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경기도/의회
Home >  경기도/의회

실시간뉴스
  • 경기도 사회적경제 매장 1호 ‘031#’, 시흥에 개소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개설된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도 조만간 031#(공삼일샵) 온라인 매장으로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 제품 30~50% 할인, 포토리뷰 이벤트 및 배송비 지원 이벤트가 제공된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031#(공삼일샵)은 단순한 매장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며 “031#이 경기도의 자랑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가치소비의 상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위치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실시간 전송한다.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부 위탁운영 기관)과 8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돌발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정보를 상호 실시간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으며, 협약에 따라 5월부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를 도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한다.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해당 도로의 지자체 담당자 및 도로전광표지(Variable Message Sign, VMS), 누리소통망(SNS), 대형 포털(네이버, 티맵) 등으로 알리고, 이를 본 시민들은 차량을 우회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험물질 운송차량이란 석유 등 위험물(1만 리터 이상), 유해화학물질(5톤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톤 이상, 독성 2톤 이상), 지정폐기물(10톤 이상) 차량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적재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간 위험물질 운송차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025대가 경기도로 진입했으며 한 달 동안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내 ‘돌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외에도 교통사고, 낙화물 사고, 도로 차량통제 등 돌발상황을 알리고 있다. 돌발정보시스템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119 신고로 접수된 사고 내용 가운데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애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천640명 지원. 전년 대비 약 14배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이 가장 높다. 이명수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이나 인격 변화가 치매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며 “불면, 불안, 무력감 등 증세가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정신, 인지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 저하를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할 예정이며, 20일~22일까지 3일간 접수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는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고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분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수원시 도청로 30)로 방문 접수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관별 이용자 정원에 따라 최종 선정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 등)을 수반하는 장애정도 여부를 핵심 요소로 그 외에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해 6월 말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계획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031-8008-6151) 및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기준을 갖춘 제공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플로우)’ 출범식을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가졌다. ‘청플’은 경기도 내 청년 공익활동의 확산을 위해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로 신규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 전역의 활동 분야 및 범위를 고려해 선정된 위원 10명의 상호 간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활동 분야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주식회사 몽드 및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플’의 적극적 활동 수행 방안과 청년 활동가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청플’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지역·주제별 공익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청년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각종 의견은 2025년 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활성화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라며 “향후 ‘청플’이 경기도 청년 활동가의 대표 네트워크 단위이자 센터의 운영 협의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활동 기록 및 위원명단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도, 새해 中企 활성화 위해 1조 5천억 육성자금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1조 5천억 원을 지원한다.29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000억 원, 공장건축·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8,000억 원 등 총 1조 5천억 원으로 결정됐다. 기금대출 금리는 3.0%, 이차보전금은 금리구간별로 0.3~2.0%로 올해와 같이 지원된다. 이번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형 기업, 기술성 우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뒀다. 먼저 ‘금융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서 소상공인 창업 등을 위해 올해 금액 700억 원에서 100억 원을 늘려 800억 원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 올해 50억 원보다 20억 원을 증액한 7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아울러, 시중금리 상승 추세를 대비해 금리변동에 취약한 저신용 고금리 대출기업을 대상으로 ‘운전기금 융자 대환대출’을 지원하고, 융자 지원결정 점수를 기존 60점에서 50점으로 낮췄다. 급변하는 국제금융환경 속에서 ‘수출형기업’의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300억 원을 투입, 업체당 5억 원 한도, 고정금리 2.7%로 지원하는 특별경영자금 혜택도 마련했다.신기술 기업·창업경진대회 입상기업 등 사업화 가능한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재무구조 등이 나빠 기존 자금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중간규모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50억 원의 자금을 편성, 이차보전 2.0%와 기업 당 최대 1억 원의 특례보증이 지원된다.이외에도 내년에는 ‘지식산업센터 및 벤처직접시설 입주비용’에 필요한 자금을 기존 업체 당 5억 원에서 15억 원 까지 확대하고, 경기북부지역 및 낙후지역에 이전(또는 소재)한 기업에 대해서는 평가 시 최대 10점 의 가점을 부여한다. 또, 창업실패자 재기를 위한 희망특례 특별경영자금과 취약계층 등 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신청을 할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배정되어 상담 등의 절차를 통해 자금지원 여부가 결정된다.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2017년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타기관 등 금리추이를 보아 기금대출 금리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6,235개 기업에 총 1조 6,24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저신용기업에 대한 기금대출 금리를 3.0%로 지원하고 협조융자에 대해 이차보전금 평균 1.2%, 26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6-12-29
  • 경기도, 5만 수 이하 소규모 가금농가 살처분 매몰비용 전액 지원
    경기도가 도내 5만수 이하(산란계 기준) 소규모 가금농가의 살처분 매몰비용은 전액, 5만수 이상 대형농가는 규모별로 최대 50%까지 매몰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 지원액은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경기도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AI매몰비용 지원기준을 마련, 관련 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몰비용 지원은 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07시 현재 도내 살처분 규모는 12개 시군 148농가 1,277만 마리다. 도는 이번 대책을 위해 예비비 15억 1,1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살처분 규모가 늘어날 경우 예비비 투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지원 기준은 사육규모와 축종에 따라 다른데 산란계를 기준으로 할 경우 5만수 이하는 전액, 5만 1수~10만수 이하는 50%, 10만 1수~20만수는 40%, 20만 1수~30만수는 30%, 30만 1수 이상은 10%를 지원한다.(첨부매몰비 지원 기준 참고) 이번 대책은 매몰비용 부담 주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지자체와 양계농가가 갈등을 겪는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가축 소유자의 방역의무 강화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살처분 매몰비용에 대해 농가부담 원칙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AI로 인한 농가 피해가 커지면서 도내 일부 농가에서 매몰비용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갈등이 있었다. 다른 시도의 경우 매몰비용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으며, 경기도내에서도 시군별로 매몰비용 지원 규모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살처분 규모가 1천2백만 마리가 넘는 등 가금류 농가가 기록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에 한 해 매몰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매몰비용 부담 주체를 명확하게 하는 통일된 지침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행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살처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방정부가 지원할 수 있지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법령이나 조례는 없는 상황이다.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열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에서 “살처분 비용부담과 관련해 중앙정부에 원칙이 없다면 우리가 원칙을 정해야 한다”면서 일률적인 매몰비용 지원규정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과 2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도와 시군, 양계협회, 가금전문수의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매몰비용 지원 기준을 마련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6-12-29
  • 송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2016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특히, AI 방역에 힘쓰고 있는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지난 몇 달 참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국민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로 국가리더십도 실종되었습니다.정치권은 전에 없던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혼란과 위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이어질지 모릅니다.하지만 희망도 보았습니다.작은 촛불이 만들어낸 거대한 민심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위대한 국민은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정치가 대답해야 합니다.역사와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대립과 불통, 독식의 구체제를 청산하고, 자유와 공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미래비전과 대안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경기도의 연정은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입니다.기득권을 내려놓고, 권력을 나눔으로써 협치를 실현했습니다. 도의회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배려는5년 만에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통과시켰습니다. 연정이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게 이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합니다.연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도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16년 우리는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민선6기 2년 동안 전국 일자리의 42.3%인 30만 1천개의 일자리를 마련했습니다.모두가 한마음으로 뛴 결과입니다. 일자리 창출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경기도 일자리재단, 스타트업캠퍼스, 경기도주식회사. 모두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경기북부 고양 일산과 서부 광명·시흥에 조성될 테크노밸리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아이를 낳을수록 주거비가 인하되는 따복하우스는 맘 편히 아이낳고 키울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AI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인 대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습니다.소방관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한 ‘이병곤 소방령 플랜’은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최고의 난제로 꼽히는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의 성공적인 추진도 공직자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7년도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6,24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또한, 정부합동평가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성과가 가능하도록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경기도가 바로 서면 대한민국이 바로 설 것입니다. 연정은 대한민국은 정치의 미래입니다.공유적 시장경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동력입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스탠더드를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때까지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 12월 30일 경기도지사 남 경 필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6-12-29
  • 제3회 광주시 청소년의회 개최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광주시의 현안들 무엇이 있나 광주시의회(이문섭 의장)는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올바른 민주주의 가치관 함양을 위한 모의의회인 '제3회 광주시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지난 8월부터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건의 안건을 청소년들이 직접 본회의를 개최하여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생생한 민주주의 현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시상에는 초월고등학교 이홍경 학생이 “광주시 초월고등학교 정류장 개편 및 통학로 개선에 대한 정책제안”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경화여자고등학교 류혜주 학생의 ‘광주시 내 약자의 교통관련 복지에 대한 정책제안’, 경화여자고등학교 고영인 학생의 “광주시 이색 기부자판기 설치에 대한 정책제안”, 경화여자고등학교 나효원 학생의 “광주시 청소년 생활에 대한 정책제안” 경화여자고등학교 이서희 학생의 “우수관 청소에 대한 정책제안”란 주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문섭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서 책으로만 접했던 민주주의의 기능과 참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갖고 있던 고민과 정책에 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펼쳤다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앞으로 광주시의 행정업무를 추진할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로 이송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6-12-29
  • 이환설 의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회시군의회의장 대표 선출
    지난 12월28일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공동위원회 시군 의회의장 대표로 선출되었다.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날 정책협의회에서는 특수협 공동위원장 및 운영본부장 선출, 2017년도 특수협 운용예산 편성계획, 각종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협의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특수협”은 한강수계 수질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협의하는 기구로써 여주시, 가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양평군, 용인시, 이천시 등 7개 자치단체가 구성되어있다. 이환설 의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남양주시 박유희 의회의장님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팔당상수원 주민들을 제한하고 있는 각종 규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6-12-28
  • 경기도 의회 예산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8일 수원 밸류 하이앤드 호텔에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및 예산분석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산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개최한 “예산분석관과 입법조사관의 의정지원 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분석 방향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지방의정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란 주제로 주영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 “성인건강 및 겨울철 면역력 강화식품”이란 주제로 이수정 부천대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2016년 결산 및 2018년 예산분석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수요 맞춤식 예·결산 심사 지원환경 조성을 통한 전문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예산정책담당관실의 위상 강화는 물론, 예산정책위원회의 기능이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예산분석관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도의회 이상희(더민주,시흥4) 예산정책위원장은 “30조가 넘는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에 대한 심의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분석관들의 분석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8
  • 정기열 의장, ‘제43대 대한역도연맹 이원성 회장 취임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7일 16시 30분, 수원 WI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43대 대한역도연맹 이원성 회장 취임식에 참석 했다. 오늘 행사는, 대한역도연맹 및 경기도 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약력소개 및 기념패 수여, 신임회장 취임사, 의장님 축사, 유공자 시상, 역도 후원회 발대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이원성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도민 복지 실현에 앞장서온 주인공” 이라며, “연맹재정 강화,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지도자 처우 개선 등 훌륭한 공약들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역도연맹의 재정 강화 등 우리 역도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 확충에도 힘써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원성 신임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통합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6-12-28
  • 정기열 의장, ‘제22대 대한복싱협회 하용환 회장 취임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7일 18시, 푸르미르 호텔(화성시 효행로) 에서 개최된 제22대 대한복싱협회 하용환 회장 취임식에 참석 했다. 오늘 행사는, 대한복싱협회 및 경기도 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투연맹창립 취지서 낭독, 협회기 전달, 하용환 회장 취임사, 의장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하용환 회장은 경기도복싱협회 부회장, 회장, 통합경기도복싱협회장을 역임하며 역대 가장 단합된 협회를 이끌어 오셨으며,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며, “조직력 강화로 경기도복싱협회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 주셨듯이, 대한복싱협회도 가맹단체 중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용환 신임회장은 경기도 복싱협회 부회장, 회장, 통합경기도복싱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 회장, 석진건설(주) 회장, 호텔 푸르미르 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8
  • “이천시의회, 열혈 3인방 지역발전에 잰걸음.”
    시민이 행복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희망찬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열혈 의원 3인방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했다. 현장의 섬세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정치 활동을 펼친 3인방의 주인공은 서 광자, 전 춘봉, 김 문자의원이다. 이들은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마치자마자 시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자연보전권역 규제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조 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비서실 및 김 태년 국회의원실을 각각 방문하여 지역현안 사항을 건의 전달했다. 지역현안 방문 건의자료를 보면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조기준공 ▲백사~북여주IC도로 확포장 ▲규제프리존법 제정과 연계한 자연보전권연 규제 합리화 적극 지원 등으로써, 이중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조기준공은 상당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으며, 나머지는 충분한 설명과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2017년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벌이겠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호흡해나가면서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6-12-28
  •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는 역사가 됐고, 우리는 역사에서 너무나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광장에 피어오른 대통령 탄핵 촛불은 국민을 넘어서는 국가 권력이 없음을 천명했습니다. 지난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 ‘군주민수(君舟民水)’를 가슴에 새기며 경기도의회는 다시 원칙과 상식으로 1,300만 도민의 뜻을 받드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을 돌아보면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개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으로 관련기업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사드 배치로 인해 한중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우리나라를 강타한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도민의 삶터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연말에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으로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국제사회는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서 보듯이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는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목도한 만큼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는 개헌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헌법에 프랑스나 스웨덴처럼 대한민국은 지방자치국가임을 명시하는 것은 물론, 중앙정부가 해야 할 일과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권한과 책임을 분명하게 담아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다섯 가지 시대적 가치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가치가 선언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자치와 분권’은 대통령제의 막강 권한을 나눌 수 있는 대안이며, 지방의회 25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도민의 요구입니다. 전국 광역정부의 맏형인 경기도의회가 자치의 확대와 분권의 확립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연정’으로 경기도가 새로운 정치 역사를 쓰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권력분산과 협치를 통해 도민행복 극대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셋째 ‘경제민주화’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양극화 심화, 복지제도 축소, 비정규직 증가와 같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풀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예술’로 경기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도민 누구나 골고루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경기도는 ‘평화’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평화는 행복의 척도이고, 경기행복시대의 밀알입니다. 대북제재 정책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회복하는데 경기도의회에서 역할을 찾겠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가치를 하나씩 실현하면서 경기도민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새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을 깨우고 다가올 일을 예고합니다. 경기도민 모두가 어둠을 벗어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 정기열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6-12-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