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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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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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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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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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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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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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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도자기로 하나되는 세대 공감 축제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기 홍보 판매관에서는 관내 72개 업체의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서는 여주시 도예명장이 직접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공간은 일회용품 최소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메인 무대 옆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 5월 4일에는 EBS 인기 캐릭터‘펭수’와 여주 관광과 도자 퀴즈를 진행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탑골스타‘개청이’의 트로트 공연과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출연진과 도예명장이 함께 제작한 도자를 경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5월 8일)' ‘한글용사 아이야(5월 11일)’는 몇 차례에 걸친 공개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오갔다. 축제 마지막인 5월 12일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폐막공연 '연분'이 진행됐다.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 무용, 타악, 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초대형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도예인과 여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이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가을 오곡나루축제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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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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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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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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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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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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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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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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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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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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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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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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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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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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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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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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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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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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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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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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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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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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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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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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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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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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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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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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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 유솔지(경화여고) 연기대상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예술극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연극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전문 배우들이 제작에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결과 유솔지 학생(경화여고)이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민주(곤지암고), 오태훈(광주고) 학생이 미래연기자상을 양우성(광주고), 김지성(광주고), 김지술(곤지암고), 이수정(경화EB고), 백지영(경화여고), 김진주(광남고)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연극제를 관람한 한 시민은 “광주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볼 수 있었고,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극제를 개최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광주시 공연예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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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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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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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 유솔지(경화여고) 연기대상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예술극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연극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전문 배우들이 제작에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결과 유솔지 학생(경화여고)이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민주(곤지암고), 오태훈(광주고) 학생이 미래연기자상을 양우성(광주고), 김지성(광주고), 김지술(곤지암고), 이수정(경화EB고), 백지영(경화여고), 김진주(광남고)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연극제를 관람한 한 시민은 “광주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볼 수 있었고,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극제를 개최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광주시 공연예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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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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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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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그리고 희망!’
- ‘2011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청소년들의 내재된 끼와 열정을 맘껏 발산 하는 무대, ‘도전, 꿈, 그리고 희망!’ 이란 주제로 ‘2011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4일 양평군 실내체육관과 군민회관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해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부장 김수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김필경 양평부군수,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정석 도의원, 박춘배 경찰서장과 관내 기관ㆍ단체장, 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개최됐다. 경연대회는 한국음악, 한국무용, 사물놀이(선반, 앉은반), 대중음악(개인, 단체, 락밴드), 댄스, 시, 수필 등 4부문 15개 종목에 관내 초ㆍ중ㆍ고 29개교 6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축제 한마당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숨은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에 대한 저변 확대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한 기량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목별 성적 최우수팀은 오는 8월 29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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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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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그리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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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그리고 희망!’
- ‘2011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청소년들의 내재된 끼와 열정을 맘껏 발산 하는 무대, ‘도전, 꿈, 그리고 희망!’ 이란 주제로 ‘2011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4일 양평군 실내체육관과 군민회관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해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부장 김수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김필경 양평부군수,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정석 도의원, 박춘배 경찰서장과 관내 기관ㆍ단체장, 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개최됐다. 경연대회는 한국음악, 한국무용, 사물놀이(선반, 앉은반), 대중음악(개인, 단체, 락밴드), 댄스, 시, 수필 등 4부문 15개 종목에 관내 초ㆍ중ㆍ고 29개교 6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축제 한마당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숨은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에 대한 저변 확대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한 기량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목별 성적 최우수팀은 오는 8월 29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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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그리고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