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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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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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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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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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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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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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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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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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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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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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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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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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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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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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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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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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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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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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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플랫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세무 교육’ 진행
- 광주시는 지난 18일 광주시 노동자복합쉼터에서 대리기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플랫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 교육은 노동자복합쉼터를 이용하는 플랫폼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마을세무사인 이은형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을 교육하고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플랫폼 노동자들의 소득세 신고가 의무화됐으나, 많은 대리기사들이 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두채움 신고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지금까지 받았던 세무 교육 중 가장 유용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며 “세무사님께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앞으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몰라 가산세를 납부하거나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이 플랫폼 노동자에게 유용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소한 광주시노동자복합쉼터에서는 향후에도 무료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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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플랫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세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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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행복 배달 사업 1년 마무리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복 배달 사업’의 마지막 배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 배달 사업은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일촌이 되어 1년 동안 물품 배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3년 5월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4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으며 지난 22일 1년 간의 물품 배달이 마무리됐다. 오는 5월부터는 새로운 대상자를 지원한다. 1년 간 지원 받은 대상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표현을 못했는데, 한 달에 한번 배달을 해주시며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필요한 물품도 추가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행복 배달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이 대상자들에게 얼마나 위안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밝아지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우리 위원들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2022년 11월 출범한 민관협력단체로, 「힘내라 신현 생계비 지원사업」, 「올포유 긴급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지원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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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행복 배달 사업 1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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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대상 직업재활사업 운영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취업 준비 동아리‘마중물’이 4월 12일 모가면 원두리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커피 추출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업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만성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바리스타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모여 커피 추출 및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의 직무훈련을 자조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로 주 1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취업 전 교육 ▲마중물 동아리 ▲취업연계 ▲취업자 자조모임 ▲취업장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질환자들은 사회적 위축, 스트레스 취약성 등의 특성으로 인해 구직활동 및 취업 유지의 어려움이 높아 사회참여나 경제적 활동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취업 전부터 취업 후 유지까지 전 단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을 계기로 참여자들이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직업재활 관련 상담은 상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T.031-63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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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대상 직업재활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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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시민들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읍면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오포1동, 경안동, 탄벌동, 광남2동 8개 평생학습센터이며, 각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집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타로교실, ▲퍼스널컬러 진단, ▲치유 글쓰기, ▲수제주류 제조, ▲소통법, ▲손뜨개, ▲집밥 요리 등 17개 강좌이며 5월부터 7월까지 총 12주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jumin/main.do)를 통해 온라인 접수(☎문의: 031-760-4651, 8951)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 열려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기존 주민자치센터였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2021년 이래 평생학습센터 9개소로 지정돼 현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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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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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 광주시는 2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광주시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과 관련하여 광주시는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선수단 약 466명이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출전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다양한 참석 인사와 내빈들이 참석하여 광주시 대표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격려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은 3만여 광주시 체육인의 대회유치에 대한 열정이 낳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금번 대회를 위해 만전을 다해 준비한 선수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결과를 내고 광주시의 체육 역량을 경기도 31개 시군에 널리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씀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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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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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도서관, 노후 냉난방기 교체
- 광주시 초월도서관은 노후 냉난방기 부분 교체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임시 휴실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층별로 나누어서 공사가 진행되며 공사 범위에 해당하는 층에 대한 출입, 시설이용이 제한된다. 5월 7일부터 14일까지 2층(어린이실, 열람실) 휴실, 5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3층(문헌자료실, 시청각실) 휴실 예정이다. 5월 16일은 전체 휴관을 실시한다. 1층 유아실, 문화교실, 라보라 카페는 정상 운영하며, 상호대차, 무인예약, 희망도서 대출 서비스 등 자료서비스는 정상 제공된다. 공사 기간 중 엘리베이터와 에어컨 사용이 중단되고 공사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031-760-8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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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광주시가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단체와 가족,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빛고을체육관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향림원 등 장애인복지시설이 주관한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들의 재활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우수직원 및 모범 장애인에게 표창과 후원금을 수여했다. 또한 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인복지센터의 ‘문화예술이 꽃피다’, 향림원의 ‘향림어울림한마당’ 행사를 비롯한 예술 공연 및 먹거리 행사가 운영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친화 도시를 선포하고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복합 수련 시설 등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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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종면, 새봄맞이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광주시 남종면은 22일 기관단체‧이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펴는 등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분원리 공설운동장 주변 및 관내 주요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광주시 남종면은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박진호 남종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임에도 새봄맞이 클린데이에 동참해 주신 회원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종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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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주민 친화적 특색사업 추진
-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지난 3월 개소 이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주민 친화적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돌봄 아이들과 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 부채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힐링시간을 제공하며 행복마을관리소를 친숙한 장소로 여겨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도 고령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 향유를 독려하고자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영상통화하는 방법을 배워 가족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역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월 2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질환 응급 대처법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관내 119 안전센터와 협조하여 안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응급처치 관련 안내 판넬을 제작하여 마을회관에 부착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행복마을관리소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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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장학회 임원, 장학금 2,000만원 기부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의 이원범 이사장과 임원 15명은 22일,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원범 이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약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탁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원범 이사장은 “광주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각계각층에서도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경기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인재 양성에 뜻이 있는 민·관·단체의 기부금과 광주시의 출연금을 통해 관내 장학사업과 문화 및 학술진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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