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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사회적경제 매장 1호 ‘031#’, 시흥에 개소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개설된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도 조만간 031#(공삼일샵) 온라인 매장으로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 제품 30~50% 할인, 포토리뷰 이벤트 및 배송비 지원 이벤트가 제공된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031#(공삼일샵)은 단순한 매장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며 “031#이 경기도의 자랑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가치소비의 상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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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위치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실시간 전송한다.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부 위탁운영 기관)과 8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돌발정보와 위험물질 운송정보를 상호 실시간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으며, 협약에 따라 5월부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를 도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한다.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해당 도로의 지자체 담당자 및 도로전광표지(Variable Message Sign, VMS), 누리소통망(SNS), 대형 포털(네이버, 티맵) 등으로 알리고, 이를 본 시민들은 차량을 우회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험물질 운송차량이란 석유 등 위험물(1만 리터 이상), 유해화학물질(5톤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톤 이상, 독성 2톤 이상), 지정폐기물(10톤 이상) 차량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적재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간 위험물질 운송차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025대가 경기도로 진입했으며 한 달 동안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내 ‘돌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정보 외에도 교통사고, 낙화물 사고, 도로 차량통제 등 돌발상황을 알리고 있다. 돌발정보시스템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119 신고로 접수된 사고 내용 가운데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애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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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천640명 지원. 전년 대비 약 14배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이 가장 높다. 이명수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이나 인격 변화가 치매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며 “불면, 불안, 무력감 등 증세가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정신, 인지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 저하를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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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할 예정이며, 20일~22일까지 3일간 접수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는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고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분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수원시 도청로 30)로 방문 접수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관별 이용자 정원에 따라 최종 선정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 등)을 수반하는 장애정도 여부를 핵심 요소로 그 외에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해 6월 말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계획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031-8008-6151) 및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기준을 갖춘 제공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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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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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플로우)’ 출범식을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가졌다. ‘청플’은 경기도 내 청년 공익활동의 확산을 위해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로 신규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 전역의 활동 분야 및 범위를 고려해 선정된 위원 10명의 상호 간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활동 분야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주식회사 몽드 및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플’의 적극적 활동 수행 방안과 청년 활동가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청플’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지역·주제별 공익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청년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각종 의견은 2025년 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활성화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라며 “향후 ‘청플’이 경기도 청년 활동가의 대표 네트워크 단위이자 센터의 운영 협의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활동 기록 및 위원명단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0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사업자 모집
    경기도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화하는 방안으로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처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이를테면 가맹본부의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고, 수평적 협동을 통해 시장정보와 경영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경기도는 올해 소독ㆍ방역,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업종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에 5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모여 가맹사업 또는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거나 사업을 준비 중인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도는 2개 업종에 각 1개의 사업자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전문인력 지원, 교육과 컨설팅 제공, 비즈니스모델 구축 지원 등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2020년까지 지원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6월 8일까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공정식 경기도 공유경제과장은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사업성과를 분석한 후 다른 업종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업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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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24일은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 3회 이상 체납차량 대상
    정부가 24일을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한 가운데 경기도가 31개 시·군, 관할 경찰서,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내 전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 대포차 등이다. 4월 20일 기준 경기도내 등록 차량은 총 543만 8,855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은 22만5,598대, 체납액은 1,146억원이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화물차나 택배차를 운영하는 생계형 체납자는 납부약속을 통한 분납으로 영치를 보류하는 납세편의가 제공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해 12월 14일 하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통해 1,095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3억5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 오태석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상습 체납차량은 운행이 불가능 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번호판 영치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강제 견인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금납부를 미루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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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8-05-21
  • 우수 다큐 23편에 3억9천만원 지원 … DMZ다큐, 6월 1일까지 지원작 모집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편의 우수 다큐멘터리에 총 3억 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6월 1일까지 지원작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제작지원(17편 내외)’과 ‘개봉배급지원(2편)’ 그리고 ‘후반작업 지원(4편)’으로 진행된다. 총 금액 2억 9천만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와 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10편 내외), 신진작가 다큐멘터리(5편 내외), DMZ프로젝트(2편 내외)로 나눠 선정한다. 더 많은 관객이 다큐멘터리와 접할 수 있도록 상영관을 지원하는 ‘개봉배급지원’ 분야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초청작 중 2019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다큐 2편을 선정해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앞선 2개 부문에 더해 올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사업으로 ‘후반작업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촬영 및 편집이 완료된 다큐멘터리 작품 4편에 대해 총 6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자는 서울산업진흥원 내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후반작업과 기술시사를 진행할 수 있다.3개 분야 지원작 중 예심을 거친 작품은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공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제작비 및 개봉지원비를 받게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총 9번의 영화제 기간 동안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16편의 아시아, 한국 다큐멘터리 작품에 20여 억원을 지원했다. 제67회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그랑프리 수상작 ‘다시 태어나도 우리’(2014년도 제작지원작), ‘공동정범’(2014년도 제작지원작), ‘B급 며느리’(2017년도 개봉지원작) 등이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상세한 내용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를 참조하거나 제작지원 담당자(T.031-936-7380/fund@dmzdocs.com)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5-21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문가 상담으로 여성 경력단절 예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 여성과 취업자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을 실시한다.‘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 사업은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재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상담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s://womanpia.gg.go.kr)에서 가능하다.작년과 달리 올해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상담뿐 아니라 자녀ㆍ직장 동료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이직 및 경력 관리, 인생 설계를 위한 경력개발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또한 내방 상담과 함께 전화, 이메일 상담도 진행해 육아 등으로 재단 방문이 어려운 여성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 사전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업 서비스로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031-270-985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5-21
  • 장애인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생 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장애인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연수생을 6월 1일까지 모집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장애인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6월 7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에서 진행되며 ▲변화하는 장애의 의미 ▲평생교육과 장애인권 ▲일본의 장애인평생교육 사례 ▲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종사자, 평생교육사, 강사와 향후 장애인평생교육 종사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7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 게시판에서 접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5-21
  • ‘안전관리 우수’ 경기북부 다중이용업소를 찾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2018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 안전관리가 우수한 경기북부 다중이용업소를 찾는다고 21일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0조에 의거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각 지자체별 소방본부장 및 소방서장에 의해 선정된다.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신규 11개소, 갱신 59개소 등 총 70개소를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자격 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관련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종업원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의식이 높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해야 한다.최종 선정된 업소에게는 안전관리 우수 인증 표지부착과 함께 향후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다만, 인증 후에도 화재발생이나 법률위반 등 부적격 사유가 발생하거나 재심사에서 자격이 미달할 경우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사용정지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6월 22일까지 관할 소방서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로 문의.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5-21
  •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제 10회 ‘2018 G-FAIR 뭄바이’ 성공적 폐막
    10년간의 노력 끝에 인도 진출의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2018 G-FAIR 뭄바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 호텔에서 열린 ‘2018년 G-FAIR 뭄바이’에서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15건 1억 7,849만 달러의 계약 추진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행사 이틀 간 인도 전역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072개사의 현지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참가기업들과 6,24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역대 최대 상담 및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됐다.실제로 이번 계약 추진실적 성과는 최근 3년간 2015년 9,800만 달러, 2016년 1억 5,700만 달러, 2017년 1억 5,200만 달러를 뛰어넘는 규모다.실외 와이파이 공유기를 제조하는 넥서스텍은 인터넷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G-FAIR 뭄바이에 처음 참가했다.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와이파이 사업자인 인도 W사와 5년간 매년 10만대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7,500억 원 상당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기능성 샤워기 제조업체인 W사는 이번 G-FAIR를 통해 인도 욕실업체 D사와 인도 대형 쇼핑몰 등에서 6개월 동안 휴대용 샤워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연간 약 5억 원 상당의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카이노스코리아의 이충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헬스케어 분야 바이어 J사와 만나, 시범적으로 호텔용 안마침대 오더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나눌 수 있었다. 이미 설립한 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요 고객사를 늘려갈 예정”이라며 전시회 연속 참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행사가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G-FAIR’의 현지 브랜드화 공략이 적중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경기도는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첫 번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뭄바이에 설치해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2009년부터 매년 5월 ‘G-FAIR 뭄바이’를 개최해 지난 10년간 ‘인도 유일의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국 상품전’으로 현지 브랜드화에 성공했다.한편 도는 올해 9월 두바이(UAE), 11월 상하이(중국), 호치민(베트남)에서 도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G-FAIR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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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북부소방재난본부, 6.13 지방선거 소방안전점검·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13 지방선거’를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및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먼저 지방선거 전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특별조사반을 편성,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투표소 995개소와 개표소 1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어 지방선거 기간(6월 13일 18시부터 개표 종료시 까지)동안 화재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개표소 12개소에 대해서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해 화재에 대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방선거 맞아 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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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도, 7월 버스대란 앞두고 ‘도민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경기도가 오는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시행유예를 촉구하는 등 도민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최근 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 93%, 운수종사자 87%, 버스업체 67%가 근로시간 단축이 졸음운전 방지와 대형 교통사고 예방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버스기사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도민과 운수종사자, 버스업계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각 주체들은 사안별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먼저 감차와 노선폐지 우려와 관련해 도민들은 근로기준법 시행 이후 감차/감회(34%)와 노선 폐지(25%) 등을 가장 우려했다. 그러나 버스업체에서는 같은 사안에 대해 95%가 감회․감차․시간조정․노선단축․폐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임금감소의 경우 버스업체의 79%는 근로시간 단축에 상응하는 만큼 임금감소가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운수종사자의 85%는 현 임금수준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운전자 채용문제와 관련해서 버스업체의 76%는 운전경력이 다소 부족한 운수종사자라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운수종사자들은 경력부족자 채용문제에 대해 53%가 찬성, 47%가 반대의견을 보였다.이런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최우선 지원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도민 38%와 운수종사자 49%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문제를 1순위로 꼽았다. 버스업계에서는 88%가 버스준공영제 추진을 1순위로 꼽았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예상되는 만큼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시점을 미루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버스업체는 100%, 운수종사자 70%, 일반도민은 60%가 찬성했다.홍귀선 경기도 교통국장은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정부 등에 노선버스에 대한 특례업종 제외 시행을 유예하거나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준공영제 등 대중교통서비스 정책 마련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와 시군, 버스업체가 상생 협의회를 구성하고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대비한 단기대책으로 ▲버스업체 통합 채용 지원 서비스 ▲고용노동부 주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시군별 비상수송대책 수립 ▲시행준비 단계별 맞춤형 정보제공 등을 추진 중이다.△버스업체 조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5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18%p다. △운수종사자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504명에 대해 개별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4.30%p다. △일반도민 조사는 4월 28일 1,000명에 대해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다. 이번 조사는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양일간 도내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총 69개 사업체 중 58개업체가 조사에 응했으며, 응답률은 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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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대한민국 VR산업의 미래를 보다 … 2018 VR/AR위크 막내려
    경기도의 VR/AR 스타트업 육성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2018 VR/AR 위크(WEEK)’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2018 VR/AR 위크’에는 사흘 동안 3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VR스타트업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체험했으며, VR/AR 창조오디션을 통해 33개팀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선발됐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먼저 ‘2018 VR/AR 위크’의 첫날인 15일에는 지난해 10월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NRP 2기 17개 스타트업이 6개월간의 NRP 육성 프로그램(이하 NRP)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투자자 상대 아이디어 발표행사)를 열렸다.이동형 VR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루쏘팩토리 등 아이디어기획 부문 8개 팀,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과 검진 솔루션의 ㈜엠투에스 등 상용화 부문 7개 팀, 4D VR 체험이 가능한 ‘퀀텀 VR 트레드밀’을 개발하는 ㈜누믹스미디어웍스 등 킬러콘텐츠 2개 팀 등 총 17개 팀이 성과를 발표했다.킬러콘텐츠 선정팀인 픽셀핌스는 이날 프로젝트 ‘VR 게임 – Rise of the Fallen’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VR협회(Silicon Valley Virtual Reality, SVVR) 인디개발자 쇼케이스(VR Mixer) 전시에 참가했으며 지난 3월 5억 원 이상을 투자 받았다고 발표했다. 엠투에스는 안과검진 솔루션 ‘VROR 5 in 1’으로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고려대 병원 및 을지대 병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메디컬/미디어 관련 특허 총 7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NRP 파트너사 심사위원 중 한 명은 “VR/AR이 게임 이외의 다양한 분야로 접근되고 개발되고 있어 인상적”이라며 “한국이 VR/AR 산업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한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제4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에서는 총 33개 팀이 선발됐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프랜트 산업재해예방 VR콘텐츠’의 지이티엠, ‘다중시점 어트랙션 VR영화 <서퍼 소녀(Surfing Girl)>’의 드림워커 등 18개 팀이 선발돼 직업체험과 VR영화, 산업재해예방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상용화 부문은 교육을 활용한 콘텐츠가 높은 점수를 받으며 ‘또봇 VR 레이싱’프로젝트의 ㈜리얼리티매직과 ‘깨봉 VR 수학교육 콘텐츠’의 이쿠얼키 주식회사 등의 10개 팀이 선발됐다. 킬러콘텐츠 부문에서 선발된 최종 5개 팀은 ‘ARToy-로보카폴리월드’의 ㈜애니펜, ‘내 손안의 증강현실 갤러리’의 나인블록스 등 게임, 예술 분야로 구성되었다.창조오디션에서 선발된 33개 팀은 아이디어기획 18개 팀 각 2천만 원, 상용화 10개 팀 각 5천만 원, 킬러콘텐츠 5개 팀 각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의 개발자금과 입주공간을 지원받으며 VR/AR 테스트베드의 시설과 장비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16일에는 ‘VR/AR 글로벌 개척단’의 발대식도 이어졌다. 도내 VR/AR 기업 20개사를 선발, 5월말부터 6월까지VR/AR 분야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 캐나다, 중동에서 <NRP 월드와이드 : 경기도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NRP 2기 데모데이에 참석한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사용자들이 VR/AR과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개발자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평가하고, “국내 개발자들의 콘텐츠와 작품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 VR/AR 위크’가 열린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입주 공간 및 테스트베드, 교육 행사장 등을 제공하는 특화 공간이다. VR/AR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하여 VR/AR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 또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031-8064-17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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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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