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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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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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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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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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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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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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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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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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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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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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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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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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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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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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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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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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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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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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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도척 처리 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
- 광주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포·도척 처리 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61억원(국비 253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38.5㎞ 등 신규 하수관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완료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된 광주시 2개 처리 구역[오포(능평동, 문형동, 신현동), 도척(궁평리, 노곡리, 도웅리, 방도리, 상림리, 유정리, 진우리, 추곡리)]의 발생 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공공하수관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하수관로에 개인 배수설비를 연결해 하수 유입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만큼 최대한 많은 가구에 하수도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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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도척 처리 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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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민대학 상반기 수강생 모집
- 광주시는 ‘광주시민대학’ 상반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는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12주 동안 대면과 비대면으로 9개 강좌를 운영한다. 대면 강좌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장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3개소에서 운영하고 비대면 강좌는 수요일에 줌(ZOOM)으로 운영한다. 이번 대면 강좌는 ‘광주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지피지기 소통학, 나만의 정원 설계, 길 위에서 만나는 역사의 숨결, 자연치유 오감멀티테라피’ 등 8개 강좌를, 비대면 강좌는 ‘영어 명연설 속에 담긴 세계시민학 3’ 1개 강좌만 운영한다. 시민은 1개 강좌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1개 강좌의 출석율이 80% 이상이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각 학과별 5개 강좌 중 100시간을 이수하면 명예학위증을 수여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평생교육과(760-4829 또는 8951)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도가 증가하는 만큼 다양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도 수강할 수 있도록 장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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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민대학 상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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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 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1만5천537필지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지가관리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4월 8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가격 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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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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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 실시
- 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향 어울림마당에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누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정보 부족 및 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광주 지역 내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영락교회 의료봉사단 및 광주시 가족센터 통역봉사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30여명의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다문화 분과 주관으로 매년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매회 70∼80명의 외국인에게 내과, 산부인과, 초음파, 치과, 약학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위기 사항이 발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5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행사장에서 2024년 제2차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삶을 지원할 뿐 아니라 특별히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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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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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생명살림운동 개나리 식재’ 진행
- 광주시 곤지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곤지암읍 부항리 일원에서 ‘생명살림운동 개나리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수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곤지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곤지암읍 부항리 뚝방길을 따라 개나리 묘목 6천여주를 식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봄을 맞은 곤지암읍 하천변에 아름다운 노란 물결을 볼 수 있게 됐다. 김영욱‧김효숙 곤지암 새마을 남녀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지역 경관과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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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생명살림운동 개나리 식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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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새봄맞이 클린데이 실시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4일 송정동 기관, 단체와 직원들이 합심해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맞아 무단투기 취약지의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송정지구 내 도로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클린 송정’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송정동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기관,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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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새봄맞이 클린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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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선정
- 광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시설 환경 및 운영, 아동 권리,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참나무그룹홈’ 과 ‘그루터기’는 평가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2개소에는 시설별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직원복지 등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양육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심리 안정과 특성화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 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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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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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씨앗’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참가자 모집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새 학기를 맞이해 2024학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 마감 시 대기자로 등록하고 빈자리가 생기면 대기 순서대로 등원하게 된다. 학교의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방과 후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전액 지원하는 무료 활동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주중 전문 체험활동(드럼, 우쿨렐레, 합창, 체육활동 등), 주말 전문체험 활동(연 4회) 및 캠프, 생활 지원(상담, 저녁 식사 제공, 어린이통합 버스를 통한 귀가 지도 등), 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체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며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한 자녀의 경우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조손·다문화·장애 가정 청소년이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되며 신청 및 상담은 방과 후 아카데미(031-779-2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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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씨앗’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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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광주시 소재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 세정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광주시청 세정과 방문·우편·팩스 신청하거나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가격이 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 열람은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동일 기간인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후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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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관리 추진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시민들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3~5월에는 계절적 요인과 불면·상대적 박탈감·구직 시기 등 사회적 요인이 연관돼 자살률이 증가,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광주시 정신건장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공동주택 및 숙박업소 등에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홍보지를 배포하고 현수막 게첨 및 온라인 매체 광고,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내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살 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자살 예방 홍보사업 ▲자살 수단 통제 사업 ▲생명사랑 치료비 지원사업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사업 등 연중 자살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관리 방법 안내 ▲치료비 지원 정보 ▲상담 안내 ▲자가검진(스트레스 및 우울척도 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입력 후 친구 추가하면 된다. 손정현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전문기관에 꼭 도움 요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과 자살 생각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762-8728) 또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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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관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