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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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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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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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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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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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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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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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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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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광주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이해 개최되는 ‘제1회 전국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토마토를 이용한 김치를 통해 토마토의 활용성을 확대하고자 준비됐다. ‘토마토의 맛있는 변신, 퇴촌 토마토로 만드는 우리 김치!’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향후 상품화를 위해 창의성, 식재료 구성, 상품성 등을 중요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20세 이상 식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오는 24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갈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6월 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실습교육장에서 치러지는 본선 경연에서는 김치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총상금 규모는 400만원이다. 이 중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6월 14일 개최 예정인 퇴촌 토마토축제장에서 진행된다. 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tomatokimchi.com)에서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070-4205-12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퇴촌 토마토 축제 기간에는 경연대회 이외에도 강순의 김치명인의 김치 아카데미, 명인 김치 시식회, 토마토 섞박지 만들기 체험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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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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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 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광주시는 이달부터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15개 단지에 총 5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최근 3년 동안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사업에 14억7천400만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CCTV 설치 및 교체 공사,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보수공사, 단지 내 주도로 개선 공사, 단지 내외부 도장 공사 등 8개 단지에 4억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4개 단지에 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개 단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사업을 시작해 최근 2년 동안 1억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4개 단지에 2천만의 보조금을 지급해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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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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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 광주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사업’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건물, 일반주택, 상가, 숙박·요식업소 등의 건물 관리자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직접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 생활공간과 이용 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지난 3~4월 두 달 동안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132건 대여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는 관내 설치된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투표소 81개소의 내부, 계단, 입구 주변 등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는지 정밀 점검을 실시해 투표소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부터 관내 A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 방법, 대여 기간, 대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누리집(www.gjcig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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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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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생 모집
- 광주시는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예교육복지사 과정을 개설,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교육복지사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자격이 아닌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원예수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치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5회(20시간)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원예치료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원예치료 실습(꽃바구니, 플라워액자, 식용꽃 활용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실습 및 응시료는 25만원이며 교육시간 이수 및 시험응시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으로만 가능하고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양성팀(031-760-4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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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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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측정·컨설팅 실시
-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유해물질 측정 및 시설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대한 기준인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이 개정·강화됨에 따라 중금속 간이측정기(XRF) 장비로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크로뮴으로 측정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친환경 제품 구매 방법, 재시공 등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개정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유해물질 측정자료는 즉시 공개하며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이번 컨설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대사량은 50% 이상 큰 반면 신경·호흡·생식 기관 등의 발달이 불완전해 유해물질의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관리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도록 유도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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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측정·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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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 광주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광주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이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우수공무원(정부포상)으로 선정되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정국장은 지난해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최우수상을 받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광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 국장은 1979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후회 없는 공직생활을 바라는 마음인 무회공사(無悔公事)의 신념을 간직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청렴, 정직, 성실한 공직생활을 해왔고, 주요요직 부서장과 친환경사업단장, 건설도시국장을 거쳐 2010년 12월부터 주민지원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창의적인 복지전달체계 추진을 통해 지난해 희망복지지원단 보건복지부 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등 공직생활 내부뿐만 아니라 청렴하고 모범적인 생활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광주시의 이미지 제고 및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정국장은 지난해 광주시청 직장협의회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가장 존경하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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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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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번국도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 광주시, 3번국도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아름다운 광주시 함께 만들어요! 광주시는 최근, 광고물에 대한 법질서 확립 및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광주시의 주요 진입 관문인 3번국도변에 허가받지 아니한 옥외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갈마터널부터 장지 IC까지 1단계 정비작업 중으로 110여개 업체에게 자진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에서는 불법옥외광고물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3번 국도변(갈마터널~동원대학교)에 대한 통합경관개선을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며, 도로 표지판등의 공공시설물을 통합적인 디자인 설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가로환경 조성함으로써 광주시의 도시경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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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번국도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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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 우수기관 선정
- 광주시,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수상 광주시가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행정공간정보 활용성과를 점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간정보 활용과 대민서비스 제고를 통해 행정효율성 향상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은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접목해 차세대 지방행정모델을 수립, 자치단체 행정업무를 과학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에게는 “생활공감지도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지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해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광주시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교육, 홍보와 타시군 사례 전파에 적극 노력했으며, 공무원이 시민불편사항을 먼저 발견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현장행정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해 전국지자체로 확산 하는데 남다른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능형 선진행정체계 구현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 투명성, 공익성을 제고하고, 시민에게는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인프라 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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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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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 시무식” 개최
- 광주시 “2013년 시무식” 개최 올해는 마부작침의 자세로 행정추진 광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자세로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끈기를 갖고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2013년은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도약의 원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 공직자가 수도권 제일의 청정도시, 웃음과 건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개최된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 보훈 및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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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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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
- 광주시 송정동,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 광주시 송정동 체육진흥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송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상배 체육진흥회장과 박규승 체육진흥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박광서 도의원, 유동철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상택 전 의장, 송정동 기관단체장, 체육진흥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임사에 나선 전상배 회장은 “지난 2년간 체육진흥회장을 맡으면서 송정동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규승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송정동 체육발전을 통해 광주시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하화환 대신 들어온 쌀 및 축하금은 주변의 불우이웃 물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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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 광주시,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광주시가 전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2007년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지난 6년간 총 656억원의 예산을 교육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투자는 안정적인 학교운영과 학력신장, 창의, 인성교육, 교육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투자에 힘입어 지난 2006학년도 59%이던 대학진학률이 2011학년도 89%로 30% 수직 상승했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학 진학생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외부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유출되던 우수 중학생들과 외부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고등학교로 역진학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명문고 육성사업 및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으로 올해 한국은행(전국 5명 채용 중 1명 합격) 등 금융기관 및 대기업에 무려 80여명 취업이 확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주5일 수업제 시행과 더불어 학교밖 교육기회 제공요구가 증대할 것으로 판단, 각 학교에 다양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에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4연패 장원 달성, 전국청소년연극제 대상 수상 등 광주시 재능인재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광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미래의 주인공을 만들기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교육경험의 기회 제공 등에 역점을 두고 인재양성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전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추진함에 따라 교육예산을 추가 편성 학생들에게 균형적 수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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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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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송 유공자 포상금 수여
- 광주시, 소송 유공자 포상금 수여 광주시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송수행 유공자 포상금 수여식을 갖고 올한해 동안 승소율 제고에 노력해 온 토지정보팀장 등 15명에 대해 포상금을 수여했다. 광주시는 현재 손해배상 소송 등 소송물가액이 큰 사건을 중요소송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소송업무를 지원하고, 2011년부터 수원지방 검찰청 법무관을 초빙해 연 1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법무교육을 실시, 공무원의 송무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온 결과 지난해 85%의 승소율을 기록하여, 패소로 인한 지급예산액 중 1억 8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월 2회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만족도 향상과 책임 있는 소송수행 업무 지원으로 승소율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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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송 유공자 포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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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복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 성료
- 광주시, 행복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 성료 광주시가 지난달 28일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12 광주시민 행복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씨앤엠 경동케이블 TV로 방영되는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시에서 목표한 1억원을 초과하는 성금이 모아져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광주시민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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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선정
- 광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선정 광주시가 영유아 보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2일과 28일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위탁 및 재위탁 선정 심의를 위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육전문가, 학부모등 15명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관내 10개 국공립 어린이집의 위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태전어린이집의 신규 위탁자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운영중인 장지어린이집을 비롯한 고산, 진우, 궁평어린이집은 기존 운영자가 재선정됐다. 또한, 광주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은 2018년 2월까지 재위탁 결정되어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퇴촌어린이집은 1차 심의시 선정되지 못하여 재모집 공고 절차를 거쳐 28일 개최된 심의에서 위탁운영체가 최종 결정되었다. 시관계자는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가 위탁 운영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보다 질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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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랑의 손길 이어져..
- 광주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주)대원공영 이근배 대표는 지난달 28일 김연희 경안동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대표는 “한 해의 마무리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 깊고,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희 경안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후원자들 덕분에 2012년도 한 해 경안동이 더욱 더 따뜻해 졌다”며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후원자의 온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주)대원공영은 2011년 관내 기초 수급자 서모씨 가정에 집수리 봉사, 2012년 7월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곤지암읍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지사장 장석효)에서는 26일, 곤지암읍사무소(읍장 황병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날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자원)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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