로 인해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룬 단편영화로 팀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길’은 완성도와 영상구성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 외에도 ‘질수없조’ 팀의 ‘가족’과 ‘감시자들’ 팀의 ‘빅키’, ‘위장’ 팀의 ‘위장’ 등 총 3편의 단편영화가 우수상인 ‘우수한 졸작’을 수상했다.수상한 34편의 작품은 경기도방송 라이브경기 홈페이지(http://live.gg.go.kr)의 ‘2016 졸업작품, 세상과 통하다’ 배너와 라이브경기 페이스북에서 30일까지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031-8008-3032)이나 휴로인터랙티브(주)(1688-11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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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도 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월 평생교육법에 ‘시·도교육감 및 시·도지사는 시·도문해교육센터를 설치하거나 지정·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이 신설됨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경기도문해교육센터’ 내용을 신설, 도 평생교육원을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했다.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으로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및 보급, 교원 연수 등의 문해교육을 실시해 왔다.센터 지정에 따라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 대상자와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게 되며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문해교육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지원 ▲유관기관 간 연계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에 도 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것은 전국 자지체 중 최초로 실시된 것”이라며 “도를 대표하는 문해교육센터로서 비문해자의 문해생활을 보장하고 경기도 문해교육의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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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정유년 경기도 中企·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시책들은?
    새해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은 무엇이 있을까?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오는 1월 16일과 1월 17일 양일간 열리는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동설명회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하며,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북부권역 합동설명회는 오는 2017년 1월 16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1월 17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각각 실시된다.설명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청,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시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명 후에는 사업·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특히 북부권역 설명회에서는 북부지역 기업들의 R&D 지원차원에서 ‘정부 R&D 지원금 성공전략 가이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석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며,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참가방법은 오는 1월 16일 오후 2시까지 경기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이지비즈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sos119@gsbc.or.kr)로 전송하면 된다.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이 정작 자신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이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SOS지원팀(031-259-6119)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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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찾아 소방대원 격려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업무보고 및 당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송래 본부장은 이날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확산방지를 위한 소방력 지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북부본부 합동청사 및 안전센터 설립 추진 등 북부소방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재난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119종합상황실 수보 및 대응절차를 살펴본 후, 힘든 근무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화재경계지구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끝으로 경기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소방서 은대 119 안전센터를 찾아 겨울철 재난대응태세 확립여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한 사명감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불철주야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340만 경기북부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북부소방재난본부 청사신축 및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는 군 부대, 노령인구의 높은 비율, 산악사고 등 지역 특성상 소방 및 구호 활동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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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양복완 부지사, 연말연시 맞아 연천 노인복지시설 은혜마을 위문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28일 연천군 전곡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은혜마을’을 찾았다.양복완 부지사가 이날 방문한 ‘은혜마을’은 지난 2004년 1월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에 문을 연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58명의 직원이 95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으며, 상담과 생활, 의료 및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이 시설에 약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사춘이 시설장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양복완 부지사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번 연말연시를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양복완 부지사는 시설을 둘러보고,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양 부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올해 따뜻한 겨울 잘 보내시고 앞으로 오래오래 장수하시기를 기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앞장서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복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독거노인 보호 및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 생산적인 여가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 성문화 축제 개최, 취약노인 사회참여를 위한 일자리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현재 경기도 북부청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19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 180개소에 대해 위문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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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6-12-28
  • 김윤진 경기도의원, 양평군 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 35억 2000만원을 겨울방학 중 투입
    김윤진 경기도의원(새누리, 비례, 사진)이 양평군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35억2000만원을 경기도교육청으로 확보해 2016년 겨울방학 동안에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밝혔다. 이번 확보 예산으로 석면 및 LED 공사를 옥천초 등 9개 학교에 20억여원, 냉난방 설치공사를 양수중 등 4개 학교에 6억여원, 화장실 개선 공사를 양평중에 2억여원, 노후컴퓨터 교체를 양평군 특수학교·초·중·고에 7억2천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교실 천정 텍스와 노후화된 냉난방시설을 교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내 특수학교·초·중·고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는 노후화가 심해 제대로 된 실습이 힘들었다.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1년도 이전 컴퓨터 총 860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교육시설 개선으로 학생들이 2017년 새 학기에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7
  •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나눔과 사랑의 실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월 22일 오전 여주시 대신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에 입소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였다.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은 2013년 10월 개소한 지체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자 재활서비스 및 치료와 요양 보호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예수사랑의 집」대표 정영창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예수사랑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김규창(새누리당, 여주2) 의원은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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