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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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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광주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이해 개최되는 ‘제1회 전국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토마토를 이용한 김치를 통해 토마토의 활용성을 확대하고자 준비됐다. ‘토마토의 맛있는 변신, 퇴촌 토마토로 만드는 우리 김치!’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향후 상품화를 위해 창의성, 식재료 구성, 상품성 등을 중요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20세 이상 식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오는 24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갈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6월 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실습교육장에서 치러지는 본선 경연에서는 김치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총상금 규모는 400만원이다. 이 중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6월 14일 개최 예정인 퇴촌 토마토축제장에서 진행된다. 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tomatokimchi.com)에서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070-4205-12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퇴촌 토마토 축제 기간에는 경연대회 이외에도 강순의 김치명인의 김치 아카데미, 명인 김치 시식회, 토마토 섞박지 만들기 체험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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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광주시는 이달부터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15개 단지에 총 5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최근 3년 동안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사업에 14억7천400만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CCTV 설치 및 교체 공사,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보수공사, 단지 내 주도로 개선 공사, 단지 내외부 도장 공사 등 8개 단지에 4억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4개 단지에 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개 단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사업을 시작해 최근 2년 동안 1억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4개 단지에 2천만의 보조금을 지급해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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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광주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광주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사업’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건물, 일반주택, 상가, 숙박·요식업소 등의 건물 관리자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직접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 생활공간과 이용 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지난 3~4월 두 달 동안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132건 대여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는 관내 설치된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투표소 81개소의 내부, 계단, 입구 주변 등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는지 정밀 점검을 실시해 투표소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부터 관내 A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 방법, 대여 기간, 대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누리집(www.gjcig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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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광주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생 모집
    광주시는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예교육복지사 과정을 개설,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교육복지사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자격이 아닌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원예수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치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5회(20시간)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원예치료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원예치료 실습(꽃바구니, 플라워액자, 식용꽃 활용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실습 및 응시료는 25만원이며 교육시간 이수 및 시험응시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으로만 가능하고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양성팀(031-760-4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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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4-05-09
  • 광주시,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측정·컨설팅 실시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유해물질 측정 및 시설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대한 기준인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이 개정·강화됨에 따라 중금속 간이측정기(XRF) 장비로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크로뮴으로 측정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친환경 제품 구매 방법, 재시공 등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개정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유해물질 측정자료는 즉시 공개하며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이번 컨설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대사량은 50% 이상 큰 반면 신경·호흡·생식 기관 등의 발달이 불완전해 유해물질의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관리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도록 유도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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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광주 기사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 전액 지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재해 사망 시 유족위로금 2천만원, 재해수술비(최대 100만원까지), 재해입원비 등을 보장하며 보험 만기 시 만기보험금 전액이 환급되는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초월읍 지보체는 2022년부터 초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2년간 12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 48명에게 보장 기간이 3년인 보험료의 본인부담금 3만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 지원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원이 선사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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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4-04-01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반찬 지원’ 만족도 및 안부 확인 가정방문 실시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특화사업인 ‘건강한 반찬 지원’ 대상자의 만족도 및 안부 확인을 위해 14가구의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7명의 위원은 2개 조로 나눠 지역별(분원리~귀여리, 검천리~수청리)로 사업 수혜 가정을 모두 방문했으며 협의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만족도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한 대상자는 “생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식사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다”며 “반찬도 입맛에 잘 맞아서 입이 즐겁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호‧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남종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반찬 지원’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남종면 특화사업으로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반찬(8찬)을 월 2회 배달해 주고 있어 인기가 많은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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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광주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내실 다지기
    광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은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감리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최근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 점검 및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작업 중지 및 안전시설 설치·보강을 조처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업장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2026년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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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4-04-01
  • 광주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29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광주왕실도자’만의 역사성과 전통성, 차별성을 강조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그간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도자기 달빛정원, 대형 달 항아리 조형물 등 왕실 도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야간경관 콘텐츠 그리고 가정을 달을 맞이해 준비한 조선 마술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왕실 음식 플레이팅 대회, 조선 왕실 다도 체험과 광주왕실도자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라이브 커머스, 타임 경매, 도자 관련 기업 유치와 같은 최적의 비즈니스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홍보와 관심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도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과 함께 광주왕실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아울러 다채로운 지역의 문화예술과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는 광주시 대표 축제로 광주왕실도자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명칭을 변경했으며 특히 국제학술행사인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에 걸맞은 축제를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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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4-03-30
  • 광주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3월 30일로 변경해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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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4-03-30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서울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공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4월 7일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내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지원농악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송파구청에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주말마다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도 2021년부터 매년 공연에 함께 참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7일 오후 3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남한산성의 울림, 판굿(열두발놀이, 소고놀이), 진도북춤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맞이 주말 나들이로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30
  • 광주시 동부건강센터, ‘건강이음! 친구이음!’ 어르신 집중 건강 관리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아 건강 관리가 어려운 경로당 16개소를 선정하고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이음! 친구이음! 경로당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로당 집중 건강관리는 방문 전담 간호사가 보건의료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한 팀이 되어 집중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별 1:1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년기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교육, 건강 허약 어르신 영양관리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약제 복용에 대한 약물 오남용 교육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원예 활동, 웃음 교실,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사후 건강 스크리닝 결과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방문 건강관리 대상 등록 후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 대상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30
  • 광주시,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광주시는 4월부터 시민, 초등학생, 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조치를 위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포함해 실제상황에서의 처치를 위한 실습 교육에 중점을 뒀다. 4월에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상황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보를 가정에 전파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관내 10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5월부터는 일반시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 관리책임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위해 ‘주말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희망자는 교육 일정(5월 11일, 18일) 확인 후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환자의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며 이번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은 높이고 심정지 환자의 생명은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육교사, 일반인 등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32회(814명) 실시했으며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31-760-4764)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30
  • 광주시, 2024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27일 송정문화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내실화 및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2024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관내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아동통합보호 ▲보건복지연계 ▲방문형 서비스 연계 ▲자활‧정신건강 연계 등 5대 영역으로 나뉘며 지역 상황을 고려한 자원을 이용, 5대 영역 상호 간 긴밀한 연계와 협조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30
  •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교수 및 학생, 광주시 곤지암읍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 수행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와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8일 곤지암읍 킴스빌리지아파트 경로당에서 해당 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계획된 이번 활동은 해당 학과 교수 및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염색 및 파마를 해 드렸다. 조미영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교수는 “나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곤지암읍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동원대학교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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