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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사망자 잇따라...양평소방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05 09:13
  • 조회수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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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사망 사례까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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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집계에서도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야외 근로자, 농업인 등은 폭염에 더욱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련,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의식 저하나 고열이 동반되는 열사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


양평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충분한 물 자주 마시기 ▲한낮(낮 12시 ~ 오후 5시) 야외활동 및 작업 자제하기 ▲가벼운 옷차림과 양산·모자 착용하기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하기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수시 확인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작업이나 건설현장 등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낮춘 뒤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신고하거나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폭염은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소방서는 앞으로도 폭염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홍보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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