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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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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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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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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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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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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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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영화음악 콘서트
-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의 최고 연주력을 감상할 절호의 기회 미국 최정상의 프리마돈나‘라리사 마르티네즈’의 역사적인 합동공연 국내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협연 무대 5월 25일(토),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가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5월 2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과 베를린 필, 뉴욕 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단원들을 연합하여 하나의 팀을 이룬 특별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존 윌리엄스의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을 최고의 연주력과 수준 높은 웅장한 사운드로 감상할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메트로폴리탄 오디션의 우승자인 프리마돈나 ‘라리사 마르티네즈’를 특별 초청하여 세계적인 별들의 합동공연을 마련한다. 미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케네디 홀, 메디슨 스퀘어가든, 할리우드 볼 등 세계 최고의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자연스러운 선율과 강렬한 오페라 사운드로 많은 찬사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이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아내로 이기도 한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조슈아 벨과 함께 “Voice and the Violin” 콘서트로 더욱 호평받고 있으며 안드레아 보첼리와 투어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오페라 아리아, 영화 테마음악들을 중심으로 소프라노의 협연은 물론 바이올린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국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나서 〈Schindler's List〉의 애절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에정이다. 본 공연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지금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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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영화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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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 접수
-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5월 24일(금)부터 6월 13일(목)까지 ‘2024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통합공모에는 ‘문화자치 백(100)사업’, ‘이천 문화자치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과 올해 신설된 ‘문화자치 예술여행’의 총 3개 사업 공모가 추진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하여 시민과 협력하여 지역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고자 아래와 같이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자치 백사업’은 이천시를 재미있게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무정산 사업이다. 전년도 사업과의 연속성을 위해 ‘2023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을 연계하여 지원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며, ‘2023 문화자치 백사업’ 우수사례의 경우 심사를 통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 문화자치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은 이천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자치 회의를 통한 정책제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제안의 경우 3회, 심화제안의 경우 5회의 회의를 진행하면 소정의 회의비를 지원한다. 심화제안이란 ‘2023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을 심화하고자 하는 회의 모임으로 2023년도 사업참여자 1인 이상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한다. ‘문화자치 예술여행’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천의 숨은 공간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공연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천시 읍면지역 소재 복지시설 및 문화예술 접근성이 취약한 시민 이용 시설이나 지역축제, 문화행사 등 공적 행사에 공연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공모 중 문화자치 백사업은 6월 7일(월)부터 7일간 신청접수 후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나머지는 접수 마감시까지 선착순 또는 내부 서류 검토 후 선정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이천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2024 이천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사업 분야의 사업개요 및 공모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문화자치 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문화자치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라고 말하며, “작년에 이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시민기획자 양성사업, 문화자치 실험실 공모사업 등을 이어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지역문화팀(070-4914-4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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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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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5개 분야(시, 수필, 캘리그라피, 서양화, 동양화)의 수상작 전시회 및 수상식 개최 일상 속에서 빛나는 예술을 만들어낸 여주의 예술가 탄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5월 21일(화), <2024 여주 여성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4 여주 여성 예술작품 공모전>은 관내 여성들의 예술을 통한 자기개발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생활 속에서 갈고 닦은 예술 기량을 선보이고자 계획되었다. 시, 수필, 캘리그라피, 서양화, 동양화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여주와 나’ (시, 수필), ‘여주의 특성을 표현한 문구’(캘리그라피), ‘풍경, 사물 등 여주의 특색을 담은 작품’(서양화, 동양화)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고,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5명의 여주시민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그리움의 땅, 여주’(박정현, 최우수상), 여주의 자연에게 받은 위로를 노래한 ‘남한강의 위로’(홍종은, 우수상), 귀농의 보람과 즐거움을 그린 ‘여강길 안단테(김응혜, 장려상)’가 시 부문을 수상했으며, 수필 부문은 여주로 이주한 과정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담하게 표현한 ‘내 아이의 집은 여주입니다’(민우수, 최우수상), 탄화미가 발굴된 쌀의 고장 여주를 재치있게 표현한 ‘시대를 넘나드는 여주 탄화미’(이수련, 우수상), 은퇴 후 여주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그린 ‘여주살이’(이미하, 장려상)가 수상했다. 캘리그라피 부문은 멋진 글씨와 문구로 여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살고 싶은 곳 여주(김혜수, 최우수상)’, ‘빛으로 물들어가는 여주(이시다 요시꼬, 우수상)’, ‘얼쑤여주(김남진, 장려상)’가 수상했다. 서양화는 ‘황포돛배 타러 가요!(신명순, 최우수상)’, ‘여주 파사성(이정화, 우수상)’, ‘마지막 사랑’(윤수인, 장려상)이 수상했으며 동양화는 ‘알럽 여주2 (안비경, 우수상)’, ‘그곳엔 강이 흐른다(채진숙, 장려상)’, ‘신륵사...마음(허명순, 장려상’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여주에 뿌리를 둔 원주민과 이사와 은퇴 등으로 여주에 새롭게 터를 잡은 이주민, 결혼으로 여주시민이 된 외국인, 장애를 가졌으나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전문 미술작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 수상자 등 여주를 사랑 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예술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점차 우리의 생활 속으로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에 숨어 있던 여성 예술가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그들이 표현한 여주의 이야기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상과 부상(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 주어지며,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5월 31일(금)까지 <빈집 예술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수상작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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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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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봉사단, 광주시 송정동 어르신 3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무료 봉사
- 효사랑봉사단은 지난 19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한방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방 무료 진료에는 단원 17명이 참여해 송정1통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침치료, 파스 제공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낡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사업과 마을 주변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박지현 효사랑봉사단장은 “주변의 아픈 사람을 돌보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아파도 제때 치료를 받기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서 무료로 진료를 해주시니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단체는 2022년 11월에 창단해 광주시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며 한방 무료 진료 봉사와 저소득층에게 연탄 봉사 및 도시락 배달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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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봉사단, 광주시 송정동 어르신 3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무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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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 여주시(이충우 시장)는 지난 18일,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5가지 덕을 주제로 하여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을 개최하였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게 하여 참여자들이 색다를 재미를 만끽하도록 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되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하여 참여하였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어 ‘국악실내악 여민’이 선보인 국악 연주에 맞춰 소리꾼 정초롱, 선비의 춤을 선보인 김청우,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우리의 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향교가 지닌 역사적인 가치를 새기고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지역문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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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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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하는 공단 대표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건보 이천지사(지사장 송영준)은 이천시에 위치한 아동시설(사회복지법인 성애원)과 결연을 맺고 활동할 예정이다. 이천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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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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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체육진흥회 임원회의 개최
- 능서면 체육진흥회 임원회의 개최 능서면 체육진흥회(회장:안은엽)는 지난 21일(목), 능서면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회의에 앞서 능서면장(김남신)은 새로운 임원들로 구성된 체육진흥회가 앞장서서 2013년 능서면의 체육행사를 잘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이번 회의의 안건은 2013년 능서면 체육행사 일정에 관해 논의했는데, 6 에 개최되는 제11회 족구대회는 6월 9일(일)에, 9월에 개최되는 제32회 면민의날 기념식 행사는 9월 1일(일)에 개최하기로 협의했다.끝으로, 안은엽 체육진흥회장은 능서면 체육진흥회 임원들에게 올 한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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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체육진흥회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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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닥종이인형 연구소 회원전
- 전진숙닥종이인형 연구소 회원전 □ 전 시 명 : 전진숙닥종이인형 연구소 회원전 □ 전시기간 : 2013. 3. 1 ~ 2013. 4. 30. □ 전시장소 : 목아박물관 특별전시장 □ 주 최 : 목아박물관 □ 전시내용 : 우리 고유의 한지인 닥종이를 이용해 만든 조형작품 전시 □ 전시작가 :. 전진숙, 구본숙, 이경희, 정명선, 임정희, 윤수미, 박윤아 (7인)전시내용: 닥종이 인형은 닥종이에 풀을 발라 잘게 찢어 겹겹이 붙여 만든 조형작품이다. 닥종이의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우리의 인형과 잘 어울린다. 둥글납작한 얼굴, 통통한 볼의 귀여운 인형모습은 닥종이가 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더욱 친근감 있게 느껴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하여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 이번 전시는 전진숙 닥종이 인형연구소 7명의 회원들의 작품 전시로 우리의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 직지심체요절, 추억 속 이야기, 한국의 전래동화 등 30여점이 전시된다.전시목적: 국내 및 여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초청하여 전시의 장을 열어주고 닥종이 인형전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자 한다. 작품종류: 직지심체요절, 대장경천년을 딛고, 봉숭아 물들이기, 한가로운 오후, 가을풍경, 우리는 스포츠맨, 여인들의 수다, 엄마, 아빠 빨리 오세요, 그땐 그랬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외할머니와 손자, 곤장맞는 길산이, 소풍, 기차놀이, 우리는 친구, 집으로, 엽전 만들기 등기대효과 및 기타사항 ① 목아박물관과 전진숙 닥종이 인형연구소가 연계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에 도움. ② 닥종이인형을 소재로 한 관광, 문화상품의 개발 및 신진작가의 등용문 계기 마련. ③ 사라져 가고 있는 고향과 과거의 놀이 및 풍경 등을 추억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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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닥종이인형 연구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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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구경하러 오세요
- 도자기 구경하러 오세요 이천시 중리동주민센터(동장 김상원)에서는 사무실 내에 있는 도자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지난 2월 도자기 전시장 개보수 공사를 통해 도자기의 고장 이천을 알리고 도자기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도자기 전시장이 새롭게 재탄생한 것이다. 그 동안은 시설이 노후 되고, 조명시설이 떨어져 주민센터 내에 있어도 방문객들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하지만 이번 공사로 도자기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한 주민은 “전에는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어도 그냥 지나쳤는데, 환한 조명아래 비친 도자기를 보니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반겼다.전시 도자기는 대한민국명장 유광열 작가의 “청자양각모란문과형매병”, 서광수 “백자보리문호”, 김복한 “청자과형화병”, “청자상감어문주병”, 임항택 “백자진사청화채계손문호”, 김세용 “청자송학문호”를 비롯해 이천시명장 김종호의 “상감맹호문장호”, “상감진사채모란문매병”, “투각칠보향로” 등 총 30여점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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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곤충박물관 잠자리 World전 개최
- 양평곤충박물관 잠자리 World전 개최 하늘을 빙글빙글, ‘잠자리 World’로 놀러오세요~양평곤충박물관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잠자리 60여종을 볼 수 있는 잠자리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잠자리 기획전은 잠자리는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관심을 덜 받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착안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전시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잠자리의 표본전시, 잠자리 서식지, 잠자리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잠자리의 일생을 담은 영상도 볼 수 있다.특히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로 지정된 잠자리 3종과 진귀한 외국잠자리 4종을 볼 수 있으며, 전시기간동안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 배찌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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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곤충박물관 잠자리 World전 개최
- 양평곤충박물관 잠자리 World전 개최 하늘을 빙글빙글, ‘잠자리 World’로 놀러오세요~양평곤충박물관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잠자리 60여종을 볼 수 있는 잠자리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잠자리 기획전은 잠자리는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관심을 덜 받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착안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전시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잠자리의 표본전시, 잠자리 서식지, 잠자리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잠자리의 일생을 담은 영상도 볼 수 있다.특히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로 지정된 잠자리 3종과 진귀한 외국잠자리 4종을 볼 수 있으며, 전시기간동안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 배찌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관람료 : 어른 3,000원, 학생 2,000원, 양평군민 무료, 경기도민 50%할인 문의 : 031-775-8022(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6, http;//www.y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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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곤충박물관 잠자리 World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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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집중운영!
- 양평군,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집중운영! 양평군이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하기로 했다.평소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은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 정도가 매우 높아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형성 등 모든 분야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 돼 있다.이에 군은 관내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담당간호사를 방문토록 해 기초건광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해 독거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치매지원센터 및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노인 우울검사, 치매검진 등을 실시해 이상이 있는 독거노인에 대해 웃음치료, 놀이치료 등도 함께 병행하고 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양평군 관계자는 “홀로 외롭게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행정을 펼쳐 우리군의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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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집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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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물의 날 맞아
- 2013년 세계 물의 날 맞아 K-water 한강문화관 다양한 행사 펼쳐...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조홍영)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강문화관에서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물사랑 캠페인, 문화·예술전시회, 맑은 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물사랑 캠페인에서는 방문객들이 K-water의 병물을 시음하며 수돗물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는 ‘물 맛 테스팅’ 행사가 진행되며,문화·예술행사로 전통생활문화체험, 여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물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 사진전, 7080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 여주 청소년들의 ‘난타’공연, 영화상영 등이 진행된다.또한 여주 흥천면 주민자치회에서 수지침 봉사활동(3.23)을 하고, K-water는 아동보육시설 청소년들과 함께 이포보 등 보 주변과 강천섬에서 환경보호활동을 하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조홍영 센터장은 “K-water는 물 관리 기업으로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관람하며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더불어 물의 소중함과 가치도 떠올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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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상반기 수강생모집
- 여주군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상반기 수강생모집 여주군(군수 김춘석) 평생학습센터 여주도서관은 군민의 도서관 문화 창출을 통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지역 학습공동체 구성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운영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서 운영하는 어린이 인문학 등 10개 강좌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인 미디어 만들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여주를 알리는 SNS 홍보 양성과정, 미셸 오슬로 감독의 작품 6편을 감상하는 영화 읽기 13개 강좌, 도서관 동아리 특강 5개 강좌 등으로 총 1,015명을 모집한다.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여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운영기간은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여주도서관(887-3308)으로 문의하거나 여주도서관 홈페이지(www.yjlib.go.kr) 및 군청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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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체육진흥회, 라면 15박스 기증
- 여주읍체육진흥회, 라면 15박스 기증“척사대회 행사 후원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 여주읍 체육진흥회(진흥회장 장보선)가 지난 19일 오후1시, 여주읍 하리에 위치한 장애인 문화 사랑방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기증했다.이 자리에는 여주읍체육진흥회원 10여명과 정병국(새누리, 경기 여주?양평?가평)의원, 김영자 여주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이날 기증된 물품은 라면 15박스로, 이는 지난 2월 23일에 열린 여주읍체육진흥회 척사대회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장보선 체육진흥회장은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증된 물품은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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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체육진흥회, 라면 15박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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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 대성황
- 제1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 대성황- 경기 동부권 6개 시?군 250여명 참가,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려 - 여주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경기도연합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가 지난 18일 금사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기도 동부지역 동호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군의회 의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날 대회는 경기도 동부권 에 위치한 여주군을 포함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이천시, 양평군 게이트볼 동호회 총 30개팀,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예선 및 조별 토너먼트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게이트볼과 여가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노년의 건강 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만남의 공간이 되기도 했다.김춘석 여주군수는 “게이트볼은 노년의 건강유지에 적합하고,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며 “오늘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경기 동부지역의 시?군 간에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여주군에는 18개 클럽, 4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여주군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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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 대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