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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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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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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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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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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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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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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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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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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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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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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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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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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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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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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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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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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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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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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운영
- 광주시,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운영 광주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시 운전자에게 문자로 통지해 자발적인 주정차를 유도하게 하는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 진입시 차량번호를 인식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운전자에게 단속사실을 통지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5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운영서버 도입은 물론 단속차량 및 CCTV에 운영체계를 탑재했다. 또한, 시는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제작, 읍면동 및 다중이용시설에 배포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배너(https://www.gjcity.go.kr) 등을 이용해 보다 많은 시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기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서비스가 운영되면 모바일을 통한 신속한 대민서비스로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관련 시민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760-2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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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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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시민지킴이 위촉 및 공원관리 협력
- 광주시, 공원 시민지킴이 위촉 및 공원관리 협력을 위한 기관·단체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관리를 위한 ‘공원 시민지킴이 위촉 및 기관 ? 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 허창식 회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공원 시민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원 시민 지킴이는 공원운영에 관심있는 시민 13명을 위촉, 주로 공원내 시설물 모니터링과 공원안내, 공원 해설, 공원내 불법사항에 대한 지도 및 통보업무를 담당하며 무보수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 된다. 이날 광주시와 유관 기관?단체간 공원관리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 협의회, 육군제2107부대,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광주로타리클럽, 광주라이온스클럽, 해병전우회, 자율방범 연합대, 어린이집 연합회, 광주청년회의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공원관리 업무협약은 도시공원 관리를 위한 공동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지정 공원내 협약 단체별 테마동산을 조성해 관리하고, 공원시설물감시, 하천정화, 청소년선도, 재해복구 지원 등의 사항을 상호협조하게 된다. 조시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민간단체들이 솔선수범해 자율적으로 공원을 관리함으로서 광주시 공원이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쾌적하고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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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시민지킴이 위촉 및 공원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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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지난 5일 관내 결혼이주여성, 도시 소비자, 아파트부녀회원, 여성단체회원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직접 장을 담가보길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장을 담근후 크고 작은 항아리에 저장돼 숙성, 올 10월쯤 전통장의 참맛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전통장류는 직접 만들어 먹기에 번거롭다는 단점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식품이었으나 건강에 유익한 웰빙슬로우 푸드로 알려지면서 직접 장을 담가보길 희망하는 참가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한국의 식문화 이해를 돕고, 도시소비자들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한 참가자는 “전통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해서 장을 담그면 믿을 수 있고 맛있어서 해마다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웰빙 열풍과 함께 건강식품으로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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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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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 농림수산심의회 개최
- 광주시, 2013년 농림수산심의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5일 상황실에서 내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과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정책방향과 부합되는 농업행정을 구현하고자 ‘2013년 농림수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농촌분과위원회, 농산분과위원회, 축산분과위원회, 산지개발분과위원회, 기반정비분과위원회 등 농림수산심의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창구 한국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등 9명에게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2013년 농림수산 예산안을 심의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농림수산사업신청 공고 및 사업신청을 접수, 각 분과위원회별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예산 신청안을 작성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어촌보육여건 개선사업 등 총 26개 사업 71억 6천 7백만원의 사업예산을 의결했으며, 이날 심의·의결된 사업중에는 ▲농어촌보육여건 개선사업(12억8천만원) ▲유기질비료지원 사업(10억8천만원) ▲학교우유급식사업(2억6천6백만원) ▲숲 가꾸기 사업(6억1천7백만원)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9개소 6억5천만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시장은 회의에 앞서 “농업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의 마인드로 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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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 농림수산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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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도 주요시책 등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광주시, 2013년도 주요시책 등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조억동 광주시장은 4일 상황실에서 국소단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주요시책과 투자사업, 2012년도 주민의견 청취의 장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의견 청취의 장에서 접수된 195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과 올해 주요시책사업과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주민의견 청취의 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51건이 완료되었으며, 37건은 추진불가, 107건은 예산이 수반되거나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조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공무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열어놓고 소통하는 마음가짐으로 맡은바 업무에 대한 책임있는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며, “보고된 건의사항과 당면한 현안사항, 투자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어 행복한 광주건설,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친절 3대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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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도 주요시책 등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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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참가하는 곤지암중 펜싱선수단
- 조억동 광주시장, 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참가하는 곤지암중 펜싱선수단 격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시장실에서 ‘2013 아시아 청소년, 유소년 펜싱선수권 대회’에 유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곤지암중학교 펜싱선수단을 접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접견에는 남윤구 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상경 사무국장, 김진석 체육진흥과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펜싱선수를 인솔하는 이관행 코치와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광주시 곤지암중학교 선수2명, 곤지암고등학교 입학예정선수 2명(곤지암중 졸업)과 코치로 구성된 펜싱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3월 2일부터 10일간의 열전을 치르게 된다. 조시장은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광주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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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옥외광고업 종사자 전수 조사 실시
- 광주시, 옥외광고업 종사자 전수 조사 실시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최근 광고물에 대한 법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관내 소속되어 있는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도시 경관의 주요 요소로 옥외 광고물이 부각되면서 광고물을 직접 제작하는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중요성과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옥외광고물을 제작하는 업체들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조사하여 관리?감독 강화하고 무등록 업체, 타지역 무단 이전 및 무단 폐업 업체에 대한 기초적인 선별 작업을 하기 위함이다. 현재 광주시에 등록된 업체는 114개로 시에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에 대한 실태 조사와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상반기 중 간담회를 추진하여 단순히 감독 강화에 의한 수동적인 참여가 아닌 업자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고 도시 경관을 생각하는 능동적인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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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함께 해요!
- 광주시,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함께 해요! 광주문화원은 23일 오후 3시부터 청석공원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3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놀이마당과 2부 참여, 체험마당, 3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놀이마당은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지신밟기’를 비롯, 광주문화원 전통예술단의 판소리 및 경기민요, 노인복지회관 해달별예술단의 동방의 울림, 우리춤 우리가락 등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참여?체험마당은 세시음식 체험, 전통생활 체험, 민속놀이 체험, 민간신앙 체험 등 4개 코너가 운영되며, 보름음식 맛보기, 부럼 깨기, 복조리 만들기, 새끼 꼬기, 널뛰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행운의 박 터트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어울마당은 길놀이 공연, 횃대놀이, 달집태우기 및 강강수월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대형 연날리기 시연과 함께 전통 연만들기, 연날리기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정월대보름인 24일부터는 중부면 광지원리에서 해동화놀이, 산성리에서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영월제가 펼쳐지며, 초월읍 선동리와 학동리, 도평리, 신월리에서는 동화놀이, 퇴촌면 정지1리와 도척면 추곡리에 가면 달집태우기, 광남동 장지1통에 가면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줄다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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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납정보 한눈에 조회하는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 광주시, 체납정보 한눈에 조회하는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광주시는 늘어나는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납세자에겐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체납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체납정보 원클릭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체납정보 원클릭 시스템은 시청 직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의 조회로 시의 체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위반 과태료등 그동안 체납정보를 공유할 수 없어 부서업무 담당자별로 납부 독려하던 방법을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체납자료를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고질체납자에게 효율적인 징수독려와 체납처분을 할 수 있어 체납액 징수에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방세 관련 제증명 발급과 각종 체납관련 상담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민원불편을 해소해 시민만족 납세행정을 위해 징수과 민원창구를 통합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질체납자 및 납세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한 강제징수 방법을 동원하고, 성실 납세자에게는 납세 편의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전납세분위기 전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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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납정보 한눈에 조회하는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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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체납정보 한눈에 조회하는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광주시는 늘어나는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납세자에겐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체납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체납정보 원클릭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도입된 체납정보 원클릭 시스템은 시청 직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의 조회로 시의 체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위반 과태료등 그동안 체납정보를 공유할 수 없어 부서업무 담당자별로 납부 독려하던 방법을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체납자료를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고질체납자에게 효율적인 징수독려와 체납처분을 할 수 있어 체납액 징수에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방세 관련 제증명 발급과 각종 체납관련 상담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민원불편을 해소해 시민만족 납세행정을 위해 징수과 민원창구를 통합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질체납자 및 납세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한 강제징수 방법을 동원하고, 성실 납세자에게는 납세 편의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전납세분위기 전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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