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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유형석 소방교,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 기증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4.13 19:02
  • 조회수 2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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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에서는 지난 9일 대월119안전센터 소속 유형석 소방교가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여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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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최초 임용한 유형석 소방교는 2020년 11월 한국조혈모세포 은행협회를 통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하였으며, 2026년 4월 9일 골수섬유증(MF)을 진단받은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여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혈모세포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혈액을 생성하는 줄기세포로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 수단이다. 다만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해야 기증이 가능해 타인 간 일치 확률은 수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유형석 소방교는 “작은 실천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소방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형석 소방교의 조혈모세포 기증은 소방관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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