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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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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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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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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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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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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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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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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후유증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화힙과 상생해야
    선거후유증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화힙과 상생해야그동안 제19대 4.11총선 정국에서 이제 주민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의해 4년 동안 주민의 대변자로 여의도 국회에 입성할 주인공인 국회의원이 비로소 결정 되었는데 당선자에게는 축하와 찬사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로 그동안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길다면 길고 짭다면 짭은 총선기간을 통해 후보자들은 후보자 나름대로 온 심혈을 다해 자신의 역량 과시와 지도자 면모를 가감없이 주민 유권자들을 향해 귀중한 한표를 호소하여 얻어진 결과에 대해 깨끗한 승복으로 진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찬사와 함께 진정한 지도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화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과제들이 산재 해 있다는 점 이다.그리고 또한 1등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선거라는 굴레에서 다소 과열된 양상으로 치달아 후보당사자들은 상대방을 향해 흠집 내고 인신공격을 하였던 것들은 사실 주워진 여건과 어쩔 수 없는 숙명의 현실에서 이뤄진 피치 못할 선의 경쟁에서 이뤄진 것들이기에 이제는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선거로 인한 감정의 골을 말끔히 씻어 버리는 진정 지도자 자질을 보여 주어야 할 과제 인 것이다. 또한 총선 선거 운동기간을 통해 같은 지역의 선후배로서 어쩔 수 없이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져 자신들이 추종하는 후보자 국회 입성을 위해 상대를 배척하고 과열 양상의 선거 운동으로 얼룩져 지역이 사분오열이 되어 만신창이 되었는데 이제는 평상시 생활로 되돌아와 선거로 인한 감정과 아귀다툼은 투표 결과와 함께 깨끗이 잊어버리고 다 같은 지역의 주민이며 이웃의 선후배로서 용서와 화합의 정신으로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하루 빨리 씻어 버리는 성숙한 지혜와 아량이 발휘 되어야 한다.비로소 선거라는 악몽의 긴 터널을 통과하여 제19대 총선의 주인공들은 주민유권자들에 의해 선택되어 오는 5월1일부터는 입법기관의 주인공인 국회의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는 만큼 선거를 통해 자신들이 제시한 공약에 대해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는 점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당선자들은 선출직의 앵무새 같이 되풀이 되는 초심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고관대작의 작태를 버리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진정한 지역의 일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길 거듭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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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6
  • 지역지도자 인재는 지역 주민이 키운다.
    지역지도자 인재는 지역 주민이 키운다.우리가 흔히 인재는 인재가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지도자인재는 개인 스스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고유의 선택권에서 우러러 나와 지역 인재가 탄생 하는 것이다.더불어 오는 제19대 4.11총선의 결전의 날이 바로 우리 주민들 턱 앞으로 바싹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주민 유권자들의 지지에 의해 중앙 정치무대 위에서 우리 주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함께 우리에게 선택 된 지역 지도자를 자처하며 선거전에서 득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정당 방식과 공천 절차에 의해 1차 검증을 거쳐 최종적 정당 선택에 의해 탄생된 후보자이며 또한 무소속 후보자 역시 주민들 유권자들의 추천권에 의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 마침내 주민 유권자들의 선택 심판대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이미 주사위는 던져져 결과만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 다다른 시기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본인들에게 주워진 고유 권한인 투표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이면서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지역 지도자를 선택하여 국회에 입성 시킬 수 있는 권한은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주민 유권자들의 몫이란 점 명심하고 꼭 귀중한 자신의 한 표를 행사 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우리 정치권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정당 학연지연혈연 관계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자신의 정치 철학과 이념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아울러 선거철만 되면 우리 선거풍토의 고질병자이며 전염병 환자들인 양 단골손님처럼 나타났다가 혜성처럼 사라진 많은 예비 후보자들을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공통된 점들이 있는가 하면 진정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인위적인 틀에 의해 억울한 절차를 거쳐 마지못해 물러나는 아쉬운 지역지도자급 인사들이 있다는 사실은 현 정치판의 현실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이제는 혜성처럼 나타났다 혜성처럼 사라져 버리는 선거병 중증 환자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닌 교묘한 정치 망상증 환자들이 더 이상 난립하여 선량한 주민들을 현혹 시키면서 지역 이기와 네편 내편으로 지역민심을 사분오열 시키는 사람들이 더 이상 발을 들여 놓을 틈을 주워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들을 과감하게 속출 할 수 있는 지혜와 슬기를 모아야 이사회의 새로운 선거 풍토가 조성된다고 하겠다.또한 여주군의 경우 지역 출신의 후보가 단 한명도 없다는 구실과 정치권의 불신으로 인하여 투표 거부에 대한 찬반여론이 있다는 사실은 진정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절대 투표거부는 무모한 발상이며 있을 수 없는 범죄 행위에 해당 되고 오히려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악의 구렁텅이로 내 모는 결과를 초래 한다는 점 다 같이 명심하여 오로지 자신에게 주워진 투표권을 포기 하여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우리 모두 오는 4.11총선에 귀중한 한 표의 주권을 발휘하여 진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지도자 인재를 우리 스스로 선택 하여야 할 권리를 발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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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5
  • 이천시 축협 보조금 즉시 환수조치 해야 한다.
    이천시 축협 보조금 즉시 환수조치 해야 한다.이천축협이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인 송아지생산기지사업을 위해 이천시 관내 축산 농가 312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5억4백만원 보조금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해 당기 수익 처리하여 전 직원들에게 100%씩 성과금으로 지급하여 돈 잔치판을 벌였다고 생각하니 아연실색한 희대의 사기극이 연출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과연 축협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진정 되 묻고 싶을 따름이다.현실에 우리나라 축산 농가들은 사상초유의 구제역이라는 전염병으로 가족같은 소 돼지를 살 처분하는 아픔을 겪었고 한 술 더 떠 소 값 폭락이라는 불운과 악운 겹치면서 초주검 상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축산농가의 현 주소란 점이다.분명 문제의 축산 농가를 위한 농정 보조금은 개인 특정인의 돈이 아니라 분명 이천시민의 혈세로 점철 된 소중한 시민의 재산이란 점에서 이천축협이 본래 목적 사업을 망각하고 타 용도로 전환 수익처리하여 돈 잔치를 벌이며 호위호식을 하였는데 불구하고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체 책임 전가식으로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분명 공직자 신분의 명백한 직무유기란 점이다.또한 이천시가 보조금 회수당할 당사자인 축협의 갖은 변명과 구실에 놀아나면서 사업의 진위성 조차도 정하지 못하고 허둥대고 좌충우돌 하고 있는 현실의 축산 관련 공직자는 그 저의가 의문이다.특히 조속한 행정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차일피일 시간을 끌기 위한 방편의 일환은 결국 축협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그야말로 없는 사실을 자신들 입맛대로 꾸며 낼 수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으로 진정한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황금같은 시민들의 혈세를 타 용도로 전환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그동안 보조금에 대하여 명백한 근거와 방법이 없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눈치 보기식으로 업무를 기만 해 왔다는 주민들의 비난에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더욱이 보조금 사업의 진위 여부를 놓고 기나긴 법정 공방을 벌이면서 얻어낸 결과에 대하여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나아가 법치 국가의 면모에서 스스로 법을 준수 할 줄 아는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가 촉구된다.이천시 축산 관계 공직자들은 자신들에게 돌아 올 책임 전가와 문책이 두려워 신성한 법을 무시하고 시민의 혈세를 외면한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범죄 행위에 속하는 파렴치한 행위란 것이다.일단 잘못 집행된 시민의 혈세는 하루 빨리 환수 조치하여 보조금사업을 신청한 농가들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분명 혜택을 주워 멍들은 축산농가의 농심을 달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길 촉구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태에서 결과를 놓고 탁상공론을 펼치면서 무사안일주의 망상과 타성에 빠져 자신의 업무를 나 몰라라 하는 공직자는 결코 21만 이천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고 명철한 판단으로 조기 환수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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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9
  • 이천축협 소송비용 구상권 청구해야한다.
    이천축협 소송비용 구상권 청구해야한다.이천축협이 그동안 아집과 독선의 경영방식으로 일관해 왔던 본지와의 기나긴 법정 공방 싸움에서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로 인해 무고한 하나로신문 관계자들이 무죄를 선고 받아 일방적인 승리로 4여년간의 치열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그렇다면 사실 지금부터 잘 잘못에 대한 준엄한 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남아 있는데 무엇보다 종지부에 마침표를 찍기까지는 무능한 이사진들과 대의원들의 책임이 무엇 보다 크다는 점이다.거액의 조합원 자산을 자기들 쌈짓돈으로 착각 승산도 없는 법정 공방에 결국 조합원 재산을 축을 냈다는데 아무도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우선 문제다.이천축협은 분명 이사 대의원 잘잘못과 책임을 가려 손실금액은 조합원 재산인 만큼 책임져야 하고 조합원은 구상권을 청구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하루빨리 그동안 흩어진 민심을 추스러 잡고 정상화 노력에 힘써야 한다. 또한 조합원의 무리한 제명처분 원인 무효 소송에서 이미 축협의 패색이 짙어 고등법원에서 조정으로 끝내려 하였으나 축협이 이사 대의원들의 반대 명분을 내세워 결국 대법원까지 상고하여 패소해 거액의 소송비용 지출한 부분에 대한 관계자들을 색출 응분의 구상권을 청구 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란점 부디 명심하여 업무에 착오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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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3
  • 여주군정치미아신세벗어나야한다.
    사 설여주군 정치미아신세 벗어나야 한다.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사실상 27일 역사의 오점을 남기면서 여야당의 제 잇속과 밥그릇 챙기기의 혈안으로 얼룩진채 국민들이 우려 했던 당리당략의 희생물로 전락하면서 결국 무용지물을 자초하는 결론을 스스로 자초 했다는 국민 여론의 뭇매를 맞는 어리석은 결론을 냈다고 하겠다.그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난상토론으로 온 국민들을 실망케 하고 나아가 힘이 약하고 인구 밀도가 적은 농촌지역 선거구를 자신들의 희생물과 제물로 삼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원리를 적용하였다는 것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낳을 것이고 당연히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어리석은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무엇 보다 가장 큰 피해자로 전락하여 정치 미아 신세가 된 여주군의 선거구는 11만 여주군민들의 굴욕적이고 자존심을 산산 조각으로 분해하였고 각종 중첩 규제와 독소 조항으로 개발을 묶어 놓아 낙후된 양평 가평군에 편입 시킨 처사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치욕의 산실이라는 점이다.선거는 코앞에 두고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얻어진 결과의 산실은 어찌 보면 이미 예견된 수순을 여주군민 스스로 자초 했다는 것이다.이천시 주민들은 일찌감치 단독 선거구를 독립하기 위하여 기관 사회단체들이 앞장 서서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대대적인 선거구 분할을 위한 다각적인 움직임으로 중앙 정치 무대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백방의 노력을 기우려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여 27일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여주군민들은 자조섞인 한숨 소리로 단장하는 대조를 이뤘다는 것은 뒤늦은 후회라는 것이다.이천시민들이 독립선거구를 쟁취하기 위한 범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을 때 이미 여주군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이천시민 운동에 대해 조소를 보내는 어리석음으로 일관 하였고 여주 양평 가평 통합 선거구 합구에 대해 정치권에서 설마라는 의아심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있다가 막상 발 등에 불 떨어진 격으로 졸지에 정치 미아 신세로 전락하는 불운의 선거구로 자리매김 하는 비극을 맞은 여주 선거구다.하지만 우려했고 허상으로 떠돌던 것들이 현실로 여실히 드러난 만큼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제 여주 군민들의 실낱같이 남은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은 지역 정파를 모두 떠나 19대 국회에서 여주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거꾸로 돌아선 여주 선거구를 되찾아 올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평 가평 주민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여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만 하는 모두의 숙제만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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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축협은 공명정대한 업무처리 해야한다.
    사 설축협은 공명정대한 업무처리 해야 한다.이천축협이 축산계 및 부녀회 정기총회를 읍면별 일정을 잡아 순회 하면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20일 백사면에서 가진 총회에서 형식적인 요식행위만 진행하고 정작 핵심인 사업보고회 2011년 사업성과와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작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할 조합장을 비롯 핵심간부들이 책임 회피를 위해 자리를 피했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조합원들과 부녀회 직원들은 정작 행사때 마다 단골 메뉴를 차지하는 내빈인사와 더불어 조장장 핵심 간부들 형식적인 인사와 얼굴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것이 분명 아니라는 점 축협 관계자들은 재삼 명심해야 한다.왜냐하면 참석자들 대다수는 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지난해 사업성과와 앞으로 사업 계획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 싶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축협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할 수 없어 이 자리를 빌어 축협에 대한 사업 내용과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싶어 만사를 팽겨치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점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조합장을 비롯 핵심 간부진들이 질의응답의 중요한 사안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자리를 비웠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과 이유가 타당치 못하다는 논리인 것이다.모든 기관 단체고 개인 행사를 계획하기전에는 사전에 충분한 일정과 계획이 수립되어 일정에 맞추어 행사가 진행 된다는 점은 이미 세 살 먹은 어린 아이도 이미 알고 있는 정설인 것이다.조합장과 핵심 간부들이 취한 행동에 대해 참석한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생각과 이야기는 결코 자신들에 유리한 질의응답이 아닌 잘잘못에 대한 책임 추궁과 채찍이 예상되니까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기회를 틈타 슬그머니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는 표현과 함께 조합원들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대다수인 것이다.더욱이 최근 이천축협은 상임이사 선출로 불법선거 논란을 겪었고 전 조합장과 내부 비리 등을 담은 장문의 문건이 나돌고 일부 임원이 조합비로 골프를 치는 등 문제를 일으킨바 있어 이에 대해 무엇 보다 책임있는 답변을 모두 듣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조합장은 개인이 아닌 조합원들에 의해 선택 선출한 공인이라는 점 명심하고 좀더 책임있는 행동으로 성숙한 축협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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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정개특위 횡포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
    사 설정개특위 횡포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 제19대 4.11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온통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최근 중앙 정치 무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이하 정개특위) 움직임에 대해 이천 여주 양평 지역의 출마 후보자들과 추종 세력 그리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이 선거구가 확정 되지 않은 채 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여야 정개특위 행보에 운명을 맡기고 특별한 대책 없이 지켜보고 있는 형상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당초 국회 선거구 획정 위원회 선거구에 대한 확정안이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과 함께 양평 가평 선거구 유지안이 결정되어 정개특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출마 예상자들이 이미 획정안을 염두에 두고 예비후보를 등록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그 어느 선거 시기보다 많은 후보자들이 난립 하여 제 각 각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시기인 것이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정개특위의 움직임은 이미 예측을 불허하는 자기당략 도착증 환자인양 획정 안은 염두에 두지 않고 단지 여야의 제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면서 사실상 이천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는 이미 무시한 채 중앙정치무대의 힘의 논리에 의해 제멋대로 입맛에 맞도록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 4.11총선의 밑그림을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다는 결론이 현실인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여주 이천 선거구 분리를 위하여 이천시 사회 기관 단체들이 규합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명 운동과 더불어 국회의사당 앞에서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주도하면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정작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외면해 오던 여주군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할 까 그 누구의 기상천외한 발상인지 몰라도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로 합병 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검증되지 않는 루머와 소문으로 인해 온통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발등에 불 떨어진 양 사태진위를 예의주시하며 정개특위 결정만 바라보고 있는 추세에 놓여 있다. 자칫 정치의 미아로 전락되고 있는 여주군의 선거구 운명이 그야 말로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형태로 급변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현실의 이유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의 논리에 의해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히고 있어도 대항마가 없이 전전긍긍하면서 묵묵부답으로 있는 여주군민들의 문제로 치부되고 있는 너무나 간단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중앙정치 무대에서 정개특위라는 위원들이 온통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의해 자신들의 구미에 따라 이리 떼다 저리 붙이는 것은 힘이 없는 지역 민의를 왜곡하고 법을 준수하여야 할 국회의원들이 이런 엉터리 선거구 조정안을 가지고 불법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도 이를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해당 지역구 주민들은 한심 할 뿐이다.단지 이천 여주 양평지역의 주민들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 함께 일치단결하여 단합된 힘으로 각종 불법과 탈법의 온상으로 치닫고 있는 정개특위를 무용지물로 전락시키고 당초 선거획정안대로 선거구를 유지 하도록 하여야 할 최대 과제를 우리 모두 안고 있다는 점 명심하고 다 함께 나서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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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6
  • 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자존심 찾아야 한다.
    사 설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자존심 찾아야 한다.열린 우리당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면서 단독 선거구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던 것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여주 이천 선거구를 통합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이 탄생 되었고 이러한 모태로 18대 역시 통합 선거구에서 선거를 치뤘다,하지만 인구가 배차이로 많은 이천시 출신들은 선거에서 반쪽 인구의 여주 출신들에 의해 무참한 패배로 인해 지역발전 요소의 저해 원인이라는 명분아래 이천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여야 한다는 여론의 뭇매로 인하여 결국 이천 여주 선거 분할 추진 위원회를 발족 범 이천 시민단체가 중심되어 대대적인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20만 인구의 거대 도시 이천시민들이 염원하는 만큼 갓 10만의 인구에 돌파한 여주군민들은 정작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도무지 묵묵부답으로 전혀 동요 되지 않고 선거구 분할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관망만 하고 있는 것이 현 주소란 점이다.하지만 법정 선거구 분할의 여건을 모두 충족 하고도 당연히 찾아야 할 선거구 분할 권리를 못 찾고 있는 이천 여주 선거구는 이제 이천 신들의 자존심만 내걸린 형상이 아니라 여주 이천 주민들 모두의 자존심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란 점 명심하고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 최소한의 권리 보장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불과 4.11총선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연일 검증 되지 않은 후보자들이 언론에 의해 거론 되면서 사상 초유의 후보자를 양상 할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 야망과 꿈을 안고 있는 당사자인 후보들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인 것이다.임진년 올 한해는 우리 국가의 백년대계를 가름 할 수 있는 중앙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국회의원 선거와 11월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대한 대선과 맞물려 귀중한 선거 정국을 맞고 있는데 여주 이천 선거구 분할로 각각의 지역 국회의원을 선출하여야 할 숙제와 과제이며 또한 유일한 자존심을 찾는 결과란 점 명심하고 다 뜻을 관철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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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학교폭력 근절 근본대책 수립해야 한다.
    사 설학교폭력 근절 근본대책 수립해야한다.요즘 매스컴을 통해 전파 되고 있는 뉴스는 온통 온 나라를 뒤 흔들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는 초,중,고교를 망라하여 뿌리 깊게 내려온 역사의 유물인 양 그 행태가 날로 지능화 되면서 폭력적이고 도의를 넘고 있다는 부분에서 사회의 새로운 문제점으로 점철 되어가고 있어 학교폭력 근절 근본 대책이 하루 빨리 수립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그동안 음성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점은 제기 되었지만 우리 기성세대들은 사회 일부분이라는 극히 극소수에 문제점으로 치부해 왔다는 점이다.하지만 그동안 매스컴 뉴스를 통해 연일 보도 되고 있는 전국적인 학교 폭력의 실태와 피해가 그대로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가관일색으로 어떻게 공부와 인성 교육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이 저지른 순간에 과오로 치부하기엔 너무도 큰 사건의 전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러한 학생 폭력의 문제에는 분명 책임의 한계를 당사자 학생들에게 떠넘기기 식의 안일한 기성세대의 대처에는 분명 많은 문제점과 내면적으로는 더욱더 학교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와 교육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과거 우리 교육의 형태는 폐쇄적이고 엄격한 규율 속에서 많은 통제와 제약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자유를 억압하다시피 하면서 사제지간의 격을 높여 왔는데 불구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자유와 인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너무나 급격한 개방과 규제를 완화 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도출 되었다고 하겠다.더욱이 교권 확립이라는 문제가 대두되면서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한국교총이라는 단체에서 자신들은 교육자이기 전에 노동자라는 명분을 내 놓고 출범한 전교조로 교권이 양분되면서 이념과 사상 면에서 대립하고 갈등 하면서 마침내 교육의 방향이 양분되는 한국 교육의 본질이 뒤 바뀌는 어리석은 작태가 백일하에 드러나 그야말로 신선한 교육의 장이 무너지면서 따라서 교권이 곤두박질하기에 이르렀다는 점이다.이러한 시대의 기류를 타고 급격한 세몰이를 무기로 하여 교육계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감마저 전 교조 출신자들이 대거 탄생 되었고 이에 발맞추어 사상 유래 없는 학생 인권법이라는 악법이 탄생 하면서 교권 추락은 이미 예고 된 수순이란 점이다.악법도 법이라고 했듯이 이러한 발판으로 시작한 백년대계(百年大計)의 학교 교육은 이미 인성 교육과 도덕 윤리는 사라지는 추세 속에 학생들의 탈선과 폭력행위 남발은 우리 기성세대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은 온상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겠다.또한 휘청거리는 교권 아래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본분은 이미 자본주의 실상에 물들어 부익부 빈약빈 추세가 극열하게 학교에서 작용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이미 고급 브랜드 병자로 전락 되었고 무자비하게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문명의 병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보급의 확대로 인하여 폭력성 게임이 난무하고 갖은 청소년을 유해 매체로 끌어드리는 프로그램이 성행 하면서 이나라의 교육은 걷 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서 학생 미아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 현 교육의 실정이다.이에 한 술 더 떠 학생들을 통제하고 규율을 엄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체벌마져 금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교육계에서는 학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지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엄격한 형사법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로 그야말로 위기의 연속이라고 하겠다.이제 우리 모두 백년대계의 교육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학교 교육의 이정표를 마련해야 하고 나아가 학교 폭력의 근본적인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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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1
  • 4.11총선 후보자 검증 유권자의 몫이다.
    4.11총선 후보자 검증 유권자의 몫이다.오는 4월11일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역사적 의미의 총선 투표로 지역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날로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을 모색 하고 나아가 지자체장과 기초 광역의원 들의 공천권을 좌지우지하는 매우 중요한 유권자들의 선택의 날인 것이다.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하여 이제 후보자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2012년 새해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총선과 대선의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하지만 실제 예비후보자들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선거철과 때만 되면 철새인양 단골 메뉴 삼아 출마의 갖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자신만이 선거의 인물인 양 나서는 그야말로 인명수심의 후보자가 난립 한다는 사실은 선거판의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그렇다면 선거철만 되면 자신을 부각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선거가 끝나면 슬그머니 사라지는 부류의 선거 병 환자들의 피해는 다름 아닌 지역 주민들이 모두 떠안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무엇 보다 선거 몽유병 환자라고 일 컬 수 후보자에게도 분명 부종의 추종 세력과 우리나라에서 선거에 가장 뿌리 깊게 내리고 있는 망국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학연 지연 혈연을 모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선거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니편 네편으로 한 마을 나아가 지역이 사분오열로 흩어져 나뉘어 민심을 흔들어 놓는다는 사실이다.과연 철새 후보자들이 선거 때 마다 주민들의 버림과 외면을 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지역 발전과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는데 주민들 선택에서 낙제점으로 치부 되는 것은 그에 상응한 상당한 이유와 구실이 산재하고 있다고 하겠다.더욱이 지난 전국 지방선거 당시 특정 정당과 무소속의 간판을 내걸고 야심 있게 출마를 하여 자신의 측근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선택을 종용하면서 얻은 결과의 산실은 다름 아닌 낙선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얻었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자신들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과 덕목을 겸비 하였는데 불구하고 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 하였다면 이는 그에 상응한 이유와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이다.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전천후의 결과를 되풀이 하고 있는 후보자의 작태를 살펴보면 대다수는 선거 때만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과 억지 인연을 강조하면서 도움을 청하고 낙선이 되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정설 인 것이다.이러한 인면천심의 후보자가 이번 제19대 총선에도 여지없이 또 난립하면서 공평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훼손하고 있으니 이들의 앞의 행로를 정확하게 결정 지을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선택의 폭을 쥐고 있는 우리 유권자 모두의 몫이라는 점이다.현실의 정치판은 사상 초유의 이합집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수라장 판 속에서 여당 야당 총선 후보자들이 중앙정치 무대와 맞물려 갈팡질팡 하는 사이 우리는 지역의 진정한 지도자를 철저한 자질 검증과 더불어 선택을 해야 할 시기에 도달 하였다.이제 자신의 안위를 위한 보신 행위의 후보자들을 과감한 판단과 정의로 심판을 하여 진정한 지도자들만의 출마하여 주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으며 지역의 발전과 봉사를 할 수 있는 지역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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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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