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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천640명 지원. 전년 대비 약 14배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자살률(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이 가장 높다. 이명수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이나 인격 변화가 치매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며 “불면, 불안, 무력감 등 증세가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정신, 인지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 저하를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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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제공기관을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할 예정이며, 20일~22일까지 3일간 접수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는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고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분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며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수원시 도청로 30)로 방문 접수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관별 이용자 정원에 따라 최종 선정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 등)을 수반하는 장애정도 여부를 핵심 요소로 그 외에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해 6월 말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계획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031-8008-6151) 및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1)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기준을 갖춘 제공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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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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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플로우)’ 출범식을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가졌다. ‘청플’은 경기도 내 청년 공익활동의 확산을 위해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로 신규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 전역의 활동 분야 및 범위를 고려해 선정된 위원 10명의 상호 간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활동 분야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주식회사 몽드 및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 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플’의 적극적 활동 수행 방안과 청년 활동가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청플’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지역·주제별 공익활동 정보를 교류하고 청년 네트워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각종 의견은 2025년 센터의 청년 공익활동 활성화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라며 “향후 ‘청플’이 경기도 청년 활동가의 대표 네트워크 단위이자 센터의 운영 협의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활동 기록 및 위원명단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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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수출 시장 노리는 중소기업, 경기도 지원사업에 몰렸다
    경기도가 마케팅이나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150개 사 모집에 673개 사가 참여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도는 이 같은 사업 확대·개편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지원사업별로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발하다 보니 기업들이 적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신청 기업 대상 평가는 총 3단계로 4월 12일 완료된 1단계 서류평가에서 수출 성장률, 경기도 인증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약 30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2단계 현장 평가, 3단계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50개 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당 1천만 원(자부담 20% 포함) 범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등 14개 분야 7천500여 서비스를 기업이 직접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는 수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3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모집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됐다.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일정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031-273-603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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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기도, 안전관리 실태점검 부적합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정조치
    경기도는 도내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100건에 대해 조치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북부안전특별점검단,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등과 함께 용문산 출렁다리 등 도내 설치된 출렁다리 25개소와 스카이워크 3개소 등 총 28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것은 시설물 강재 부분의 부식 발생으로 전체 시정 요구 사항의 23%(14건)이었으며 다음으로 CCTV 및 확성기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등이다. 도는 사안에 따라 60건에 대해 시정 요구, 40건에 대해선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한 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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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도 농기원, ‘경기미 활용 베이커리 창업준비반’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일부터 우리 쌀(경기미)로 만든 제과·제빵 베이커리 창업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과 경기도민 21명을 대상으로 ‘경기미를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준비반’을 시범 운영한다.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교육, 매장관리 등 창업과 관련된 전문교육과 쌀 베이커리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실습하는 현장교육으로 실시된다.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도 농업기술원에서 주 3회, 일 4시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베이커리 제품생산 기술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베이커리 관련 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기원은 올해 시범운영 후 창업실적 등 교육효과를 분석해 향후 정규교육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미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 창업 지원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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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잠재성장률 2.8% 청년실업률 9.9%, 수도권 규제개혁 통해 돌파구 마련
    지난 5월 17일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연되고 있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와 규제샌드박스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한 가운데, 국가 및 지역경제 성장과 청년실업률 해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수도권 정비계획법을 광역수도권 발전법으로 대체입법하고, 수도권에도 지역혁신특구를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3일 일본의 수도권 규제개혁 전개과정과 그 효과, 국가전략특구전략의 내용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수도권 규제개혁의 방향과 수도권 내 특구정책의 전환을 제안한 ‘일본의 규제개혁 사례와 우리나라 수도권정책 및 특구전략의 전환’ 보고서를 발표했다.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일본의 규제개혁은 도쿄 수도권의 공장입지가 경미하게 증가하였지만, 종사자 기준으로는 오히려 약간 감소하였고, 대신 지역총생산액(GRDP)은 실질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도쿄와 주변 도시의 도시재생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실업률은 규제개혁이 본격화된 2002년 5.4%에서 2012년 4.3%를 거쳐 2018년 2.9%로, 청년실업률은 2002년 9.9%에서 2012년 7.9%를 거쳐 2018년 3.8%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1.1.1.1. 또 2013년 아베정부는 일본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을 위한 특별대책으로 국가전략특구제도를 도입, 3차례에 걸쳐 총 10곳을 국가전략특구로 지정·개발하고 있다. 특히 규제개혁 효과가 대도시권에 있다고 판단하여 도쿄권, 간사이권에 우선적으로 국가전략특구로 지정했으며, 특구지역을 규제개혁 허브로 삼아 특구 내 적용된 규제 중 검증된 사항 24가지를 법률에 반영하여 전국에 확대 적용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규제개혁 정책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올해 2.8%에 머물고, 청년실업률이 9.9%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좋은 시사점을 준다. 보고서에서는 일본의 규제개혁 사례를 통해 볼 때, ▲1980년대에 시작된 수도권 규제정책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광역수도권 발전법으로 대체입법 ▲산업집적 활성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밀억제, 성장관리, 자연보전 권역에서의 행위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산업생태계 형성과 산업융합거점 조성체제로 전환 ▲현재 지정된 수도권 내 특구 제도와 지정전략에 대한 재검토와 국회에서 발의되어 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의 특구 지정대상에서 수도권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이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잠재성장률이 3%이하로 하락하고, 청년실업률이 9.9%를 기록하는 현 시점은 수도권 규제개혁이 더욱 절실하기 때문에 일본 규제개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규제개혁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의 인구전입 추세가 2010년 이후 구조적으로 진정되어 수도권 규제를 개혁하더라도 공장입지나 인구급증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며, 지방에 지원하는 동반성장기금 설치 등 보완책과 함께 가면 큰 문제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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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경기도일자리재단, ‘2018 아ㆍ태 스티비 어워드’ 2관왕 쾌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에서 공기업혁신과 기술경영?기획?실행?혁신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사업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2013년 신설됐다.올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800여 편을 출품했고,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수상작을 결정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정책 대상자에 따른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조직-공기업혁신’ 부문에서 ‘새로운 공공 고용서비스 정책 리드’로 금상을 수상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새롭게 발굴한 정책으로는 구직활동계획서에 의한 맞춤형 자금지원 정책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과 2018 정부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이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는 ‘정보기술-기술 경영?기획?실행 혁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잡아바(www.JOBaba.net)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통한 90% 예산 절감, 교육·취업·창업정보 등 5만 여건의 고용서비스 데이터베이스 현행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정책홍보 및 외부소통 기여 등을 인정받았다.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도민의 편의 증진과 고용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꾸준히 서비스를 향상시켜 국가의 고용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3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하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가 4일부터 ‘2018년 하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지난해 체인지업캠퍼스로 새 단장해 방학기간마다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이고, 1기는 7월 30일~8월 10일, 2기는 8월 13일~ 8월 24일까지(2기) 각각 진행된다. 본 캠프는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를 정해 운영하며, 이번 캠프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흙, 물, 불, 공기’ 등 4원소를 바탕으로 ‘The Source of Creativity’라는 주제로 열린다.참가자는 Media, Cooking, Science, Drama & Music 등의 전공으로 나뉘어 토의 및 발표를 통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4가지 영역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다.특히, 효과적인 학습 및 참가자들의 실력에 맞는 교육을 위해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게 된다.참가비는 경기도민일 경우 110만원, 타 시도민일 경우 120만원이다. 형제자매 동반신청, 방학캠프 재 참가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자녀, 다자녀 및 다문화가족 자녀 등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월 4일부터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 (www.gchangeupcampu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1588-0554, 031-956-2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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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경기도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 운행 시작. 주민편의 위한 첫 걸음
    홍귀선 교통국장은 공항버스 비상수송대책 첫날이 부족하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고 3일 밝혔다.홍귀선 국장은 3일 “비상수송대책 첫날이라 홍보부족 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 등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큰 혼란은 방지했다”면서 “월요일인 내일은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발생한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보완책을 마련하여 버스이용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1월부터 도내 공항버스 23개 노선이 올 6월 2일 한정면허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시외버스 사업자를 선정 후 6월 3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이는 공항이용객 증가와 운행여건 개선으로 노선버스 운행이 어려운 경우에 발급하는 한정면허 유지 사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공항버스는 한정면허가 처음 발급된 2001년 당시 적용된 이윤비율(9.5%)보다 현재 3배나 높은 영업이익(27.0%)을 내고 있어 특정업체의 과도한 이익 독점이 오히려 특혜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3월 공정한 경쟁을 거쳐 4개 권역의 공항버스 운송사를 선정했으며, 성남 등의 권역은 5일부터 기존 운송사에서 그대로 운행하되 요금은 평균 21.6%, 최대 4,800원까지 인하된다. 그러나, 수원․안양․군포 지역을 운행하던 경기공항리무진은 새로이 사업자로 선정된 용남고속과 체결한 공항리무진버스 임대차계약을 운행전날 번복해 불가피하게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비상수송대책으로 대체됐다. 홍 국장은 “오늘 비상수송대책에서 드러난 도착시간 부정확 등 도민불편사항에 대하여는 운송업체와 협의하여 즉시 보완하고 아울러, 양사의 차량 임대차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어 빠른 시일내에 공항버스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3
  • 경기공항버스(한정면허) 고용승계 합의 … 3일부터 정상 운행
    경기도 공항버스 한정면허의 시외면허 전환과 관련, 경기공항리무진 노동조합과 수원지역 사업자인 용남고속이 고용승계에 합의, 3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도는 경기도가 노사 간 협의에 적극적으로 중재한 결과, 2일 경기공항리무진 노동조합과 ㈜용남고속간의 근로조건에 합의하고 서명함으로서 약 3개월간 이어져온 노사 간의 분쟁이 마무리되었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시외면허 신규 운송사업자인 용남고속과 경기공항리무진 노조측이 임금과 복지 수준 등에서 차이가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어 왔다.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노동조합 및 용남고속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그 결과 노사 간 합의에 이르렀다.도 관계자는 “이번 공항버스의 시외면허 전환과정에서 근로자의 피해 최소화와 이용하시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노사문제가 해결된 만큼 이제부터는 배차시간 단축, 포터요원 등 공항버스 서비스 개선을 포함하여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수원지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는 3일부터 동일한 노선으로 용남고속이 운행할 예정이며, 요금은 시외버스 요금체계 적용에 따라 약23% 인하된 요금이 적용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2
  •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은 지난 5월31일 여주고등학교에서 지방자치 정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통해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졸업장을 수여받았다. 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대표 회장으로서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해온 이환설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혈기 넘치던 학창시절 잠시 학업을 놓쳤던 것이 평생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오늘 학창시절의 꿈을 이루어 되어 감개무량하기만 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환설 의장은 지난 2010년 여주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위민간조행복(爲民間造幸福)이라는 자신만의 민본사상(民本思想)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며 뛰어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제2대 전, 후반기 여주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9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고 2017년에는 전국 228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대표 회장으로 선출되어 우리나라 기초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는 일에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자치분권형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18-06-01
  • 경기도,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려
    경기도가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기도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린다.경기도는 6일 TV로 중계되는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도내 510개 단말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1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사은품 이벤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경기도 지역농산물 중 일부품목을 20%내외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G마크관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중 상품평 작성 고객 400명을 자동추첨해, 여행 시 유용한 만전식품 조미김 트래블팩 80g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경기특산품을 2만원 이상 첫 구매하고 도내 우체국에 응모권을 제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배부하며, 3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300명에게는 자동 추첨으로 여주농산 볶음알땅콩 600g를 지급한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의미 있는 특별판촉전을 개최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1
  • 체인지업캠퍼스, 인명구조요원 양성 교육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는 수영이나 물놀이 시 안전관리와 인명구조를 담당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 과정은 수상활동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청 위탁교육 기관인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에서 실시한다. 기간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총 5회에 걸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회의실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각종 구명장비 사용법, 수상에서의 조난 및 물에 빠진 경우 인명구조법, 응급처치 및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강습생들은 11개 과정 40시간의 교육이수와 이론 및 실기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을 취득한 최종 합격자는 체인지업캠퍼스 인명구조요원 채용 시 교육성적별 우선 선발의 기회가 제공된다. 인명구조요원 평가시험은 6월 17일 진행되고 합격자 자격증 수여는 6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수상구조 능력 향상과 수상안전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지역 실정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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