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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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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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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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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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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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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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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환경과 물맑은양평을 강조하는 군의 정책 방향성과 잘 부합된 기획전이었다”며 “앞으로 참신한 기획과 좋은 작품들로 이뤄진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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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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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외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장관을 이루는 소나기 분수와 실감 영상체험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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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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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전시 ‘김선정ㆍ이수진’展 선보여
-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에게 의미 있는 것들과 기억의 고리를 엮어내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요상한 하루들’을 감정적으로 느끼기를 고대한다. 작가는 “여러 재료와 방식으로 현실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일부러 숨기거나 드러내지 않은 내용을, 보는이가 직관적으로 느낌으로써 단순한 외피의 감상이 아닌 감정의 울림이 발생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정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르떼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수진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하고 제주의 그림상회 갤러리, 광주의 아트스페이스미테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경력으로는 양평군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선 문의는 031-773-26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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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전시 ‘김선정ㆍ이수진’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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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6회 진행되며 상세한 공연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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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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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특수아동가정 초청 사회공헌활동
-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지사장; 이성)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11일(토), ‘우리들의 행복한 소풍’을 주제로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여주지역 특수아동 가정들은 한강문화관에서 방울이극장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반려식물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 유랑마당 공연 관람, 다양한 자전거를 맘껏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소풍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 간의 정을 확인하고, 가정들 간에 공유와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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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특수아동가정 초청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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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도자기로 하나되는 세대 공감 축제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기 홍보 판매관에서는 관내 72개 업체의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서는 여주시 도예명장이 직접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공간은 일회용품 최소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메인 무대 옆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 5월 4일에는 EBS 인기 캐릭터‘펭수’와 여주 관광과 도자 퀴즈를 진행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탑골스타‘개청이’의 트로트 공연과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출연진과 도예명장이 함께 제작한 도자를 경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5월 8일)' ‘한글용사 아이야(5월 11일)’는 몇 차례에 걸친 공개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오갔다. 축제 마지막인 5월 12일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폐막공연 '연분'이 진행됐다.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 무용, 타악, 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초대형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도예인과 여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이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가을 오곡나루축제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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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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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훈지청-아주대 간호학과의료봉사 재능기부 펼쳐
- 수원보훈지청-아주대 간호학과의료봉사 재능기부 펼쳐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에서는 2015.6.2(화) 국가유공자 복지시설인 보훈복지타운(수원시 장안구)에서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였다. 수원보훈지청과 아주대학교 간호학과가 맺은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보훈복지타운의 각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체크는 물론 건강상태 상담 및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예비 간호사 학생은“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국가유공자 어르신께서는“외롭고 우울한 일상에 손자 같은 학생들이 찾아와서 건강을 체크해주며 말벗도 해주어서 인생의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수원보훈지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복지지원과 위문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보훈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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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훈지청-아주대 간호학과의료봉사 재능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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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라나는 꿈나무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 양평군, 자라나는 꿈나무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관내 지평중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의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유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성공을 위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이라는 주제로 연천군 청소년수련관 유중원 관장이 강연을 진행했고, 유 관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 엔진의 스위치를 올리는 것은 각자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평소에 비전 세우기로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해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노력해 가면 꿈이 이뤄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를 들며 쉽게 설명했다.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승구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학교수업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시간적 제약을 받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원봉사 정신을 갖게 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추억만들기’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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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라나는 꿈나무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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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평 민속5일장 상인회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제4회 양평 민속5일장 상인회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양평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정복성)는 지난 1일 양평물맑은시장 공설시장부지에서 양평읍을 포함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양평민속5일장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민속5일장 상인회에서 주관하며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5일장 산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500만 원을 양평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해 경로잔치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행사에 참석한 김선교 군수는 “양평물맑은시장은 수도권 최대?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올해 쉼터조성사업과 보행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 날 것”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5일장 상인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양평민속5일장 상인회 정복성 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경로잔치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과 같은 경로잔치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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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평 민속5일장 상인회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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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된 사회봉사 법무부
-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된 사회봉사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박우춘)는 6월 2일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전한식)와 함께 국립 이천호국원에서 위패봉헌탑 청소, 참배길 주변 잡초제거 등 사회봉사를 실시하였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여주보호관찰소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국립 이천호국원에서 실시한 사회봉사에는 여주보호관찰소 직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직원 등 총 30여명이 어울려 위패봉안탑 청소, 참배길 주변 잡초제거 등 사회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에서 사회봉사명령 국민공모제를 통해 제안하여 성사되었다. □ 사회봉사명령 국민공모제란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며, 각 지역에 위치한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재해복구 및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 박우춘 여주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명령 국민공모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할 예정이며, 여주보호관찰소는 인근 지역사회 내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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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 삼성전자 후원으로 S-희망도서관 문 열어
-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삼성전자 후원으로 S-희망도서관 문 열어 “삼성전자한국총괄 경기지사, 여주시에 제5호 S-희망도서관을...”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는 2일 여주지역자활센터에서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S-희망도서관’ 개관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지우정 삼성전자한국총괄사회봉사단장, 강병욱 삼성전자한국총괄경기지사장, 이성관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이사장, 탁옥남 여주지역자활센터장, 정병운 삼성디지털프라자여주점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S-희망도서관’은 삼성전자한국총괄본부에서 2012년부터 전국의 아동 ·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쾌적하게 리모델링 해줌으로써,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는 작은 도서관 사업 중 5번째다. 여주지역자활센터의 기존 공간(40㎡)을 리모델링한 작은 도서관에는 여주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 1,500여권이 비치되었으며, 삼성전자한국총괄경기지사 사원 20여명이 손수 시트지를 이용하여 벽을 예쁘게 꾸며 아늑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주지역자활센터 내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 ‘민들레’가 있다. 학교 측에서는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작은 도서관을 짓기를 염원하였으며 도서관 설립비용문제로 난관에 봉착, 그러나 간절한 바람이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여주지역자활센터 이용자 오모씨는 “본 도서관의 설치를 계기로 주민의 참여적 관심 속에서 여주시의 도서관 문화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번에 개관한 도서관은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성인도서도 구비했다. 지역민의 취미·여가생활과 대화 및 토론 사랑방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병욱 삼성전자한국총괄경기지사장은 “쾌적하게 리모델링된 도서관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기 바란다.”며 “앞으로 여주시의 복지문화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경희 여주시장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여주지역자활센터의 아동 ·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새로운 공간이 마련됐다”며 “여주시에 대한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하였다. 이외에도 삼성전자한국총괄 경기지사는 2013년부터 놀이터 교체사업, 선풍기 지원, 김장지원, 농산물 기증 등 다양하게 여주시를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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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 삼성전자 후원으로 S-희망도서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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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 희망 환경 그림 대회 개최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 희망 환경 그림 대회 개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점장 이민우)은 지난 5월 30일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희망환경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와 연계하여 지구사랑 ? 환경사랑을 주제로 저소득 및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 세움 지역아동센터)및 그룹홈아동 40여 명이 참가해, ‘지구사랑?환경사랑’을 주제로 아동들이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희망환경 그림 대회를 개최해준 이마트 안성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마트 안성점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7명, 총 11명에게는 상과 함께 부상으로 3~15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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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 희망 환경 그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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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5회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 광주시, 제15회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광주시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5회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 속에 성황리 종료 됐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생활체육회 주최 광주시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5월 23일 ~ 24일에는 예선경기를 31일에는 결승 경기를 광주공설운동장 등 4개 운동장에서 3일간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직장부, 기관·단체부, 20대, 30대, 40대, 50대 등 76개팀 1,6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는 직장부 KD그룹, 기관·단체부 우체국, 20대 하나FC, 30대 문형FC, 40대 광남FC, 50대 천지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조억동 광주시장은 “참가선수들의 기량이 지난해보다 한층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광주시 체육인들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명정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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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5회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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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60회 현충일 추념 행사 개최
- 광주시, 제60회 현충일 추념 행사 개최 광주시는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이 조억동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500여명과 함께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6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경보사이렌에 맞춰 참석자 및 모든 시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게 되며,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묵념 사이렌으로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 조기를 게양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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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60회 현충일 추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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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돈으로 가장 오래가는 행복 “희망의 러브하우스” 가남읍 상륙
- 작은 돈으로 가장 오래가는 행복 “희망의 러브하우스” 가남읍 상륙 - 평생의 행복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희망전달 - 지난 30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 양덕근)에서는 가남읍에 거주중인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추진하여 희망전달의 열기를 이어갔다.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매주 정기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집 위치가 언덕에 있으며 담이 무너질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안 내부 주거시설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 30여명이 직접 방문하여 집안 내부 수리 및 담장 보수를 직접 추진하여 독거 어르신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유준희 가남읍장은 “주거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희망의 러브하우스 측에서 성심 성의껏 지원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자원 연계를 위해 힘써주신 여주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도 깊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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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돈으로 가장 오래가는 행복 “희망의 러브하우스” 가남읍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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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15년 장학증서 전달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15년 장학증서 전달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는 5월 29일 오후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15년도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회는 지난달 6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장학생 선발을 심의해 총 114명의 장학생을 확정했는데, 분야별로는 입학우수 장학생 10명(대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성적우수 장학생 54명(대학생 13명, 고등학생 41명), 특기우수 장학생 12명(고등학생 6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을 선발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선발된 장기장학생 중 38명의 자격유지자를 선정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2~3년제 대학생 300만원, 성적우수 4년제 대학생 400만원, 입학우수 4년제 대학생 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 76명과 가족, 교사,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임영헌 이사장은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회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움에도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장학회 이사님들과 여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은 이 분들의 고귀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업에 충실해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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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15년 장학증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