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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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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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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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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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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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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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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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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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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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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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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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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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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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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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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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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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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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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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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광주시 퇴촌면 버스노선체계 개편 관련 개통행사
- 방세환 광주시장은 15일 「광주시 버스노선 개편 계획」우선 적용을 위한 퇴촌권역 시내버스 개통행사(퇴촌면 우산리 235-5번지 우산리 차고지)에 참석해 신설노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승무사원을 격려했다. 방 시장은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중복노선 통폐합으로 노선 간소화와 함께 배차간격 단축으로 퇴촌면 학생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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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광주시 퇴촌면 버스노선체계 개편 관련 개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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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드론스포츠협회, 제2회 광주시드론스포츠협회장배 국제드론레이싱대회 개최
- 광주시드론스포츠협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2회 광주시드론협회장배 국제드론레이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홍콩, 대만, 태국, 호주 등 5개국에서 55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민서 선수(프로클래스), Wanraya Wannapong 선수(태국, 슈퍼클래스), Woravit Subsri 선수(태국, 주니어클래스), 최선우 선수(루키클래스)가 각 부문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한편,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드론스포츠협회장배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이 광주시의 미래 스포츠와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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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드론스포츠협회, 제2회 광주시드론스포츠협회장배 국제드론레이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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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사무실 현판식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는 12일 광주시청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좁은 사무실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광주시의 협조로 광주시청 1층에 사무실을 76㎡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활동 여건을 마련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경기부의장 및 광주시협의회 황교진 수석부회장과 하남시 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방 시장은 “민주평통 사무실 확장을 통해 앞으로 광주시협의회가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승표 경기부의장은 “광주시협의회의 사무실 이전 및 현판식을 축하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광주시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1981년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구성됐으며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 내실 있는 자문 및 건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회의, 헌법과 법률에 따른 책무의 성실 수행 등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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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사무실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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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완료
- 광주시는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는 교통정보를 수집‧가공‧제공하는 교통정보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2 ~‘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0억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SIS), 주차정보 시스템(PIS), 주차관제 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등 신규 시스템 도입과 노후 시스템 등을 교체했다. 신규로 도입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SIS)’은 교차로에 접근하는 교통량, 대기길이, 차종 구분 정보를 차선별, 방향별로 수집하고 분석해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 및 교통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자 회안대로(광주시청사거리~신장지사거리), 광주대로(밀목사거리~장지사거리), 태재로(오포터널 앞 교차로~태재고개사거리)에 위치한 교차로 17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경안시장 및 경안동 공영주차장에 주차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차장 주변 도로에 주차정보 안내전광판(PIS)을 설치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주차가능 면수(잔여면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주차를 위해 배회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주변의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구축한 광주시 교통정보 홈페이지(https://its.gjcity.go.kr/) 에서는 광주시 주요 도로의 구간별 통행속도와 실시간 CCTV 영상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PC,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광주시의 교통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교통정보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10월에 고시된 광주시 ITS기본계획(2022년~2031년)에 따라 올해 Ⅰ단계 구축 사업이 완료됐고 이후 구축 사업 확대 및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서비스 및 시스템을 고도화해 미래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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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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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남성현 산림청장과 산불 진화임도 사업지 현장 점검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1일 남성현 산림청장과 함께 광주시에 조성된 산불 진화임도 현장 및 고성능 산불 진화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임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퇴촌면 도수리 국유림에 조성된 산불 진화 임도는 산불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6㎞ 구간에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3.8㎞ 구간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2.22㎞ 구간을 추가 완료할 예정이다. 산불 진화 임도는 진화 헬기 투입될 수 없는 야간 산불 진화에 필수적인 시설을 갖춰 임도 설치 유무에 따라 진화 효율을 5배가량 높일 수 있다. 또한, 임도 일대 국유림 230ha에 대한 산림자원 순환 경영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에 설치된 순환형 임도로 트레킹, 산악자전거 등 산악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테마 임도로써 활용이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에 개설되는 임도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테마 임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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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남성현 산림청장과 산불 진화임도 사업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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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반짝반짝 채소대장!’ 추진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20개소의 영아 400여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채소대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짝반짝 채소대장!’ 프로그램은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시기에 실물 채소(당근, 오이, 가지, 토마토)를 직접 보고 만지는 오감 활동과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채소도장 미술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아 수준을 고려해 ▲궁금 상자를 활용한 ‘알록달록 채소 오감 탐색’ ▲실물 채소 및 채소 모양 도장을 사용한 미술 활동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실물 채소를 놀이로 접할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편식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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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반짝반짝 채소대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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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9일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에 다각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 피해 아동의 경우 우울과 불안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채윤 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마음 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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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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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2차 임시회의 및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지보체 복지 특화사업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1인 1계좌 후원 모금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신규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웃돕기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노블레스 요양원(대표 김수진)에서 후원한 라면 60박스와 칸마트(대표 김광인)에서 후원해 준 토마토 30박스로 구성된 후원 물품을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몸이 좋지 않아 밖에 나가지 못해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말벗이 되어주고 맛있는 과일과 간식까지 전해주니 마음속에 봄꽃이 가득 핀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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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WASBE 손님맞이 환경정비 실시
- 광주시 초월읍은 최근 WASBE 손님맞이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월리 현산로 벚꽃길, 시도 23호선, 인도변 등 5개소 15㎞ 구간의 잡목 제거 및 인도, 배수로 등에 쌓인 토사를 제거했다. 또한, 도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철거,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등을 통해 도시미관을 크게 개선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단체, 마을주민과 긴밀히 협조하고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의 성공적 개최와 지속 가능한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향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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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 추진
- 광주시가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 중 일부 개편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교통 소외지역의 통학 여건 개선 및 역사 환승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퇴근, 등‧하교 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승 체계 구축과 차고지를 중심으로 한 지‧간선 체계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지난 1월 개편계획을 우선 적용해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의 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일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개편 사항은 2번 시내버스 노선과 광주12번 마을버스 노선, 퇴촌권역 38번 계열 다계통 시내버스 노선을 포함한 총 10개 노선을 증차와 함께 2개 노선(431번, 432번)으로 통합 개편되는 사안이며 유사 노선(마을버스 광주1번, 광주2번)에 대한 증차 병행을 통해 개편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개편안 시행과 함께 마을버스 1개 노선(광주6)을 추가 신설해 목동‧직동에서의 태전지구 학교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삼동역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고 기존 광주14번 노선의 경우 경로 변경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환승 체계와 번호 체계 개편이 같이 이뤄지는 만큼 당장의 불편은 불가피하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단계적인 개편계획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선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행 기간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경노선 세부사항] 신설노선 ▲431번(초록마을입구-퇴촌농협-번천초교-시청-탄벌동행정복지센터-보건소-광주시축협-광주중앙고등학교-경기광주역-쌍령동-쌍령초-현산마을) ▲432번(천진암-퇴촌농협-정지리-원당리-서하리입구-지월3리마을회관입구-광주고입구-보건소-광주터미널-광주중앙고등학교-경기광주역-쌍령동-쌍령초-현산마을) ▲광주6번(장지차고지-광남고-태성초-태전2통마을회관-옥도골-목동마을회관-삼동우남아파트-삼동역) 증차노선 ▲광주1번(4대→5대), ▲광주2번(3대→4대) 폐지노선 ▲2번 ▲38번 ▲38-1번 ▲38-10번 ▲38-11번 ▲38-12번 ▲38-14번 ▲38-42번 ▲38-43번 ▲광주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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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