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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물류창고 화재예방 위한 현장안전지도 실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4.27 16:56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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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소방서는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공무원 2명이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라인물류시스템(곤지암읍 구수동길 26-20)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냉동·냉장시설이 있는 물류창고 특성상 밀폐 구조, 가연성 물질,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인해 급격한 연소 확대와 폭발, 인명 고립 등 피해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완도 사고에서 내부 유증기와 가연성 자재로 인해 화염이 급속히 확산되며 사고가 발생한 만큼,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창고 내 적재물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황원철 광주소방서장은 “물류·냉동창고는 구조적 특성상 연소 확산이 빠르고 폭발 위험이 높다”며 “지속적인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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