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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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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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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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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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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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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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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광주퇴촌 ‘나눔의집’ 등 공연 찬사 이천시 마곡산 용광사주지 진경스님과 법현스님은 토탈2000기획사(단장 김완식) 소속 가수들과 함께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요양원, 불우시설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3년전부터 노래와 춤과 웃음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진경스님은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 행복이다. 또 웃음이 보약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별로 웃을 일이 없는 저들에게도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서 좀 더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주 가남면베스트요양원, 안성연꽃마을, 파라밀요양병원, 등에 찾아가 공연했으며 지난 7월 10일에는 광주퇴촌 나눔의집 종군위안부 어르신들을 찾아가 공연 후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토탈 2000기획사 전속가수 김규학, 황영한, 아리랑, 이진주, 김은영, 나용희, 양화, 김정은 등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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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광주시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 개관식
    광주시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 개관식 -학생들 의 심심단련 및 다양한 문화 활동 의 장 마련- 광주시 경안중학교는 지난 8일 체육관 증축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임종성 도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김성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전달, 테이프 컷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총사업비 16억 원으로 광주시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 840㎡ 규모로 완공된 체육관은 학생들에게는 심신단련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으로 문화체육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인재양성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체육 욕구충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1-07-18
  • 광주시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 개관식
    광주시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 개관식 -학생들 의 심심단련 및 다양한 문화 활동 의 장 마련- 광주시 경안중학교는 지난 8일 체육관 증축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임종성 도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김성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전달, 테이프 컷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총사업비 16억 원으로 광주시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 840㎡ 규모로 완공된 체육관은 학생들에게는 심신단련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안중학교 체육관 증축으로 문화체육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인재양성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체육 욕구충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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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1-07-18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천·여주 지역발전 ‘호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인해 이천시와 여주군의 지역경제 발전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확정은 그동안 예산문제로 인해 공사의 어려움이 있던 분당~여주간 복선절철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고,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가속도가 붙게 돼 조기개통 등의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속한 완공과 더불어 ‘2020년 이천시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마장지구 택지개발과 중리지구 택지개발은 물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에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병돈 시장은 “7일 동계올림픽 평창의 유치 확정으로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착공은 필수라며, 지역의 역세권 개발 등 이천시에 만은 혜택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군의 경우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가 조기완공으로 전철생활권으로 인한 여주의 발전을 물론, 여주에서 서울이나 강원권으로의 진입이 한층 수월해져 외지 관광객의 여주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개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수도권 주민과 관광객들이 여주에서 휴양을 즐기며 여가선용을 할 수 있고, 여주군민의 이동성 또한 편리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한강정비사업 완공과 교통인프라의 확충에 힘입어 여주가 문화 관광의 메카로 등장할 수 있다.”며 “남한강정비사업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 여주와 남한강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축제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철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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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천·여주 지역발전 ‘호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인해 이천시와 여주군의 지역경제 발전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확정은 그동안 예산문제로 인해 공사의 어려움이 있던 분당~여주간 복선절철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고,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가속도가 붙게 돼 조기개통 등의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속한 완공과 더불어 ‘2020년 이천시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마장지구 택지개발과 중리지구 택지개발은 물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에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병돈 시장은 “7일 동계올림픽 평창의 유치 확정으로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착공은 필수라며, 지역의 역세권 개발 등 이천시에 만은 혜택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군의 경우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가 조기완공으로 전철생활권으로 인한 여주의 발전을 물론, 여주에서 서울이나 강원권으로의 진입이 한층 수월해져 외지 관광객의 여주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분당~여주간 복선전철의 개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수도권 주민과 관광객들이 여주에서 휴양을 즐기며 여가선용을 할 수 있고, 여주군민의 이동성 또한 편리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한강정비사업 완공과 교통인프라의 확충에 힘입어 여주가 문화 관광의 메카로 등장할 수 있다.”며 “남한강정비사업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 여주와 남한강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축제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철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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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 9~15세 30명 모집 27일부터 3일간 진행- 이천시에서는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인 ‘그린나래’ 프로그램에 관내 9~15세 청소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그린나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청소년 환경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환경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안성에 위치한 환경사랑 홍보관 탐방을 통한 환경교육과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11시간 활동에 대한 수련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관련학과 진학 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재활용품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지구온난화 등)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 031-634-7000, 담당 최은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린나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국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국가 인증 제도다.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12
  •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 9~15세 30명 모집 27일부터 3일간 진행- 이천시에서는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인 ‘그린나래’ 프로그램에 관내 9~15세 청소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그린나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청소년 환경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환경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안성에 위치한 환경사랑 홍보관 탐방을 통한 환경교육과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11시간 활동에 대한 수련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관련학과 진학 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재활용품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지구온난화 등)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 031-634-7000, 담당 최은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린나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국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국가 인증 제도다.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12
  •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사진전 개최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사진전 개최 - 이천시청 로비에서 ‘내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전시 이천시는 엘리엘동산(마장면 장암리 소재) 거주 장애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전 ‘내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6일부터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1년도 경기도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10명이 직접 사진촬영 교육을 받으며 담은 사진작품 37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및 설봉사진동우회에서 이론교육과 현장 촬영지도 등을 통해 장애가족들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자신만의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사람들이 사진보러 많이 왔으면 좋겠다”, “제 사진을 자랑하고 싶다”며, 자신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에 기쁨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강생들을 지도한 정재문 강사는 “교육을 하면서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잘 해내리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자신의 느낌을 진실되고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7-12
  •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사진전 개최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사진전 개최 - 이천시청 로비에서 ‘내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전시 이천시는 엘리엘동산(마장면 장암리 소재) 거주 장애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전 ‘내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6일부터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1년도 경기도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엘리엘동산 거주 장애인 10명이 직접 사진촬영 교육을 받으며 담은 사진작품 37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및 설봉사진동우회에서 이론교육과 현장 촬영지도 등을 통해 장애가족들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자신만의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사람들이 사진보러 많이 왔으면 좋겠다”, “제 사진을 자랑하고 싶다”며, 자신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에 기쁨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강생들을 지도한 정재문 강사는 “교육을 하면서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잘 해내리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자신의 느낌을 진실되고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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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2011 서포터즈 데이 내일로(路), 미래로(勞)’
    ‘2011 서포터즈 데이 내일로(路), 미래로(勞)’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50여명 서포터즈 화합 도모- 광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7일 오후 서울장신대학교 엘림관에서 50여명의 서포터즈들과 ‘2011 서포터즈 데이 내일로(路), 미래로(勞)’를 개최했다. 청소년지원센터 서포터즈는 현재 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조력자 역할 뿐 아니라 부모 및 형제․자매, 때론 친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임하고 있고, 최근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들의 역할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서포터즈 데이는 이들의 정체성 확립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고, 소미순 시의원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해 서포터즈들을 격려하였을 뿐 아니라 집단상담․댄스테라피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서포터즈 정체성 확립과 댄스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가로서 현재보다 더 큰 자신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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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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