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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마을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2015 양평마을교육공동체 기초연수 개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5 양평마을교육공동체 기초연수를 8월 6일 “양평마을학교의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9월2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양평지역만의 사례를 가지고 실시하는 이번 기초연수는 1차연수에서 각 지역의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맺어 마을 전체가 학교가 되는 마을학교의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10일에 있을 2차연수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동아리를 통하여 건축에 대한 일반론을 공유하고 직접체험할 수 있는 건축동아리 “비버아저씨”와 마을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마을의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세월생태탐사단”의 활동을 가지고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며 8월26일 3차연수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창작극을 만들어 공연하는 양평작은합창음악극 꿈의학교와 다큐멘터리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다큐멘터리 영화학교“토닥 토닥”의 사례를 가지고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2일 4차연수에서는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위한 “위캔두댓” 영화상영회를 갖는다. 마을교육공동체 기초연수는 모든 지역의 자원들이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도록 도우며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덕수 교육장은 “마을 전체가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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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즐거운 방학교실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즐거운 방학교실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꿈꾸는 놀이터-해찬솔”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늘해랑학교’를 7월27일(월)~8월7일(금)까지 2주간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였다. 늘해랑학교는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늘해랑학교는 “꿈꾸는 놀이터-해찬솔(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라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초?중?고 36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아이스브레이킹, 방송댄스, 미니운동회 & 레크레이션, 장구만들기 등의 실내 프로그램과, 양평 곤충마을 체험, 와우목장체험, 우무실마을 체험, 영화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늘해랑학교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진행하였으며, 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사들로 이루어진 8명의 강사팀과 3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담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늘해랑학교에 참가하는 한 학생의 부모는 ‘방학기간동안 사설교육기관에 자녀를 보내는 것은 비용이 부담되기도 하고 학습연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많이 불편했다.’며 ‘늘해랑학교 같은 방학중 프로그램이 있어 장애학생을 둔 부모들의 부담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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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 흙으로 만나는 전통문화로 창의수업 만들기

  흙으로 만나는 전통문화로 창의수업 만들기 이천교육지원청, 전통의 얼 계승 교육 교수법 창출 도예교육 직무연수 개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은 2015. 8. 3.(월)부터 8. 7.(금)까지 5일간 관내 유,초,중,고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신둔초등학교 토야관에서 30시간 도예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는 지역성에 따른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창의교육을 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대한민국 명장님과 도예전문가 등의 강사진을 위촉하여 도예지도기법 및 도자제작 전 과정 실습, 그리고 전통도자기를 재현해내는 도공들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도예현장체험학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이천의 도자문화가 학생들의 삶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융합 및 통섭시대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반드시 필요한 종합 미술 교육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서 창이지성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큰 성과를 기대해 본다. 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에서 주입식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윤기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기반으로 진정한 배움을 실천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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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이천교육지원청,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 중심 연수 운영

  연구하는 교직원 분위기 확산을 위한 “교원 연구역량 강화 연수”이천교육지원청,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 중심 연수 운영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은 2015. 7. 30.(목)에 관내 초·중등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교직원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연구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경기도교육청 최동호 장학사의 좋은 연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법원여중 장병희교사의 연구보고서 분석 및 컨설팅, 금광초 이원재교사의 기초통계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수학습지원과 심상해과장님은 인사말씀에서 “현장교원들의 연구 전문성 신장으로 현장중심의 수업 혁신을 실천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실내 연구를 실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연구의 개요 및 보고서 분석, 기초 통계이론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하여 답답한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도와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참여교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성 신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연구운영교사를 위한 연구컨설팅 멘토멘티 연결 등 현장 속 교사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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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2015 『세종 꿈나무 학교』 문을 열다

  ‘여주형 꿈의학교’2015 『세종 꿈나무 학교』 문을 열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7.27일 여주시 강천보 한강문화관 1층 공연홀에서 세종 꿈나무 학교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내빈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형 꿈의학교인『2015 세종 꿈나무 학교』개교식을 6개교 공동으로 가지며, 학생 꿈 실현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꿈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 꿈나무 요리학교(최윤미), 세종 꿈나무 기자학교(늘푸른자연학교), 세종 주니어 코치 꿈나무 학교(한국창의놀의학습협회), 세종 UCC아카데미(여주시자원봉사센터), 세종 꿈나무 댄스학교, 덩덕쿵학교(한국민족예술총연합회여주지부)등 6개교를 선정하였으며 7-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예산은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된다 . ◦ 개교식에서 정종민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꿈은 다르며 그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하는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꿈과 희망이 있으면 행동과 생각이 달라지듯이 세종 꿈나무 학교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앞으로 소중한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하며 인생을 신명나게 살아가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여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또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종 꿈나무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 엄명용 여주경찰서장은 “우리 민족은 끼가 많은 민족인데 그 끼를 찾아주고자 도와주는 세종 꿈나무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이규남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은 “가르치는 학교보다 학생과 선생님이 소통을 통해 꿈을 하나하나 실현하는 세종 꿈나무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15년 세종 꿈나무 학교 6개교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여주시와 교육협렵사업을 추진하여 10개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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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학교 숲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상상력을 키워요”

  학교 숲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상상력을 키워요”강상초 강상두레,‘학교 숲 체험 한마당 축제’열어 강상초등학교(교장 박은선)는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숲 체험 한마당 축제’를 7.25.(토)~7.26.(일)에 열었다. 강상초 주제체험학습장인 강상두레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 축제는 학교 숲에서 야외 텃밭으로, 텃밭에서 실내로 공간을 이동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상상력을 키우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여름철 숲에서 만나보는 신기한 나뭇잎, 밤나무와 호두나무 열매들의 모습을 관찰하였고, 가을에는 열매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 텃밭에서 여름 농작물인 토마토와 오이, 옥수수를 정성껏 수확해보는 체험을 가졌는데,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더위도 잊은 채 땀을 흘리며 즐거워하였다. 이번 여름 축제에 참여한 이수연(10) 학생은 ”친구랑 학교 숲과 텃밭에서 가져온 열매로 나만의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아주 예쁘고 맘에 들어요“라며 행복해 하였고, 학부모 이석영씨는 ”자연을 관찰하고 상상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가까운 곳에가족과 함께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있어 기쁘다“며 만족해했다. 강상두레 체험학습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므로, 체험학습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강상초등학교 홈페이지 체험학습장 코너나 전화(031-772-268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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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공부, 왜 안되지?”

  “공부, 왜 안되지?”Wee센터, 이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부모교육 진행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Wee센터는 7월 23일, 이천아트홀에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교육, “공부, 왜 안되지?”를 진행했다.󰏚아동과 청소년의 고민 중 하나는 단연 학교생활 및 학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이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 신경철)와 공동주관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의 “공부, 왜 안되지?”의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학업수행능력이 떨어지는 자녀의 다양한 원인과 개입법을 알려주어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적 특성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를 높여 부모-자녀 간의 관계를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 본다.󰏚금일 부모교육은 용인정신병원의 송숙형 전문의를 강사로 모시고, ‘공부가 힘든 아이들 / 공부, 왜 안될까? / 공부, 이렇게 해보자!’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습장애과 학업수행능력의 저하로 인한 자녀들이 겪는 학교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부모력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 예상된다.󰏚교육청 관계자는 “본 부모교육은 지역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에 도움을 주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을 알리는 계가 될 수 있다.”며 “본 교육을 통한 아동․청소년 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로, 지역사회의 자원 발굴 및 연계로 학생 복지를 증진하고 위기재발을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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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무(無)질병 행복마을! 유(有)행복 우리양평!

  무(無)질병 행복마을! 유(有)행복 우리양평!- 2015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봉사활동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은 7월 25일(토), 중앙선 양평역, 용문역에서 본청 부설영재교육원 소속 총 78명(초등 5학년-중학 2학년)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메르스로 인해 방역 및 소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이번 봉사활동이 계획되었다. 봉사활동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직접 만든 700개의 손소독제와 2000개의 마스크를 배부하는 활동과 지역주민등이 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함께 직접 손소독제를 만들어보는 ‘손소독제 DIY’, ‘4색 4조팀의 다양한 질병예방 캠페인’으로 나눠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선배와 후배가 함께 조를 이루고, 팀원끼리 자발적인 역할분담과 토의 과정을 거쳐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갖게 된 활동이었다. 이는 과학과 수학에 재능이 있는 영재학생들이 미래가 요구하는 인성과 창의성이 겸비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수중학교 2학년 안승헌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의 계획을 세우고, 캠페인 구호와 율동 등을 연습하며, 함께 준비한 결과물을 이웃에게 나눔으로 실천하면서 영재교육원 학생으로서 작은 활동과 노력이었지만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라덕수 교육장은 ”우리교육청은 ‘나눔과 배려를 갖는 과학교육실천‘을 모토로 과학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우리 영재 꿈나무들이 나눔과 배려를 통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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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양평지역 학부모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양평지역 학부모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변화하는 대입제도과 농어촌 전형의 이해 -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은 7.22.(수) 양일중학교 다목적관에서 판곡고등학교 교사 조만기(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의 특강을 중심으로 양평지역 중․고등학교 학부모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 최근 입시관련 자료를 통한 동향 분석,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전체적인 흐름, 2016학년도 주요 특별전형(지역인재, 특성화고교 졸업자, 농어촌학생, 고른기회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유학기에 진로탐색을 충분히 하도록 하고, 적성에 맞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딸과 충분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농어촌 전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양평에서 오래 근무한 강사가 설명을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등 만족스러워 했다. 라덕수 교육장은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의 행복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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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유쾌한 인문학 콘서트 !’

  ‘유쾌한 인문학 콘서트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열어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은 2015년 7월 16일(목) 이천서희청소년문화회관 공연장에서『유쾌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 강사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강연에 앞서 이현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공연과 부원고등학교 현악부의 현악 4중주 연주는 콘서트의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 이번 강의에서 오연호 대표는 행복지수가 제일 낮은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행복지수 1위인 덴마크 학생들의 삶에 대한 비교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은‘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이라는 6개의 키워드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콘서트에 참석한 K모 교사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보다 진지한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하였다. 또 학생들도 “덴마크 학생들이 부럽다”, “나의 꿈과 참된 행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천교육지원청이 관내 고등학교들과 협력하여 실시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총 4회에 걸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제2회차(7월 21일)는 시골의사 박경철 강사의 ‘인문정신이란 무엇인가?’, 제3회차(8월 18일)는 ‘영화로 보는 클래식 이야기’를 주제로 김이곤 예술감독이 강연을 한다. 또 마지막 제4회차(8월 27일)는 ‘글쓰기 특강’을 주제로 유시민 전 국회의원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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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