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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견학 실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용산전쟁기념관 안보견학 실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11일(금) 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17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바르게 인식하고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공직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유일의 전쟁사 종합박물관인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쟁역사실 등을 관람하였으며, 남북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지환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7-08-10
  • 여주 교육자원봉사센터 2017년 상반기 활동 성공적 마무리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과 여주 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여주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교육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하반기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12월 7일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MOU를 체결한 이래로 자원봉사자인력을 발굴하고 관내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인력을 매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2017년 상반기에는 관내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총 8개교에 자원봉사인력을 매칭하여 5개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하면서 여주지역 마을교육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상반기동안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여주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한 축으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7-07-24
  •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요성 인식하여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환경과 마술을 접목한 환경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경기도 양평의 세미원을 방문하여 수생생물의 생태 관찰 및 연잎을 활용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을 통한 흥미로운 환경교육이 즐거웠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느꼈고,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체험을 통한 활동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여 청소년이 교육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7-07-23
  • 체험학습 벨트로 배움과 나눔, 재미와 보람 두배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3월 30일부터 2017학년도 지역특화 체험학습 벨트 “글로벌 체험학습관”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특화 체험학습 벨트란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지정 체험학습장 운영교와 이천 지역 주요 체험학습 자원을 연결하여 5학년 학생의 체험을 위해 개발한 체험학습 코스로 만든 이천 지역만의 창의적인 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2017년 체험학습 코스는 글로벌-도예체험, 글로벌-천문대 체험, 글로벌-고장사랑체험, 글로벌-천문대체험, 글로벌-환경체험, 글로벌-전통놀이 체험 등 총 5개 코스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학습 운영 참여교 4개교(이황초, 신둔초, 아미초, 대월초)와 지역 프로그램 4개소(박물관, 미술관, 지역문화재, 동부광역자원회수처리시설)를 연결하여 다양하게 운영된다. (프로그램 코스 내용은 붙임자료 참고)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특화 체험학습 벨트는 빛깔있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연계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와 창의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이천의 교육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지역 특화 체험학습 벨트는 일부 코스의 소액 자부담 외에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내 22개 초등학교 약 1700명의 학생이 이용할 예정으로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7-03-31
  • 선생님, 웃음으로 힐링하세요!
    Wee센터, 웃음치료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긍정적 사고를 돕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Wee센터는 11월 2일과 9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2016 Wee센터 전문적학습공동체, ‘웃음치료 연수’를 진행했다.전문적학습공동체는 ‘배움과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Wee센터의 학습프로그램으로, 공동체구성원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한 학생 상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에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일반교사에게 연수를 공유하여 학습을 통한 성장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기본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 본 연수는 웃음치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에 응용하여 상담 및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긍정적 사고로 웃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여 즐거운 학교 생활문화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에 참여하면서 다른 학교, 다른 과목 선생님들을 만나 정보공유와 소통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웃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웃음치료를 받아보니 학교에 돌아가 수업시간에 활용하여 학생들과 즐거운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추후,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밴드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웃음 힐링을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1-10
  • 엄마아빠, 이번 주말은 함께 Wee센터에 가요!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Wee센터는 11월 5일, 우리 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 중 · 고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2016 Wee센터 가족워크숍’을 진행했다.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은 학습, 정서, 관계 등 다양한 요인의 문제를 겪고 있다. 위기 청소년에게 가족의 도움은 정서적 갈등 해소와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여 학업중단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이에 Wee센터는 가족단위의 워크숍 진행을 통해 학생과 부모의 상호이해를 높이고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 ‘2016 Wee센터 가족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관내 중 · 고등학생 중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했거나 학교부적응 등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 및 가족들이 ‘가족소통강의’와 ‘무용동작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워크숍이 끝난 뒤 추후 필요한 경우 가족상담 등을 연계시켜 학업중단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솔직히 가족워크숍에 참여하기 전에는 너무 귀찮고 피곤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한 번도 부모님과 얼굴을 마주 보지 않고 얘기를 했던 것이 떠올라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오늘 워크숍은 올바른 대화의 방법을 알게 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Wee센터는 참여가족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고 추후 지속적인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1-07
  • 여주교육지원청, 청탁금지법 조기 정착 홍보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10월 28일 여주오곡나루축제 행사장(신륵사 일대)에서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 및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시민들이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미숙지로 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리플릿 배부를 통하여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또한 이날 홍보 활동은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 중인 공익제보 보호지원제도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 정종민 교육장은 “청탁금지법은 국민 누구든지 부정청탁을 하거나 금품을 제공한 경우 공직자 등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그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일반 시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청렴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청렴 문화가 확산에 기여 할 예정이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0-28
  • 어둠 속에 있어도 괜찮아, 내가 손을 잡아줄게!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 실천에 이바지하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Wee센터는 10월 22일, 서울 북촌『어둠 속의 대화』상설체험관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추수상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개소 이래 학교부적응의 위기를 호소하는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상담-치료연계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Wee센터가 진행한『어둠 속의 대화』전시관 체험은 상담을 받은 후 추수 활동이 필요한 학생과 상담을 진행한 상담자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는 상담이 종결되더라도 지속적인 관리로 하여금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 실천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둠 속의 대화』체험은 물리적인 관계를 단절시키는 ‘어둠’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다양한 감각들을 활용하여 진정한 소통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ee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이 자기 이해와 공동체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에 도움을 받아 학업중단 예방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0-24
  • 양평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어울림, 함께여는 큰 행복
    특수교육대상학생, 세미원에서‘너나들이 걷기대회’개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은 10월 18일(화) 세미원(양평 양서면 소재) 일대에서『2016 양평 너나들이 걷기대회』를 실시하였다. ‘너나들이 걷기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양평군 관내 지역사회 체험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등 총 7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연꽃문화체험교실을 통해 연잎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열대수련연못 관찰 등의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생 인솔을 위해 행사를 함께 한 양일중학교 교사 최선영은 “이 행사가 학생들이 또래 및 선·후배 간의 우정을 쌓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여 자연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평중학교의 한 학생은 “친구와 함께 오니 꽃이 더 예뻐 보이고, 함께 추억을 쌓아 행복하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라덕수 교육장은 “『2016 양평 너나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걷기를 통해 심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0-18
  • 2016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현장공감 토크마당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하는 학부모 토크마당 가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10월17일(월)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현장공감 토크마당을 실시하였다.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는 여주지역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아리의 연주로 시작하여‘경기교육, 여주교육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란 주제로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공감 토크 마당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이름 바꾸기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자유학기제, 예비대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재정 교육감은 학교 교육시설과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는 학부모의 의견에 대해 “특히, 작년부터 교육재정이 나빠졌다. 인건비 조차 감당하지 못한다.”며, “국회에 석면, 우레탄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회계를 신설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서, 자유학기제에 관한 의견에 대해 “자유학기제의 핵심은 수업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라며, “학생이 토론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자유학년제로 가야한다.”고 말했다.야자폐지와 예비대학 관련 질문에 대해 “지금까지의 교육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며, “무한한 변화의 시대, 아이들을 야자로부터 해방시켜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아이들이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고등학교 때까지 인생을 살아갈 대부분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꿈을 존중해주길”당부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이름 바꾸기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자유학기제, 예비대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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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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