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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환경과 물맑은양평을 강조하는 군의 정책 방향성과 잘 부합된 기획전이었다”며 “앞으로 참신한 기획과 좋은 작품들로 이뤄진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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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외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장관을 이루는 소나기 분수와 실감 영상체험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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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전시 ‘김선정ㆍ이수진’展 선보여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에게 의미 있는 것들과 기억의 고리를 엮어내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요상한 하루들’을 감정적으로 느끼기를 고대한다. 작가는 “여러 재료와 방식으로 현실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일부러 숨기거나 드러내지 않은 내용을, 보는이가 직관적으로 느낌으로써 단순한 외피의 감상이 아닌 감정의 울림이 발생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정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르떼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수진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하고 제주의 그림상회 갤러리, 광주의 아트스페이스미테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경력으로는 양평군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선 문의는 031-773-26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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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문화재단, 국립교통재활병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6회 진행되며 상세한 공연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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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한강문화관, 특수아동가정 초청 사회공헌활동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지사장; 이성)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11일(토), ‘우리들의 행복한 소풍’을 주제로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여주지역 특수아동 가정들은 한강문화관에서 방울이극장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반려식물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 유랑마당 공연 관람, 다양한 자전거를 맘껏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소풍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 간의 정을 확인하고, 가정들 간에 공유와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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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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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엔젤크레용 합창단’위문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엔젤크레용 합창단’위문 -백미 10kg 20포, 학용품 30세트 전달- 광주시 정승희 부시장은 13일 오후 역동에 소재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센터(대표 이영성)를 방문해 8개국 어린이들로 구성된 엔젤크레용 합창단 어린이 30명에게 백미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총동문회에서 기증한 백미 10kg 20포와 주성엔지니어링에서 기증한 학용품 30세트이다. 정 부시장은 엔젤크레용합창단 연습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활발한 문화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밝고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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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엔젤크레용 합창단’위문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엔젤크레용 합창단’위문 -백미 10kg 20포, 학용품 30세트 전달- 광주시 정승희 부시장은 13일 오후 역동에 소재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센터(대표 이영성)를 방문해 8개국 어린이들로 구성된 엔젤크레용 합창단 어린이 30명에게 백미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총동문회에서 기증한 백미 10kg 20포와 주성엔지니어링에서 기증한 학용품 30세트이다. 정 부시장은 엔젤크레용합창단 연습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활발한 문화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밝고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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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광주퇴촌 ‘나눔의집’ 등 공연 찬사 이천시 마곡산 용광사주지 진경스님과 법현스님은 토탈2000기획사(단장 김완식) 소속 가수들과 함께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요양원, 불우시설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3년전부터 노래와 춤과 웃음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진경스님은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 행복이다. 또 웃음이 보약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별로 웃을 일이 없는 저들에게도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서 좀 더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주 가남면베스트요양원, 안성연꽃마을, 파라밀요양병원, 등에 찾아가 공연했으며 지난 7월 10일에는 광주퇴촌 나눔의집 종군위안부 어르신들을 찾아가 공연 후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토탈 2000기획사 전속가수 김규학, 황영한, 아리랑, 이진주, 김은영, 나용희, 양화, 김정은 등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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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행복! 광주퇴촌 ‘나눔의집’ 등 공연 찬사 이천시 마곡산 용광사주지 진경스님과 법현스님은 토탈2000기획사(단장 김완식) 소속 가수들과 함께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요양원, 불우시설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3년전부터 노래와 춤과 웃음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진경스님은 베풀고 사는 마음이 바로 행복이다. 또 웃음이 보약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별로 웃을 일이 없는 저들에게도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서 좀 더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주 가남면베스트요양원, 안성연꽃마을, 파라밀요양병원, 등에 찾아가 공연했으며 지난 7월 10일에는 광주퇴촌 나눔의집 종군위안부 어르신들을 찾아가 공연 후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토탈 2000기획사 전속가수 김규학, 황영한, 아리랑, 이진주, 김은영, 나용희, 양화, 김정은 등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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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다문화가정을 위한 2011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 개최
    다문화가정을 위한 2011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 개최 -7월16일 토요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이천시민을 대상으로한 다문화지역순회공연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가 1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민요와 더불어 아시아권의 다양한 민요를 한 자리에서 공연함으로써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서로의 공통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천지역의 많은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족, 그리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내의 다문화가족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기획의도를 살리고자 다문화가족 국가의 대표적인 민요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여 각국 민요를 그 나라말과 우리말로 번갈아 가며 노래하고, 또한 우리 민요 ‘아리랑’과 ‘뱃노래’를 관객이 직접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객 모두가 함께 만드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다문화지역순회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아리수’ 여성 퓨전국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며 이천시와 이천지역다문화센터가 후원하고 이천신용협동조합, 농협이천시지부, 세람저축은행, 이천농협, 이천새마을금고, 신둔농협이 품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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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다문화가정을 위한 2011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 개최
    다문화가정을 위한 2011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 개최 -7월16일 토요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이천시민을 대상으로한 다문화지역순회공연 ‘우리 하나가 되어’ 민요콘서트가 1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민요와 더불어 아시아권의 다양한 민요를 한 자리에서 공연함으로써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서로의 공통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천지역의 많은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족, 그리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내의 다문화가족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기획의도를 살리고자 다문화가족 국가의 대표적인 민요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여 각국 민요를 그 나라말과 우리말로 번갈아 가며 노래하고, 또한 우리 민요 ‘아리랑’과 ‘뱃노래’를 관객이 직접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객 모두가 함께 만드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다문화지역순회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아리수’ 여성 퓨전국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며 이천시와 이천지역다문화센터가 후원하고 이천신용협동조합, 농협이천시지부, 세람저축은행, 이천농협, 이천새마을금고, 신둔농협이 품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권명자 기자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1-07-12
  • 오는 22일 한수산 원작 연극‘부초’
    양평군민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오는 22일 한수산 원작 연극‘부초’ - 잊혀져 가는 유랑극단,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 - 흘러간 노래 등 향수 자극…무료공연 입장권 사전 전화예약 - 세시봉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영원히 꺼내어 보지 않을 법 했던 일기장 속의 젊은 날 그리움을 불러일으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청춘 스토리를 담은 구수한 노랫가락, 그 속에서 낭만을 되찾았다면 이젠 그 시절 고단했던 삶 속에서 사라져간 꿈과 희망을 되찾을 차례. 그 희망의 갈증을 풀어주려 한수산의 소설 ‘부초’가 연극으로 재탄생해 오는 22일 양평을 찾는다. 1970년대 대표적인 작가인 한수산. 그의 작품 ‘부초’는 소외된 집단 ‘일월곡예단’이라는 유랑 서커스 단원들의 뿌리 뽑힌 삶의 흐름을 중심으로 그들의 꿈과 애환, 그리고 고통과 파멸을 그리면서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희망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찾아가는 연극 한마당’이란 테마로 야심차게 준비한 연극 ‘부초’ 는 오는 22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오후 4시, 7시30분 2차례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공연제작비와 순회공연지역 공연비용을 전액지원 받아 무료로 양평군이 주최․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는 전영수 프로듀서는 “한수산 원작의 ‘부초’는 잊혀져 가고 있는 유랑극단,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흘러간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해 옛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젊은 세대들에게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접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의 두 주인공이자 연극사에 산 증인이기도 한 원로배우 박경득(75세)분, 조명남(69세)분이 출연, 노익장을 과시하며 극에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후배 배우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무료공연이지만 관람을 원하는 경우 입장권 사전 전화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양평예총(☎774-7037)에서 받는다. 기타 공연문의는 양평군청 문화관광과(☎ 770-2472)로 하면 된다. /이상덕 기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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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오는 22일 한수산 원작 연극‘부초’
    양평군민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오는 22일 한수산 원작 연극‘부초’ - 잊혀져 가는 유랑극단,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 - 흘러간 노래 등 향수 자극…무료공연 입장권 사전 전화예약 - 세시봉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영원히 꺼내어 보지 않을 법 했던 일기장 속의 젊은 날 그리움을 불러일으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청춘 스토리를 담은 구수한 노랫가락, 그 속에서 낭만을 되찾았다면 이젠 그 시절 고단했던 삶 속에서 사라져간 꿈과 희망을 되찾을 차례. 그 희망의 갈증을 풀어주려 한수산의 소설 ‘부초’가 연극으로 재탄생해 오는 22일 양평을 찾는다. 1970년대 대표적인 작가인 한수산. 그의 작품 ‘부초’는 소외된 집단 ‘일월곡예단’이라는 유랑 서커스 단원들의 뿌리 뽑힌 삶의 흐름을 중심으로 그들의 꿈과 애환, 그리고 고통과 파멸을 그리면서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희망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찾아가는 연극 한마당’이란 테마로 야심차게 준비한 연극 ‘부초’ 는 오는 22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오후 4시, 7시30분 2차례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공연제작비와 순회공연지역 공연비용을 전액지원 받아 무료로 양평군이 주최․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는 전영수 프로듀서는 “한수산 원작의 ‘부초’는 잊혀져 가고 있는 유랑극단,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흘러간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해 옛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젊은 세대들에게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접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의 두 주인공이자 연극사에 산 증인이기도 한 원로배우 박경득(75세)분, 조명남(69세)분이 출연, 노익장을 과시하며 극에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후배 배우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무료공연이지만 관람을 원하는 경우 입장권 사전 전화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양평예총(☎774-7037)에서 받는다. 기타 공연문의는 양평군청 문화관광과(☎ 770-2472)로 하면 된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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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여주 황학산수목원 새 식구 맞아
    여주 황학산수목원 새 식구 맞아 세머리새, 하늘닭 등 목공예 작품 설치 여름 꽃과 나비가 한창인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또 다른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그 주인공은 황학산수목원 정문입구 양쪽에 들어선 세머리새(三頭鳥)와 하늘닭(天鷄)으로 나무를 이용한 공예 작품이다. 수목원 정문으로 들어가면서 왼쪽에 자리잡은 세머리새는 100년된 느티나무로 만들어 졌다. 날카로운 부리와 매서운 눈초리로 사면팔방을 경계하는 세머리새의 형상은 마치 삼재(三災)가 황학산수목원 안에는 얼씬도 못하도록 지키고 있는 듯 하다. “세머리새 조각품에는 부리만큼이나 날카롭고 큼직한 두 개의 발톱을 새겨 넣었는데, 누구든지 두 발톱을 쓰다듬기만 하면 세머리새가 세가지 액운을 단번에 날려줄 것이라는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를 조각한 황학산수목원에 근무하는 김재옥씨의 설명이다. 한편 수목원 정문 오른쪽에 있는 하늘닭은 100년된 은행나무로 새겨 놓았다. 단군왕검이 길렀다고 전해지는 동물로 나쁜 어린이에게 벌을 내린다는 전설이 있다. 박남수 산림공원과장은 “김재옥씨는 황학산수목원 입구에 있는 명물인 ‘인사하는 신랑각시 장승’을 깎은 장인으로, 이번에 세머리새와 하늘닭을 선보이며 황학산수목원을 찾은 모든 탐방객들이 세가지 액운을 한꺼번에 떨쳐버리고, 모두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각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 282번지에 자리잡은 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이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2005년 공사를 시작, 현재 임시 개원 중에 있으며, 2012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식 개원 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원일이다.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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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여주 황학산수목원 새 식구 맞아
    여주 황학산수목원 새 식구 맞아 세머리새, 하늘닭 등 목공예 작품 설치 여름 꽃과 나비가 한창인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또 다른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그 주인공은 황학산수목원 정문입구 양쪽에 들어선 세머리새(三頭鳥)와 하늘닭(天鷄)으로 나무를 이용한 공예 작품이다. 수목원 정문으로 들어가면서 왼쪽에 자리잡은 세머리새는 100년된 느티나무로 만들어 졌다. 날카로운 부리와 매서운 눈초리로 사면팔방을 경계하는 세머리새의 형상은 마치 삼재(三災)가 황학산수목원 안에는 얼씬도 못하도록 지키고 있는 듯 하다. “세머리새 조각품에는 부리만큼이나 날카롭고 큼직한 두 개의 발톱을 새겨 넣었는데, 누구든지 두 발톱을 쓰다듬기만 하면 세머리새가 세가지 액운을 단번에 날려줄 것이라는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를 조각한 황학산수목원에 근무하는 김재옥씨의 설명이다. 한편 수목원 정문 오른쪽에 있는 하늘닭은 100년된 은행나무로 새겨 놓았다. 단군왕검이 길렀다고 전해지는 동물로 나쁜 어린이에게 벌을 내린다는 전설이 있다. 박남수 산림공원과장은 “김재옥씨는 황학산수목원 입구에 있는 명물인 ‘인사하는 신랑각시 장승’을 깎은 장인으로, 이번에 세머리새와 하늘닭을 선보이며 황학산수목원을 찾은 모든 탐방객들이 세가지 액운을 한꺼번에 떨쳐버리고, 모두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각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 282번지에 자리잡은 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이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2005년 공사를 시작, 현재 임시 개원 중에 있으며, 2012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식 개원 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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