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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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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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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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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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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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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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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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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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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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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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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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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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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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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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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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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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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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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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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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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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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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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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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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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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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이미란 선생 및 수강생 작품 다양하게 선 보여- 광주문화원 문화교실 한지공예 반이 지난15일부터 30일까지 시정홍보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미란 선생과 수강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색지상자, 반짇고리, 패물상자, 색실상자, 고비, 연상, 예단함, 부채, 붓통, 지통, 색실첩, 스탠드, 동고리 등 매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는 우리 민족을 닮았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구겨지고 찢어지고 상처를 받는 반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모일수록 질겨지며 공을 들이면 명품(名品)으로 완성된다. 마치 우리네 민족성처럼 느껴진다. 한지는 안방의 살림살이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활용구를 만드는 데 주로 활용됐다. 이는 한지의 부드러운 질감이 여성들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주문화원 한지공예 반은 매주 1회씩 교육을 받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의 우아함과 멋을 한껏 느끼는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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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이미란 선생 및 수강생 작품 다양하게 선 보여- 광주문화원 문화교실 한지공예 반이 지난15일부터 30일까지 시정홍보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미란 선생과 수강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색지상자, 반짇고리, 패물상자, 색실상자, 고비, 연상, 예단함, 부채, 붓통, 지통, 색실첩, 스탠드, 동고리 등 매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는 우리 민족을 닮았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구겨지고 찢어지고 상처를 받는 반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모일수록 질겨지며 공을 들이면 명품(名品)으로 완성된다. 마치 우리네 민족성처럼 느껴진다. 한지는 안방의 살림살이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활용구를 만드는 데 주로 활용됐다. 이는 한지의 부드러운 질감이 여성들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주문화원 한지공예 반은 매주 1회씩 교육을 받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의 우아함과 멋을 한껏 느끼는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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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개최에 앞서 성인학습자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거나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성인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전국평생학습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lll.or.kr) 참여마당에서 참가신청서와 체험수기 원고를 접수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200,000원), 장려상 3명(100,000원) 등 총 2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체험수기 공모전은 이번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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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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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개최에 앞서 성인학습자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거나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성인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전국평생학습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lll.or.kr) 참여마당에서 참가신청서와 체험수기 원고를 접수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200,000원), 장려상 3명(100,000원) 등 총 2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체험수기 공모전은 이번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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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 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여주 점동ㆍ원주 부론ㆍ충북 앙성 ‘화합의 한마당 잔치’ 지난 24일 충주시 앙성면 앙성초등학교에서 여주군 점동면(경기도), 충주시 앙성면(충청북도), 원주시 부론면(강원도) 3개면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3도 접경면 친선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비가 오는 날씨 관계로 앙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3개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주시 앙성면에서 주관한 이번 제13회 친선 체육대회는 3개 면의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남․여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행사진행은 기념식 및 체육행사로 이어 졌다.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등 남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서로간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농사정보 및 행정서비스정보를 교류했다. 또, 각 면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했으며 지역간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의 시간을 보냈다. 점동면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3개 면민이 한 형제․자매처럼 우애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유익한 지역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였다”며 “내년도에는 원주시 부론면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는 1999년도에 결성됐으며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3개 면의 정보교류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해마다 1개면씩 순회, 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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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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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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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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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생들의 독후감상화 공모!
- 전국 초등학생들의 독후감상화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9. 2 ~ 9. 5)개최에 앞서 전국 초등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낌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초등저학년(1~3학년)과 초등고학년(4~6학년) 부문으로 나누어서 각각 8절과 4절 도화지에 그린 그림을 1인 1작품 응모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각 200,000원), 우수상 4명(각 100,000원), 장려상 6명(각 50,000원) 등 총 42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 중 일부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기간 중에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독후감상화 공모전은 초등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독서를 생활화시키고, 독서 후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이해력을 신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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