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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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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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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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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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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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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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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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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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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광주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이해 개최되는 ‘제1회 전국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토마토를 이용한 김치를 통해 토마토의 활용성을 확대하고자 준비됐다. ‘토마토의 맛있는 변신, 퇴촌 토마토로 만드는 우리 김치!’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향후 상품화를 위해 창의성, 식재료 구성, 상품성 등을 중요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20세 이상 식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오는 24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갈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6월 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실습교육장에서 치러지는 본선 경연에서는 김치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총상금 규모는 400만원이다. 이 중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6월 14일 개최 예정인 퇴촌 토마토축제장에서 진행된다. 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tomatokimchi.com)에서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070-4205-12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퇴촌 토마토 축제 기간에는 경연대회 이외에도 강순의 김치명인의 김치 아카데미, 명인 김치 시식회, 토마토 섞박지 만들기 체험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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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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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 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광주시는 이달부터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15개 단지에 총 5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최근 3년 동안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사업에 14억7천400만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CCTV 설치 및 교체 공사,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보수공사, 단지 내 주도로 개선 공사, 단지 내외부 도장 공사 등 8개 단지에 4억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4개 단지에 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개 단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사업을 시작해 최근 2년 동안 1억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4개 단지에 2천만의 보조금을 지급해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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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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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 광주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사업’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건물, 일반주택, 상가, 숙박·요식업소 등의 건물 관리자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직접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 생활공간과 이용 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지난 3~4월 두 달 동안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132건 대여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는 관내 설치된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투표소 81개소의 내부, 계단, 입구 주변 등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는지 정밀 점검을 실시해 투표소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부터 관내 A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 방법, 대여 기간, 대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누리집(www.gjcig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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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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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생 모집
- 광주시는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예교육복지사 과정을 개설,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교육복지사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자격이 아닌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원예수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치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5회(20시간)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원예치료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원예치료 실습(꽃바구니, 플라워액자, 식용꽃 활용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실습 및 응시료는 25만원이며 교육시간 이수 및 시험응시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으로만 가능하고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양성팀(031-760-4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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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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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측정·컨설팅 실시
-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유해물질 측정 및 시설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대한 기준인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이 개정·강화됨에 따라 중금속 간이측정기(XRF) 장비로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크로뮴으로 측정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친환경 제품 구매 방법, 재시공 등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개정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유해물질 측정자료는 즉시 공개하며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이번 컨설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대사량은 50% 이상 큰 반면 신경·호흡·생식 기관 등의 발달이 불완전해 유해물질의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관리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도록 유도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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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측정·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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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 광주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광주시는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초월읍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일 개최된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성규 시의회의장, 박용희 농민단체협의회장을 비롯,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농업관련기관, 농업관련단체 및 농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역에 따라 팀을 구성해 벼가마 메고 오래 서있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 8종의 민속놀이를 읍면동 대항전으로 펼쳤고, 장기자랑 대회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대행사로는 생활개선회에서는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관계자는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 등 새로운 아이디어 농업을 발굴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하며, “ 농정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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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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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활동으로 창의 · 지성 기르기
- 주제탐구활동으로 창의 · 지성 기르기광주하남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대회 개최 광주하남 지역의 영재교육을 선도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김규성)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영재교육원 초등 5~6학년과 중등 1~2학년의 ‘2012학년도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대회’를 실시했다.발표대회에는 영재교육원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열띤 열기 속에 발표회가 진행되었다.산출물 발표대회는 영재교육원이 시작되면서 학생들 개인이 직접 연구주제를 정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연구주제에 대해서 탐구하고 연구하여 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식물의 성장에 자기장이 미치는 영향, 산성비 토양에서 생물의 정화작용 연구, 명화 속 수학 찾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들이 발표되었다. 발표대회를 끝까지 지켜본 김규성교육장은 “오늘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대회가 경기도교육청이 강조하는 창의·지성교육과 STEAM 교육 실현에 부합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등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가 발표할 때 마치 내가 발표하는 것처럼 떨리고 긴장되었고 아이가 1년 동안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를 씩씩하게 발표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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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활동으로 창의 · 지성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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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독지가, 복지수요 계층에 월동준비
- 광주시 독지가, 복지수요 계층에 월동준비 광주시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졌다. 전국 보일러 설비협회 광주지회(회장 임영순)의 후원으로 초월읍 정모씨(68)등 저소득가구 4세대에 노후 보일러 교체와 수리가 지난달 31일 이루어졌다. 회원 10여명은 대상가구를 방문, 노후 보일러를 교체 · 수리하며 불우이우의 월동준비를 도왔다. 전국 보일러 설비협회 광주지회 임회장은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보일러 설비협회 광주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봉사단체인 “사랑의 보일러 나눔”이 주최한 행사에 관내 기초수급가구 3세대에 신규 보일러 설치 및 노후 보일러 교체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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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독지가, 복지수요 계층에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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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도요와 다락원, 광주시민 장학금 기탁
- 광주시 미도요와 다락원, 광주시민 장학금 기탁 광주시 미도요 구성회 대표와 다락원 권영석원장은 1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매년 자선 나눔행사인 「茶&도자 축제」를 열어 행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초월읍에 소재한 미도요와 다락원은 한국의 전통 분청사기와 차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광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광주시민장학회의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매년 140여명의 장학생에게 2억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장학생 선발과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2016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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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도요와 다락원, 광주시민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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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 조억동 광주시장,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광주시는 조억동 시장이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최고경영자상은 재선이상 단체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 제시,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행정을 수행해 지역발전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룩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조 시장은 비전설정과, 업무추진력, 주민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6년 민선 4기 광주시장으로 취임한 조 시장은 그동안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을 위해 고품격 행정서비스 창출, 계획중심의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 창의적 인재양성과 명품 교육환경조성, 풍요로움과 따뜻함이 넘치는 문화복지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에 시정의 역량을 결집했다. 이번 수상은 시청사 및 행정타운 조성,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중대물빛공원?광남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청정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세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 시립도서관 개관 등 교육인프라 확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 시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지만 1천여 공직자와 29만 시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도시,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족도시의 대표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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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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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을 미술관에서...
- 깊어가는 가을날을 미술관에서...체험중심의 광주하남 신규교사 월례연수(7차) 실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2012년 10월 31일(수) 관내 교육경력 3년미만인 초등교사 41명, 중등교사 11명을 대상으로 2012년 NTTP(New Teacher Trainning Program)신규교사 월례연수(7차)를 실시하였다.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는 학생·학부모상담기법, 창의지성교육, 독서논술토론교육, 학급경영, 부진아지도, 진로지도, 생활지도 및 체험학습 등 신규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4월에서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2시간 운영되며, 연수과정은 관내 수석교사들과 신규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이번 7차 연수에서는 영은미술관(광주시 소재)에서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유리공예를 체험하였다. 또한 관내 수석교사 (동부중 이미령)의 사례중심 미술수업의 실제에 대한 강연도 있어 깊어가는 가을날 예술체험과 함께 질높은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교사는“한달에 한번씩 신규교사들끼리 만나 서로 정보교환을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월 이 연수가 기다려진다”고 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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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청렴연극」교육실시
- 광주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청렴연극」교육실시 광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연극 ‘배트맨의 하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주입식 강의에서 탈피해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연극 공연을 통해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인 부조리를 척결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주제로 실시됐다. 공연내용은 공직자의 자세 및 고객서비스, 상사와 하급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당업무지시, 부정청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직원상호 간 신뢰와 화합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정승희 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모든 부정과 청탁을 철저히 근절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위해 청탁등록시스템, 청렴의 날 운영 등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6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발생 예방과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멘토감찰』교육을 경기도 조사담당관실 주재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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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청렴연극」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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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 육성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 육성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무농약 인증농가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인증서를 수여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시범단지 120ha를 조성, 왕우렁이 농법 및 친환경 종합기술투입으로 친환경 벼를 재배한 결과 올해 신규로 63농가 48ha가 포함된 총 174농가 127.4ha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게 되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은 도척친환경 쌀 작목회(회장 강석하)와 도척농협에서 학교급식용으로 383톤을 공공비축 건조벼 가격의 125%로 매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찹쌀은 친환경농산물 취급업체인 도척면 노곡리 소재 청오건강 식품 회사에서 80kg에 2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30톤을 매입하기로 하는 등 도척면에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벼 친환경재배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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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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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 육성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무농약 인증농가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인증서를 수여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시범단지 120ha를 조성, 왕우렁이 농법 및 친환경 종합기술투입으로 친환경 벼를 재배한 결과 올해 신규로 63농가 48ha가 포함된 총 174농가 127.4ha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게 되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은 도척친환경 쌀 작목회(회장 강석하)와 도척농협에서 학교급식용으로 383톤을 공공비축 건조벼 가격의 125%로 매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찹쌀은 친환경농산물 취급업체인 도척면 노곡리 소재 청오건강 식품 회사에서 80kg에 2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30톤을 매입하기로 하는 등 도척면에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벼 친환경재배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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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청렴연극」교육실시
- 광주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청렴연극」교육실시 광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연극 ‘배트맨의 하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주입식 강의에서 탈피해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연극 공연을 통해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인 부조리를 척결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주제로 실시됐다. 공연내용은 공직자의 자세 및 고객서비스, 상사와 하급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당업무지시, 부정청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직원상호 간 신뢰와 화합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정승희 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모든 부정과 청탁을 철저히 근절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위해 청탁등록시스템, 청렴의 날 운영 등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6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발생 예방과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멘토감찰』교육을 경기도 조사담당관실 주재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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