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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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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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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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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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제12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2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은 지금까지 7,7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보훈 문화를 계승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 표현’으로 내 주변에 계신 호국영웅 초상화 그리기, 6·25 및 월남전, 서해수호 등 보훈의 역사, 인물, 장소,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되며, 국내외 사적지·국립묘지 등 보훈 현장을 탐방하며 느낀 점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기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의 소유자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품의 접수는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명에게 국가보훈부장관상과 상품권(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이천시장상과 상품권(3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상·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품권(20만원)이 수여되며, 장려상·특선·입선 78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이천경찰서장·이천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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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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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금)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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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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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져가는 상흔 보은의 마음 가져야
    잊혀져가는 상흔 보은의 마음 가져야60여 년간 이어지는 영연방참전용사들의 가평 사랑 나라살림을 넉넉히 하고 군사력을 튼튼히 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의 뿌리와 줄기다.올해로 60년째 멈춰서 정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이 안위와 직결돼 있다. 더욱 북한의 안보위협이 높아지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그 절실함을 더하다.안타깝게도 우리는 어려울 때 손을 건네 도움을 준 이웃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과거 아팠던 역사적 현실이다.산소탱크지역 가평의 4월은 싱싱함과 고마움이 묻어난다. 6.25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국 젊은 용사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보훈정신이 배어나오기 때문이다.특히 가평 땅에는 6.25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 참가해 자유민주주의의 지켜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 전몰장병의 넋을 추모하는 영연방 4개국참전비가 있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영연방 가평지구전투가평지구전투는 1951년 4월22일부터 시작된 중공군의 춘계공세에 대항하여 영연방군 27여단(영국 미들섹스대대, 호주왕실 3대대,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이 가평일대에서 중공군의 침공을 결사 저지한 전투다.3일간에 걸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이 전투에서 영연방군 27여단 2,500여 장병들이 중공군 118사단을 상대로 격전을 치러 1만여 명의 중공군을 사살한 전과를 올린 대표적인 승전이다.이 전투로 중공군은 양수리 지역을 거쳐 수원으로 진출하여 수도 서울을 포위할 계획이 좌절되고 아군들은 북한강 남쪽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얻었고 서울-춘천간 주보급로를 확보하게 됐다.이 공로를 인정받은 호주 왕실 3대대,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등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받았고 부대이름을 가평으로 개명했다. 영연방참전비 이 같은 전공을 기리고 산화한 영령(英靈)들을 추모하기위해 가평에는 영연방4개국의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1967년 9월30일 가평군과 군민의 성원으로 가평읍 읍내리 365-1(2,783㎡, 842평)에 영연방 참전비가 세워졌고 그 후에 호주 전투 기념비(83.12.27건립, 북면 목동리 691-1)와 캐나다 전투 기념비(83.12.30 건립 북면 이곡리 207-4)가 건립됐다. 6년이 지난다음에는 호주 전투 기념비와 마주보고 있는 곳에 뉴질랜드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89.9.3 건립)가 세워졌다.가평지역에서는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참전용사와 가족, 영연방4개국 대사. 가평군수, 군(軍)고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 지갑종 (사)유엔참전국협회장과 영연방4개국 참전비 영연방 4개국 참전비는 지갑종 (사)유엔참전국협회장과 땔 수 없는 관계다. 지 회장(86세)으로부터 잉태했기 때문이다.지 회장은 6?25한국전쟁당시 로이터통신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이 인연으로 1958년 (사)유엔한국참전국협회(이하 참전국협회)를 창설한 뒤 1959년 4월 연합신문 특파원 자격으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게 된 것이 가평군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다.호주 방문 시 시드니에 가평거리가 있고 뉴질랜드와 캐나다에는 참전부대 기지이름이 캠프가평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1963년 참전국 협회를 정부에 공식 등록한 뒤 참전비 건립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서 4년이 흐른 뒤 67년9월에 영연방 참전비를 건립했다.당시 1천여만 원을 들인 참전비는 지회장이 들인 사비와 지인들에게 지원받은 철근과 시멘트, 그리고 가평군과 군민들이 힘이 녹여져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회장은 2005년 캐나다 MSM무공훈장과 2012년 뉴질랜드 공로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연방 참전 장학금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들은 76년부터 가평지역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참전용사들이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이 장학금은 1976년 캐나다에서 열린 가평전투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석(紀念石)설치비용으로 200$을 기탁 받고 이 성금을 기념석 이 아닌 영연방 참전 장학금으로 전달하면 시작됐다. 그 후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들은 매년 영연방 참전 행사시 가평지역 학생들에게 1인당 200$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갑종 회장의 희망지 회장은 영연방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전적비 관리와 영연방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평군과 군부대에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가평군립 도서관에 일정공간이 마련돼 관련 자료가 전시되고 읽혀지길 희망하고 자료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영연방 참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가칭 장학금 수령자협회가 만들어져 그 참 뜻을 기리고 영연방 기념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갖고 있다.올해 영연방 한국전 참전 62주년 기념행사는 4월24일 영연방 4개국대사와 참전용사 200명, 지갑종 유엔한국전참전국 협회회장, 주요인사,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연방 참전비,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전투 기념비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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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조례 제정 한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조례 제정 한다 최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연이은 자살로 인해 사회복지직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부족 등의 문제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저임금, 과중한 근로시간과 노동 강도, 근로기준법 미 준수 등 여러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높은 이직율과 짧은 근속기간 등 복지현장의 인력 누수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따라서, 이천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이 곧 사회복지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했다.해당 조례안은 지난 16일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입법 취지를 마쳤으며, 오는 22일 제1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조병돈 시장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면서, “이번에 관련 조례안이 제정되면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근무 여건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레마상담심리교육연구소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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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실시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실시 여주군은 17일 보훈대상자의 명예선양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2013년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전적지 순례는 정학구 상이군경회장 주관으로 회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루일정으로 고성 통일전망대,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전적지 순례에 앞서 김춘석 여주군수는 “상이군경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적지 순례를 통해 안보의식 강화는 물론 회원 상호간의 결속과 단합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상이군경회는 51년 설립된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서 여주군지회에서는 현재 21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여 지역 안보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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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지난 11일 서종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식, 이미원)가 클린서종만들기 일환으로 서종면 일대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일제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화서 이항로 생가 주변과,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약6톤을 수거했다,백종식?이미원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서종면을 만들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환경관리에 앞장서 클린서종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11일 정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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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1
  • 용문면,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적극 나서!
    용문면,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적극 나서! 용문면이 지난 5일 각 사회단체와 함께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실천으로 민관군 합동 대청소 실시 및 용문여성의용소방대와 도로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용문면 28개리 마을주민과 각 기관단체 및 군인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문면 시가지, 주택가, 도로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10톤과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다.또한, 도로변 및 청소취약지역을 관리하기위해 용문면과 용문여성의용소방대는 도로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김복순 의용소방대 대장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에 발맞춰 주민과 함께 깨끗한 양평과 용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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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9
  • 제1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 대성황
    제1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 대성황- 경기 동부권 6개 시?군 250여명 참가,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려 - 여주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경기도연합회 동부지역장기 게이트볼클럽 여주대회가 지난 18일 금사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기도 동부지역 동호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군의회 의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날 대회는 경기도 동부권 에 위치한 여주군을 포함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이천시, 양평군 게이트볼 동호회 총 30개팀,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예선 및 조별 토너먼트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게이트볼과 여가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노년의 건강 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만남의 공간이 되기도 했다.김춘석 여주군수는 “게이트볼은 노년의 건강유지에 적합하고,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며 “오늘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경기 동부지역의 시?군 간에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여주군에는 18개 클럽, 4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여주군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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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도약의 자리
    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도약의 자리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이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신현철) 실무분과 임원진 연찬회가 있었다.이 날 진행된 연찬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실무분과 임원진과의 자리로써 이천시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로 이어졌다.주 내용은 이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 변영구 주문관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이해’, (사)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최경규 회장의 ‘사회복지현장의 이해’,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송원찬 사무국장의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사례’에 대한 전문 강의와 열띤 질의응답, 임원진들의 분임별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11개 실무 분과 간에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발전된 타협의체의 운영사례를 통해 이천시협의체의 운영을 되돌아보고 건설적인 발전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분과 박노희(YMCA 아이돌보미) 간사는 “알찬 강의를 많은 실무분과 위원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협의체가 되어 간다는 것과, 협의체의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 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편, 시 시민생활지원과 신성현 과장은 “읍면동 협의체 조직, 연차별 시행 계획의 민관 협동성 제고, 정책 제언 등 협의체가 앞으로 지역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무분과 임원진께서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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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2013 노인일자리사업 “소풍가는 날 연극 공연”
    2013 노인일자리사업 “소풍가는 날 연극 공연” 양평군 노인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65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차원으로 웰다잉(well dying)을 주제로한 소풍가는날 연극 공연을 15.(금) 14시에 양평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2회는 오는 3.29.(금)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공연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여 의미 있는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본 공연을 함께 관람한 양평군노인복지관 문재필 관장은, 노인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얼마나 갈망되는지에 대한 감동이 있었다고 전하였고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임○○어르신은 소외받는 노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실버인력뱅크에서는 사회공헌형 노인일자리사업 외에 인력파견형 민간취업, 노인자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설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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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5
  • 식물도 기르고! 마음도 다스리고!
    식물도 기르고! 마음도 다스리고! 육군교도소, 환경부 합동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개관식 열려3. 13.(수), 14:00 환경부 희귀 자생식물 복원사업과 연계 육군교도소와 환경부가 합동하여 군수용자를 위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부대는 지난 13일 환경부 국립 생물자원관의 ‘자생식물복원사업’과 연계하여 군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합동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은 군수용자들이 직접 희귀 자생식물을 재배·복원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살핌의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교정교화의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우리 자생식물을 복원하는데 육군교도소의 인력과 토지를 활용함으로써 국가 생물자원 보호차원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육본 헌병실 차장 , 육군교도소장 등 군 주요인사와 국립생물자원관장, 이천시의원, 대한종묘원대표, 교정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생식물의 종자를 파종하는 식재행사를 열었다.육군교도소장(중령 조용욱)은 “이번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수용자들은 식물뿐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까지 다스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환경부 국립 생물자원관과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계획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현재 육군교도소에서는 원예심리치료 뿐만 아니라 3월 새로 개관한 목공예(서각)를 포함하여 현재 10여개의 교정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하며 교도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수용생활 중 교정교화, 기술 및 기능교육, 인성교육, 직업훈련을 통하여 출소 후 재복무 및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여 군수용자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주는 육군교도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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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4
  • 양평군새농민회 연시총회에서 장학금 전달
    양평군새농민회 연시총회에서 장학금 전달 양평군새농민회는 지난8일 가야컨벤션3층에서 2013년 연시총회를 열어, 어려운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전달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성효용 전국새농민회장, 최동군 경기도새농민회장, 이주호 농협양평군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했고, 남기억 회원이 새농민운동 유공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전수하는 축하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한편, 양평군 새농민회는 매년 양평군을 동부와 서부로 나눠 읍·면별로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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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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