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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산악사고 현장서 빛난 선행..구조 유공 민간인 표창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23 09:57
  • 조회수 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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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지난 19일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구조활동에 기여한 유공 민간인에 대한 양평소방서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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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은 산악사고 구조 현장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인명구조에 기여한 양평빠지 리멤버(수상레져) 대표 김종대 씨에게 수여됐다.


김종대 씨는 지난 5월 서종면 인근 야산에서 "실족해 절벽쪽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산악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출동한 양평소방서 구조대는 구조대상자의 위치가 강가와 인접한 야산에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 여건상 육상으로 접근할 경우 이동 시간이 길고 구조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수상 접근이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판단해 수상레저업을 운영하는 김종대 씨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대 씨는 요청을 받은 즉시 보트를 지원했으며, 구조대는 이를 활용해 신속하게 사고 현장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후 구조대원들은 절벽에 매달려 있던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추가 사고 없이 구조활동을 마무리했다.


양평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신속한 인명구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활동 유공자를 적극 발굴·격려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재난대응과장은 "재난현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아 신속한 판단과 현장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조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김종대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행과 나눔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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