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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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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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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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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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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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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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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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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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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낭만발레 대명사‘지젤갈라’여주에서 선보여 7일 오후4시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 공연 오는 7일 여주군 세종국악당에서 국립발레단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갈라’ 공연이 70분간 펼쳐진다. 이는 국립발레단과 대한지적공사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과 계층에 발레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발레 ‘지젤’은 1841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역대 프리마발레리나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아름다운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2막에서 선보이는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상처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돼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인데, 로맨틱 튀튀(tutu, 발레할 때 입는 주름이 많이 잡힌 스커트)를 입은 윌리들이 추는 군무가 섬뜩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지적공사 여주군지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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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이미란 선생 및 수강생 작품 다양하게 선 보여- 광주문화원 문화교실 한지공예 반이 지난15일부터 30일까지 시정홍보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미란 선생과 수강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색지상자, 반짇고리, 패물상자, 색실상자, 고비, 연상, 예단함, 부채, 붓통, 지통, 색실첩, 스탠드, 동고리 등 매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는 우리 민족을 닮았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구겨지고 찢어지고 상처를 받는 반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모일수록 질겨지며 공을 들이면 명품(名品)으로 완성된다. 마치 우리네 민족성처럼 느껴진다. 한지는 안방의 살림살이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활용구를 만드는 데 주로 활용됐다. 이는 한지의 부드러운 질감이 여성들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주문화원 한지공예 반은 매주 1회씩 교육을 받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의 우아함과 멋을 한껏 느끼는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덕기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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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전통의 멋 “한지 공예 작품전” -이미란 선생 및 수강생 작품 다양하게 선 보여- 광주문화원 문화교실 한지공예 반이 지난15일부터 30일까지 시정홍보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미란 선생과 수강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색지상자, 반짇고리, 패물상자, 색실상자, 고비, 연상, 예단함, 부채, 붓통, 지통, 색실첩, 스탠드, 동고리 등 매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는 우리 민족을 닮았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구겨지고 찢어지고 상처를 받는 반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모일수록 질겨지며 공을 들이면 명품(名品)으로 완성된다. 마치 우리네 민족성처럼 느껴진다. 한지는 안방의 살림살이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활용구를 만드는 데 주로 활용됐다. 이는 한지의 부드러운 질감이 여성들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주문화원 한지공예 반은 매주 1회씩 교육을 받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의 우아함과 멋을 한껏 느끼는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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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개최에 앞서 성인학습자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거나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성인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전국평생학습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lll.or.kr) 참여마당에서 참가신청서와 체험수기 원고를 접수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200,000원), 장려상 3명(100,000원) 등 총 2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체험수기 공모전은 이번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7-05
  •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이천시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개최에 앞서 성인학습자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거나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성인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전국평생학습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lll.or.kr) 참여마당에서 참가신청서와 체험수기 원고를 접수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200,000원), 장려상 3명(100,000원) 등 총 2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체험수기 공모전은 이번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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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여주 점동ㆍ원주 부론ㆍ충북 앙성 ‘화합의 한마당 잔치’ 지난 24일 충주시 앙성면 앙성초등학교에서 여주군 점동면(경기도), 충주시 앙성면(충청북도), 원주시 부론면(강원도) 3개면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3도 접경면 친선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비가 오는 날씨 관계로 앙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3개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주시 앙성면에서 주관한 이번 제13회 친선 체육대회는 3개 면의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남․여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행사진행은 기념식 및 체육행사로 이어 졌다.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등 남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서로간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농사정보 및 행정서비스정보를 교류했다. 또, 각 면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했으며 지역간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의 시간을 보냈다. 점동면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3개 면민이 한 형제․자매처럼 우애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유익한 지역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였다”며 “내년도에는 원주시 부론면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는 1999년도에 결성됐으며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3개 면의 정보교류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해마다 1개면씩 순회, 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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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1-07-05
  • 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三道 접경면, 친선체육대회 열려 여주 점동ㆍ원주 부론ㆍ충북 앙성 ‘화합의 한마당 잔치’ 지난 24일 충주시 앙성면 앙성초등학교에서 여주군 점동면(경기도), 충주시 앙성면(충청북도), 원주시 부론면(강원도) 3개면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3도 접경면 친선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비가 오는 날씨 관계로 앙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3개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주시 앙성면에서 주관한 이번 제13회 친선 체육대회는 3개 면의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남․여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행사진행은 기념식 및 체육행사로 이어 졌다.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등 남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서로간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농사정보 및 행정서비스정보를 교류했다. 또, 각 면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했으며 지역간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의 시간을 보냈다. 점동면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3개 면민이 한 형제․자매처럼 우애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유익한 지역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였다”며 “내년도에는 원주시 부론면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3도 접경면 친선협의회는 1999년도에 결성됐으며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3개 면의 정보교류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해마다 1개면씩 순회, 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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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전국 초등학생들의 독후감상화 공모!
    전국 초등학생들의 독후감상화 공모!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공모 행사 이천시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9. 2 ~ 9. 5)개최에 앞서 전국 초등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낌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 18 ~ 30까지 초등저학년(1~3학년)과 초등고학년(4~6학년) 부문으로 나누어서 각각 8절과 4절 도화지에 그린 그림을 1인 1작품 응모할 수 있다.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각 200,000원), 우수상 4명(각 100,000원), 장려상 6명(각 50,000원) 등 총 42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 중 일부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기간 중에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독후감상화 공모전은 초등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독서를 생활화시키고, 독서 후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이해력을 신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윤진희 / ☎ 031-64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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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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